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경영전략팀장 고석민 ▲전략지원팀장 최용준 ▲경리팀장 구본욱 ▲인재니움소장 이병일 ▲고객콜센터장 박성수 ▲중앙고객지원센터장 안정익 ▲대구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 ▲대전고객지원센터장 김택곤 ▲마케팅전략팀장 신용인 ▲Biz지원팀장 노철균 ▲기업보험업무팀장 김세창 ▲보상지원팀장 김옹중 ▲송무팀장 안필선 ▲강북보상센터장 조찬형 ▲경인보상센터장 서상환 ▲경기보상센터장 서명희 ▲대구보상센터장 임명식 ▲퇴직연금업무팀장 김유홍 ▲퇴직연금영업부장 배춘만 ▲법인영업4부장 홍건표 ▲직할영업3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이남주 ▲영업지원팀장 강진일 ▲STP추진팀장 이태웅 ▲강북본부지원팀장 임석 ▲강북본부교육팀장 박용수 ▲의정부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1지역단장 김홍중 ▲강북GS2지역단장 정판근 ▲서초지역단장 유원석 ▲영등포지역단장 임병양 ▲용인지역단장 권이병 ▲부천지역단장 이원기 ▲강릉지역단장 최완용 ▲춘천지역단장 김윤철 ▲경인강원GS지역단장 조상경 ▲부산본부지원팀장 이현주 ▲부산GS지역단장 김종백 ▲대구본부지원팀장 문종훈 ▲대구GS지역단장 김도경 ▲충청본부지원팀장 김동유 ▲대전지역단장 김응건 ▲충남지역단장 류희정 ▲호남본부지원팀장 김석배 ▲광주지역단장 신기원 ▲순천지
▶상황 승용차를 운전해가다 탑승한 피보험자가 말다툼을 벌이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보상이 될까? ▶질문 피보험자 김현대(가명)씨는 운전자와 부부관계로서, 운전자는 시댁에서 재산 분배문제로 말다툼을 한 후 음주를 한채 남편 김현대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중이다. 차 안에서의 말다툼으로 인해 위 피보험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김현대가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사고로 김현대 씨는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자기신체사고담보에 의하여 부상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이 경우 과연 보상이 가능할까? ▶답변 위 사고는 자동차보험 약관상 피보험자의 고의로 상해를 입은 때에 해당한다. 따라서 피보험자가 청구한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에 대하여 보험회사는 지급책임이 없다. 위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자는 피보험차량이 달리는 상태에서 말다툼 끝에 서서히 달릴 것으로 생각하고 뛰어내려 상해를 입은 사고로,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김현대 씨는 배우자가 음주이상(0.086%) 상태로 운전 중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린 것이 다칠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뛰어내린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개인용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피보험자의 고의로 그 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환경운동연합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CO2 줄이기 녹색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대표 이창길)는 ‘CO2 줄이기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보험 문의 및 가입을 완료하면 고객 명의로 환경운동연합에 2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고객들에게 후원증명서를 함께 발급한다. 모아진 후원금은 전액 에너지기후변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정하엽 마케팅 본부장은 “자동차는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CO2의 주범으로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고객과 함께 CO2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CO2 줄이기 실천 수칙’ 5가지를 제시하며, 향후에도 시민과 함께 미래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실천수칙 5가지△공회전을 줄이고, 자동차 정비를 정기적으로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친환경 또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한다. △자동차 관련 기업 중 친환경 기업의 제품을 선택한다.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한다.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대표 허정범)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하이카다이렉트는 1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온라인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4주년을 맞은 하이카다이렉트의 그 동안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국내 1위 온라인보험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다짐했다. 특히 하이카다이렉트는 창립 4년여만에, 보유계약 60만건을 돌파하며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최단시간-최다고객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행사에 큰 의미가 더해졌다. 기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허정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년이란 짧은 시간에 하이카다이렉트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치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자고 당부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12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올해는 업계 최고인 전년대비 20%가량 성장한 3,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
앞으로 수입차의 부품수리비용이 다소 저렴해질 전망이다. SK네트웍스가 수입차 부품을 값싸게 대량 수입, 정비업소 등에 공급할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4일 수입차 부품 병행수입업체인 SK네트웍스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SK네트웍스가 보험개발원이 인증한 우수 부품수입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므로써 소비자들의 부품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낮은 가격에 부품을 들여와서 자체 소매업체 몇 곳을 통해 직영 딜러보다 약 10% 저렴한 수준에 판매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발원이 인증한 업체에도 적극적으로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 SK네트웍스의 구매력이 확대돼 가격 할인 폭이 커지고 물량 확보나 재고 관리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수입차 부품 시장에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직영 딜러들의 수입차 부품 판매 가격은 현지 가격보다 훨씬 비싸며 특히 벤츠 E350의 경우 국내 가격이 평균 42%나 높다. 이 때문에 수입차의 건당 평균 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일년 내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간혹 이미 낸 보험료 본전 생각이 날 경우가 있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에 착안, ‘다이렉트 패스’ 멤버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보통 엔진오일 할인권만 제공하는 반면에, ERGO다음다이렉트는 엔진오일, 자동변속기오일, 부동액 3가지 모두를 계약 기간 내 각각 1회씩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3가지 모두 이용하는 알뜰 고객의 경우 연 6만5천원 또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항균필터, 에어컨 크리닝, 파워스티어링 오일교환, 정비공임 등 핵심 정비 품목에 대해 보험 계약기간 내 회수에 상관없이 10~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가입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를 가입기간 내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하며 자동차 주요 부문 21가지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2회 한), 전구류 교환 등의 서비스는 무상으로 계속 제공한다. ERGO다음다이렉트 멤버십 카드인 ‘다이렉트 패스’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은 누구나 오토오아시스 전국 지점에서 서비스
현대해상은 이철영 대표를 비롯한 ‘Hi-Life 봉사단’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시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대표적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배달 지역이 대부분 좁고 경사가 심한 골목길이라 차량 진입이 힘들어 이철영 대표와 Hi-Life 봉사단원들은 지게나 손으로 일일이 연탄을 운반했다.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CS추진부 김기훈 과장은 “난생 처음 지게를 지고 장당 3Kg이 넘는 연탄을 여러장 싣고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일했다”며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였지만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할머니의 얼굴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우수: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3년부터 7년 연속‘A-‘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금융위기 속에도 양호한 영업성과와 우수한 자본여력을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부여의 주요 요인으로 현대해상이 누적이익 증가 및 자산재평가로 지급여력비율이 2009년 3월말 기준 190.8%로 상승했다. 2011년에는 21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꼽았다. 또, 유지율이 개선되고 계속보험료가 유입되면서 사업비율은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대해상의 지속적인 일반관리비율 개선 노력도 높게 평가했다. 운용자산의 80% 이상이 채권, 대출 등 안정적인 이자성 자산에 투자되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고, 지난 5년간 5% 이상의 안정적 투자 수익율을 달성하고 있는 점도 중요하게 감안되었다고 분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A-‘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은 현대해상이 고객에게
내년부터 자동차 수리비 할증기준이 50만~200만원으로 다양화된다. 지금까지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이 1년 동안 보험사에서 받는 보험금이 50만 원이 넘으면 보험료를 높이도록 한 할증기준이 적용됐다. 하지만 내년 1월부터 50만∼200만 원으로 다양해진다. 이렇게되면 보험료 할증을 우려해 수리비를 자비로 처리하는 관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현재 50만 원으로 단일화돼 있는 차 보험료 할증기준금액을 내년부터 50만 원, 100만 원, 150만 원, 200만 원으로 세분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 예를 들면 현재 연간 차 보험료로 70만 원을 내는 A 씨가 내년에 할증기준금액이 100만 원인 상품에 들면 지금보다 보험료가 6,200원(0.88%) 늘지만 보험금 지급액 100만 원 미만까지 보험료 할증 없이 수리비를 청구할 수 있다. A 씨가 할증기준금액 150만 원인 상품에 들면 보험료를 6,900원(0.99%) 더 내고, 200만 원인 상품에 들면 8,100원(1.16%)을 더 내게 된다. 보험 만기 전이라도 보험료만 더 내면 할증기준을 조정할 수 있다. 이종환 금감원 특수보험팀장은 “최근 고급차가
내년 1월부터 승용차 요일제에 참여하면 전체 차 보험료의 8.7%가량을 할인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승용차 요일제 자동차보험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앞으로 손해보험사들은 요일제 차량 운전자가 ▲운전자 본인의 상해(자손) 보상 ▲자기 차량 파손(자차) 보상 ▲다른 차 운전자 상해(대인) 보상 ▲다른 차 파손(대물) 보상을 위해 내는 총 보험료를 약 8.7% 할인해줄 예정이다. 보험계약자는 처음에 보험료 전액을 내고 만기일에 당초 약정한 요일에 운행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받은 뒤 보험료를 환급받는다. 연간 3회까지는 약정일에 운행해도 계약을 준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하지만 약정일에 사고가 나면 보험료의 8.7% 한도에서 할증보험료가 붙어 보험료가 늘어난다.요일제 할인보험에 가입하는 운전자는 차량 운행시간과 거리를 확인할 수 있는 기계장치(OBD)를 2만5000원 안팎의 자비를 들여 차량에 달고 만기 때 OBD에 저장된 운행기록을 손보사에 제출해서 요일제를 지켰음을 증명해야 한다. 강영구 금감원 보험업서비스본부장은 “요일제 참여도를 높여 차량 운행을 줄이려는 취지로 마련한 제도”라며 “요일제 차량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것으로 보여 소비자 부담증대가 우려되고 있다. 자동차를 수리하는 정비수가 인상이 검토되고 있고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급등하는 등 보험료 인상 요인이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정비업계는 보험사가 운전자의 차량 수리를 위해 지급하는 시간당 정비수가를 현재 평균 19,000원 정도에서 22,000~30,000원으로 대폭 올려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지금 정비업체들은 공임 수입밖에 없는데 낮은 정비수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상향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국토해양부는 적정 정비수가에 대해 한국산업관계연구원에 용역을 줬고 이달 중순 공청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업계는 현재 정비수가를 13~19% 인상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경우 자동차보험료는 3~4%의 인상 요인이 생긴다. 그러나 손해보험사들은 정비수가를 21,500원 이상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정비수가 인상 폭을 둘러싸고 보험사들과 정비업계의 갈등이 예고된다. 국토해양부 관계자는 정비업계에서 정비수가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용역 결과가 나오지
현대해상은 VVIP(초우량고객)를 위한 하이라이프퍼펙트VVIP보험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보장과 높은 환급률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보장형과 저축형 두 종류로 개발됐다. 현대해상은 세계적인 의료관련 서비스 전문회사인 메디가이드와 업무제휴를 맺고 선진 해외병원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보장형 상품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국내 의료기관에서 1차 진료소견이 내려진 환자가 증상이나 병에 대해 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진단과 치료를 원할 경우, 해외 100여 개 유명병원(존스홉킨스, 하버드대학병원, 런던킹스대학병원 등)의 전문의료진에게 국내진단과 치료방법 등을 재검증 받고, 진료방법 추천 및 해외병원 진료가능 여부 등 2차 의료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계약자 본인이 해외에서 치료를 희망할 경우 해당 질병 치료에 권위가 있는 유명 병원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예상진료비용, 예상진료기간 등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환자가 현지에 도착하는 즉시 진료가 이루어 지도록 해외 병원의 진료 예약 대행서비스도 가능하다. 이 상품은 기본계약 외에 상해관련특약 18종, CI 등 질병관련특약 41종, 비용손해/배상책임관련특약 19종, 개호관련특약, 실손의료비
고속도로 하이패스 전용차로에 잘못 들어와 급정거했다가 뒷 차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앞 차에도 30% 책임이 있다는 결정이 나왔다. 1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A씨는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진입하다가 하이패스 전용차로에 들어선 것을 뒤늦게 깨닫고 갑자기 속도를 줄이며 멈추었다가 뒤따르던 B씨의 차량과 부딪쳤다. 이에 대해 손보협회 구상금분쟁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하이패스 전용차로에 잘못 들어와 급정차한 차량의 과실은 30%, 뒤따르던 차량의 과실은 70%라고 심의 결정했다. 통상 추돌사고가 발생하면 뒷 차가 전부 책임을 져야하지만 앞서가던 차량이 부득이한 사유 없이 급정지한 경우에는 앞 차도 20-30% 과실이 있는 것으로 인정되기 때문이다. 즉, 하이패스 단말기가 없는데 하이패스 차로에 들어갔거나, 하이패스 카드를 잘못 설치해서 차단기가 정상 작동하지 않은 경우 등에는 앞 차에도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심의위원회는 뒷 차에 대해서도 규정 속도를 어기고 안전거리를 확보하지 않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 하이패스 진입차로의 규정 속도는 시속 30㎞이다. 다만, 하이패스 차단기가 오작동해서 어쩔 수 없이 급정차한 경우에는 앞 차의 과실이 적거나 없을 수 있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ᆞ서태창)은 자사 계약자를 대상으로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기원메시지를 보내고, 운동기구 및 건강식품도 선물하는 ‘소중한 사람 건강기원 캠페인’을 10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에 들어가 연인, 가족, 친구 등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을 선정한 후 그들에게 보낼 건강지킴이 희망선물을 선택하고, 건강관련 메시지를 입력하면 된다. 입력된 메시지는 신청자가 선정한 대상에게 “소중한 당신의 건강을 기원하고자 현대해상 건강지킴이 캠페인에 참여했어요. 아무리 바빠도 끼니 거르지 말고 건강 꼭 챙기세요”라는 의미의 문자전송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닌테도, 자전거, 체중계, 홍삼엑기스, 비타민 등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해상 고객지원부 홍의환 부장은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표현할 여유를 갖지 못한 채 각박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그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행복을 찾아보자는 의도로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이 그리워지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대표 이철영•서태창)은 종이사용을 억제하고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을 장려하는 다양한 할인제도와 보장을 구비한 TM전용 운전자보험 하이라이프하이콜ECO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녹색보험이라는 개발 컨셉에 맞추어 녹색계약자를 우대하는 다양한 할인제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종이사용을 억제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녹색증권/약관 제도를 신설했다. 계약자가 종이로 된 증권/약관이 아닌 전자문서로 교부 받는 것을 선택할 경우 초회 납입보험료의 9%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친환경운전자를 우대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에코드라이버 할인제도도 도입했다. 에코드라이버는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자전거를 이용(자전거 관련 특약 가입자)하거나 자동차 10년 무사고 운전자를 말하며, 에코드라이버는 초년도 보험료의 1%를 할인 받을 수 있다.이 상품은 환급금이 없는 소멸성 단기(1~3년)보험으로만 개발되었던 자전거보험을 업계 최초로 장기손해보험으로 개발한 점도 특징이다. 자전거 운행과 관련된 담보로는 자전거 탑승 중 발생한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장해, 간병자금, 배상책임손해, 자전거사고합의지원금(사망) 등이 있다.그 외에 다양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