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메탈 프레임과 특수 실리콘 고무로 내구성을 향상시킨 신제품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는 4관절 메탈 하이브리드 프레임을 적용해 차종 및 유리 곡면에 관계없이 강력한 밀착력을 발휘하며, 균일한 누름압으로 소음없이 깔끔한 물기 제거가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특히 불스원의 WPT기술이 적용된 특수 실리콘 고무를 사용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변형이나 손상 없이 초기 성능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의 특수 실리콘 고무는 내열성, 내한성, 오존성을 극대화한 배합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천연고무와 합성고무에 비해 고온 압력 변형, 저온 충격, 오존 노화 테스트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내구성을 입증했다. 신제품 ‘레인OK 메탈X실리콘 와이퍼’는 350mm부터 650mm까지 총 7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1만9900원~2만5900원이며, 전국 할인점 및 불스원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3분기 매출액이 9조4천4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하는 등 전반적인 경영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또 3분기 영업이익은 6천3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천819억원으로 29.4% 늘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주력 사업인 모듈·핵심부품 부문의 매출이 7조5천10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5% 늘면서 전체 매출 상승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친환경차 생산량 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확대가 매출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강조했다. 3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은 7천46억원으로 작년 동기(4천272억원)보다 64.9% 급증했다. 아울러 북미 피아트-크라이슬러에 모듈을 공급하는 오하이오 공장이 지난 1년간의 정비작업을 마치고 올해 4월부터 생산재개에 들어간 것도 매출 상승에 도움이 됐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까지 글로벌 완성차업체를 대상으로 14억7천900만달러(약 1조7천300억원) 규모의 핵심부품 수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이는 북미와 일본, 중국의 업체를 대상으로 램프와 전장품 등의 수주 확대에 성공한 결과"라며 "올
차량을 이동통신망에 연결하는 커넥티드카 기술 동맹을 맺은 현대모비스와 KT가 1차 협력 과제 개발을 완수했다. 현대모비스는 KT,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충남 서산에 있는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에서 '5G 커넥티드카' 기술 공동개발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업과제를 논의하는 기술협력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 시험차 엠빌리가 KT 통신망과 연결한 커넥티드카 활용 사례들을 선보였다. 시연회에 나온 엠빌리 2대가 차례로 자율주행을 하면서 앞 차량은 카메라와 레이더 등을 통해 확보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지도에 반영해 뒤 차량에 전달했다. 앞 차량이 공사 구간을 발견하고 멈추자 뒤따라가던 차량은 이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 경로를 수정해 우회했다. 다른 돌발 상황을 가정한 시연에서는 앞 차량이 갑자기 뛰어든 자전거를 발견하고 급정거하자 바로 뒤 차량도 센서로 인지하고 급정거했으며 맨 뒤에 가던 차량은 통신망으로 정보를 전달받아 차선을 변경했다. 앞서 양사는 지난해 8월 5G 기반 커넥티드카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으며 KT는 지난해 말 5G 인프라를 서산주행시험장에 구축했다. <현대모비스-KT, 커넥
현대모비스가 '레벨4' 이상의 완전자율주행에 최적화된 신개념 제동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 현대모비스는 전기장치가 고장 나거나 외부 충격 등으로 브레이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에도 비상 제동장치가 스스로 작동하는 '리던던시(redundancy) 브레이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중화 또는 여분'을 뜻하는 리던던시 제동시스템은 자율주행 단계가 높아질수록 필수적인 안전확보 기술이다. 국제표준 격인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자율주행 단계 분류는 모두 6단계(레벨 0∼5)로 최종 단계인 레벨 4∼5에서는 자율주행차가 돌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현대모비스는 리던던시 브레이크 시스템을 적용하면 돌발 상황에서 보조제동장치가 자동으로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이 시스템은 전자식 제동장치 2개와 이를 제어하는 두뇌 격인 ECU, 소프트웨어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다. 평상시에는 두 제어장치가 서로 연결돼 정보를 주고받으며 주 제동장치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제어기가 이를 감지해 보조 장치에 구동 명령을 내리게 된다. 이 시스템은 극소수 해외 업체가 설계 공간이 넉넉한 소형버스에 장착해 콘셉트를 소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승용차에 즉시 적용할 수
LS전선(대표: 명노현)은 고속철도용 ‘강체 전차선’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구리 전차선이 아닌 알루미늄 바(bar) 형태로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전차선을 지지하기 위한 설비들이 필요 없어 터널 크기를 대폭 줄일 수 있다. 강체 전차선 사용시 KTX와 GTX 등 고속철의 터널 공사 비용을 15% 이상 낮출 수 있다. GTX의 경우에는 99% 이상이 지중 터널을 지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는 더욱 커진다. 또, 강체 전차선은 기존 전차선처럼 단선으로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고,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 없다. 스위스 업체에 이어 세계 2번째 개발로 수입대체 효과도 기대된다. 지하철용 저속 제품은 2013년 LS전선이 국산화에 성공했으나, 시속 250km급 고속용은 2018년 부전-마산 복선전철에 스위스 제품이 사용되는 등 전량 수입해 왔다. <일반 전차선과 알루미늄 전차선 비교> LS전선 이인호 CTO(최고기술책임자)는 “전세계적으로 철도가 고속화, 장거리화 되고, GTX와 같은 광역급행철도가 늘어나면서 강체 전차선 시장도 커지고 있다”며, “국내 상용화 실적을 토대로 해외에도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KGC코리아(www.ikgc.com)가 오는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 신형 4P 브레이크 캘리퍼 ‘M4 스마트(M4s)’를 공개한다. KGC코리아는 수년간 최대출력 250마력 이하, 공차중량 1.8톤 이하 승용형 자동차의 제동성능 향상에 최적이면서 18인치 이상 순정휠에 장착이 용이한 고성능 캘리퍼 개발에 매진, 국산 기술의 독창적 모노블럭 4P 캘리퍼 M4스마트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신형 4P 브레이크 캘리퍼 ‘M4 스마트s(M4s)> KGC코리아의 신형 4P 브레이크 캘리퍼는 한국, 미국, 중국, 대만 특허를 출원•획득한 알루미늄 재질의 국산 모노블럭 캘리퍼로, 고효율의 유압라인, 높은 구조 강성, 고강도 스테인레스 피스톤 등이 특징이다. M4 스마트의 대향 실린더를 연결하는 브릿지 파이프는 최적의 형상으로 바디에 내장되어 있다. 또한 M4 스마트의 바디는 강성 구조 설계에 특별한 소재와 열처리로 슬림형 알루미늄 캘리퍼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했으며, 부식방지를 위한 블랙 아노다이징에 파우더 코팅으로 마감한 외관미도 돋보인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
현대모비스는 개성 있고 차별화된 자동차를 원하는 젊은 층의 요구에 따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용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모전은 최근 자동차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를 반영해 8가지 세부 주제로 치러진다. 주제는 레저와 실버, 반려동물, 카엔터테인먼트, 자율주행, 공유차량, 친환경, 커넥티비티 등이다. 현대모비스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최종 4팀의 우수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창의성과 시장성, 실용성 등이며 제안서에 자동차 관련 동호회나 커뮤니티와 인터뷰한 내용이 포함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최우수상(1팀)에는 장학금 300만원, 우수상(1팀)에는 장학금 150만원, 장려상(2팀)에는 장학금 100만원이 각각 지급된다. 대학(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음 달 14일까지 이메일(accy@mobis.co.kr)로 제출하면 된다.
현대모비스가 친환경차 핵심부품 전진기지인 충북 충주공장에 이어 울산에 두 번째 전용 공장을 착공했다. 현대모비스는 28일 울산 이화산업단지에서 친환경차 핵심부품 울산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해 홍남기 경제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송철호 울산시장,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공장은 총 부지 15만㎡ 규모로 2021년부터 연간 10만대에 해당하는 전기차 핵심부품을 양산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공장에 약 3천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외국에 가동중인 자동차부품 공장을 축소함에 따라 '유턴기업'으로 지원을 받게 됐다. 회사 측은 해당 공장은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업계에서는 최근 현대·기아차가 판매 급감에 따라 일부 공장의 생산을 중단한 중국 내 사업장으로 추정했다. <울산공장 기공식=왼쪽부터 황세영 울산시의회 의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남기 경제부총리, 문 대통령, 박정국 현대모비스 사장, 송철호 울산시장, 이상헌 민주당 의원(울산 북구)> 현대모비스는 신공장이 들어서는 울산 이화산업단지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15㎞ 거리로 공급망 운영시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네팔텔레콤과 수백억원 규모의 네팔 전국 광통신망 구축 1차 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네팔 정부는 2022년까지 약 2천억원을 투입해 전국에 광통신망을 구축하는데 구축 지역에는 히말라야 산맥의 칸첸중가산 기슭까지 포함되는 등 고산 지역에서도 초고속 인터넷과 대용량의 데이터의 전송이 가능해 진다. 네팔은 면적이 남한의 1.5배에 이르지만 국토 전체가 평균 해발 1,000m가 넘는 산악 지역인데다 지진까지 잦아 통신망 구축 공사가 까다로운 곳이다. LS전선은 이런 자연환경에 맞춤 설계한 제품과 시공 능력을 강조, 가격 경쟁력을 내세운 중국과 인도 업체들을 제치고 계약을 따냈다. 회사측은 특히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지진, 홍수 등 자연재해가 잦은 곳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자동차부품 기업인 화승알앤에이는 베트남 완성차업체인 빈패스트에 연간 15만대 분량의 부품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화승알앤에이가 공급하는 부품은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인 도어사이드, 보디사이드, 글랜스런 등 웨더스트립(차체 고무실링)이다. 지난해 베트남 하이퐁에 진출한 화승알앤에이는 빈패스트가 8월부터 양산을 시작하는 신차 세단 1종과 스포츠 유틸리티(SUV) 1종, 내년 3월 양산에 들어가는 해치백 4종에 들어갈 부품을 공급한다. 올해 완성차 기준 1만6천대 분량을 시작으로 내년에 13만대, 2024년에는 총 23만대 분량을 각각 공급할 예정이다. 화승알앤에이는 이번 부품공급은 동남아 등 이머징 마켓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화승알앤에이는 지난해 중국 바이튼 전기차에 전기차 전용 에어컨 호스와 냉각수 호스 10만대 분량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어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빈패스트는 베트남 빈그룹의 로컬 자동차 브랜드로 베트남 최초 완성차 업체다. 이정두 화승알앤에이 대표는 "앞으로 뚜렷한 성장세가 기대되는 베트남 자동차 시장에서 빈패스트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주변 아세안 국가로 시장을
현대모비스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중거리 전방 레이더와 전방 카메라 센서를 9월부터 현대자동차의 대형 트럭에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트럭 등 국내에서 양산되는 상용차에 첨단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센서는 레이더와 카메라 간 데이터 융합을 통해 전방충돌방지보조(FCA) 기능을 구현한다.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의 하나인 FCA 기능은 앞차와 적정 거리를 계산해 위험 상황에서 자동으로 속도를 줄여준다. 현대모비스는 전방 카메라 센서는 다중연산 장치를 적용해 고해상 영상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중거리 전방 레이더도 상용차 제품 가운데 탐지거리가 가장 긴 수준인 170m에 이르고 근접 거리와 동일 각도에서 여러 대상을 동시에 식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현대모비스는 "이런 독자 센서를 통해 상용차 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며 "또한, 초고속 통신 기반의 차량제어 기술과 연계해 '무인 화물차' 등 차세대 물류시스템에 필요한 요소 기술들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의2분기 경영실적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모비스는 24일 2분기 매출액이 9조4천623억, 영업이익은 6천272억으로 작년 동기대비 각각 6.5%와 18.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6천446억원으로 16.6% 늘었다. 부문별 매출액은 모듈과 핵심부품 제조가 7조5천782억원, A/S부문이 1조8천840억원으로 각각 5.2%, 12.0% 증가했다. 상반기로는 영업이익이 1조1천21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4.3% 증가하며 다시 1조원이 넘었다. 매출액은 18조2천1억원, 당기순이익은 1조1천303억원으로 각각 6.6%와 11.0%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실적 개선 배경으로 전기차 생산 증가에 따른 전동화 부품 공급 확대와 첨단 멀티미디어 제품 등 핵심 부품 공급 증대를 꼽았다. 2분기 전동화 부품 매출은 6천596억원으로 1년 전보다 82.2% 뛰었다. 달러 강세에 따른 환율효과도 있었다고 분석했다. 현대모비스는 상반기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 대상으로 핵심부품 수주액 8억4천5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도 전동화 부품 신규 시장에 진입하고 신제품 홍보 활동을 강화해서 연간 수주 21억 달러를 달성할 계획
자동차 외부에 달린 사이드미러가자동차 실내로 들어온다. 현대모비스는 기존 사이드미러 위치에 카메라 센서를 장착해 차량 내부의 모니터에 표시하는 장치인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CMS)'을 국내 최초로 개발해 글로벌 수주에 나설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기술은 기존 거울보다 넓은 화각을 확보해 사각지대를 대폭 줄여 주행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차량 외관 디자인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있다. 카메라 센서의 화각은 약 35도로 일반 사이드미러(약 17도)의 2배 수준으로 운전자가 굳이 고개를 돌려 사각지대를 확인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모니터가 자동차 안에 장착되기 때문에 차량 외부로 돌출되는 부분이 거의 없다. 기존 사이드미러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풍절음)이 없어지고 공기 저항이 줄어 연비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주위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는 자율주행 시대에 거울 대신 2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를 장착하는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의 적용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관련 법규를 정비해 카메라 모니터 시스템을 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도요타는 세계 처음으로 양산차에 이 시스템을 적용한 렉서스
SK네트웍스 스피드메이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수입차 운전고객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최대 40% 정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오는 8월 25일까지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수입차 운전 고객을 대상으로 냉각수, 에어컨, 배터리 등 22개 품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실시한다. 이어 엔진브레이크 오일 30%, 에어컨·히터 필터 30%, 브레이크 패드 30%, 와이퍼 블레이드 40% 등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BMW 520D 기준 15만원에 엔진오일(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공임 포함) 교환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수입차 운전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정비 경력 20년 차 이상의 스피드메이트 장인들이 꼽은 폭염과 장마철 필수 점검 아이템을 무상 점검해주고, 수입차 운전 고객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도출한 이용 빈도가 가장 높은 품목들을 할인 대상으로 선정했다. 무상점검을 희망하는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정비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하면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동차 관리기업 불스원이 오는 22일부터 SK네트웍스와 공동으로주유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불스원은 여름 휴가철 자동차 엔진 관리를 준비하는 운전자들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Most’ 스마트 앱을 통해 주유비를 리터당 200원 할인해 주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엔진세정제 불스원샷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Most 앱에서 사용 가능한 SK네트웍스 직영주유소 주유 할인권을 증정, 1회 주유 시 최대 5,000원(25ℓ 한도)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 할인권은 불스원샷 제품 라벨에서 직접 확인 가능하며, Most 앱에 접속해 할인권에 기재된 코드 16자리를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이벤트 적용 제품은 대형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스탠다드, 불스원샷 70000 2개입, 엔진관리세트와 주유소 및 카센터에서 판매하는 불스원샷 프리미엄, 불스원샷 프로로 총 5종이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