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튜닝협회는22일 서울 중구 소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교통안전공단, 관계기관 협회장, 회원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대 승현창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2대 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승현창 회장은 세계 톱 5위의 자동차 휠 제조사인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입사한 핸즈코퍼레이션에서 2012년 최고경영자의 위치에 오른 실무를 겸비한 인물로 알려졌다. 신임 승현창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협회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회원사의 작은 의견까지도 귀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비전 발표에서 △우수한 인증시험기관 확보로 엄격한 튜닝부품 인증제도 실현 △튜닝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개발 △최우수 튜닝업체 발굴 및 육성 사업 △회원사 간 소통을 위한 간담회 및 공청회 개최 △튜닝카 전시회 및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 △뉴미디어를 활용한 적극적인 홍보 전략 등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회의 역할과 운영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한편 신
한국지엠은 제임스 김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 (COO)를 내년 1월 1일 부로 신임 한국지엠 사장 겸 CEO에 선임하고, 현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는 한국지엠 회장에 임명한다고 20일 밝혔다.스테판 자코비 GM 해외사업부문 사장은 “그 동안 다양한 업계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여준 제임스 김 사장 겸 CEO와 3년 이상 한국지엠을 잘 이끌어온 자동차 업계 베테랑 세르지오 호샤 회장이 새로운 직위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 앞으로 한국지엠의 지속가능한 미래 경쟁력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회장은 지난 2012년 3월 부임한 이래, 한국지엠의 발전과 내수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성장을 이끄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앞으로도 그는 전략적인 리더십과 통찰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GM 우즈베키스탄 사업도 지원하게 된다.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 6월, 한국지엠 사장 겸 COO로 부임한 이래, 한국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빠르고 견실하게 높여왔다. 그는 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 CEO로 재직했다. 또한, 오버추어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 CEO를 역임
현대자동차그룹은 16일 김태윤 상근자문을 중국담당 사장에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 김태윤(金泰潤) 사장 주요 프로필 - 1952년생- 울산대 기계공학과- 주요경력북경현대, 해외기술기획팀장(이사대우)북경현대 생산부본부장(전무~이사)북경현대 총경리(부사장)북경현대4공장건설담당 자문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현대∙기아차 품질 총괄 담당에 현대다이모스 여승동 사장을 임명했다.이번 인사는 기존 품질 총괄 담당 임원이었던 신종운 부회장이 일신상의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다.아울러 신임 현대다이모스 대표이사 직에는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 조원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임명했다.■ 여승동(呂承東) 사장 주요 프로필 - 1955년생- 서울대 기계설계학과, KAIST 기계공학과(석)- 주요경력 기아자동차 해외정비품질1팀장 (이사) 현대·기아차 선행품질실장 (이사/상무) 현대·기아차 파이롯트센터장 (전무/부사장) 현대다이모스 대표이사 (사장)■ 조원장(趙源將) 사장 주요 프로필- 1954년생- 충남대학교 기계공학과- 주요경력 현대모비스 중국 강소/상해/무석 모비스 담당 (이사) 현대모비스 MSK/MCZ 담당 (전무)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모듈사업부장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18일▲사천현대기차 담도굉 판매담당 부사장을 중국전략담당으로 ▲현대위아 공작/기계/차량부품사업 담당 이병호 부사장을 북경현대기차 총경리로 ▲기아자동차 기획실장 김견 부사장을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로 임명하는 인사를 단행했다.이울러 기존 북경현대기차 김태윤 총경리는 북경현대 4, 5공장 건설 담당 상근자문으로, 북경현대기차 노재만 전 총경리는중국전략 담당 상근고문에임명했다.이번 인사는 중국사업 부문 전반의 조직 분위기를 일신하는 한편, 최근 중국 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자동차그룹 측은 설명했다.한편, 기존 현대자동차 중국전략담당을 맡았던 최성기 사장은 고문으로, 동풍열달기아 총경리를 맡았던 소남영 부사장은 자문에 위촉됐다.■담도굉(譚道宏) 부사장 주요 프로필-1959년생-고려대 경영학과-주요경력기아차 북경사무소장 (이사대우)현대차 북경사무소장 (이사대우~이사)현대차 현대차그룹(중국)유한공사 (이사~상무)현대차 중국사업부본부장 (전무 ~ 부사장)현대차 현대차그룹(중국)유한공사 총경리 (부사장)현대차 중국전략사업부장 (부사장)현대차 사천현대기차유한공사 판매담당 (부사장)■이병호(李丙晧) 부사장 주요 프로필-
인도의 마힌드라 그룹은 18일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지난 8월 13일 인도 봄베이 공과대학학위 수여식에서 인도 자동차 산업의 성장과 사회적 발전에 공로한 바를 인정받아 명예 이학 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명석함’이라는 의미의 쥬가드(Jugaad) 정신이 국제사회에 대한 인도의 가장 큰 공헌이라고 말한다. 여러분이 이 쥬가드 정신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자카스(Jhakaas)정신을 실천, 즉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기를 바란다. 자카스는 단순히 이익창출의 극대화를 위한 저비용 정책의 강구가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을 말하며 또한 이는 실패를 포용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질문을 장려하는 교육 문화 성립의 필요성을 의미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세일즈 총괄 이사에 한재흥씨를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한재흥 이사는 삼일회계법인, BAT코리아 근무 후 2004년 BMW 그룹 코리아에 입사했다. 파이낸셜 컨설팅을 시작으로 부품센터 총괄직, 비즈니스 카운셀러, 세일즈 기획 부서장을 거쳐 채널 개발 사업부 총괄까지 다양한 분야를 경험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한재흥 이사 영입을 통해 중장기 성장 계획에 따른 중추적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 고옥례씨 별세, 박재명(한국GM 부품구매팀 부장)씨 모친상 = 31일 오전 3시 30분, 경남 사천시 삼천포시민장례식장 2층 특실, 발인 8월 2일 오전 9시 ☎055-834-1051
페라리∙마세라티 공식 수입사㈜FMK는 김광철(59세)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광철 사장은지난 25년간 수입자동차 업계에서 볼보자동차세일즈, BMW코리아 세일즈 및 마케팅 임원을 거쳐 2005년 더클래스효성㈜에 입사하여 더클래스효성㈜와 효성토요타㈜, 더프리미엄효성㈜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김광철 사장은 수입자동차 업계의 1세대이자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두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안착시킨 수입 자동차 전문가로, 전문경영 이외에도 영업, 기획, 마케팅 등 다방면의 경험을 통해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효성그룹이 자동차 업계에서 입지를 굳건히 하는데 크게 공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광철 사장은 “수입자동차 업계 최고의 두 브랜드를 맡게 되어 기쁘다”며, “그 동안 ㈜FMK 임직원들의 열정과 도전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브랜드로서더욱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승 진 □ 정보시스템부장 최성욱 □ 소비자서비스부장 이은혁 □ 기획조정부 법무팀장 박상조 □ 홍보부 홍보팀장 박승호 □ 자동차보험부 의료지원팀장 안지홍 □ 공익사업부 사고예방팀장 곽수경 전 보 □ 영남지역본부장 김경민 □ 수도권지역본부장 김덕룡 □ 호남지역본부장 김양식 □ 경영지원부 재무회계팀장 이형걸 □ 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김영산 □ 보험업무부 공동인수팀장 권병근 □ 자율관리부 조사팀장 황원준 □ 영남지역본부 대구지역사무소장 박준식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23일 중국 충칭공장 착공식 참석차 출국했다.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이날 오전 당일 일정으로 중국 출장길에 올랐다. 정 부회장은 지난 4월 중국 허베이성 창저우 4공장 착공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애초 이날 열릴 충칭공장 착공식에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참석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 가벼운 목감기 증세를 보여 정 부회장이 참석하기로 최종 조율됐다"고 말했다.정 부회장은 충칭공장 착공식에서 중국의 내륙개발 중요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충칭시 량장신구 국가경제개발구역에 들어서는 충칭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200만㎡ 부지에 프레스와 차체, 도장, 의장, 엔진공장이 27만4천㎡ 규모로 건립된다. 2017년 완공되면 중소형 차량과 중국 전략 차량을 양산한다.현대차는 창저우 4공장과 충칭 5공장이 모두 완공되는 2017년에는 현대차 171만대, 기아차 89만대 등 중국에서 총 26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해 폭스바겐, GM 등과 선두경쟁을 벌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차 주가가 5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추락하면서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세계 부자 순위도 수직 낙하했다.22일 블룸버그가 집계하는 세계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정 회장의 순위는 19일 현재 334위로 나타났다.작년 9월 중순까지 현대차 주가가 22만∼24만원 대에서 오르내리면서 정 회장의 순위는 세계 170∼190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차 주가가 최근 1년간 최고치인 24만7천원을 찍은 작년 7월 31일 그의 순위는 173위였다. 그러나 9월 하순 현대차 주가는 10만원 후반대로 떨어졌고 정 회장의 순위도 200위 밑으로 밀려났다.현대차는 작년 말 배당 증액 등 주주환원 확대를 내걸며 주가 반등을 꾀했다.하지만 올해 들어 엔저 심화 등으로 수출이 부진한데다 국내 중대형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점유율 확대가 계속되면서 현대차 주가도 하락세를 지속했다.결국 지난 19일에는 5년 만에 최저이자 최근 1년간 최고치의 거의 절반 수준인 13만원까지 떨어졌다.이에 따라 블룸버그가 추정한 정 회장의 재산도 연초 약 58억 달러(약 6조4천억원)에서 현재 약 48억 달러(약 5조3천억원)로 약 1조1천억원, 17% 감소하면서 정 회장의 순위는 다시 300위 밖으로 추락했다
현대·기아차가 피터 슈라이어(62) 디자인 총괄사장의 후임으로 폭스바겐그룹에서 벤틀리 등의 디자인을 맡은 루크 동커볼케(49)를 영입한다고 외신이 18일 보도했다.오토모티브뉴스는 유럽에 있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동커볼케가 현대차로 옮기고자 이달초 폭스바겐그룹 벤틀리 수석 디자이너에서 물러났다고 전했다.그는 폭스바겐그룹에서 23년간 재직하면서 아우디의 디자이너로 일했고 람보르기니와 시트 브랜드의 디자인도 총괄했다. 아우디 R8 르망과 람보르기니 무르치엘라고, 가야르도 등이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호주 모터링닷컴은 동커볼케가 한국에서 적응 기간을 거친 뒤 2년 뒤 슈라이어 사장의 자리를 물려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아우디 TT를 디자인한 것으로 잘 알려진 슈라이어는 2006년 폭스바겐 그룹에서 기아차로 옮겼으며 2013년부터는 기아차와 현대차의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현대·기아차 측은 동커볼케를 영입한다는 보도에 대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2일 양재동 본사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중국 장더장(张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 면담했다.정의화 국회의장 초청으로 방한중인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이날 오전 왕천(王晨)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 및 추궈홍(邱国洪) 주한중국대사 등 40여 명의 중국 정부 인사들과 함께 현대차그룹 양재동 본사를 방문했다. 정몽구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부품 협력사들과 함께 중국에서 3위의 자동차그룹으로 성장했다”며 “한-중 경제 협력의 대표 기업으로, 양국의 경제 및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몽구 회장은 “중국에서 추진중인 신공장들과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중국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양국 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더장 위원장은 "북경에 있는 대부분의 택시가 북경현대 차량일 정도로 현대차그룹은 중국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다"며 "앞으로도 신제품 개발 등 중국사업을 강화해 한중 양국 경제 발전에 더 크게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특히 장더장 상무위원장은 현대차그룹의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 현황 및 친환경 기술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장 상무위원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은 5일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권문식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 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 RD 대응 능력을 한층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권문식 부회장 프로필- 1954년생- 서울대 기계공학(학), 아헨공대 생산공학(석, 박)- 주요 경력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선행개발실장 (이사 / 상무)현대차 연구개발본부 기획조정실장 (전무 / 부사장)현대케피코, 현대오트론 대표이사 (사장)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 (사장)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