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22일 ‘자전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자전거 안전체험교육’ 행사를 가졌다.현대해상과 (사)어린이 안전학교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체험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자전거 안전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교육을 비롯한 자전거 코스운행 및 영상 시뮬레이션 체험 위주로 진행되어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안전수칙을 알림으로써 자전거 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정성훈 소장은 “최근 자전거 이용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나, 자전거 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과 안전의식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자전거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선진화된 자전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에 따르면, 자동차와 자전거 충돌사고는 2007년 이후 연평균 6.5%의 비율로 지속 증가하고 있고 자전거 교통사고 사망자 중 직접적인 사망원인 1위가 머리손상으로 80%를 차지하고 있어 헬멧 착용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측면 충돌사고
보험사기범에 대한 처벌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보험사기를 증가시키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한국형사정책연구원(원장: 김일수)이2008년~2012년 최근 5년간 전국 각급 법원의 보험범죄 판례 총 1,017건(피의자 총 1,719명)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보험사기범에 대한 처벌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분석에서 최근 5년 동안 보험사기로 형사처벌을 받은 피의자들의 비율은 벌금형 51.1%(806명) 집행유예 26.3%(415명), 징역형 22.6%(357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종전 분석결과와 비교할때 상대적으로 처벌이 가벼운 벌금형은 계속 증가(’02년 9.3% → ’07년 28.4% → ’13년 51.1%)하는 반면, 그 보다 처벌이 무거운 집행유예(’02년 65.5% → ’07년 46.9% → ’13년 26.3%)와 징역형(’02년 25.1% → ’07년 24.7% → ’13년 22.6%)은 계속 감소하여 처벌이 약화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또한, 벌금형 비중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평균 벌금액은 오히려 감소(’07년 374만원 → ’13년 263만원, 29.6%
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과 이철영¬박찬종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및 하이플래너 4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한 해 동안 최고의 영업실적을 거둔 영예의 연도대상에는 천안사업부 제일프로지점 남상분(여, 대리점 부문)씨와 동울산사업부 방어진지점 김유희(여, 설계사 부문)씨가 각각 수상했다. 대리점부문 수상자인 남상분씨는 지난해 52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려 2008년, 2010년, 2011년에 이어 네번째 대상을 수상해 최고의 보험영업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년도에 이어 설계사부문 대상을 수상한 김유희씨는 35억원의 보험료 매출을 올리며 2007년, 2011년에 이어 세번째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은 축사를 통해 “국내외 지속되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도 현대해상이 총자산 20조원을 돌파하고 국제신용 평가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을 수 있었던 것은 하이플래너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또,“무한 경쟁의 시대에서 최고의 보험사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고객이 원하기 전에 고객의 수요를 창출하고 변화를 주도하는 선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고객이
중고차량의 실제 소유자가명확하지 않다면 자동차 보험에 든 사람을 실제 소유주로 봐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울산지방법원은 조모(44·여)씨가 제기한 '자동차소유권 이전등록절차 인수'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조씨는 지난 2005년 2월 자신의 무쏘 차량을 A씨에게 넘기면서 소유권 이전등록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함께 내줬다.이 차량은 A씨를 통해 김모(39)씨에게 다시 판매됐다. 김씨는 자신의 이름으로 이 차량의 자동차보험을 들었고 보험기간이 만료되자 자신의 누나 이름으로 다시 보험을 들었다.그러나 김씨는 지인의 부탁으로 자신은 보험만 들었을 뿐 이 차량을 사거나 운행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항소심 재판부는 "김씨가 지인의 인적사항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이름으로 보험을 든 이유를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지 못한다"며 "김씨가 실제 이 차량을 A씨로부터 넘겨받은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재판부는 "보험 가입자인 김씨가 조씨로부터 차량 소유권 이전등록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 질병, 상해 보장은 물론 후유장해, 장애, 실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경제활동을 못해서 발생하는 소득상실을 보장을 해주는 ‘동부화재 우리가족 소득보장보험’을 4일 부터 판매한다. 동부화재 우리가족 소득보장보험은 업계최초로 개발한 상해 질병구직급여지원금(최대 100만원), 구직급여일당(1만원/일, 90일 한도),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61/91일, 최대 90만원) 담보를 통해 질병, 상해 및 기타사유로 인한 비자발적 실업으로 인해 가정생활의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보장내용을 강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동부화재 우리가족 소득보장보험의 또 다른 특징은 업계최고 수준의 장애진단을 보장해준다는 점이다. 질병뿐 아니라 우연한 상해로 인해서 장애 판정시 보장받을 수 있는 담보로 장애범위를 5대 장애(지체, 뇌병변, 시각, 청각, 언어)에서 12대 장애(5대장애+지적, 신장, 심장, 호흡기, 간, 안면, 장루/요루)로 확대했다.또한 보장받을 수 있는 장애등급을 전체 장애 중 95.3%인 1~4급으로 확대함으로써 더 많은 보험 가입자들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1급 장애로 최대한 받을 수 있는 보험금은 3억 6,000
"보험영업의 성공을 꿈꾸는 젊은이들은 삼성화재로 오라!"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20대 대졸 컨설팅 조직인 SRA(Samsung Risk Advisor)를 도입, 2030세대 특성에 맞는 모바일 영업활동을 주력으로 하는 금융컨설팅 전문 조직으로 육성 중이다. SRA로 선발되면 1년간 보장·은퇴설계, 세테크, 투자 등 금융전반에 걸쳐 전문 컨설팅 역량을 갖추게되며 우수한 영업 성과를 보이는 SRA에게는 향후 세일즈 매니저 및 영업관리자(정규직)로서 직무를 전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청년실업률 증가와 함께 2030세대 고객 확보를 위한 보험사의 노력과 맞물려 대졸 출신 보험설계사들이 크게 늘고 있다. 삼성화재 대졸 출신 영업조직은 2008년 1,700 여명에서 2012년 3,800 여명으로 5년 새 두 배 이상 증가했다.☞대졸 설계사 급증...'고소득 전문직' 매력도이같은 배경에는 최근 통합보험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재무컨설팅을 제공하는 컨설팅 영업이 대세를 이루면서, 보험설계사가 본인의 노력에 따라 고소득이 가능한 전문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는 3월 1차로 대졸 컨설팅 전문조직 SRA를 모집해 현재 약 3
현대해상은 4월 1일자로 일부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실시했다.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원 전보▲ 법인마케팅담당 홍순계(洪淳棨) ▲ 기업영업4담당 백철현(白哲鉉)▲ 손사담당 이경식(李京植)◇ 부서장 전보▲ 준법감시부장 김홍근(金弘根) ▲ 총무부장 권용재(權容再)▲ 선임계리사 박성훈(朴晟燻) ▲ 기업보험마케팅부장 정승진(鄭丞眞)▲ 기업보험6부장 이상재(李湘宰) ▲ 기업보험4부장 정신희(鄭臣喜)▲ 기업보험7부장 김태경(金泰慶) ▲ 기업보험8부장 박성주(朴成柱)▲ 충정로사업부장 김병성(金柄成) ▲ 북부사업부장 정진민(鄭震旻)▲ 의정부사업부장 표병수(表柄守)▲ 강남사업부장 고승현(高承鉉)▲ 용인사업부장 전태욱(全泰旭)▲ 부평사업부장 한상갑(韓相甲)▲ 부천사업부장 최승준(崔承峻)▲ 중부본부지원부장 이 혁(李 爀)▲ 호남본부지원부장 김 준(金 濬) ▲ 전주중앙사업부장 최영수(崔永壽)▲ 부산본부지원부장 권영환(權寧奐) ▲ 제주사업부장 홍성학(洪性鶴)▲ 대구경북본부지원부장 박대수(朴大洙) ▲ 대구중앙사업부장 최문영(崔汶永)▲ 구미사업부장 여환소(呂煥昭)▲ 경남본부지원부장 김도형(金度亨)▲ 울산사업부장 이종희(李鍾熙) ▲ 동울산사업부장 한정근(韓正根)▲ 중부BA영업부장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교통안전 인증사업’을 시행한다.이 사업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이와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무료 사이버 강좌를 통해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시험에 합격하면 ‘교통안전교육 인증서’를 제공해 초등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기획되었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와 민간단체인 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 송파구청이 함께 참여해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정성훈 소장은 “어린이들의 관심과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으며, 빈발하는 교통사고 유형, 안전보행 방법, 안전 습관 등의 내용을 구체적 사례 중심으로 담고 있다” 며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지도함으로써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어린이교통안전연구소 허억 소장은 “우리나라는 취학 전 안전교육체계가 미흡한 실정”이라며 “초등학교 입학 시 예방접종 확인서를 제출하는 것처럼 취학 전에 교통안전교육 인증서를 학교에 제출케 한다면 아이들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선진국은 이미 20여년 전부터 미취학 아동과 학부모
동부화재(대표: 김정남)는업계 최초로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택배를 통해 간편하게 보험금 청구서류를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택배서비스를 이용해 장기보험금 청구를 원하는 고객들은 먼저 고객상담센터 (1588-0100)를 통해 장기보험 사고를 접수하고 택배승인번호를 발급받아 가까운 편의점에서 택배승인번호로 서류택배를 보내면 된다. 단 이용요금은 2,800원이다.처음으로시도되는 장기보험금 청구 택배서비스는 고객들이 전국 12,000여 개의 GS25, CU편의점에서 24시간, 365일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이 보험금청구를 위해 고객서비스센터나 영업지점을 방문하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됐다. 또한, 동부화재는 새로운 서비스 시행을 기념해 3월31일까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모바일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선행차량 급정거로정차한 차량을 추돌한 사고장소: 전남 여수 율촌면 조화리 치동마을 입구☞선행 덤프트럭이 돌을 날리며 운행하는 것을 이를 앞질러 정차시키자 바로 뒤따르던 차량은 정차했으나 그 뒤의 차량이 미처 정차를 하지 못하고 앞 차를 추돌한 사고임. ○ 청구인 주장사고 장소는 시속 60km이상의 고속으로 주행하는 도로로서 피청구인 차량의 급정지로 인하여 이 사건 사고가 발생하였음. 사고 장소 현장사진을 보면 갓길이 있음에도 피청구인 차량은 후행차량의 진행을 확인치 않고 2차로상에 급정지하여 이 사건 사고를 야기하였음. 모든 차량은 정지를 하고자 할 때에는 다른 차량의 교통흐름에 장애가 되지 않도록 해야할 의무가 있음에도 피청구인 차량은 그 의무를 다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이며, 따라서 피청구인 차량의 원인제공 과실 50%에 대하여 구상청구하는 바임.○ 피청구인 주장 피청구인차량 정상 운행중 옆차선의 제3차량(덤프트럭)이 돌을 튀기면서 운행, 피청구인차량의 전면부 유리를 충격하여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멈출 것을 요청하였으나 멈추지 않고 계속 운행하자 피청구인차량 운전자가 1차선에서 2차선으로 변경하여 전방시야가 확실히 확보된 도로상에서 정차하여 제3차량(덤프트
현대해상은 4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철영 사장과 박찬종 부사장을 공동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이철영(62)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한 뒤 1986년 현대해상으로 옮겨와 자동차보험본부, 재경본부, 경영기획부문을 맡았으며 2007년부터 3년간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10년부터 최근까지는 현대CR 등 현대해상의 5개 자회사의 이사회 의장직을 수행해 왔다. 박찬종(59) 부사장은 1977년 서울대 불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현대건설과 현대전자(現 SK하이닉스)를 거쳐 2003년 현대해상에 합류하여 기업보험부문, 경영지원부문을 맡아왔다. 이철영 사장은 회사 전체 업무를 총괄하며, 박찬종 부사장은 기업보험부문과 경영지원부문을 맡게 된다.이철영(李喆永) 사장 ○ 생년월일 : 1950년 9월 20일○ 학력사항- 1969년 02월 : 성남고등학교 졸업- 1976년 09월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 경력사항- 1976년 09월 : 현대건설 입사- 1986년 12월 : 현대해상 차장- 1994년 01월 : 현대해상 영업기획업무담당 이사- 1998년 04월 : 현대해상 업무본부담당임원 상무- 1999년 01월 : 현대해상 자동차보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공식 페이스북 (www.facebook.com/samsungfiretalk) 을 통해 내달 8일까지 '안내견 이름짓기 이벤트’를 펼친다. 이름의 주인공은 작년 12월 29일에 출생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노란색 네 마리, 검은색 세 마리 등 모두 일곱 마리다. 올해는 검은색 리트리버 세 마리도 예비안내견에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일반인들이 검은색 개를 무서워해 주로 노란색 리트리버 안내견이 활동해왔으나 최근 안내견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됐다는 판단에서다. 안내견들은 남매끼리 같은 돌림자를 사용한다. 이번 돌림자는‘ㅌ‘으로‘태극, 튼튼’등‘ㅌ’이 들어가는 첫 글자로 이름을 지으면 된다. 네티즌들은 예비 안내견의 이름을 ’태풍‘ ’태권‘ ’토람이' 등 덧글로 제안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이들 중 리트리버 7남매의 이름을 선정하게 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예비안내견의 성장과정을 담은 ‘나는 안내견 공부 중입니다’라는 도서를 증정한다. 또한 삼성화재 페이스북에서는 예비 안내견 7남매의 다양한 사진과 동영상도 만나 볼 수 있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한 안내견사업은 나눔경영의 일환이다. 삼성화재안내견학교는 매년 2회의 분양식을 통해 현재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녹색금융활성화 사업에 동참한다.환경부는 2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삼성화재(대표: 김창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윤승준)과 ‘녹색금융 확산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환경오염 사고 원인의 75%가 기업주의 관리 부주의(환경오염사고원인 조사, 경기도 안성시, 2011)로 드러나고,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해짐에 따라 금융권의 기업 환경성 평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이번 협약은 이러한 금융권의 관심이 보험업계까지 확산돼 삼성화재가 보험업계 최초로 환경부와 기술원이 구축한 녹색금융지원 기업평가시스템(enVinance 시스템)을 활용함으로써 환경부와 기술원이 추진하는 녹색금융 활성화 사업에 동참하기로 함에 따라 체결됐다.환경부와 삼성화재, 기술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수 녹색경영 실천기업에 실효성 있는 금융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녹색중소기업 발굴, 녹색금융상품 개발, 녹색금융 지원사업 추진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환경부는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마련 등 정책인프라를 구축하고 금융권 뿐 아니라 산업계가 함께 상생하는 녹색금융 지원 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다.삼성화재는 우수 녹색경
심야 3차로에서 정차, 하역작업을 하던 피해자와 차량을 충격한 사고장소: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현대성우8차아파트 앞 도로☞사고내용: 심야 3차로에서 진행중 앞차가 정차하여 하역작업을 하고있는 것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하역작업을 하던 피해자 다리와 차량 범퍼를 충격한 사고임.○청구인 주장(B)피청구인측에서 청구인을 상대로 제기한 구상금 사건에서 피청구인 차량의 과실을 10%로 하는 화해권고결정을 하여 쌍방 승복, 확정되었으나 피청구인측은 이건 사고 피해자들이 누락되었다며 변제거부하는 건임.○ 피청구인 주장 (A)서울중앙지방법원의 소송사건은 피청구인차량의 차량수리비에 대한 부분으로 고유과실이 적용되어 일부 과실상계된 건임. 사고장소는 왕복 6차로의 대로로서 도로 양쪽에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는 아파트 단지앞 직진도로로, 시야장애가 없음. 피해자 최○○, 임○○는 물건을 내리기 위해 서있던 중 사고가 발생한 건이므로 피해자측 고유과실을 적용하여 보행자로 보아 과실 상계하여 처리하여야 함이 타당함.○ 기타 입증자료교통사고사실확인원 청구인차량은 편도3차로 중 3차로로 진행하던 중 마침 같은 차로 앞에서 정차중이던 피청구인차량을 뒤늦게 발견하고 청구인차량의 앞
소방방재청과 손해보험협회는 23일오는2월 23일부터 시행되는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의 활성화 및 안정적 제도정착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하고,손해보험협회(서울 종로구 수송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개정으로 오는 2월 23일부터 22개 업종, 약 20만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이 의무화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화재배상책임보험 제도를 널리 홍보․계도하고, 의무보험의 효율적․안정적 관리를 통해 화재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을 통해 신속하고 충분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