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에서 최근 3년 새 국산 준중형 세단의 인기모델이 K3에서 아반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매매 플랫폼 SK엔카닷컴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국산 준중형 세단의 모델별 잔가율(차량 가치) 및 판매 기간 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 쉐보레 크루즈, 르노삼성 SM3 현재 및 이전 모델이며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씩 기간을 구분해 비교했다. 2010∼2012년 모델별 평균 판매 기간은 K3가 6.7일로 가장 짧아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 아반떼가 10.2일, 크루즈 15.9일, SM3가 18.9일로 뒤를 이었다. 2013∼2015년 모델별 평균 판매 기간을 비교해도 K3가 18.7일로 가장 짧았으며 아반떼 19.7일, 크루즈 23.1일, SM3 24.1일 순이었다. <아반떼> 가장 최근인 2016∼2018년에는 아반떼가 20.2일로 K3(23.1일)를 제치고 가장 빠르게 판매가 이뤄졌다. 크루즈와 SM3는 판매 기간이 각각 27.7일, 29일이었다. 연식별 평균 잔가율은 2010∼2012년식 모델의 경우 K3가 45.6%로 가장 높았고 아반떼
국내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오는 10월부터 브랜드명을 K Car로 변경한다. 새로운 ‘K Car’는 SK엔카직영이 중고차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18년만에 처음 변경한 브랜드명으로, 새 브랜드의 심볼마크는전국 약 500여명의 차량평가사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표현하는 부드러운 곡선을 K Car의 K(케이)에 접목해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신뢰감을 주는 회색을 결합해 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온라인 중고차 유통 플랫폼인 SK엔카닷컴은그대로 유지된다.
SK엔카닷컴이 자동차 구매 후 고장이나 성능 이상 발생 시 보증수리를 제공하는 ‘엔카보증’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엔카보증은 SK엔카닷컴이 가입 대상 차량에 한해 구매 후 차량이 고장 날 경우 수리 접수부터 출고까지 수리 전 과정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구매 시점 기준 최대 6개월 1만km까지 보증해주며 엔진, 미션, 제동장치와 같은 자동차 주요부품부터 내비게이션, 오디오, 냉각팬, 라디에이터와 같은 일반부품까지 보증 범위에 포함된다. 엔카보증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차량 구매 단계에서 엔카보증 제휴딜러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별도의 보증코드가 부여된다. 차량 성능 이상 발생 시 SK엔카닷컴 고객센터로 전화접수를 통해 보증수리를 신청할 수 있다. 차량 수리는 SK엔카닷컴과 제휴된 전국 정비소에서 진행된다. 보증 대상 차량은 최초등록일 기준 10년 미만, 주행거리 15만km 미만의 국산 차량이며 성능점검 및 진단 과정에서 이상이 있을 경우 보증 대상에서 제외된다. 보증 기간별로 3개월, 6개월을 택할 수 있다. SK엔카닷컴은 이 밖에도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사고유무, 옵션 등에 대해 진단하고 보증해주는 ‘SK엔카 진단차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중고차 구매 시 침수차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9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SK엔카직영점 및 홈엔카를 통해 구매한 중고차가 90일 내에 SK엔카직영의 차량진단 결과와 달리 침수 이력이 있는 차로 확인될 경우, 차 가격을 100% 환불해주고 이전등록비도 전액 보상한다. 추가로 100만원의 보상금도 지급한다고 밝혔다. SK엔카직영은 자동차의 내외부 사고 및 교체, 엔진, 변속기 등 성능 진단을 비롯해 침수, 자기 진단, 도막 측정 등을 꼼꼼하게 진행해 침수차에 대한 걱정을 덜어주는 한편, 소비자가 중고차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침수차 안심 보상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실제 침수 사고는 흐르거나 고인 물, 역류하는 물, 범람하는 물, 해수 등에 차가 빠지거나 잠기는 것을 말한다. 차량 문이나 선루프 등을 개방해 빗물이 들어간 것은 침수 사고로 분류되지 않는다.
중고차 매매 플랫폼 SK엔카닷컴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차량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 새 진단차량의 비중이 2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SK엔카의 진단차량은 전문 진단평가사가 거래될 차량을 직접 살펴보고 사고 유무나 프레임(주요 골격)의 이상 유무, 외부패널의 교환 여부, 옵션 및 등급 등을 평가해주는 서비스다. 중고차 거래의 가장 큰 맹점인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정보 비대칭을 전문가 검증으로 메워 차량 상태를 제대로 알고 거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진단 결과에 오류가 있을 때는 3개월, 5천㎞ 이내에서 진단비의 최대 20배를 보상해준다. SK엔카가 올해와 작년의 1∼7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수입차를 분석한 결과 진단차량의 등록 대수가 1년 새 약 8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차량 비중도 4.5%에서 9.0%로 2배로 증가했다. 국산차는 81.0%, 수입차는 2배 이상으로 늘었다. 진단차량 매물 조회 수도 같은 기간 약 5천700만 건에서 8천900만 건으로 약 57% 증가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차량 진단서비스가 고객들로부터 높은 신뢰와 선호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SK엔카닷컴이 SK엔카에 등록된 누적 차량대수가 업계 최초로 800만 대를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지난 2001년당시 등록대수는 연간 8만 대 수준이었으나 매해 큰 폭으로 증가해 지난 2010년 약 50만, 2017년에는 80만 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등록대수 역시 가파르게 증가하며 지난 7월말 기준으로 8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SK엔카닷컴은 셀프등록, 비교견적, 헛걸음 보상, 사고이력 조회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동차를 사고 팔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현재 SK엔카닷컴에 등록되어 있는 상시 매물은 약 10만대에 달하며 SK엔카닷컴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누적 방문자수는 12억 명 이상이다. 일 평균 50만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 다운로드 횟수는 350만을 넘어서는 등 대한민국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SK엔카닷컴이 주요 국산 및 수입차를 연료(유종) 별로 분석한 결과, 최근 3년새 하이브리드, 전기, 수소차 등 친환경차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부터 2018년까지 각 년도 상반기 등록대수와 국산/수입 비중 등을 사용연료 별로 파악해 도출한 결과다. 특히 15대에 불과하던 순수전기차는 점차 다양한 모델이 등장하며 540대 이상으로 36배 이상 증가했다. 가장 많이 등록된 모델은 BMW i3로 전체 대비 약 30%인 164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의 수입차 비중은 약 23%에서 29%로 6% 늘어나 3대 중 1대는 수입차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디젤 차량은 3년 전 대비해 3% 감소했다. 이중 국산차가 18%로 크게 감소한데 비해 수입차는 오히려 56% 증가하며 수입 디젤 모델의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 차량 역시 약 20%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LPG 차량도 30% 가까이 감소했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최근 국내외 전 분야에서 친환경 소비문화가 장려되며 친환경차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국제유가 상승과 배출가스
중고차 유통업체인SK엔카닷컴이7월국내 완성차 브랜드와수입 브랜드의 2015년식 인기차종 시세를 조사한 결과시세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1% 가량 하락세를 보여 쉐보레 어메이징 뉴 크루즈가 전월 대비 최저가 기준 4.6% 하락한 889~1,181만원를 기록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이는 한국GM 군산 공장 폐쇄와 함께 최신 모델인 올 뉴 크루즈가 단종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어 르노삼성 SM5가 2.8% 떨어진 1,132~1,476만원으로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이 최근 SM5 신차 모델에 대한 전폭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데 따른 결과로 보인다. 수입차 역시 전월 대비 0~1% 내외의 하락세를 보여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그 중 푸조 2008이 전월 대비 최저가 기준 35만원 하락한 1,371~1,492만원으로 가장 큰 하락폭(2.5%)을 기록했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국산/수입 소형 SUV가 잇따라 출시되며 시세가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렉서스 ES300h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 추세에 힘입어 가장 낮은 수준의 변동폭을 보였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중고차를 구입할때 추가로 가장 받고 싶은 서비스는 무엇일까?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전국의 성인남녀 1,579명을 대상으로 ‘중고차 살 때 받고 싶은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블랙박스 장착 서비스를 가장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중고차 구매시 단 하나의 무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면?’ 순위 내용 비중(%) 1 블랙박스 장착 34 2 타이어 교환권(2본) 24 3 프리미엄 썬팅 서비스 18 4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권 11 먼저, ‘중고차를 살 때 무료로 받고 싶은 서비스는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34%가 안전한 운전을 위한 필수 요소로 꼽히는 ‘블랙박스 장착’을 선택했다. 뒤이어 ‘타이어 교환권’이 응답자의 24%가 선택을 했다. ‘중고차를 살 경우 타이어 마모상태도 중요하며, 추후 타이어 교체로 인한 추가적인 유지비를 아낄 수 있을 것’, ‘타이어를 미리 구비해두면 위급 상황에 도움이 될 것 같다’, ‘타이어야말로 고가의 소모품이기 때문에 가장 이익으로 느껴진다’라고 답했다. ‘프리미엄 썬팅 서비스(18%)’를 뽑은 이유로는 ‘차를 사고 나면 시공작업 등이 번거로울 것 같아서 미리 서비스로 받고 싶
‘주말에 가족과 함께 타고 싶은 패밀리 SUV로는 어떤 모델이 어울릴까? 최근패밀리 SUV가주목받고있는가운데 중고차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이 3월 9~ 23일까지성인남녀67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산차부문에서는현대싼타페, 수입차부문에서는랜드로버디스커버리가 1위로꼽혔다.‘가족과 함께 타고 싶은 국산 패밀리 SUV는?’ 순위 국산 비중(%) 1 현대 / 싼타페 25.7 2 기아 / 쏘렌토 23.1 3 기아 / 모하비 21.6 4 쌍용 / G4 렉스턴 8.8 5 르노삼성 / QM6 8.4 국산차부문에서 1위를차지한현대자동차의싼타페는최근 4세대신형모델을선보인가운데출시 17일만에계약건수가2만대를 넘어서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7인승의 경우, 3열시트까지사용해도트렁크용량이이전모델보다증가한 130ℓ로, 가족여행시짐을싣기에최적화됐다. 응답자들은“대중적인 인기와 강력한 성능, 넓은 적재 공간까지 3박자를 고루 갖췄다”, “가족이타는차이기때문에안전성과안정감이중요한데커다란덩치가마음에쏙든다” 등다양한답변이나왔다. 기아자동차의쏘렌토와모하비가나란히 2, 3위를기록했다. 지난해 7월부분변경모델을출시한쏘렌토는지난해기아차중가장많이팔린주력모델이다. 2.0, 2.2 디젤,
중고차 매물은 보통 신차 출시일로부터 평균 국산차는 40일, 수입차는 80일만에 등록되고감가율은 최대 12.4% 인 것으로조사됐다. SK엔카닷컴은최근 국내에 출시된 차량의 등록 매물을 분석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분석 대상은 SK엔카닷컴을 통해 등록됐거나 판매된 매물 중 지난해부터 올 2월까지 새롭게 출시된 주요 국산 및 수입 모델이다. SK엔카닷컴은 해당 모델들이 공식 신차 출시일로부터 중고 매물로 등록되기까지의 기간과 감가율을 분석했다. 국산 모델 분석 결과 가장 빠르게 등록된 매물은 경차 ‘올 뉴 모닝’으로 출시 이틀 후인 지난 해 1월 19일 첫 등록되어 판매가 완료됐다. 이어 ‘싼타페 TM’이 27일, ‘더 뉴 쏘렌토’가 36일, ‘티볼리 아머’가 44일을 기록했으며 이밖에 ‘쏘나타 뉴라이즈’(50일), ‘렉스턴 스포츠’(52일), ‘그랜저 IG 하이브리드’(55일) ‘코나’(57일) 순으로 나타났다. 국산 모델의 평균 등록기간은 40일이다. 지난 달 21일 출시된 현대자동차 싼타페 TM은 이달 20일 최초로 중고차 매물로 나오면서 신차가격보다 240만원 저렴하게 나왔다. 수입차 모델 중에서는 지난해 9월 출시된 ‘레인지로버 벨라’ 모델이 42일만
중고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가운데 잔가율도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하이브리드 인기모델의 잔가율을 분석한 결과, 최근 1년새 잔가율이 최대 5%까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 및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분석했으며, 2015년식과 2016년식 모델의 신차 가격과 평균 시세를 기준으로 도출한 결과다. 대표 중형 쏘나타 2015년식 모델의 17년 2월 기준 중고 거래 평균 시세는 2,014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67%였다. 2016년식 18년 2월 시세는 2,142만원으로 신차 가격의 71%를 기록해 1년새 잔가율이 4% 상승했다. 국산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의 경우도 2015년식 모델의 17년 2월 평균 시세가 74%를 기록한 데 비해 2016년식 모델은 18년 2월 기준 76%를 기록해 잔가율이 소폭 증가했다. 수입차 중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ES300h 역시 2015년식 모델이 신차 가격 5,590만원에서 17년 2월 기준 평균 시세 기준 3,983만원(신차 대비 71%)으로 떨어졌으나, 2016년식 모델은 18년 2월 기준
SK엔카닷컴이6일 3월자동차시세를 발표했다. 이번 공개된 시세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등국내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 차종 시세다. 현재까지 SK엔카 홈페이지에 등록된 차량가격을 조사한 결과, 3월은 중고차 시장성수기 답게 전차량에 걸쳐 전월 대비 비교적 낮은 수준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대비 1~2%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가장 큰 하락세를 보인 모델은 기아자동차 올뉴 쏘렌토로 1,886~2,793만원을 기록 했다. 전월 최저가는 1,923만원이었는데 약 40만원 가량 더 떨어지며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쏘렌토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이 시작되면 수요가 늘어나며 가격이 상승 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3월 중순 전에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분석했다. 수입차 시세 역시 전월과 비교해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인기모델인 BMW 5시리즈, 벤츠 E-클래스, 아우디 A6 등은 여전히 3천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특히 대표적인 수입 준중형 세단 BMW 3시리즈가 2,500만원대를 기록해 사회생활을 갓 시작한 신입사원도 구매를 고려해 볼 만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간편하게 SK엔카닷컴 등록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SK엔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하지 않고도차량 정보를 볼 수 있다. 관심 모델을 설정하면 SK엔카닷컴에 등록된 국산차•수입차 차량의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며 보여준다. 관심 모델은 가장 관심 있는 한 개 모델을 설정할 수 있고 해당 모델 30개 차량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 정보는 자동차 사진, 가격, 연식, 주행거리, 등록 지역 등으로 구성돼쑈으며 관심 모델을 선택할 때 제조사뿐만 아니라 연식, 주행거리, 가격, 연료 등 상세조건도 설정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구매를 앞두고 가장 관심 있는 차량의 상세한 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각 운영체제 별 위젯 화면 설정에서 ‘SK엔카 관심차량 보기’ 위젯을 선택하면 된다.
올들어 중고차시장은 거래가 주춤한 가운데 가격도 전반적으로 10%가량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SK엔카닷컴은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BMW, 벤츠, 아우디 등 수입 브랜드의 2014년식 인기차종의 시세를 7일 발표했다. 국산차의 경우 전월 대비 5~10% 가량 하락세를 보였다. 베스트셀러 그랜저HG 가솔린 2400cc 모델 시세는 1,873만~2,214만원에 형성돼 전월 최저가가 2,001만원과 비교해 처음으로 2천만원선이 붕괴됐다. 수입차 시세는 전월 대비 10% 내외로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연말 가장 빠른 판매 기간을 기록했던 벤츠 E-클래스 모델은 3,300만원대까지 떨어졌다. 수입차 중 가장 인기 있는 BMW 5시리즈 F10 모델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해 3,200만원대부터 거래되고 있다. 2월 중고차 시세는 월말에 이르러서야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월초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설 연휴가 겹치면서 거래량이 적어질 것이나설 이후 소비심리가 살아날 것으로 예상되며, 삼일절 샌드위치 연휴 등을 고려해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 박홍규 본부장은 “연식 변경과 혹한 등으로 비수기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