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사들이 차량 수리비로 지급한 보험금이 2008년 약 3조2천억원으로 집계됐다. 보험개발원은 26일 손보사들이 2008 회계연도(2008년 4월∼2009년 3월)에 교통사고 차량 수리를 위해 지급한 보험금이 3조2천310억 원으로 전년보다 2천311억 원(7.7%) 증가, 사상최대 규모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를 부문별로 보면 ▲도장 비용이 1조7억 원으로 10.0%, ▲부품비는 1조4천322억 원으로 8.0%, ▲수리공임은 7천981억 원으로 4.5%, ▲휴차료와 대차료는 2천444억 원으로 14.1%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수입차에 지급한 수리비가 3천98억 원으로 42.8%나 뛰었다. 2004 회계연도에 비하면 4년 만에 차량 대수는 12.4% 늘었는데 수리건수는 37.6%, 수리비는 55.2% 급증했다. 이는 사고 증가와 도장 재료비 인상, 수입차와 고급차 확대에 따른 부품가격 상승, 휴.대차료 증가 때문이라고 보험개발원은 설명했다. 수리비 중 도장 비용은 4년 전보다 70.1%, 부품비는 52.0%, 수리공임은 44.9%, 휴.대차료는 174.6% 치솟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최근 폭설 등으로 자동차 사고가 급증한 가운데 수입 자동차가 계속 늘
▶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7년 2월에 고향에서 설 연휴를 보낸 뒤, 평소 한집에 살던 자형이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을 타고 누나와 함께 귀경하다가 화물차량에 받치는 사고를 입었다. 자형이 운전하는 카니발 차량이 호남고속도로의 2차로를 속도를 알 수 없을 정도의 속력으로 주행하던 중 전방주시의무를 게을리한 잘못으로, 때마침 전방 우측에 있는 고속도로 쉼터(간이휴게소)에서 휴식 후 2차로로 거의 진입을 마친 화물차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카니발 차량의 우측 앞부분으로 화물차량의 좌측 뒷부분을 추돌하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로인해 카니발 차량에 탑승한 김해상의 우측 대퇴부가 골절되는 부상이 발생했다. ▶질의= 김해상은 화물차가 가입한 보험회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이 사고에서 피해자의 과실은 어느 정도로 판단될까? ▶답변= 피해자는 미혼으로서 누나와 자형과 같은 집에 거주하고 있었던 점에 비추어 신분상, 생활관계상 일체를 이루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므로, 피해자의 과실비율은 승용차 운전자의 과실을 그대로 참작하여 50% 정도로 봄이 타당하다. 사고 당시 카니발 운전자인 피해자의 자형은 휴대전화를 받는 등 전방주시를 게을리하며 운전하던 중이었
현대해상(www.hi.co.kr)은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무상으로 차량을 점검하고 소모품을 교환해주는 ‘하이카 차량무상점검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해상 고객은 물론 타사에 자동차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사람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현대해상의 서비스 지정점인 하이카프라자의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의 차량 안전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또 엔진오일, 워셔액, 부동액, 윈도우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 준다. 이번 무상점검 및 무료교환 행사에서 점검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용평리조트 주차장에 설치된 현대해상 이동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 서비스 제공시간 : 오전 9시 ~ 오후 4시30분
금융업의 꽃이라고 불리는 영업인들의 축제가 열린다.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은 우수 신용카드 설계사(CP)와 대출 설계사를 시상하는 Vision Sharing 2010 행사를 19일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Vision Sharing은 현대카드·현대캐피탈의 영업인들이 서로 성과를 축하하고 영업노하우를 공유해, 영업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개최되는 연례행사. 올해로 세번째를 맞는다. 이번 행사에는 영업실적, 인력충원, 장기근속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수상자 275명과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정태영 사장을 비롯해 개인금융본부장, 카드영업실장, 전국 금융지역본부장 및 영업소장 등 총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다. 수상자들에게는 총 1억3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는 신용카드 설계와 신용대출 설계부문 전국 1위 실적자에게 주어지는 연도대상. 현대카드 성종은 CP와 현대캐피탈 심태연 Loan Planner가 최고의 영예를 안는다. 특히, 젊은 패기의 성종은 CP는 지난해까지 4년연속 대상을 수상한 기라성 같은 선배를 누르고 올해 최초 수상의 기염을 토했다. 지난해 총 2,050매의 카드모집 실적을 기록했으며, 2억3천5백
삼성화재가 올해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화재는 그동안 중국 자동차 보험 시장 조사를 해왔으며 빠르면 올해 상반기에 정식으로 사업을 개시한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중국에서는 현대해상이 지난 2008년 베이징 지역에 진출해 현대.기아차와 연계해 자동차 보험 영업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는 우선 상하이 지역에서 교민과 주재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한 뒤 점차 중국 전역으로 범위를 넓히고 현지 고객도 유치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중국 시장 진출은 삼성화재 지대섭 사장이 지난 2008년 방향키를 잡은 이래 줄곧 해외 사업을 강조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지대섭 사장은 취임 일성으로 손해보험 산업은 태생적으로 국내에서만 안주할 수 없는 산업이라며 해외 진출 의지를 밝혔고 작년 기업설명회에서도 2012년 세계 20위, 2020년 10위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외 부문을 키워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몇몇 신흥시장에 거점을 확보해놓고 그 중에서도 중국을 우선 검토해왔다. 중국의 작년 1∼11월 자동차 판매량은 1천226만대로 작년 동기 대비 42.4% 증가했고 연간으로는 1천300만대가 넘을 것으로 전
▶상황 김해상(가명)씨는 2008년 2월 1일 밤 11시경 경부고속도로 대전방향에서 서울 방향으로 1톤 트럭을 운전하여 서울로 올라오던 중이었다. 주행중 갑자기 제동을 하면서 핸들을 좌측으로 급하게 꺾어 차량이 1차로와 2차로를 가로질러 전복되는 사고를 일으켰다. 위 트럭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피해자 김현대 씨는 해당 트럭에서 빠져나와 트럭 앞 2차로에 서서 후행차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수신호를 하였다. 이때 가해차량은 같은 날 밤 11시 5분경 고속도로 2차로를 따라 진행하다가 위 사고지점에 이르러 뒤늦게 수신호 중이던 김현대를 발견하고 급히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였다. 피해자 김현대도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서 급히 3차로로 이동하다가 가해차량에 의해 충격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질문 위와같은 고속도로 사고 후 후행하는 차량에게 사고를 알리기 위해 고속도로상에서 수신호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경우 피해자 과실은? ▶답변 피해자에게도 50%의 책임이 있다. 망인으로서는, 야간에 고속도로에서 후행하는 차량에게 선행사고를 알리기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서서 손만 흔들다가 사고를 당한 것에 대해 과실비율이 50% 정도 있다. 도로교통법 제6
LIG손해보험 ▲경영전략팀장 고석민 ▲전략지원팀장 최용준 ▲경리팀장 구본욱 ▲인재니움소장 이병일 ▲고객콜센터장 박성수 ▲중앙고객지원센터장 안정익 ▲대구고객지원센터장 이원거 ▲대전고객지원센터장 김택곤 ▲마케팅전략팀장 신용인 ▲Biz지원팀장 노철균 ▲기업보험업무팀장 김세창 ▲보상지원팀장 김옹중 ▲송무팀장 안필선 ▲강북보상센터장 조찬형 ▲경인보상센터장 서상환 ▲경기보상센터장 서명희 ▲대구보상센터장 임명식 ▲퇴직연금업무팀장 김유홍 ▲퇴직연금영업부장 배춘만 ▲법인영업4부장 홍건표 ▲직할영업3부장 정한섭 ▲직할영업4부장 이남주 ▲영업지원팀장 강진일 ▲STP추진팀장 이태웅 ▲강북본부지원팀장 임석 ▲강북본부교육팀장 박용수 ▲의정부지역단장 김건주 ▲강북GS1지역단장 김홍중 ▲강북GS2지역단장 정판근 ▲서초지역단장 유원석 ▲영등포지역단장 임병양 ▲용인지역단장 권이병 ▲부천지역단장 이원기 ▲강릉지역단장 최완용 ▲춘천지역단장 김윤철 ▲경인강원GS지역단장 조상경 ▲부산본부지원팀장 이현주 ▲부산GS지역단장 김종백 ▲대구본부지원팀장 문종훈 ▲대구GS지역단장 김도경 ▲충청본부지원팀장 김동유 ▲대전지역단장 김응건 ▲충남지역단장 류희정 ▲호남본부지원팀장 김석배 ▲광주지역단장 신기원 ▲순천지
▶상황 승용차를 운전해가다 탑승한 피보험자가 말다툼을 벌이다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보상이 될까? ▶질문 피보험자 김현대(가명)씨는 운전자와 부부관계로서, 운전자는 시댁에서 재산 분배문제로 말다툼을 한 후 음주를 한채 남편 김현대와 함께 승용차로 귀가하던 중이다. 차 안에서의 말다툼으로 인해 위 피보험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편 김현대가 달리던 차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위 사고로 김현대 씨는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자기신체사고담보에 의하여 부상에 따른 보험금을 청구하였는데 이 경우 과연 보상이 가능할까? ▶답변 위 사고는 자동차보험 약관상 피보험자의 고의로 상해를 입은 때에 해당한다. 따라서 피보험자가 청구한 자기신체사고 보험금에 대하여 보험회사는 지급책임이 없다. 위 사고와 관련하여 피해자는 피보험차량이 달리는 상태에서 말다툼 끝에 서서히 달릴 것으로 생각하고 뛰어내려 상해를 입은 사고로, 사고 당시 음주를 하지 않은 김현대 씨는 배우자가 음주이상(0.086%) 상태로 운전 중이던 차량에서 뛰어내린 것이 다칠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뛰어내린 것이라 주장하고 있다.개인용자동차보험 약관에서는 피보험자의 고의로 그 본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이 환경운동연합과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CO2 줄이기 녹색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대표 이창길)는 ‘CO2 줄이기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보험 문의 및 가입을 완료하면 고객 명의로 환경운동연합에 2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고객들에게 후원증명서를 함께 발급한다. 모아진 후원금은 전액 에너지기후변화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 정하엽 마케팅 본부장은 “자동차는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는 CO2의 주범으로 자동차보험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만큼, 환경문제에 좀 더 관심을 갖고 고객과 함께 CO2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는 ‘CO2 줄이기 실천 수칙’ 5가지를 제시하며, 향후에도 시민과 함께 미래 환경을 위한 작은 습관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실천수칙 5가지△공회전을 줄이고, 자동차 정비를 정기적으로 한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며,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친환경 또는 에너지 소비 효율이 높은 차를 선택한다. △자동차 관련 기업 중 친환경 기업의 제품을 선택한다. △환경운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한다.
온라인자동차보험회사 현대하이카다이렉트(대표 허정범)가 창립 4주년을 맞았다. 하이카다이렉트는 17일 본사에서 기념식을 갖고 온라인자동차보험 전문회사로 출범 4주년을 맞은 하이카다이렉트의 그 동안의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국내 1위 온라인보험회사로의 도약이라는 비전을 다짐했다. 특히 하이카다이렉트는 창립 4년여만에, 보유계약 60만건을 돌파하며 자동차보험시장에서 최단시간-최다고객 확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어 행사에 큰 의미가 더해졌다. 기념식에는 현대해상 정몽윤 회장을 비롯해 허정범 대표이사 등 임직원 150 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회사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원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정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4년이란 짧은 시간에 하이카다이렉트가 온라인자동차보험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해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던 것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임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치밀한 분석과 철저한 준비를 통해 끊임없이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자고 당부했다. 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 2005년 12월 20일 설립되었으며, 올해는 업계 최고인 전년대비 20%가량 성장한 3,600억원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
앞으로 수입차의 부품수리비용이 다소 저렴해질 전망이다. SK네트웍스가 수입차 부품을 값싸게 대량 수입, 정비업소 등에 공급할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는 14일 수입차 부품 병행수입업체인 SK네트웍스와 이같은 내용의 업무 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된 내용은 SK네트웍스가 보험개발원이 인증한 우수 부품수입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므로써 소비자들의 부품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SK네트웍스는 낮은 가격에 부품을 들여와서 자체 소매업체 몇 곳을 통해 직영 딜러보다 약 10% 저렴한 수준에 판매해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개발원이 인증한 업체에도 적극적으로 공급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주문 물량이 늘어나면 SK네트웍스의 구매력이 확대돼 가격 할인 폭이 커지고 물량 확보나 재고 관리도 쉬워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수입차 부품 시장에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서 소비자의 선택권도 넓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국내 직영 딜러들의 수입차 부품 판매 가격은 현지 가격보다 훨씬 비싸며 특히 벤츠 E350의 경우 국내 가격이 평균 42%나 높다. 이 때문에 수입차의 건당 평균 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고 일년 내내 사고가 나지 않았다면 간혹 이미 낸 보험료 본전 생각이 날 경우가 있다. 에르고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은 소비자들의 이러한 욕구에 착안, ‘다이렉트 패스’ 멤버십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업계 최고 수준의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내용은 보통 엔진오일 할인권만 제공하는 반면에, ERGO다음다이렉트는 엔진오일, 자동변속기오일, 부동액 3가지 모두를 계약 기간 내 각각 1회씩 할인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강화했다. 3가지 모두 이용하는 알뜰 고객의 경우 연 6만5천원 또는 7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셈이다. 이 외에도 엔진오일, 항균필터, 에어컨 크리닝, 파워스티어링 오일교환, 정비공임 등 핵심 정비 품목에 대해 보험 계약기간 내 회수에 상관없이 10~3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재가입 고객에게는 와이퍼 블레이드를 가입기간 내 1회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하며 자동차 주요 부문 21가지 점검, 타이어 위치 교환, 타이어 펑크 수리(2회 한), 전구류 교환 등의 서비스는 무상으로 계속 제공한다. ERGO다음다이렉트 멤버십 카드인 ‘다이렉트 패스’ 카드를 제시하는 고객은 누구나 오토오아시스 전국 지점에서 서비스
현대해상은 이철영 대표를 비롯한 ‘Hi-Life 봉사단’이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방문하여 8,0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고 9일 밝혔다. 경기불황의 여파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힘든 겨울을 맞고 있는 가운데, 연탄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시행된 이번 행사는 에너지 나누기를 실천하는 대표적 봉사단체인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과 공동으로 진행됐다. 배달 지역이 대부분 좁고 경사가 심한 골목길이라 차량 진입이 힘들어 이철영 대표와 Hi-Life 봉사단원들은 지게나 손으로 일일이 연탄을 운반했다. 연탄 나르기에 참여한 CS추진부 김기훈 과장은 “난생 처음 지게를 지고 장당 3Kg이 넘는 연탄을 여러장 싣고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작은 정성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분들을 생각하며 힘든 줄 모르고 일했다”며 “하루 동안의 짧은 봉사였지만 연탄을 받고 활짝 웃으시는 할머니의 얼굴을 보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올 겨울 현대카드를 쓰면 다양한 혜택이 펑펑 쏟아진다 현대카드는 올 겨울 스키장 할인과 쇼핑 혜택을 위주로 구성한 슈퍼 기프트 콜렉션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스키장 세 곳에서 개장기간 내 큰 폭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용평리조트에서는 리프트 이용료 최고 40%, 장비 대여료 최고 30% 할인되며, 용평호텔 사우나와 피크아일랜드에서도 각각 40%, 50% 할인된다. 특히, 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이벤트 기간동안에는 리프트 이용료가 남성회원에게는 최고 55% 할인되며, 여성회원에게는 3,500원에 판매된다. ☞대명 비발디파크에서는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를 최고 40% 할인받을 수 있으며, 오션월드에서도 30%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성우 리조트에서도 리프트 이용료와 장비 대여료, 기초강습료 최고 3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에서 기간별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대형 할인점 등 3개 주요매장에서 시행되는 BIG 3 이벤트는, 현대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이마트에서5천원 할인권을 제공하며(12/3∼16), 홈플러스에서는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12/3∼6, 12/10∼13). 하이마트
현대해상은 미국의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Best社로부터 ‘A-(우수:Excellent)’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해상은 2003년부터 7년 연속‘A-‘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A.M. Best는 현대해상이 전세계적 금융위기 속에도 양호한 영업성과와 우수한 자본여력을 보이고 있는 점을 인정해 ‘A-‘등급을 부여한다고 밝혔으며 향후 전망도 ‘안정적’으로 내다봤다. A.M. Best는 등급부여의 주요 요인으로 현대해상이 누적이익 증가 및 자산재평가로 지급여력비율이 2009년 3월말 기준 190.8%로 상승했다. 2011년에는 210% 이상으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꼽았다. 또, 유지율이 개선되고 계속보험료가 유입되면서 사업비율은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현대해상의 지속적인 일반관리비율 개선 노력도 높게 평가했다. 운용자산의 80% 이상이 채권, 대출 등 안정적인 이자성 자산에 투자되어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있고, 지난 5년간 5% 이상의 안정적 투자 수익율을 달성하고 있는 점도 중요하게 감안되었다고 분석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전세계적인 금융위기 상황에서도 ‘A-‘의 신용등급을 유지한 것은 현대해상이 고객에게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