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12일 베이징현대 총경리 백효흠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 1951년생, 경남- 경상대 축산학과, 단국대 행정학과(碩) 졸- 주요 경력 현대자동차 영업지원사업부장 상무 현대자동차 상용국내사업부장 전무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 전무 베이징현대기차 판매본부장 부사장 베이징현대 총경리 부사장
☞넥센타이어 인사 ◇상무 승진 ▲내수영업담당 박강철 ▲컴파운드담당 강용구 ▲창녕 엔지니어링센타 오세인◇이사 승진▲전략기획담당 김홍상 ▲유럽지역총괄 및 유럽법인장 김현석 ▲중국 경영지원담당 오석규 ▲구매담당 김영준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3일부로 신규 임원 임명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에 내실 있는 성장을주도하고 르노삼성의 경영 이념을 실현할 수 있는 프로페셔널리즘과 강한 리더쉽을 갖춘 임원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사 신규 임명 ☞김영진 (金榮珍-제조본부 품질1 담당)- 생년월일: 1962년 1월 23일- 학력: 한양대 산업공학과 학사 (1984년 2월 졸업) ☞승일표 (承一杓-영업본부 경남지역본부장)- 생년월일: 1960년 8월 7일- 학력: 동아대 무역학 학사 (1987년 2월 졸업) ☞최용석 (崔容錫-R&D본부)- 생년월일: 1965년 7월 8일- 학력: Imperial College of Science, Technology and Medicine 기계공학 박사 (2000년 11월 졸업) 서울대 기계공학 학/석사 (1988년/1990년 2월 졸업)
현대자동차그룹은 19일 현대차를 비롯한 일부 계열사들의 사장단 인사를 실시했다.▲현대건설 총괄 사장에 현대건설 정수현 사장이 임명됐으며, ▲현대모비스 총괄 사장으로는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이 임명됐다.▲북경현대기차판매본부의 백효흠 부사장은 북경현대 총경리로 발령됐으며, ▲윤준모 기아차조지아공장(KMMG) 부사장은 현대다이모스 대표로 임명됐다.또 ▲현대파워텍 배인규 사장은 현대위아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신임 현대파워텍 대표 자리에 정명철 기아차슬로바키아공장(KMS) 부사장이 임명됐다.현대차그룹의 이번 인사는 전 세계적으로 경기침체가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 전문가를 발탁함으로써 전문성을 높이고 내실경영의 기반을 확보하는데 중점이 맞춰졌다.특히 글로벌 자동차 수요 감소로 글로벌 업체간 경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연한 경영체제를 통한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인사 조치로 풀이된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일부 계열사의 경우 부회장 체제에서 사장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위기에 보다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며 또한 영업 전문가와 해외 생산법인장 출신의 현장 전문가들을 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시장 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하는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사업 강화를 목표로 내년 1월1일자로 최진욱 구주지역본부 부사장, 조현범 경영기획본부 부사장(사진)을 각각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20명의 승진인사를 6일 발표했다. 신임 최 사장은 연간 1200만개 생산능력을 보유한 헝거리 공장을 정상화하고 한국타이어를 독일 내 판매 2위 타이어 기업으로 끌어올리는 등 유럽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신임 조 사장은 인도네시아 신공장의 기획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글로벌 성장을 진두지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조직의 경영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정착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는 공로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조 사장은 1998년 입사해 광고홍보팀장, 마케팅부본부장을 거쳐 2006년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왔다. 조 부사장의 사장 승진은 2006년 1월 부사장이 된 지 6년 만이다. 조 신임사장은 한국타이어 조양래 회장의 차남이자 이명박 대통령의 셋째사위이다. 다음은 인사 내용. ◇전무 승진▲구주지역본부 헝가리공장 이상일 ▲생산기술부문 송권호 ▲마케팅본부 마케팅기획부문 배호열 ▲미주지역본부 이수일 ◇상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노선희 이사를 신임 홍보이사로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노 신임 이사는 1995년부터 삼성전자 국제본부, GE 플라스틱, KPMG 컨설팅 등에서 마케팅 및 홍보 분야를 맡아 왔다. 2005년부터는 스웨덴의 세계적 상용차업체인 스카니아 코리아에서 마케팅 및 홍보 총괄을 역임했다. 노 신임 이사는 이화여대 사회학을 전공하고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 : 프랑수아 프로보)는 알랭 로네(Alain Lonay)를 르노삼성 디자인 총괄 상무로 임명 했다고 밝혔다. 1991년부터 2000년까지 닛산 유럽 기술센터 (바르셀로나)의 디자인 스튜디오 총괄을 역임하고, 2000년 9월 르노그룹에 합류했다. 신임 알랭 로네 상무는 11년 동안 파리와 루마니아에서 QM5, 로간 등 글로벌 디자인 프로젝트를 지휘하고 라구나, 트윙고, 트래픽 등 10여종의 르노 자동차 디자인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특히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전기차 ‘프렌지’ 컨셉카는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큰 찬사를 받았다. 이번 알랭 로네 상무의 신규 임명은 향후 르노삼성자동차의 프리미엄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고 확대된 글로벌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걸음 더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로 평가 받고 있다. ☞르노삼성디자인 총괄 : 알랭 로네 상무 - 생년월일 : 1962년 11월 6일 (50세)- 학력 : * 벨기에 리에주 대학교( University of Lige) 1985년 졸업/ 기계학 전공 * Art Center College of Design (Europe) / 자동차 디자인 학위 취
■손해보험협회 이득로 상무 모친상 빈소 : 강남 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02-2258-5969) 발인 : 10.10(월) 06:00 ▲이득로(손해보험협회 상무), 이종로(자영업), 이미자, 이금례(웅진코웨이), 이길장 모친상, 조정희(도시와자연) 시부상, 조봉형(대명전자), 신희균 빙부상 = 8일,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10일 오전 6시. ☎02-2258-5969
현대자동차는 30일 김충호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60)을 국내 판매 및 마케팅, 경영전략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한 김승탁 영업기획사업부 전무를 해외영업본부장 부사장(54)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편, 양승석 전사장(58)은 고문으로 위촉됐다. 김충호 신임사장은 전남 광양출신으로 중앙대를 졸업했다. 현대차 운영지원실장, 판매사업부장, 기아차 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영업의 달인이란 평을 받고있다. 김승탁 신임부사장은 제주출신으로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기아차 경영전략실장과 유럽사업본부장을 거쳐 현대차 영업기획사업부장을 담당했다. 한편 그룹관계자는 이번 인사와 관련 전임 양사장이 건강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데 따른 후속인사라고 말하고 신임 김사장과 김부사장이 오랜동안 영업과 판매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만큼 글로벌판매분야에서 커다란 활력소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타(렉서스)의 마케팅및 세일즈 총책이 닛산(인피니티)으로 차를 옮겨 탔다. 한국닛산(대표: 켄지 나이토)은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의 마케팅 및 세일즈를 총괄할 부사장에 정성상(鄭成相)씨를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부사장은 오는 10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 앞으로 닛산과 인피니티의 마케팅 및 세일즈 활동을 총체적으로 관리하며, 각 브랜드의 딜러 관리 부문도 관할할 예정이다. 정성상 부사장은 1986년부터 현대자동차, 토요타자동차 등에 종사하며 구매, 전략 기획, 세일즈 & 마케팅, 애프터세일즈 등 자동차 제조 및 판매와 관련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축적했다. 한국닛산은 본 선임 건에 대해 닛산과 인피니티 브랜드 운영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시너지 효과를 도모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으며, 향후 한국 시장 내에서의 브랜드 역량을 보다 강화하고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는 취지를 밝혔다. 또한 양 브랜드를 총괄하는 부사장 선임을 통해 회사의 통일되고 정돈된 ‘한 목소리’를 창출하고, 각 브랜드에 대해서는 보다 차별화된 포지셔닝과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정성상 부사장은 한국 및 글로벌 자동차 시장과
한국지엠은 오는 15일부로 한국지엠 홍보부문 임원으로 황지나 전무(51)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황 전무는 지난 25년 이상 다양한 글로벌 회사에서 홍보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황 전무는 2005년부터 최근까지 HSBC은행에서 홍보 임원으로 근무하며, 기업홍보 전략 개발 및 실행 업무를 총괄했다. 또한 1984년부터 2005년까지 독일 제약 및 화학회사 바이엘에서 대내/외 홍보, 기업 브랜딩, 위기관리, 사회적 책임 및 스폰서십 업무를 담당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3년 동안 바이엘 독일 본사에서 근무하며, 아시아지역 해외 언론 홍보를 주도했다. 황 전무는 연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 부장 승진 ○ 통상협력팀 김철환(金哲煥) 부장□ 과장 승진 ○ 산업조사팀 권은경(權恩瓊) 과장 ○ 정책기획팀 오성민(吳成敏) 과장.
볼보트럭코리아는 7월1일부로 김영재 (金英材, 52세) 현재 볼보트럭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영재 신임 사장은 지난 1997년 볼보트럭코리아에 합류, 2005년부터 영업담당 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총괄해 왔다. 이후 2011년에는 세일즈 마케팅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하여 탁월한 리더쉽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 및 마케팅 정책을 펼쳐 스웨덴 본사로부터 그 역량을 인정받은 정통 볼보맨이다. “이번 신임사장 선임은 볼보트럭코리아 내에서 민병관 전임 사장에 이어 한국인 사장이 선임된 것으로, 특히 품질경영과 차별화된 고객중심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일관되게 펼쳐 나가기를 바라는 본사의 의중이 실려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볼보트럭코리아 측은 밝혔다.볼보트럭코리아는 김영재 신임 사장을 필두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한편,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서비스 활동을 통해 국내 대형트럭 시장에서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지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15년 이상 볼보맨으로 근무해온 김영재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볼보트럭코리아가 한 단계
현대자동차그룹은 27일 정몽구 그룹회장이 글로벌 현장경영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미국 LA에 위치한 현대차와 기아차의 미국판매법인과 앨래바마주 현대차 생산공장, 조지아주 기아차 생산공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번 현장경영을 통해 정 회장은 최근 미국시장 월간 점유율 10%를 돌파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보이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의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앨라바마 공장과 조지아 공장의 생산설비의 가동상태와 양산차량의 품질을 직접 점검하는 등 품질경영을 강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 회장의 현장경영은 올 초 신년사에서 최우선 경영과제로 제시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서태창(현대해상화재보험 대표이사)씨 빙부상, 안혜원(현대고등학교 교사), 안규옥(하이닉스)씨 부친상 = 13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02–3010-2000)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