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중국 ‘2015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아반떼(현지명:링동 領動)’와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최초로 선보였다. 현대자동차는 중국형 신형 아반떼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내년 상반기 중국 현지에서 본격 생산·판매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중국 합작법인 베이징현대의 총경리인 이병호 부사장은 “현대자동차는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고자 한다“며 “그 중심에는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젊은 감각의 준중형 세단 ‘신형 아반떼’와 친환경 차량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있다”고 신차의 첫 선을 알렸다.또한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차종을 출시하고 중국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확대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진정으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날 광저우 모터쇼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대한민국 대표 준중형 세단 아반떼의 제품력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탄생한 중국 현지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출시된 신형 아반떼의 글로벌 디자인 요소에 맞
[현대차,‘신형 아반떼’ 미국 현지 첫 선]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5 LA 오토쇼’에서 ‘신형 아반떼 (현지명 : 올 뉴 2017 엘란트라)’를 북미시장에서 첫 선을 보였다.현대자동차는 ‘신형 아반떼’를 2016년 1월부터 미국 현지 판매를 시작해 세계 각국의 자동차 회사가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는 컴팩트카(Compact Car – 준중형차) 시장에서 6세대 동안 이어진 현대자동차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현대자동차가 이번 모터쇼를 통해 북미시장에 첫 선을 보인 ‘신형 아반떼’는 지난 9월 국내에 출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6세대 아반떼(AD) 모델로 미국 앨라배마 공장과 한국 울산 공장에서 생산해 내년 1월부터 미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아반떼’의 외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철학인 플루이딕 스컬프쳐 2.0을 적용해 ▲강인하고 웅장한 이미지의 육각형 모양의 대형 헥사고날 그릴을 적용한 전면부 ▲독창적인 선과 균형잡힌 비례를 통해 날렵함을 강조한 측면부 ▲수평적 구성과 볼륨감이 조화를 이뤄 안정감을 극대화한 후면부를 통해 역동적이면서도 품격을 갖춘 고급 준중형
렉서스는 '제44회 도쿄 모터쇼 2015'에서 수소연료전지 콘셉트카 렉서스 LF-FC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렉서스 LF-FC는 미래 사회의 고객 지향을 반영한 세단 베이스의 콘셉트카다. 파워트레인에는 렉서스 최초로 연료 전지 기술을 채용하는 등 렉서스의 새로운 장을 여는 모델이다.운전자 상태 인식이나 운전자와 자동차가 연계해 돕는 자동 운전 기술이 탑재됐다. 터치 패널에 닿지 않고도 동작으로만 입력이 가능한 조작 시스템 등이 들어있다. 렉서스는 2012년에 풀 모델 체인지한 GS을 시작으로 혁신적인 디자인, 감정적인 주행, 친환경 및 안전 기술을 채용해 기존의 럭셔리와는 다른 가치관을 추구해 왔다.
BMW는오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열리는 제44회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BMW 뉴 7시리즈와 BMW 뉴 X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구동장치를 적용한 BMW 330e와 BMW 225xe를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다.▶BMW M4 GTS(세계 최초 공개)BMW의 고성능 서브 브랜드인 M GmbH는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BMW M4 쿠페의 성능을 새롭고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다시 한번 끌어올린 BMW M4 GT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모터스포츠 유전자를 타고난 이 레이싱카는 일반 도로 주행에도 적합하고, 동시에 레이싱 트랙 주행에도 적합한 다재다능한 모델이다. 1986년부터 생산된 BMW M3 모델의 탄생 30주년을 기념해 700대만 한정으로 생산되는 이 모델은 1995년 BMW M3 GT, 2003년 BMW M3 CSL, 2010년 BMW M3 GTS와 2011년 BMW M3 CRT 등 전설적인 레이싱카의 혈통을 이어받는다.이와 함께 양산차 최초로 OLED(Organic Light Emitting Diode)가 적용된 후미등이 장착된 것이 특징이다. OLED는 점 형태로 빛을 내는 LED와 달리 전체 면적을 균일하게 비
16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Internationalen Automobil-Ausstellung) 이틀째 언론 공개 행사에서 ZF사(社)의 투명차가 공개됐다.
폭스바겐은 제 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과 함께 '골프 스포츠밴 R-Line', '골프 GTI 클럽스포트 ' 등 기존의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모델들을선보인다.[월드 프리미어]폭스바겐 그룹의 첫번째 SUV, 신형 티구안1세대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264만대가 판매되면서 컴팩트 SUV 시장의 지존으로 등극한 티구안의 신형 모델이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총 4가지 버전의 신형 티구안이 공개됐다.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티구안 R-Line 및 온로드용 모델, 오프로드용으로 튠업된 버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티구안 GTE가 추가됐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혁신적 플랫폼 전략인 MQB 플랫폼을 채택한 폭스바겐 그룹 내 첫번째 SUV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넓어지고 길어졌으며, 낮아진 차체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50 kg이 줄었으며, 넓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적재 공간은 615리터로 대폭 커졌다. 뒷좌석을 접을 경우에는 적재공간은 1,655리터까지 늘어나며, 이는 기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르노와 공동 개발한 '탈리스만'이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탈리스만은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전세계 언론과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첫 공식 데뷔 무대다. 동급세단을 뛰어넘는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공개 당시부터 유럽뿐 아니라 국내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특히 르노그룹 내에서 D세그먼트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 온 르노삼성차가 탈리스만 개발에 참여했고 내년 국내 부산공장에서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르노는 상반기에 유럽서 출시한 에스파스에 이어 세단형 모델인 탈리스만을 이번 세계무대에 공개함으로써 본격적인 고급차 시장 복귀를 알린다. 올 상반기에만 5종의 신차를 쏟아내며 공격적으로 새롭게 라인업을 구축해 온 르노는 두 번째 하이-엔드 라인업 탈리스만을 통해 상위 레인지를 강화하는 한편, 독일차가 선점해온 D세그먼트 세단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 특히 독일차들이 기존 모델의 세대 변경 차종 위주로 출품한 이번 모터쇼에서 탈리스만은 완전히 새롭게 탄생한 모델로서 가장 주목 받는 출품차 중 하나로 손 꼽힌다. 탈리스만은 르노-닛산 얼라이
기아차의 소형 SUV 스포티지 새 모델이 15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를 통해 데뷔했다. 기아차는 이날 전 세계 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신형 스포티지 4대와 신형 K5 3대 등 신차 7대, 친환경차 쏘울 EV를 포함해 총 20대의 차량을 선보였다. 특히 신형 스포티지는 모터쇼 기아차관(9관)의 메인 무대를 장식했다. 내년 초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는 2010년 출시된 스포티지R 모델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후속 신차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탁월한 편의성을 갖춘 SUV라는 게 기아차 측 설명이다.이번에 IAA에서 처음 공개된 기아차 스포티지는 국제 모터쇼와 인연이 깊은 차종이다. 1991년 1세대 모델은 동경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의 도심형 SUV 콘셉트카로 등장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다.2세대 모델은 2004년 8월 한국에서 출시한 후 다음달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고 3세대 모델인 스포티지R는 2010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이어 첫 탄생 후 24년 만인 올해 IAA에서 4세대 스포티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15일, 'Q30 액티브 콤팩트'를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 2015)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카 시장에서 Q30은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브랜드 최초 글로벌 엔트리 모델로 나섰다. 더불어, Q30은 인피니티가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 업체로서 최고의 반열에 오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차량이다.Q30은 전형적인 디자인을 선택하길 거부하는 차세대 소비자들을 위해 독보적인 자태와 비대칭의 실내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디자인됐다. 차별화된 개성과 대담한 차체 형상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013년 공개된 Q30 컨셉트의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한 Q30은 신차 개발에 있어 디자인을 중시하는 인피니티의 철학을 그대로 담고 있다.Q30 개발팀은 차량 전반에 걸친 세심한 설계를 통해 뛰어난 승차감과 핸들링을 완성했다.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직관적인 기술 등 Q30이 가진 다양한 매력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당장이라도 도로 위를 달리고 싶은 질주 본능을 자극한다.인피니티 글로벌 대표 롤랜드 크루거는 “Q30은 관습을 깨는 컨셉트 카의 획기적인 디자인, 비대칭
폭스바겐 그룹의 최고경영자인 마틴 빈터콘 회장이 "폭스바겐의 재창조"를 선언했다.15일 폭스바겐코리아에 따르면 빈터콘 회장은 제66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개막 전날인 14일 열린 폭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2020년까지 소형차에서부터 차세대 폭스바겐 페이톤과 아우디 A8에 이르는 전 차종에 걸쳐 20종 이상의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자동차 산업의 디지털화에서도 가장 앞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폭스바겐 그룹은 이미 커넥티드 자동차 분야에서 최대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면서 "2020년까지 모든 모델이 스마트폰과 연동이 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기술이 등장하고 고객들이 더 완벽한 기술을 원할 때 폭스바겐은 항상 해답을 제시해왔다"면서 "이번 모터쇼에서 공개한 한번 충전으로 500㎞를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와 새로운 충전 기술 등이 바로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빈터콘 회장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그는 "이미 폭스바겐과 아우디를 통해 고속도로는 물론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시내 주행, 주차 등 모든 상황에서 완벽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면서 "제스처 컨트롤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티볼리 디젤 모델을 출시했으며, 내년 초 출시를 앞둔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15일 밝혔다.‘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58㎡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티볼리 롱보디의 양산형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의 전시 주제를 TIVOLI Evolution(티볼리의 진화)으로 정하고 기존 가솔린에 이어 디젤 모델을 출시하는 한편, 내년 출시를 앞둔 롱보디 콘셉트카 XL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까지 티볼리 플랫폼에서 파생된 흥미롭고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임으로써 시장의 변화와 열망에 응답하는 동시에 쌍용차의 미래를 제시했다.특히, 효율성을 중시하며 모든 차종에서 디젤 모델의 선택 비율이 높은 유럽에서 티볼리 디젤이 공식 출시됨으로써 현지시장에서의 판매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디젤 모델은 지난 7월 국내 출시 후 뛰어난 연비는 물론 한층 강화된 주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혁신적인 기능과 실용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겸비한 ‘뉴 MINI 클럽맨’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MINI의 플래그쉽 모델로 새롭게 포지셔닝한 뉴 MINI 클럽맨은 4개의 도어와 클럽맨 특유의 후면 스플릿 도어가 적용된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와 혁신적인 디자인, 최첨단 기술을 적용한 모델이다. MINI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가솔린 및 디젤 엔진과 함께 MINI 최초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 및 다양한 고급 옵션들이 적용됐다.▶뉴 MINI 클럽맨(세계 최초 공개) 뉴 MINI 클럽맨은 MINI의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 모델 중 높은 활용도와 장거리 편의성, 유동성과 승차감을 극대화한 신모델이다뉴 MINI 클럽맨은 4도어와 특유의 뒤쪽 스플릿 도어, 5개의 풀사이즈 시트를 장착해 넉넉한 공간 활용성과 더불어 콤팩트 등급의 기능적 요건을 극대화한 모델이다. MINI 브랜드 역사상 가장 큰 차체를 가진 뉴 MINI 클럽맨은 뉴 MINI 5도어 모델에 비해 길이가 27cm, 폭 9cm, 축간거리 10cm가 더 길다. 트렁크는 360ℓ
세계 최대의 자동차박람회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첫 공개되는 글로벌 메이커의 신차 특징은 고성능, 고효율, 고급화 등 '3고(高)'로 요약된다.14일 독일자동차산업협회(VDA)에 따르면 올해 66회인 IAA에는 전 세계 39개국에서 1천103개 완성차 업체와 자동차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IAA 주최 측인 독일자동차산업협회의 마티아스 비스만 회장은 최근 모터쇼 취재등록을 마친 기자들에게 보낸 영문 이메일에서 "이같은 참가 업체 수는 금세기 들어 가장 많은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차량(월드 프리미어)만 210대"라고 밝혔다. 이들 월드 프리미어 중 상당수는 종전보다 더 개선된 성능, 더 높아진 효율, 더 편안해지고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모터쇼 무대에 등장한다. 이번 IAA는 15일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이달 27일까지 열린다. ▶BMW 뉴 7시리즈 =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브랜드인 BMW가 이번 모터쇼에서 역점을 두고 알리는 신차는 오는 10월 출시되는 뉴 7시리즈다.2008년 5세대에 이어 7년만에 나오는 뉴 7시리즈는 BMW의 플래그십(flag-ship:기함)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나 현대차의 에쿠스처럼 BMW를
▶탈리스만(TALISMAN) 살룬(Saloon) 7월 6일 프랑스 파리서 공개 후 모터쇼 첫 데뷔외관 디자인 - 강렬하고 당당한 스타일링이상적인 비율과 완벽한 균형으로 언제 어느 각도에서 봐도 자연스럽고 안정된 자세자신감 넘치는 전면부와 우아한 후면부, 근육질적인 측면이 이루는 완벽한 조화전장: 4.85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효율적인 파워트레인 다양한 모터스포츠와 F1에 참여하면서 쌓은 노하우가 집약된 고효율, 고성능, 저배기량 엔진을 장착. 동급 최저 이산화탄소 km당 95g 배출(dCi 110)디젤: Energy dCi 110, Energy dCi 130, Energy dCi 160 휘발유: Energy TCe 150, Energy TCe 200 ▶탈리스만(TALISMAN) 에스테이트(Estate)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최초 공개 (월드프리미어)매끈한 옆면과 높은 허리선, 역동적인 비율 등 살룬과 같이 스포티함과 안정감 겸비전장: 4.86m, 전폭: 1.87m, 전고: 1.46m, 휠베이스: 2.81m적재가 용이한 최대 1,700dm3 용량의 트렁크 공간탈리스만 살룬과 동일한 최고급 마감 품질, 사양 및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푸조(PEUGEOT)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15일 개최되는 ‘2015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푸조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 모델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는 푸조의 신기술이 집약된 2개의 월드 프리미어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과 고성능 해치백 ‘푸조 308 GTi by PEUGEOT SPORT’가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푸조 308 R 하이브리드’ ‘푸조 308 레이싱 컵’ ‘푸조 비전 그란 투리스모’ ‘RCZ R’ '푸조 208 GTi by PEUGEOT SPORT’ 등 다양한 모델들이 전시된다.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는 콘셉트카 ‘푸조 프랙탈’은 ‘일렉트릭 어반 쿠페’로 불리는 도심형 전기차 모델이다. 전장 3,810 cm, 폭 1,770의 콤팩트한 차체에 중량은 1,000kg에 불과하다. 엔진은 전후방으로 배분된 2개의 전기모터를 사용해 최대출력 204마력, 한번 충전 시 4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푸조 프랙탈은 푸조의 혁신적인 인테리어 시스템인 아이-콕핏(i-Cockpit)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다. 프랙탈의 아이-콕핏 시스템은 ‘공간화’와 ‘사운드’를 특징으로해 더욱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