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13일 서울 광화문 본사를 비롯해 수원, 광주, 울산 등 전국 네곳의 사옥 앞에서 ‘2011 사랑나눔장터’를 열었다. ‘사랑나눔장터’는 현대해상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시행해온 바자회로,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임직원과 하이플래너가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모아 직접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다. 오전 11시부터 일제히 시작된‘2011 사랑나눔장터’는 좋은 일에 참여하고자 한 시민들의 동참으로 성황을 이루며 도서, 의류, 생활용품 등 총 1만여점의 기부물품이 판매돼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대표 홍명희)에 전해졌다. 특히,광화문 사옥 행사장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소외계층 청소년 40여명으로 구성된 세종꿈나무 오케스트라의 공연이 동시에 진행되었다. 현대해상이 이날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한 수익금의 일부는 그 동안 악기 부족으로 어려워했던 오케스트라에 전해져 나눔장터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온라인 자선경매에서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의 애장품인 스키 풀세트와 광고모델 송승헌씨가 광고촬영시 착용했던 의상 10여벌이 경매에 부쳐져 큰 호응속에 판매되었다.
현대해상이 고객의 불만을 단순히 줄이려는 노력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불만소리를 경영자원화하여 서비스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뱅크로 적극 활용하고있어 주목 받고 있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지난 1년간 VOC(Voice Of Customer,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통해 접수된 고객의 불만 사례를 분석해 총 27가지의 서비스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불만을 통해 서비스 개선의 계기를 제공한 고객중에서 30명을 선발해 명예사원으로 위촉했다. 28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강북지역본부 관할의 명예사원 5명에게 CCO(Chief Customer Officer) 이성재 상무와 지역본부장인 김갑수 상무가 직접 명예사원증과 순금 1돈으로 제작된 순금명함패를 수여하는 등 전국 각 지역본부별로‘Thanks-VOC 명예사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명예사원들은 앞으로 1년간 현대해상 모니터로 활동하며 현대해상의 각종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체험한 후 실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 이용 만족도를 평가하고 개선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Thanks-VOC 명예사원’은 불만 고객의 소리를 감추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들의 목소리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은 5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새로운 10년을 대비하여 손보산업이 변화하고 도약하기 위한 추진전략 및 비전을 제시했다. 문 회장은 손보업계가 지난 10년간 외형적 성장은 이루었으나 그간 성장을 주도해온 장기보장성보험이 실손의료보험 성장정체 로 인해 성장이 위축되고, 손해율도 악화되는 추세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일반보험시장도 낮은 성장률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며, 더욱이 매년 새로이 설립되는 공제에 의해 동일시장 영역내에서 불공정 경쟁으로 시장이 잠식되는 등 영업활동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 설명했다. 자동차보험은 다행히 작년 말 정부에서 발표한 제도개선 대책이 정상적으로 시행되고 있어, 자동차보험의 고질적인 문제들이 개선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고 평가하고, 동 개선대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험업계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개선대책 효과로 올 상반기 안정화 되어 가던 손해율이 금년 여름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폭우로 높아진데다 하반기 손해율도 낙관할 수 만은 없다며 올해 자보 영업손익을 우려했다. 한편 문재우 회장은 보험산업이 선진국가 진입에 필수적인 복지제공과 사회안전망에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23일 베트남 호치민 소재 금호아시아나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김정남 사장, 변동욱 영사, 호치민시 응웬딴따이 부위원장, LOC 베트남 보험협회 사무총장 등 내외빈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치민 주재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서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베트남 국민과 기업들, 그리고 베트남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기업들에게 보다 양질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며, 앞으로 동부화재는 베트남과 한국의 공동 번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화재는 지난 6월 베트남 정부로부터 호치민 주재사무소 개소에 대한 인가를 획득했고 향후 베트남 보험시장에 대한 조사 및 현지 영업 노하우 습득에 주력하여 수년내 현지 법인 설립 기반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동부화재가 진출한 베트남 보험시장은 매년 약20%의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의 손해율도 30%대로 안정되어 있어 향후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러한 시장의 발전가능성을 감안하여 향후 단계적이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동남아시아 공략을 위한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 동부화재는 2010년 LA 지점, 2011년 뉴욕 지점 설립을 통한 미
손해보험업계는 최근 집중폭우로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들의 고통완화와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대출 원리금 상환유예, 보험료 납입유예 등의 보험계약자 지원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집중폭우 지원대책(손해보험사 공통사항) □ 보험금 신속지급 -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사망, 사고 증빙서류를 행정기관 확인으로 대체) - 추정보험금의 50%이상 우선지급 □ 보험대출 원리금의 상환 유예 - 대출원리금 상환 6개월(’12.1월까지) 유예(연체이자 면제) - 납입유예된 대출원리금 분할납부 □ 약관대출 신속지급 - 약관대출 신청시는 24시간 이내 지급조치 □ 보험료 납입유예 - 6개월(’12.1월까지) 보험료 납입 유예 ◈보험가입조회 서비스 및 피해 보상 안내 □ 집중폭우 피해 관련 보험가입조회 서비스 ❍ 손해보험협회 및 생명보험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보험가입조회센터를 이용하면 손해보험 뿐 아니라 생명보험까지도 가입여부를 확인가능 ❍ 생존자의 경우에는 손해보험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knia.or.kr)를 통해 보험 가입내역을 확인할 수도 있음 - 조회방법 : 협회 홈페이지에서 공인인증을 통해 신청(일주일 내 결과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두달째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경영압박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손해율은 고객이 낸 보험료 중 보험금으로 지급되는 비율로, 보통 71%정도가 보험사의 손익분기점으로 보고있다. 보험사들이 손실경영을 하고있다는 뜻이다. 9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5월 13개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월보다 1.4%포인트 높은 74.1%로 집계됐다. 지난 3월(72.4%) 이후 두달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봄이 되면 나들이 차량이 많아지고 그에 따라 차량사고도 증가해 보험금 신청이 늘기 때문이다. 보통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3월이나 4월 저점을 찍은 뒤 오름세를 이어간다. 작년에도 4월에 72.7%로 가장 낮았고 이후 오름세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니까 손해율이 오르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도 다가오고 있어 당분간 손해율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LIG손해보험은 운전 중 발생한 사고로 구속되는 등의 경우 최대 500만원의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하는 `LIG매직카운전자보험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운전자보험은 경유차에 휘발유를 넣어 차량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20만원의 위로금을 지급하는 담보 항목도 있다. 또 승용차요일제 차량과 환경부에서 인증받은 저공해 차량, 경차 운전자에게는 매월 3%의 영업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동안 주춤하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봄 행락철을 맞아 고개를 들고 있다.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료 인상의 원인으로 작용하게돼 그만큼 소비자 부담도 늘어나게 된다.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4월 13개 주요 손보사의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평균 73.8%로 작년 12월 이후 4개월 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가장 큰 이유는 계절적 요인으로 봄이 되면서 나들이 차량이 많아져 그만큼 차량사고도 증가한 것으로 협회는 분석했다. 작년에도 4월(72.7%)에 저점을 찍은 뒤 오름세를 이어갔다. 업계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는 5월 이후에는 사고율과 손해율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손해율이 낮아져야 보험료도 낮아지기 때문에 안전운전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대해상은 2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홀에서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과 고객만족경영 교류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와 서울메트로 등 공공기관에 고객만족 노하우를 전수했던 현대해상은 2011년에는 세종문화회관과 협약을 맺고 1년간 선진 CS기법을 전수하기로 했다. 위치상으로 인접한 현대해상(본사 서울 광화문)과 세종문화회관이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멘토와 멘티 관계로 다시 만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해상은 세종문화회관 직원들에게 CS마인드를 교육하고, 고객불만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VOC(Voice Of Customer)시스템 운영사례의 노하우를 제공하는 등 세종문화회관의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위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또, 세종문화회관은 부서별 CS담당자를 두는 CS리더제도, CS활동 평가 및 시상제도 등 현대해상의 우수 CS프로그램을 벤치마킹 하기로 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대표는 협약식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복합문화공간인 세종문화회관과 CS Win-Win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공연문화예술의 메카로서 세종문화회관의 명성에 걸맞는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일본 도쿄에 소재한 일본지사가 대지진 재난 복구 성금 1천만엔을 일본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 일본지사 김영태 지사장은 “현대해상은 국내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일본에서 영업활동을 하고 있어 이번 참사가 남의 일 같지 않다”며 “유례없는 재난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일본 국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현지에서 받은 성원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일본지사는 1976년 10월 국내 보험사 중 최초로 영업을 개시했으며, 8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싱가포르에 재보험 브로커社를 설립하고 동남아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해상은 홍콩소재 브로커社인 코스모스 서비스와 공동으로 설립한 ‘코스모스 리스크 솔루션’이 싱가폴 금융청으로부터 본인가를 획득하고 영업활동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해상과 함께 회사 설립에 참여한 코스모스 서비스는 일본의 대형 종합상사인 이토추(Itochu) 그룹 소속으로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영국 등 6개국에 현지 법인을 가지고 있는 보험브로커社이다. 현대해상 해상해외업무담당 최갑필 상무는 싱가폴은 로이즈를 비롯한 전세계 유수의 재보험 및 브로커社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 재보험시장의 허브라며 이번 브로커社 설립을 계기로 아시아와 중동지역에 진출한 한국기업들에 전문적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지 보험사들과의 비즈니스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의 신규 진출을 계기로 싱가폴에서 한국보험사의 해외 영업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해상(대표 서태창)은 28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지난해 12월 입사한 76명의 신입사원들과 부모를 초청하여 ‘신입사원 가족의 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류전형, 역할연기, 발표토론, 면접과정을 거쳐 약 150대1의 경쟁을 뚫고 현대해상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은 8주간의 신입사원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이날 현업으로 배치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현대해상의 가족이 된 신입사원들에게 일일이 배지를 달아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정몽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켜 회사의 일원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믿고 맡겨 주신 가족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회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현대해상에 꼭 필요한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지 전달식 후에는 신입사원들이 생애 처음 생긴 명함을 부모님께 드리는 명함전달식이 이어졌다. 신입사원 박정원씨의 어머니 임종남씨는 “합격 후 집으로 최고경영자가 감사편지와 꽃다발을 보내 합격 소식을 알려준데 이어 이렇게 격조 있는 호텔에 가족들을 초청해준 현대해상의 배려에 감사한다”며 “항상 어린애 같던 아들이 좋은 회사에 취업해 명함을 건네주니 대견하고
현대해상은 14일 서울역 무료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에 쌀 1,055포대를 전달하고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해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소외 받는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2,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임직원으로 구성된 HI-Life 봉사단원들이 밥차에서 즉석으로 만든 따뜻한 식사를 약 500여 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에게 제공했다. 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시는 분들이 따뜻한 밥 한 공기에서 사랑의 온기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2011년에는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 나눔 장터, 사랑의 연탄 나르기,구세군 성금 기부 등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HI-Life 봉사단원들이 매주 전국의 23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데, 1월에는 실내스케이트 체험, 온천 나들이, 눈썰매장, 실내놀이터 견학 등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6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 서태창 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보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나눔경영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구세군 관계자는 “매년 많은 금액의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현대해상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현대해상의 기부가 뜻있는 기업들의 성원으로 이어져, 우리 사회에 나눔의 공동체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HI-LIFE봉사단을 통해 전국 23개 장애인, 노인, 아동시설에서 연중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름다운가게, 연탄은행,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등 사회복지단체와의 연대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부 및 관련 기관들이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보험사들도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지원활동에 나선다. 현대해상은 삼성화재, 금융감독원과 공동으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G20 정상회의 교통사고 비상처리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고조사 및 보상처리, 통역요원, 견인기사 등 총 28명으로 구성된 현대해상 비상처리팀은 행사기간 중에 행사장 및 숙소 주변 이동보상서비스, 주요 post 비상대기, 외국인 대상 안내 및 보상 관련 상담 서비스 등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보상 서비스 경력과 외국어 구사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선발하고, 주요 행사차량의 견인을 위해 셀프로드식 특수 견인차를 배치하는 등 행사지원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현대해상 박주식 부장(G20 교통사고 비상처리반장)은 “현대해상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5년 APEC 정상회담, 2009년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한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대규모 국제 행사에서 특별보상서비스팀을 단독으로 운영한 경험이 있다”며 “당시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행사에 참가하는 외국 VIP들과 참가자들에게 우리나라의 우수한 자동차보상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