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종합손해보험사로 변모한 현대하이카다이렉트가 2일 운전자 보험을 처음으로 출시했다.순수 보장성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과 3년짜리며 담보 가입액에 따라 경제형·기본형·고급형으로 나뉜다.보험료는 3년 만기에 경제형으로 가입하면 남성 개인형은 월 9천870원, 부부형은 월 1만6천600원 수준이다. 일시납 조건으로 가입하면 보험료가 9.7%가량 더 싸다.하이카다이렉트는 내달 28일까지 콜센터(☎1577-1001)나 홈페이지(www.hicardirect.com)에서 운전자보험료 산출을 받아보거나 전화상담을 예약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천14명에게 1만원 주유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새해부터 외제차 보험료가 대폭 인상된다. 반면 서민의 자동차보험료는 줄어든다.금융권에 따르면외제차 자기 차량 보험료는 1일부터 평균 11.3% 오르고 국산차는 2.9% 내렸다.자차보험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제도'가 변경됐기 때문이다.국산차는 172개 모델 중 34개, 외제차는 34개 중 32개 모델의 보험료가 인상됐다. 국산차 60개 모델의 보험료는 떨어졌다.외제차 중에서는 크라이슬러, 포드, 인피니티, 푸조, 폭스바겐, 볼보 등이 기존 6등급에서 1등급으로 상향 조정되면서 자차보험료가 최대 50%까지 올랐다. 국산차인 SM7(2천∼3천㏄), 카렌스, 뉴프라이드 등은 3등급이 내려가면서 자차보험료가 최대 10%가량 싸졌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등 주요 손해보험사들은 외제차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고지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그동안 외제차에 상대적으로 관대했다는 평가를 받아온 자동차보험료가 합리적으로 조정된 것"이라면서 "중형 외제차 소유자는 올해 자동차보험료가 다소 올라간다"고 말했다.서민우대자동차 보험은 새해부터 동거 가족 중 3급 이상 장애인이 있으면 동거 가족 중 누가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저소득 요건(연소득 4천만원)
현대해상 인사◇ 상무 승진:▲ 방카슈랑스본부장 권혁만(權赫晩) ▲ 기업영업2본부장 유장호(柳章浩):▲ 중부지역본부장 김병성(金柄成)◇ 임원 전보▲ 마케팅본부장 권병태(權秉泰) ▲ 현대재산보험(중국)업무영업총괄 이문복(李門馥) ▲ 자동차업무본부장 박주식(朴周植) ▲ AM본부장 김상완(金相完) ◇ 부장 승진▲ 강남AM사업부장 김준식(金俊植) ▲ 서강사업부장 권이중(權彛重) ▲ 포항사업부장 최상천(崔相天) ▲ 현대재산보험(중국) 도기완(都基完)▲ 경리부 장유성(張維成) ▲ 자동차송무부 임진주(林鎭周)◇ 부장 전보▲ 기획실장 이석현(李碩鉉) ▲ 일본지사장 한창완(韓昌完)▲ 해상업무부장 박창수(朴昌洙) ▲ 글로벌보험부장 김영태(金暎泰)▲ 기업보험9부장 김병원(金炳源) ▲ 기업금융부장 엄희석(嚴熙錫)▲ 장기업무부장 오석주(吳錫周) ▲ 장기계약관리부장 최상무(崔湘武)▲ 자동차상품부장 노무열(盧武烈)▲ 중앙보상서비스센터장 심천보(沈天輔)▲ 천안보상서비스센터장 류제영(柳濟榮) ▲ 마케팅지원부장 김재용(金載容)▲ 영남BA영업부장 류창우(柳昌佑) ▲ AM지원부장 김찬영(金贊榮)▲ 명동AM사업부장 김영천(金永千) ▲ 강북AM사업부장 신승림(辛承林)▲ 서초AM사업부장 윤영수(尹榮
삼성화재는 내년 2월 20일까지 전국 5개 주요 스키장에서 자동차 긴급출동 서비스를 24시간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서비스를 하는 스키장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용평리조트, 알펜시아 리조트, 강원도 홍천 대명비발디파크, 전북 무주 덕유산리조트 등이다.기온이 낮은 스키장에서 겨울철 자동차 배터리 방전 등 긴급출동 서비스를 요청이 많지만, 지역적인 특성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이 어렵기 때문이다.삼성화재는 스키장에서 타이어 공기압, 오일류 등 20여개 항목의 무상 점검과 눈길 미끄럼 방지를 위한 스프레이 체인 시공, 휴대용 핫팩 제공 등의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내년부터 12년 이상 노후 차량을 가진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건강보험료(건보료) 부담이 줄어든다.보건복지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24일 밝혔다.개정안은 지역가입자의 건보료를 산정할 때 자동차 사용연수에 따른 보험료 부과 구간을 지금보다 세분화해 재산가치가 적은 노후 자동차 소유자의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지금까지는 9년 이상 자동차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3년 미만 자동차 대비 40%의 보험료를 부과하던 것을 내년부터는 12년 이상, 15년 미만의 경우 3년 미만 자동차의 20%를 적용하고 15년 이상의 자동차는 보험료 부과대상에서 제외한다.이에 따라 약 140만 대의 자동차 소유주가 월평균 4천원씩의 보험료 인하 효과를 누릴 것으로 추정된다.이번 개정안은 내년 1월분 보험료부터 적용된다.건강보험 가입자는 직장인 등 직장가입자와 자영업자 등 지역가입자로 나뉘며 보험료는 직장인과 자영업자에게 서로 다른 기준으로 부과된다.직장인에게는 근로소득(월보수)에 직장보험료를 매기고, 월보험료는 직장인과 사업주가 반반씩 분담한다.반면 지역가입자는 몇 가지 요소, 즉 주택·전월세 등 재산(48.2%), 소득(26.8
기온이 떨어지고 눈이 많이 내리는 12월에는 손해보험사의 긴급출동서비스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작년 12월부터 지난 10월까지 14개 자동차보험사에 접수·처리된 긴급출동서비스는 총 1천608만2,942건으로, 이 가운데 12월(233만1,718건)이 가장 많았다.1월(192만9,339건), 8월(150만7,998건), 2월(141만7,090건), 10월(140만8,284건), 7월(140만3,660건) 등이 그 뒤를 이었다.12월과 1월의 긴급출동서비스는 총 426만1,057건으로, 추위가 본격화하는 겨울철 초반에는 배터리 방전, 폭설, 빙판길 사고에 의한 긴급견인 등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긴급출동이 62%나 많았다.특히 이 시기의 배터리 충전 긴급출동 비율은 전체의 55%를 차지해 이를 제외한 다른 달의 평균치(38.2%)보다 16.8%포인트 높았다.손보협회 관계자는 "블랙박스 장착 차량은 배터리 소모량이 커 추운 날씨에 시동이 걸리지 않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면서 "배터리는 평균 3년 수명의 소모품이므로 교환시기를 미리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차량에 블랙박스를 장착하면 배터리 방전 확률이 훨씬 높고 날씨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10일 서대문구 충정로에 위치한 구세군 대한본영에서 구세군에 불우이웃돕기성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 날 성금을 전달한 현대해상 박찬종 대표이사는 “작은 성의지만 누구보다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구세군 박종덕 사령관은 “지속적으로 구세군을 후원해 온 현대해상에 감사 드린다” 며 “나눔의 의미를 살려 사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구세군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구세군의 고액 기부자 클럽인 ‘Best Donor Club(베스트 도너 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올해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률이큰 폭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보험개발원은 지난9월말 현재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차량 대수 대비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률은 59.1%로작년 말(56.8%)보다 2.3%포인트나 증가, 역대 최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종합보험 가입률(연말 기준) 추이를 보면 2007년 51.2%에서 꾸준히 높아졌으나 상승폭은 매년 0.4∼1.7%포인트 수준이었다.종합보험 가입의 증가는 자기 차량 손해담보 가입률의 상승세와 거의 비슷했다. 자기 차량 손해담보 가입률은 2007년 51.8%에서 올해 9월 60.1%로 높아졌다. 자기 신체 손해담보 가입률은 이미 지난해 89.5%에 달했다.보험개발원은 빈번해진 자연재해도 자기 신체와 자기 차량 손해담보 가입률의 꾸준한 상승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9월 현재 등록 차량은 1,923만여대다. 이 가운데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책임보험인 대인배상Ⅰ 담보 가입률은 93.6%이며 대인배상Ⅱ와 대물배상 담보 가입률은 각각 90.5%, 93.6%로 집계됐다.보험개발원 관계자는 "당국의 관리 강화로 책임보험 등 가입률도 매년 꾸준하게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험회사와 공제조합 등이 자동차 의무보험 가입자에게 통지하는 의무보험 만기안내 방식에 휴대전화 문자서비스(SMS, LMS 등) 안내가 추가된다. 그간 보험회사·공제조합은 의무보험 미가입 예방을 위해 자동차 의무보험 계약자에게 계약 기간 만료 전 2차례 계약이 끝난다는 사실을 의무적으로 일반우편,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안내하였다. 그러나, 자동차보유자가 우편을 확인하지 못해 계약 기간 만료 사실을 알지 못하여 의무보험 계약 갱신을 하지 못하는 등 문제점이 있어 안내 방식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국토부는 11월25일부터 보험회사등의 안내 방식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추가하여 자동차보유자가 통보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 이는 정부와 보험회사 등이 자동차보유자(수요자)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 정보를 제공하고, 자동차보유자의 의무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 등을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25일 시행된 제도에 따라 보험회사등은 총 2회의 의무보험 만기안내 중 1회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LMS 등)로 안내할 수 있고, 문자메시지 송부 후 수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안내는 자동차보유자가
국회 교통안전포럼(공동대표: 남경필, 주승용, 김기현, 이상민)이 주최하고 국무조정실, 교육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및 손해보험협회가 후원하는 「2013 선진교통안전대상 시상식」이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28일 개최됐다.사진은 (왼쪽부터) 정종철 교육부 정책기획관, 박종흠 국토부 교통물류실장, 이한성 국회의원,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윤후덕 의원, 안재경 경찰청 차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회장 직무대행
내년 1월부터 총 66개 모델의 국산 및 외제 차량 자차보험료가 오른다. 국산차 60개 모델은 자차보험료가 떨어진다.자기 차량 보험료 책정의 기준이 되는 '차량모델등급제도'가 변경되는 데 따른 것이다.보험개발원은 보험료의 공평한 부담을 위해 자기차량 손해담보에 차량모델별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 차량모델등급제도를 개선, 최근 금융감독원에 신고·수리됐다고 27일 밝혔다.현행 21개 등급 체계인 차량모델등급제도의 상한 구간에 5개 등급을 추가 신설해 26개 등급으로 조정하고, 참조순보험요율 기준 현행 150%인 할증 최고 적용률을 200%까지 확대하는 내용이다. 할증 적용률 50∼150%인 구간의 등급 간 적용률 차이는 현행처럼 5%포인트로 하되 확대된 구간의 등급간격은 등급운영의 안정성을 위해 10%포인트로 설정했다.외제차의 분류기준은 제작사 단위에서 브랜드 단위로 세분화하고 통계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차량은 현행처럼 별도 차량 모델로 구분하기로 했다. 변경된 제도를 바탕으로 추정한 결과, 국산·외제차 206개 모델 가운데 126개 모델의 보험료가 변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내년 1월부터 국산차는 172개 모델 중 34개가, 외제차는 34개 중 32개 모델의
손해보험 브랜드 조사결과 동부화재와 삼성화재가 치열한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나타났다.리얼미터-SBS CNBC 공동 브랜드조사 손해보험 분야 10월 집계 결과, 전월 상승세가 잠시 주춤했던 동부화재의 BMSI 총 지수는 10월 조사에서도 53.2점에서 51.0점으로 다시 소폭 하락했다.반면, 2위 삼성화재는 9월 조사결과 대비 1.9점 상승한 50.4점을 기록, 지난 7월 이후 다시 50점대로 재진입했다. 3위는 메리츠화재(38.0점)로 7월 조사이후 3개월만에 다시 3위 자리로 복귀했다. 1, 2위 간 격차는 9월 조사대비 4.1점이 감소한 0.6점으로 줄어들며 최저치를 기록했고, 2, 3위 간 격차는 12.4점을 기록했다. 11월 조사에서 삼성화재가 처음으로 1위로 올라설지가 주목된다. 뒤이어 4위는 현대해상화재가 37.8점, 5위 한화손해보험 34.7점, 6위 LIG손해보험 33.3점, 7위 NH농협손해보험 32.6점, 8위 롯데손해보험 30.8점, 9위 흥국화재 29.4점, 10위는 MG손해보험(구 그린손해보험)이 23.5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화재가 2.5점 하락하며 4위를 기록했고 한화손해보험과 LIG손해보험의 순위가 바뀌었다. 이번 조사는 2
현대해상(대표: 이철영¬박찬종)은 태풍 ‘하이옌’으로 국가적 재난을 입은 필리핀에 복구 기금 10만달러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금은 필리핀 태풍 피해지역 주민들의 구호 활동과 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되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되었다. 현대해상 CCO 이성재 상무는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나눔을 전한다는 것은 보험정신의 실천이라 생각한다” 며 “국가적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필리핀 주민들이 이번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 2010년 아이티 대지진, 2011년 일본 동북부 대지진 때에도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나눔의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보험 영업적자가 커지면서 수익이 급격히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자동차보험 영업손익은 4,121억원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영업손익(-850억원)보다 적자 폭이 4.6배로 커졌다.지난해 회계연도 상반기 보험영업이익은 3,969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8,772억원 적자를 나타냈다. 상반기 투자영업이익은 2조4,400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2조3,844억원보다 2.3% 증가했다. 지난해 회계연도에 자동차보험으로 6,335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적자가 7천억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회계연도 상반기까지 자동차보험 누적 손해율은 86.0%(14개 자동차보험사 기준)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손해율(80.3%)보다 5.7%포인트 상승했다.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08년 69.6%, 2009년 75.2%, 2010년 79.9%, 2011년 82.3%, 2012년 84.0%로 매년 오르고 있다. 올해 상반기까지의 손해율 수치는 연간 손해율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보다도 높다.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의 적정 손해율은 77.0%다.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2013회계년도 상반기 실적 발표를 통해 원수보험료가 장기보험을 중심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증가한 8조 6,128억원(2분기 누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보험 종목별 원수보험료를 살펴보면, 저축성 보험의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보장성 중심 마케팅 전략 강화와 계속보험료의 꾸준한 성장세에 힘입어 장기보험이 4.6% 성장했고,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은 각각 1.9%, 2.3%의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4.7% 감소한 3,720억원을 기록했다.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은 102.8%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1%p 상승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전년도 보험료 인하 효과와 할인형 특약 증가 등으로 83.1%(IFRS기준)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2%p 증가했다. 일반보험과 장기보험 손해율은 각각 12.0%p 및 0.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7,515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