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6월15일부로 제임스 김(James Kim)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을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선임한다고3일 밝혔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근무하며,한국지엠 이사회 의장인 세르지오 호샤사장 겸CEO에게 보고하게 된다.“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기술,컨설팅,제조 및 통신 회사 등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여줬다.새로운 제품 프로그램을 실행하고,미래를 위해 더 나은 경쟁력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 사업운영 분야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밝혔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한국지엠에서 생산,생산기술,품질,노사관계,구매를 포함한 사업운영 분야를 이끌게 된다.제임스 김 사장은2009년부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국 사업을 총괄하는CEO로 재직했다.또한 그는2005년부터2009년 사이 야후의100%투자 자회사인 오버추어의 아시아지역 부사장과 오버추어코리아CEO를 역임했으며,이어 야후 코리아 CEO로 재직한 바 있다.제임스 김 사장 겸COO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위를,하버드 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는 6월 1일부로 박종석, 서정민 상무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석 전무와 서정민 전무는 혼다코리아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판매 증대 및 CS 1위 입지 확립을 통해 혼다 브랜드 발전에 공헌한 바 있다.박종석 전무▶ 경력- 1983 : 기아자동차㈜ 기획조정실 및 폴란드 현지 신규설립 법인장- 1999 : 다나 인베스트먼트(Dana Investment Sp. Zo.o.) 설립 경영 (폴란드 내 기아자동차 딜러)- 2003 : 혼다코리아㈜ 자동차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자동차 사업부 이사- 2009 : 혼다코리아㈜ 상무- 2015.6 : 現 혼다코리아㈜ 전무서정민 전무▶ 경력- 1977 : 대림자동차공업㈜ 입사 - 2000 : 대림자동차공업㈜ 차장- 2002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장- 2007 : 혼다코리아㈜ 모터사이클사업부 이사- 2009 : 혼다코리아㈜ 상무- 2015.6 : 現 혼다코리아㈜ 전무
제임스 김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 대표이사가 한국GM의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자리를 옮긴다.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GM은 오는 3일 이런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2006년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2007년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을 거쳐 2009년부터 한국MS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해 왔다. 지난해 1월부터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 회장을 맡고 있다. 1953년 암참이 설립된 이후 한국계 인사가 암참 회장을 맡은 것은 그가 처음이다.김 대표는 이달 5일까지 MS에 근무한 뒤 한국GM으로 옮겨 세르지오 호샤 한국GM사장을 도와 자동차와 IT 기술 융합 등의 업무를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에 김지섭 현 세일즈·마케팅 담당 상무를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김 상무는 7월 1일부터 부사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2002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한 그는 독일 본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영업 부서와 제품전략 및 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지난해 서비스·파트 부문의 세일즈·마케팅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9일 현대카드 대표이사 정태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정태영 신임 부회장이 11여년 간 현대카드 대표이사 사장으로서 현대∙기아자동차 성장에 발맞춰 금융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한 공로를 인정해 실시한 인사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 신임 정부회장은 1960년생으로 정경진 종로학원설립자의 아들이며 정몽구 현대차그룹회장의 첫째 딸 정명이씨의 남편이기도하다.서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석사를 받았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한양대가 수여하는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한양대는 정몽구 회장이 ▲생산 혁신, RD 혁신, 서플라이 체인 혁신 등 공학과 경영을 결합한 과감한 시도와 성취로 전세계 산업 및 자동차 업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을 뿐 아니라, ▲자동차 산업과 소재, 전기, 전자, IT 분야의 창조적 융·복합을 선도하고, ▲RD를 중심으로 미래인재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공로를 기려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한양대는 이날 학위 수여식에서 구체적으로 정몽구 회장이 자동차 생산 공정과정에서 최적화된 부품 공급 모듈화 시스템을 도입, 효율성을 최대화 했으며, 전세계 균일한 고품질의 생산공장을 적기에 건설할 수 있는 표준공장 건설시스템을 확립했다고 설명했다.한양대는 또 ‘쇳물에서 자동차까지’의 수직계열화를 완비, 현대자동차그룹 내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세계 최초로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경제적 성과는 물론, 환경에 대한 책임과 지속가능 경영의 新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한양대는 이어 정몽구 회장의 연구역량 집적화와 고도화도 전세계 산업계가 주시한 혁신으로 평가하며,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9일 오전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만나 한-인도간 자동차산업 협력 및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인도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지난해 총리로 취임한 이후 제조업 활성화 등 친 기업적 정책을 펼쳐인도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인도 자동차 시장도 모디 총리 취임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지난해 3.2% 증가했으며, 올해는 7.8% 성장해 사상 최대치인 274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몽구 회장은 이자리에서"현대차그룹인도 첸나이 공장은 한·인도 경제 협력의 상징"이라며, "현대차가 인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인도 정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몽구 회장은 이어 "현대차그룹은 올해 첸나이 2개 공장에서 지난해 보다 약 4% 성장한 64만대 생산,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중 47만대는 인도 국내에 공급하고 17만대는 세계 110여개 국가로 수출,인도의 자동차 수출 1위 기업으로서 수출 증대에 기여할것"이라고덧붙였다.정몽구 회장은 "향후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사업뿐만 아니라 건설, 철도차량과 같은 국가 기간산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양국의 경제 발전에 더욱 많은 역할을 할 수
▲ 원융호씨 별세, 원영범·춘희(원주육민관중학교 교감)·연희·영덕(현대기아차 홍보실 부장)씨 부친상, 박오진(한라비스테온공조 부사장)·임동규(가정의학과 전문의)씨 장인상 = 16일 오전 12시 3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8일 오전 이천호국원 ☎033-741-199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신임 대표에 디미트리스 실라키스(49) 브라질 법인 승용부문 대표가 임명됐다. 실라키스 대표는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한다.이번 인사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한 다임러 그룹의 판단에 따라 결정됐다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측은 13일 전했다.실라키스 신임 대표는 1992년에 다임러 그룹 메르세데스-벤츠 그리스에서 근무를 시작해 승용·상용 부문 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영 능력을 쌓아왔다. 그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라질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현지 판매 실적을 2배로 늘리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실라키스 대표는 "다른 글로벌 시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한국 고객을 이해하기 위해 다채로운 한국 문화와 한국어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브리타 제에거 현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터키의 신임 대표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11일 러시아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오후 업무용 비행기 편으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출국했다. 정 부회장의 러시아 방문은 루블화 폭락과 러시아 시장 불안에 따른 긴급 시장 점검 차원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러시아 공장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13.3% 감소한 2조3,842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89.2% 감소한 224억원을 기록했다.GM이 러시아 공장을 닫고 닛산이 일시적으로 러시아 조업을 중단하는 등 글로벌 업체들이 러시아 생산을 중단한 가운데 현대차는 러시아 판매 물량을 유지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서비스 파트 부문 조규상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임명했다고 11일 밝혔다.조 대표는 2005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 입사한 이래 서비스 운영과 신차 인증 업무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 3월 서비스 파트 부문 부사장으로 승진했다.부사장 재임 중에는 애프터 서비스 부문 성장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와 '마이 서비스' 등 선진 서비스 인프라 등을 통해 성과를 보이며 자동차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조 대표이사는 1996년 삼성자동차 (현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 입사해 차체설계업무를 담당한 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트럭 브랜드인 스카니아 코리아에서 기술지원과 기술교육을 진행한 경험이 있다.전임 라이너 게르트너 대표는 다임러 트럭·버스 중국법인 대표로 자리를 옮길 예정이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글로벌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통한 Top Tier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자 마케팅 전문가 서호성 전무를 영입했다고 29일 밝혔다.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에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리드할 서호성 전무는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전략, 마케팅, 경영관리 조직을 10년 이상 이끌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특히 현대라이프와 HMC투자증권의 전사 기획을 담당하며, MA를 통한 신규 계열사의 조직 안정화와 변화를 주도하였다. 또한 현대카드 마케팅본부장 재직 시 현대카드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향상시킨 주역이기도 하다.향후 서호성 전무는 지금까지 쌓아온 전략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가 리딩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 측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이 요구되는 시점에 가장 적합한 인재를 영입한 것” 이라며, “해당 분야의 풍부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도약을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 서호성 전무 ◆[학력]- 1998: 미국 Carnegie Mellon Univ.
부고 : 김충호 현대자동차 사장(대표이사) 모친상 ● 고 인 : 김남월 ● 영면일자 : 2015년 4월 24일(금) ● 빈 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 ● 발 인 : 2015년 4월 27일(월) 8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백정현(49) 세일즈 총괄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맡아온 백 대표이사는 이날부터 국내 재규어와 랜드로버의 판매와 마케팅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는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한다. 백 대표이사는 기아차와 현대차에서 해외영업과 마케팅 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2000년 포드코리아 산하 재규어 랜드로버 AS 매니저로 재규어 랜드로버와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랜드로버 세일즈 및 마케팅부장을 역임한 뒤 2005년부터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 세일즈, CS(고객응대), 딜러 개발 등을 총괄했다.백 대표이사는 최근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높은 판매 성장을 이끌었으며 경영 전반을 아우를 수 있는 적임자로 평가돼 발탁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8일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장원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해외판매사업부장 자리에 현대차 유럽법인장인 임병권 전무를 발령하고, 미주실장 김형정 상무를 유럽법인장으로 각각 발령했다.또한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공장장인 신현종 부사장은 조지아공장 법인장으로, 유럽실장인 손장원 전무는 미국 판매 법인장으로 보직 발령했다.이번 인사는 현대∙기아차의 해외 판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업체 간 경쟁에서 주도권을 이어가고, 글로벌 고객들과 시장 요구에 보다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역량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현대차그룹 측은 설명했다.한편, 기아차 미국 생산, 판매를 총괄하던 안병모 부회장과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 임탁욱 부사장은 고문과 자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 장원신(張元新) 현대자동차 부사장 주요 프로필- 1958년생- 고려대 경제학과- 주요경력 현대차 수출1실장(이사대우)현대차 수출지원실장 (이사대우)현대차 스페인법인 법인장 (이사 / 상무)현대차 터키공장 법인장 (전무)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전무)■ 신현종(申鉉淙) 기아자동차 부사장 프로필- 1956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는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알렸다.현대차그룹은 지난 30일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임직원 기부 캠페인 ‘기부해봄’으로 모은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기부해봄’은 현대차그룹이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협업해 실시한 임직원 참여 기부 캠페인으로 나눔과 자원 재순환을 통한 지속가능경영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으로부터 생필품 및 의류 등 물품 기부를 받았다.기부 기간 동안 총 235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의류 1,243점 ▲도서 및 음반 975점 ▲잡화 680점 ▲가전 33점 등 2,931점의 물품을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 기부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부한 물품들은 아름다운가게 양재점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은 현대차그룹 이름으로 독거노인/저소득층 등 소외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