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중인 중형 상용차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 캠핑카로 재탄생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전장 6,225mm, 전폭 2,075mm, 전고 2,495mm 로 국내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모델들 중 가장 넉넉한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캠핑카로 자주 사용되던 르노 마스터 밴 L 모델과 비교하면 전장이 650mm 더 여유롭다. 특히,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차량의 실내 공간 구성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인 휠베이스가 마을버스로 흔히 사용되는 경쟁사 장축 모델보다도 250mm더 긴 4,335mm로 추가적인 공간 확장 없이도 캠핑카 내부 공간을 여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또한 긴 휠베이스로 인해 전장 대비 후방 윤거 길이가 짧아져 뛰어난 주행 안정성까지 제공한다. 이처럼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기반 캠핑카는 기존의 마스터 밴 기반 캠핑카 대비 더욱 여유로운 공간 구성이 가능해, 일반적으로 접이식으로 구성되는 캠핑카 내 침대, 테이블, 수납장 등도 고정형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기본 사양으로 무시동히터(PTC)가 적용돼 있고, 별도의 측면 윈도우 특장 및 3인승 초과 특장 비
국내 프리미엄 밴 시장을 선도하는 와이즈오토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출시했다. 와이즈오토의 유로캠퍼는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에 부합하는 높은 퀄리티를 바탕으로 캠핑에 최적화된 공 간 구성은 물론 일반 도심 주행 및 장거리 운행에 최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차량 가격은 1억 2천9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출시된다. 12월 한 달은 신규 유로캠퍼 출시를 기념하여 기본바디 연식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로캠퍼는 세미 캠핑카에서 보기 드문 캠핑을 위한 다양한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했다. 특히 개수대와 인덕션, 가스레인지가 내 외부에 각각 설치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한 맞춤 제작된 샤워실, 침상매트 및 하단 수납 공간, 전용 보일러 및 온수 시스템, 120L 청수통 및 40L 오수탱크, 220V 가정용 전원 충전기, 태양열 전기충전시스템, DOMETIC 냉장고와 어닝 루프, 천정 환풍기,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옵션과 내부 단열 시공이 유로 캠퍼만을 위해 특별히 기본 장착된다. 운전석 후면은 블라인드 처리하여 안락한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실내 곳곳에는 LED 전구 및 데코등이 설치되어 야간 활
쌍용자동차의 고객 전용 오토캠핑빌리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주말에는 14번째 쌍용패밀리데이(SFD) 포레스트 힐링 캠프가 진행됐다.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는 아웃도어 마케팅을 선도해 온 쌍용자동차가 작년 10월 국내 최초로 오픈한 쌍용자동차 ‘고객 전용 프라이빗 캠핑공간’이다. 개장 후 약 1년 동안 20,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오너들이 소통하고 자연 속에 어우러지는 광장으로서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왔다.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위치한 약 1만 5,000㎡(4,500평) 면적의 빌리지에는 50개의 캠핑사이트가 확보되어 있다. 사이트 별 면적을 기존 캠핑장보다 1.5~2배 가량 여유 있게 배정함으로써 빌리지 천혜의 환경을 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전기와 급수, 샤워시설이 완비되어 있고 여름나기 풀장과 단지 내 매점이 운영된다. 빌리지 중앙에 위치한 청춘라운지는 SFD를 비롯한 행사 시에 오락 및 먹거리를 제공하거나 캠퍼들이 한자리에서 레크리에이션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으로 활용된다. 쾌적하고 넓은 공간의 캠핑 시설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캠퍼들의 높은 만족도가 입소문을 타고 꾸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