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제네시스‘G80 2018’모델이 16일 새롭게 출시됐다. G80 2018은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추가하고 3.3 모델 최상위 트림 신설, 안전/편의 사양 확대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고객 반응이 좋았던 3.3T(스포츠) 모델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3.3 모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 패키지를 추가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스포츠 디자인 셀렉션은 3.3T(스포츠) 모델과 동일한 형태의 ▲앞/뒤 범퍼 ▲라디에이터 그릴 ▲다크 스퍼터링 휠 ▲전용 스티어링 휠 ▲메탈 페달 등으로 구성됐으며, 3.3 모델의 프리미엄 럭셔리∙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주행지원 기술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의 기능 중 핵심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 경고 ▲주행중 후방 영상 디스플레이를 3.3 모델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3.8 모델 및 3.3T(스포츠) 모델에는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전체를 기본 적용해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또한 제네시스 브랜드는 G80에 스마트폰 원격제어, 24시간 상담원 연결, 실시간 길 안내 등이 가능한 커넥티드 서
르노삼성자동차가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을 11일 출시했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동급 비슷한 가격대의 경쟁모델에 비하여 사양은 대폭 강화하였음에도▲가격은 2천,495만원으로 책정했다.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은 최고급형인 RE 시그니쳐 트림에만 적용 되었던 파노라믹 글라스 루프를 적용하였고, 생생한 사운드의 BOSE� 프미리엄 사운드를 탑재하여 상품가치를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NEW QM3 RE 파노라믹 에디션’ 전용 데칼과 BOSE 배지 및 키킹 플레이트, 가죽과 직물이 혼용된 전용 콤비시트, 전자식 룸 미러, LED 룸/맵 램프, 알루미늄 페달, 선글라스 케이스, 선 바이저 조명(운전석/동승석) 등의 프리미엄 패키지도 추가했다. 아울러 RE 트림의 LED PURE VISION 헤드램프와 일부 고급 대형차에만 적용되는 다이내믹 턴 시그널 (LED 방향 지시등), 사각지대 경보시스템(BSW), 전방 경보장치의 신규사양도 그대로 유지 하였다. NEW QM3는 전체적인 디자인에 있어 정제된 선, 면, 비례를 사용하여 더욱 선명하고 또렷해진 것이 특징이다. C자 모양 LED 주간주
쉐보레가프리미엄 대형 세단 임팔라의 카리스마 넘치는 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을 11일 출시했다. 또 새 외장 컬러로새단장한 2018년형 모델을 함께 출시했다. 임팔라 미드나이트 에디션은기존의 블랙 외장 컬러보다깊고 풍부한 색감의미드나이트블랙컬러를 적용해동급 최대 차체에서 뿜어져 나오는강렬한카리스마에세련된 감각으로 고객층을 공략한다. 한편,함께 출시된2018년형 임팔라에는 우아하고세련된 스타일의 고객 취향을 반영해 개발된 아발론화이트펄외장 컬러를새롭게 선보인다. 아발론 화이트 펄 색상은 은은하고 고급스러운펄 코팅으로 프리미엄 세단 임팔라의 웅장한 존재감을 배가한다. 2018임팔라 고객에게는고품격 고객 케어 서비스‘임팔라 프리미엄 케어’가 제공된다.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는5년 또는10만km무상 보증기간 혜택과 더불어 전담 콜센터를 통해 고객상담,긴급출동,정비예약 등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한다. 쉐보레 임팔라의 가격은▲2.5 LT 3,587만원▲2.5프리미어4,009만원▲2.5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4,082만원▲3.6프리미어4,546만원▲3.6미드나이트 블랙 에디션4,619만원이다.
현대자동차의 고급브랜드인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가 15일 공식 출시됐다. 본격적인 시판은 20일부터 시작한다. 양웅철 연구개발총괄 담당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제네시스 G70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중형 럭셔리 세단’으로 기품 있고 강인함이 느껴지는 외관, 품격과 기능성을 갖춘 실내,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고급스러운 컬러 등으로 고급감을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제네시스관계자는 "G70는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 아우디 A4 등이 주요 경쟁 차종"이라고 밝힌 만큼, 향후 G70가 시장에서 이들과 겨뤄 어느 정도의 성적을 거둘지 주목된다. 먼저 제네시스 G70 외장은 '역동적이고 우아함'을 강조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상징인 변형된 육각형 모양 '크레스트 그릴'이 앞면 중앙에 큼직하게 자리 잡았고, 그릴 내부는 유광 크롬 소재의 그물망(메시 패턴)으로 채워졌다. 헤드램프는 기본적으로 제네시스 G80과 큰 차이가 없지만 좀 더 램프 양 끝이 치켜 올라갔고, 헤드램프 안쪽으로 얇은 두 줄의 LED 주간주행등(DRL)이 들어갔다. 비교적 긴 후드(엔진룸 덮개)와 짧은 프런트 오버행(범퍼부터 앞바퀴까지), 약간 위로
르노삼성자동차가 11일 상품성을 한 단계 높인 2018년형 SM5 가솔린과 LPG 택시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2018년형 SM5는 출시 20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을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반면,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책정했다.출시모델은 2.0 가솔린 모델과 택시용 LPG 모델 등 2종이다. 특히, SM5 가솔린 모델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 위주로 일절 가격 인상 없이 약 185만 원에 달하는 사양을 고객 감사 혜택으로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모델 대비기본 적용된 사양은 17인치 투톤 알로이 휠, 최고급 가죽시트, 앞좌석 파워 및 통풍시트, 전자식 룸미러과 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좌/우 독립 풀오토 에어컨을 모두 포함한다. 기존 SM5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크루즈 컨트롤, 후방 경보장치, 오토 클로징, LED 주간 주행등, 블루투스 기능 등 각종 안전 및 편의장비 또한 단 하나도 빠짐없이 2018년형 SM5 가솔린 모델에 그대로 탑재된다. 비슷한 가격대의 국산 중형세단과 비교하면 최대 300만 원에 달하는 사양차이로 최상의 고객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강력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018년형
기아자동차는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 출시하고판매를 시작했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췄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가격은 1천215만원(자동변속기 기준)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럭셔리 트림의 선호사양들을 대부분 갖추면서도 가격은 100만원 저렴하게 책정했다. 다양한 구매혜택도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의 매력이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 ▲보험료 및 정비 등 연간 최대 8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0만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할 경우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받아 더욱 경제적으로 올 뉴 모닝을 구매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3일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2018년형 'SM3'를시장에 새로 선보였다. 2018년형 SM3는 준중형 세단 시장의 실수요층이 집중된 SE, LE 트림을 중심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실용적인 사양을 대거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점이 특징이다. 하지만 가격 변동은 최소화해 동급대비 최상의 가성비를 제공한다고 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2018년형 SM3는 1.6GTe 가솔린 SE 트림에 프리미엄 오디오-알카미스 3D 사운드 시스템을 추가하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카드 키와 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장착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SM3의 1.6GTe 가솔린 LE 트림에는 동급 2,000만원 이하 트림 중 유일하게 가죽시트와 운전석 파워 시트를 기본 적용하고, 동급 유일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를 추가해 실용성과 고급감을 모두 갖추었다. 무엇보다 약 110만원에 달하는 추가 사양가치에도 가격 인상은 거의 없는 1,910만원에 선보임으로써 가성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SM3는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가솔린: 13.8km/l, 디젤: 17.2km/l, 복합연비 기준)로 뛰어난 경제성은 물론, 중형차 수준의 뒷좌석 공간과
제네시스브랜드의 중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G70’의 이미지와 가격대가 처음 공개됐다. G70의 세부모델은 △3.3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세가지다. 제네시스 브랜드로서는 처음 '디젤 엔진' 모델이 추가됐다. 특히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G70 스포츠' 별칭으로 소개되는데, 제로백(시속 100㎞ 도달 시간) 4.7초와 최대 시속 270㎞의 강력한 주행·동력 성능을 갖췄다. 전자제어 서스펜션,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R-MDPS) 등으로 부드러운 운전과 승차감에도 신경썼고,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를 적용해 눈길·빗길 등 미끄러운 길에서도 빠르고 안정적 주행이 가능하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의 가격을 ▲가솔린 2.0 터보 3,750만~4,045만원 ▲디젤 2.2 4,080만~4,375만원 ▲가솔린 3.3 터보 모델 4,490만~5,230만원 선으로 정하고 오는 15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황정렬 제네시스PM센터장은“제네시스 G70은 세련된 디자인, 탁월한 고급감, 역동적인 주행성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최고의 럭셔리 스포츠 세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형
르노삼성자동차가 중형 SUV QM6의 가솔린 모델인 'QM6 GDe'를 1일 출시했다. 르노삼성은 QM6 GDe는 뛰어난 경제성과 가솔린 엔진 특유의 정숙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도심형 중형 SUV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2.0ℓ 자연흡기 GDI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고 일본 자트코(JATCO) 사의 최신 무단변속기(CVT)와 결합해 도심 운행에 최적화된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최고 출력은 144마력, 최대 토크는 20.4㎏·m이며 복합 공인 연비는 ℓ당 11.7㎞(17·18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다. QM6 GDe의 공인 연비는 동급의 중형 가솔린 SUV는 물론 준중형과 일부 소형 가솔린 SUV보다도 뛰어난 연료 효율을 자랑한다고 르노삼성은 설명했다. 르노삼성은 QM6 GDe의 정숙성을 동급 최고 수준으로 확보하고자 전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앞유리)를 기본 적용했고, 소음 유입 가능성이 있는 차체 곳곳에 다양한 소음 차단재를 추가로 보강했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시트 안정감을 높였으며 뒷좌석 무릎 공간을 중형 SUV 중 최대 수준으로 확보해 세단 못지않은 승차감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안전·편의사양으로는 운전자 피로도 경
벤틀리 모터스는 역대 최고의 그랜드 투어러로새롭게 정의하는 신형 컨티넨탈 GT를 공개했다. 디자인, 설계 및 수작업을 통한 생산 등 모든 과정이 영국에서 진행됐으며 강력한 성능과최첨단 기술 탑재 등을 통해 탄생했다. 벤틀리 모터스의 회장 겸 CEO 볼프강 뒤르하이머는 " 이번에 공개한 3세대 컨티넨탈 GT는 벤틀리 디자인 및 기술력의 최정점을 보여주는 동시에 벤틀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 벤틀리를 소유하는 경험은 기존과 차원이 다른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올라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컨티넨탈 GT의 심장에는 벤틀리의 6.0리터 트윈 터보 W12 TSI 엔진이 더욱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장착 되었으며, 최초로 듀얼 클러치 8단 변속기가 결합되어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기어 변속을 제공한다. 무게 배분을 향상 시키기 위해 엔진의 위치를 뒤쪽으로 조정해 운전자 중심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선사한다. 4개의 좌석과 향상된 적재 용량으로 실용성이 더욱 높아진 새로운 벤틀리 컨티넨탈 GT의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에는 새로운 '다이아몬드 안의 다이아몬드' 가죽 디자인 컨셉을 적용해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신형 컨티넨탈
기아자동차는주행성능과 내외장 디자인을 한층 고급화한스팅어 '드림 에디션’을 17일 출시했다. 기존 스팅어의 2.0터보, 2.2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에 브렘보 브레이크,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M-LSD),다크크롬 커버 아웃사이드 미러, 리얼 알루미늄 콘솔부 어퍼커버, 메탈 인서트 필름 도어가니쉬 등을 추가 적용해 주행 성능을 강화하고 디자인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8월 14일까지 누적 계약대수 5,076 대를 기록하는 등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 인기를 끌고있다 기아차 스팅어는 출시 이후 ‘후륜 구동’, ‘제로백 4.9초’ 등으로 대표되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갖춘 3.3터보 GT 모델을 중심으로 성능 중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아왔다. 기아차는 스팅어 ‘드림 에디션’에 스팅어의 상징적 요소인 브렘보 브레이크와 3.3터보 GT 모델에만 적용되던 기계식 차동기어 제한장치를 기본화하여 제동 성능뿐 아니라 핸들링 성능과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기아차는 2.2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02마력(PS), 최대토크 45.0kgf·m 등 파워풀한 동력성능에 뛰어난 연비 14.5km(2
쉐보레가 외관 스타일을 개선한 2018년형 올 뉴 말리부를 출시하고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외장 색상과 시크한 매력을 배가한 퍼펙트 블랙 에디션으로 차별화된 스타일에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1.5리터 터보 모델의 저공해 차량 인증으로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더했다. 시크한 카리스마를 자랑하는 말리부 퍼펙트 블랙 에디션은 전후면 황금색 쉐보레 보타이 엠블럼을 강인한 인상의 블랙 보타이 엠블럼으로 교체하고 전용 19인치 딥블랙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2018 올 뉴 말리부는 1.5리터 터보 모델에 새 엔진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를 적용하며 제3종 저공해 차량 인증을 획득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누리게 됐다. 2018년형 말리부 1.5 터보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서울/경인지역 지하철 환승 주차장 주차료 할인 ▲인천/김포공항 등 14개 공항 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지자체별 공영 주차장 주차료 감면 ▲공공기관 주차장 전용 주차면 이용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고객 선호가 높은 후방카메라를 LT트림부터 기본 적용함으로써 주차 편의와 안전을 배려함과 동시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쉐보레 마이링크와 연동해 상품성을 개
쌍용자동차가동급 최고의 공간을 갖춘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7인승 SUV G4 렉스턴은 4Tronic 시스템에 기반한 온∙오프로드 주행성능은 물론 뛰어난 용도성은 물론 최적의 공간 설계로 동급 최대 2열 다리공간을 비롯해 넉넉한 실내공간 및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공간을 확보한점이 특징이다.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럭셔리 3,390만원 ▲프라임 3,660만원 ▲마제스티 3,990만원 ▲해리티지 4,550만원이다. 연비는 복합 10.1~10.5km/ℓ(4WD~2WD)로 5인승 모델과 동일하다. HD DMB를 시청할 수 있는 국내 SUV 최대 9.2인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해 국내 최초로 모든 App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 G4 렉스턴은 동급에서 가장 많은 9에어백과 초고강성 쿼드프레임,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적용을 통해 대형 SUV 최초로 KNCAP(신차안전도평가) 1등급(내부 테스트 기준) 수준의 안전성을 확보했다. 신차의 손상성과 수리성을 측정하는 RCAR(세계
르노삼성자동차가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CUV, 'NEW QM3'를 공개했다. NEW QM3는오는 8월 1일부터가격 공개와 함께 공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NEW QM3는 유럽,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출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르노 캡처의 국내 명칭으로, 지난해 유럽에서만 21만대를 판매하며 유럽 소형 SUV 시장 내 3년 연속 판매 1위를 달성한 인기 모델이다. NEW QM3는 르노 디자인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완성작으로,보다 강렬하고 샤프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우아한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르노 1.5dCi 엔진과 독일 게트락 사 DCT(듀얼클러치) 조합이 이룬 17.3km/l의 동급 최고 연비와 넓고 실용적인 적재공간 등의 장점과 함께최신 편의사양 및 안전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NEW QM3의 인테리어는 최고급 나파 가죽 시트와 함께 가죽 스티어링 휠, 가죽 트리밍을 덧댄 대시보드, 알루미늄 페달 등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를 통해 안락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제공한다. ▶최대 1,235리터 적재공간, 다양하고 넉넉한 스토리지 NEW QM3는 동급에서 유일하게 리어 슬라이딩 벤치
기아자동차는 20일신형 ‘더 뉴 쏘렌토’를 공개하고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한층 더 강화된 급이 다른 SUV'를 표방한 신형 쏘렌토는 주행 성능, 내외장 디자인, 안전/편의 사양 등 상품성을 강화해, 최고의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특징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내 SUV 최초 8단 변속기, 13.4km/ℓ의 동급 최고 연비 ‘더 뉴 쏘렌토’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 탑재 ▲R-MDPS 적용 ▲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내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 추가 등을 통해 최고의 주행성능을 확보했다. 국산 중형 SUV 최초 8단 변속기(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를 탑재해 13.4km/ℓ의 동급 최고 연비(2.2 디젤 모델 / 18인치 타이어 기준)를 확보하는 동시에 가속 및 NVH 성능 향상과 부드러운 주행감성을 구현해냈다. 아울러 운전자의 주행습관에 따라 컴포트/스포츠/에코 모드를 자동으로 변경해주는 ‘스마트 드라이브 모드’(2.2 디젤 / 2.0T 가솔린 모델)를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 추가해 최적의 주행모드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안전 및 편의 사양 ‘더 뉴 쏘렌토’는안전성 강화를 위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주행차로 이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청’에 총 2,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둔 가운데, 한성모터스는 노약자나 만성질환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감 소재를 활용한 여름침구세트를 제공해 온열 질환에 피해가 없는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부된 물품은 수영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어 노인과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한성모터스는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되던 지난 2020년부터 부산 수영구에 매년 2회씩 성품과 성금으로 6천만 원 상당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9일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 청소년 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부터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꾸준한 지원을 이어왔다. 올해 후원금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약 120명의 전문 악기 교육, 여름 및 겨울 캠프, 정기 연주회에 사용될 계획이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총 1억 4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수혜 대상에는 사회 취약계층 및 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더불어 국립 서울맹학교의 학생들 역시 포함되어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받게 된다. 이 날 업무협약식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 세종문화회관 안상호 사장이 아동, 청소년들의 예술교육과 재능 발굴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는 취지로 함께 참석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에 참가한 학생들이 보다 풍부한 예술 장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꿈을 키워가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차게 생각한다”면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인재육성을 목표로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있는 좋은 기
현대모비스가 전국의 초등학교를 방문해 투명 우산을 배포하고, 교통 안전 교육을 진행하는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을 올해도 실시한다.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은 현대모비스가 어린이 교통 안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진행해온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모비스는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서울 세륜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투명우산 나눔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초등학생 700여명에게 비오는 날 시야 확보를 도와주는 투명 우산 배부와 함께, 모형 횡단보도와 신호등을 활용한 안전 교육도 진행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찾아가는 교통안전 체험교육’은 자동차를 비롯해 다양한 교통수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들에 대한 통합 안전 교육이다. 차량과 보행안전 위주 교육에서 체험형 교육으로 확대 운영해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와 선박, 지하철 등 여러 교통수단에 특화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총 6개의 체험 부스를 꾸몄다. 먼저 자동차 안전 부스에 마련한 체험차량에서는 급제동과 같은 가상의 사고 상황을 연출하고 안전벨트 사용 교육을 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