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서 승용차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경기도 제2소방재난본부는 오는 20일부터 관내 11개 소방서에서 승용차를 무상으로 점검해 주는 119 쌩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시민들이 일선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를 방문하면 전기장치, 냉각장치, 타이어 등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점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여름 무상점검 캠페인을 22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다. 서비스 기간에 인피니티 고객은 차량 점검표 상의 기본점검은 물론 장마철 및 휴가철 운행을 대비한 각종 차량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무상 점검 이외에도 고객의 건강과 쾌적한 실내 환경 유지를 위해 탈취 및…
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9일부터 7월 11일일까지 2주간 2009 푸조 써머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여름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푸조 고객들의 여름철 쾌적한 차량 관리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국 13개 푸조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동안 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여름철 안전운행을 위해 15일부터 7월 4일까지 3주간 하계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전국 재규어 랜드로버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엔진 오일, ▷냉각장치 등 엔진 룸 점검에서부터 ▷브레이크 시스템 및 전기전자장치에 이르기까지 총 18개 항…
아우디 코리아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3주간 2005년 6월 15일 이전에 등록된(차량 등록증 상 최초 등록일 기준) 아우디 A6와 A8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09 아우디 라이프타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아우디 라이프타임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 해당 모델 보유 고객은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
미쓰비시모터스의 한국 판매법인인 MMSK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여름맞이 쿨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무상점검 대상은 엔진오일, 에어컨.냉각계열, 벨트.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등 총 12개 항목이며, 에어컨과 냉각 계통 부품과 공임 가격은 20% 할인된다. 또 1…
폭스바겐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폭스바겐코리아는 15일부터 26일까지 폭스바겐 고객을 대상으로 2009 여름철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 최고급 럭셔리 모델 페이톤과 투아렉 고객의 경우에는 8일부터 한 주 먼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여름철 무상 점검 캠페인은 전국 폭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 4주간 2009 크라이슬러 여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은 전국 22개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브랜드의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단 장비를 통한 기본점검, 에어컨 장치 집중 점검 등 1…
GM코리아는 오는 11∼23일까지 캐딜락과 사브 차량을 소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사업소 및 23개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2009 캐딜락-사브 하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기간 고객들은 냉각수, 워셔액, 파워스티어링오일, 엔진오일, 브레이크오일 등 20여개 항목에 대해 전반적인 차량 상…
미쓰비시모터스의 국내 판매법인인 MMSK는 15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미쓰비시모터스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미쓰비시 구형모델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리프레쉬 캠페인으로 불리는 이번 서비스는 경쟁사들과는 달리 공식 판매 차량뿐 아니라 국내에 들어와 있는 모든 미쓰비시 구형모델 차량…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는 13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의 아우디 고객을 대상으로 봄철 차량 안전운행을 위한 2009 아우디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봄맞이 무상점검 캠페인 기간에 아우디 고객은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 타이어, 제동장치, 전자장치, 전구류, 각…
볼보자동차코리아는 1일부터 30일까지 4월 한 달간 봄철 안전주행을 위한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겨울철 차량 주행에 따른 각종 손상 및 부식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전국 13개 볼보자동차코리아 서비스센터를 통해 진행된다. 기간 중에는 최첨단 컴퓨터 진단장비를 이용하…
쌍용자동차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10일간 새 희망 고객사랑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봄맞이 및 하절기를 대비해 시행되는 정기 무상점검 서비스로 쌍용자동차 생산, 전차종(대형차 제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 ▲엔진오일 누유 여부 ▲타이어 마모…
현대∙기아자동차가 봄철을 앞두고 고객 차량의 안전한 운행을 위한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오는 23일부터 3월 21일까지, 기아차는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각 인터넷 신청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봄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을 시행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2월 10일부터 신…
LG텔레콤이 설 연휴 기간 자가 차량을 이용한 고객들을 위해 차량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LG텔레콤 고객이 전국 GS칼텍스 차량정비소 오토오아시스에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면 타이어 펑크수리 및 위치교환 등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뿐만 아니라 LG텔레콤 멤버십 포인트를…
현대자동차 인증중고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그랜저이고 제네시스 인증중고차 중에서는 G80가 최다 판매 모델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 가격대는 1000만 원대부터 시작해 1억 원이 넘는 매물도 있는 등 다양한 차량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지난해 10월 시작한 인증중고차 사업에서 지난 4월 30일 누적 기준 그랜저가 현대 브랜드 전체 판매량의 29.7%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어 싼타페(14.5%), 팰리세이드(13.2%) 순서로 판매 비중이 높았다.같은 기간 제네시스 브랜드 중에서는 G80가 37.8%로 가장 높은 인증중고차 판매 비중을 차지했고 GV80(22.5%), GV70(19.9%)가 각각 2위와 3위로 뒤를 이었다.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서 판매된 차량 중 가장 낮은 가격은 1,220만 원으로 캐스퍼였고 가장 높은 판매가는 1억 2,135만 원으로 G90였다.지난 4월 30일까지 그랜저는 1,930만 원부터 5,415만 원 사이, 싼타페는 2,020만 원부터 4,83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G80는 2,670만 원부터 7,240만 원 사이, GV80는 4,820만 원부터 8,150만 원 사이 가격으로 판매됐다.
KG 모빌리티(KGM)가 경기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갖고 새로운 대표이사로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선임했다. 이에따라 KGM은 곽재선 회장을 포함해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KGM은 경영 효율성 제고와 사업(국내외사업∙서비스사업) 및 생산부문 책임 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설명했다.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 신규로 선임된 황기영 대표이사 전무는 2023년 KGM에 합류해 해외사업분야에서의 공격적인 신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를 통해 지난해 수출이 9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등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는데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했으며, 앞으로 사업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관장하게 된다.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 또한, 신임 박장호 대표이사 전무는 기존 쌍용자동차에서 생산과 노무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해 왔으며, 생산 효율성 제고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 그리고 굳건한 상생의 협력적 노사 문화 구축 등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표이사로 선임되었으며, 앞으로 생산부문의 전반적인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기아가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전용 전기차 ‘더 뉴 EV6’를 오는 6월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을 시작했다.이번에 공개된 EV6는 약 3년 여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로 기아의 신규 패밀리룩을 반영한 역동적인 디자인과 84kWh의 4세대 배터리 탑재로 494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갖췄다. 이밖에도 차량과 사용자 간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SDV 기반의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탑재하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등 고객이 선호하는 다채로운 편의 사양이 적용돼 전반적인 상품성이 대폭 강화됐다.함께 출시되는 GT-라인 모델은 전ᆞ후면 범퍼를 더욱 스포티한 형상으로 변경하고, 프론트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와 전용 20인치 휠을 추가하는 등 차별화된 외장 디자인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EV6는 외장 색상으로 신규 색상인 ▲아이보리 매트 실버를 비롯, ▲스노우 화이트 펄 ▲인터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글래시어 ▲문스케이프 매트 그레이 ▲요트 블루 ▲런웨이 레드 등 총 8종의 색상을 운영한다.EV6 GT-라인 모델은 신규 색상인 ▲울프 그레이 ▲요트 매트 블루에 더해 ▲스노우 화이트 펄 ▲오로라 블랙 펄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광주 및 전남 권역 서비스를 담당할 광주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했다. 캐딜락 광주 서비스센터(광주광역시 북구 오문로 234)는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 광주제2순환도로 등 광주와 전남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도로망 인근에 위치한 뛰어난 고객 접근성을 바탕으로 캐딜락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실현해 나갈 거점 서비스센터다. 연면적 4,737㎡ 규모로 총 2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광주 서비스센터는 판금 및 도장 부스와 별도의 자동차 검사소까지 운영하여 차량 검사부터 수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서비스센터 내부에는 캐딜락 신규 CI가 적용된 리셉션과 브랜드 헤리티지 사진이 전시된 고객 대기실이 마련되어 고객들의 편안한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벤틀리모터스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 ‘바투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 ▶비스포크 디자인으로 완성된 2인승 그랜드 투어러 벤틀리는 1919년 창립 이래로 수많은 오픈 콕핏 모델을 선보여 왔다. 이러한 벤틀리 오픈 콕핏 모델의 역사를 계승하는 바투르 컨버터블은 뮬리너 디자이너들의 무한한 상상력에 힘입어 지붕이 없는 2인승 바르케타, 바칼라와 바투르 쿠페의 디자인을 결합하는 동시에 다양한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컨버터블 루프를 갖췄다. 또한 뮬리너 디자이너들은 바칼라에서 선보였던 ‘랩어라운드’ 콕핏 디자인을 바투르 컨버터블에 적용해 2인승 그랜드 투어러의 개성을 부각시켰다. 쿠페의 하드탑 루프를 대체하는 컨버터블 루프는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뽐낸다. 5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브랜드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을 세일즈어드바이저로 변경하고,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해 5월 17일까지 세일즈어드바이저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지난 4월 회사의 엠블럼을 다이아몬드 형상의 ‘로장주’로 변경하는 등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발표한 것에 이어 전국 전시장 내 영업 담당의 공식 명칭도 ‘세일즈어드바이저(Sales Advisor, SA)’로 변경했다. 또한 고객이 영업 담당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면서도 친근한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복장에도 변화를 줄 계획이다. 르노코리아의 영업 담당 명칭 변경은 영업 담당의 세일즈 영역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 아래 진행되었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는 기존 신차 영업에 더해 르노 브랜드의 다양한 ‘디 오리지널(The Original)’ 상품까지 판매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현재 검토 단계에 있는 르노코리아의 중고차 사업도 향후 세일즈어드바이저의 영역에 포함될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는 하반기 신차 출시 준비를 위한 세일즈어드바이저 보강에도 나선다. 르노코리아 세일즈어드바이저 지원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나이, 성별,
제네시스 브랜드가 럭셔리 중형 SUV ‘GV70 부분변경 모델’을 8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바탕으로 더욱 정교하게 다듬어진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재탄생했다.GV70는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과 향상된 정숙성으로 강화된 주행감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감성ㆍ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 제네시스 디자인 철학 기반으로 디테일을 더해 한층 세련된 내외장 디자인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디자인이 반영된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우아한 디자인을 완벽하게 조화시켰다. 또한 전면 범퍼에 다부진 느낌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인상을 더했으며, 측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적용해 고급감을 한층 높였다.후면부는 기존 범퍼에 위치했던 방향지시등을 리어 콤비램프와 일체화 함으로써 두 줄 그래픽을 구현함과 동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이 영국 유력 자동차 전문 매체의 상을 휩쓸며 독보적인 상품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현대차는 8일(현지시간) 탑기어가 주관하는 ‘2024 탑기어 전기차 어워즈’에서 아이오닉 5 N이 ‘최고의 핫 해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이오닉 5 N의 탑기어 수상은 지난해 11월 ‘2023 탑기어 어워즈’에서 ‘올해의 차’에 선정된 데 이어 두번째다.이번 수상은 지난 3월 ‘2024 월드카 어워즈’에서 ‘세계 올해의 고성능차’에 오른 기세를 영국으로 이어 나갔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탑기어 편집장 잭 릭스는 “핫 해치 순수 전기차가 드문 자동차 시장에서 현대차는 첫 시도부터 역작을 선보였다”고 극찬하며 “아이오닉 5 N은 우수한 성능은 물론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감성까지 갖춰 고성능 전기차의 기준점을 세웠다”고 평가했다.같은 날 아이오닉 5 N은 또다른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카 매거진으로부터 ‘세계 최고의 고성능 전기차’로 선정됐다.카 매거진은 아이오닉 5 N을 비롯해 포르쉐 타이칸 터보 GT, 피닌파리나 바티스타, 테슬라 모델 S 플레이드 등 최종 후보에 오른 총 7개 모델을 독일의 뉘르부르크링 서킷과 주변 도로 등에서 엄격히 평가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