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프라인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 SK엔카직영'이 오는 10월부터 브랜드명을 K Car로 변경한다.
새로운 ‘K Car’는 SK엔카직영이 중고차 오프라인 사업을 시작한지 18년만에 처음 변경한 브랜드명으로, 새 브랜드의 심볼마크는 전국 약 500여명의 차량평가사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을 표현하는 부드러운 곡선을 K Car의 K(케이)에 접목해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색상은 열정을 상징하는 빨간색과 신뢰감을 주는 회색을 결합해 산뜻하면서도 안정감을 주는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온라인 중고차 유통 플랫폼인 SK엔카닷컴은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