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19일부터 23일까지 국내외 주요 우수대리점 대표자와 매니저 3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함께 도모하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와 해외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총 50개국에서 참가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리적 여건을 고려해 중남미 지역의 42개 대리점은 콜롬비아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31개 대리점은 홍콩, 국내 220여 개 대리점은 제주도로 초청한다. 현대모비스는 국내외에 위치한 대리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순정부품 공급의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같은 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각 대리점 대표와의 스킨십을 통해 신뢰관계를 탄탄히 다지고 다양한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여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이다. 특히 컨퍼런스는 국내외 대리점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동반성장을 이끌어 내는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컨퍼런스에 참가한 대리점 대표들은 자사만의 경영노하우와 아이디어를 발표하는데 이는 상호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경영성과 증대로 이어지는 까닭이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남미 지역 3개점, 아시아태평양 4개점, 국내 4개점 등 총 11개의 대리점의 경영활동이 우수 사례로 소개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티볼리 디젤' 모델이 오는 7월 국내 출시된다.하광용 쌍용차 생산품질총괄본부장(전무)은 19일 경기도 평택 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현재 유로 6기준을 충족하는 티볼리 디젤 모델을 시험 생산 중"이라며 "6월 중 수출용 물량을 우선 출시한 뒤 7월부터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 본부장은 "국내 소비자들은 연비와 소음진동 문제에 대해 유럽 소비자들보다 더 민감하기 때문에 추가로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 검토 중"이라며 "연비는 한국GM의 트랙스보다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올 연말에는 짐칸이 있는 '롱 보디' 모델도 출시한다. 현재 인기를 끌고 있는 티볼리 가솔린 모델은 평택공장에서 코란도와 혼류 생산되고 있다. 코란도를 포함해 시간당 19대가 생산되고 있지만, 고객들이 지금 계약하면 차를 인도받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릴 정도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하 본부장은 "최대한 잔업과 특근 등 연장근무를 통해 수요에 대응할 것"이라며 "다음 달 디젤 모델이 나오면 시장 상황을 지켜본 뒤 롱 보디 모델이 나오는 연말께 증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하 본부장은 해고자 복직 문제 등에 대해선 "현재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가정의 달을 맞아 SK엔카 직영차를 200만원 할인해주는 ‘5! 해피데이’ 이벤트를 6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5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200만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7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을 높이고 추가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응모 시 받은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2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SK엔카 최현석 마케팅부문장은 “최근 중고차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SK엔카 직영지점을 방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캠핑이나 여름 휴가를 앞두고 중고차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K엔카는 전국 26개 직영지점을 통해 연
중고차는 신차 구매가 부담스러운 이에게 적절한 대안이다. 중고차 구매는 훌륭한 내 차를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하지만 중고차는 신차와 다르게 사용했던 이력이 있기에 중고차마다 그 상태가 천차만별이다. 그렇기에 중고차를 사기 전에 정말 괜찮은 매물인지 소비자는 앞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사고 이력 조회 전 차주 이력중고차를 구매할 시 꼭 알아보아야 하는 것이 사고 이력 조회다. 단순히 외형이 긁혔거나 부딪친 정도의 경미한 사고라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심한 사고가 났던 차량이라면 구매를 재고하는 것이 좋다. 사고 차량은 외관이 멀쩡하다고 해서 괜찮다고 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사고차량은 육안으로 확인하기 힘든 엔진룸과 실내에 충격이 가해졌을 가능성이 크다.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에서 사고 이력을 조회할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하도록 하자.운전습관은 개인마다 천차만별이다. 따라서 차주에 따라 몇 년을 몰아도 새 차 같은 차가 될 수도 있고 혹은 닳고 닳은 차가 될 수도 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차주가 자주 바뀐 차량은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 자주 주인이 바뀐 차일수록 타이어, 브레이크, 엔진 같은 주요 부품의 수명이 짧아졌을 확률이 높다
중고차 시세는 유동적이다.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 신차 출시 여부, 계절 등 여러 조건에 따라 그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불확실한 시장에서도 일관 된 법칙이 있다. 내 차를 중고차 시장에 내놓으려면 이러한 법칙들을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3월에서 7월 사이를 노려라중고차를 판매하기에 가장 좋은 때는 언제일까? 바로 3월에서 7월 사이다. 이 시기는 신학기 혹은 새 직장의 시작, 회사에서 승진, 혹은 결혼 등등 자동차의 수요가 늘어나는 사건들이 일어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수요가 늘어나면 공급 또한 늘어난다’는 시장의 법칙에 따라 수요가 가장 많은 이 시기에 중고차를 팔면 가장 좋은 값에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다.■무상수리보증기간 있는 차량은 가격 UP수리 보증기간 또한 중고차 판매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 부품 중 중요한 곳이 엔진과 미션이라는 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엔진 미션 무상 수리 보증은 대부분 3년, 주행거리 6만km안에 이루어진다. 무상A/S가 남아있지 않은 차량보다 무상A/S수리가 보장된 차량이 중고차 시장에서 더 높은 가격에 매입 된다.■풀체인지 모델 출시일 고려하기보통 중고차는 1년 단위로 가격이 균일하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가 많아지고, 그에 따라 졸음운전도 많아지는 봄이다. 이럴 때일수록 필요한 것은 안전운전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운전을 뒷받침해줄 블랙박스다.뛰어난 화질과 기술력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루카스 블랙박스(www.lukashd.com)에서 새봄맞이 특별 행사를 실시한다. 루카스 블랙박스 중에서도 전후방 모두 Full HD의 뛰어난 화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루카스 LK-9150 Duo’와 ‘루카스 LK-9350 Duo’를 구입하면, 4월 23일부터 4월 26일까지 특별 무료 장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LK-9150 Duo’는 239,000원(G마켓), ‘LK-9350 Duo’는 259,000원(11번가)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료 장착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가족과 함께 안전한 봄나들이를 위해 블랙박스를 장만하기에 가장 좋은 기회이다. ‘LK-9150 Duo’와 ‘LK-9350 Duo'는 전방과 후방 카메라 모두 각각 1920*1080p의 Full HD화질과 130도의 넓은 화각으로 언제나 깨끗한 영상을 담아낸다. 담아낸 영상은 자체의 3.5인치의 LCD 화면에서 즉시 확인
현대모비스가 우수협력사 78곳 직원 총 90여명을 중국 상하이로 초청해 지난 20일부터 4일간 일정으로 단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현대모비스에 A/S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 중 지난 한 해 동안 최고 품질의 부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고객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협력사들을 선별해 인센티브 제공 차원에서 진행한 것.이에 따라 협력사 직원들은 중국 상하이 모터쇼를 관람하는 한편, 현대모비스 상하이 부품공장과 상하이폭스바겐 완성차공장을 견학하며 벤치마킹의 기회도 가졌다.현대·기아차의 A/S 순정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원활한 부품 공급과 신속한 수리가 운전자의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믿고, A/S부품을 납품하는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협력사 (주)동아공업 최민배 팀장은 “현대모비스와 협력사들이 서로 많은 정보를 공유하며 신뢰를 쌓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현지 공장 견학을 통해 선진 생산시스템을 벤치마킹 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상생협력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기업인 일본 덴소의 한국 회사인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2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우산동에서 신공장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2012년 12월 창원시와 투자계약을 한 덴소 측은 우산동 마창대교 인근 산업단지 8만2천845㎡를 사들여 자동차 전자부품 생산공장과 연구시설을 지었다.이 공장에서는 주로 자동차 계기판 등을 생산해 국내외 완성차 업체에 공급한다. 공장이 들어선 산업단지에는 덴소만 입주했다.창원시는 이 때문에 산업단지 명칭을 '창원덴소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었다. 신공장 가동과 함께 창원산단 덴소 공장 운영은 중단됐다.1976년 '풍성정밀'로 출발한 덴소코리아일렉트로닉스는 일본 덴소 산하 자동차 부품 전문회사로 종업원 700여명 이상, 한해 매출 4천억원이 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21일 준공식에는 가토 노부아키(加藤宣明) 덴소 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창원시는 덴소 신공장 준공식을 기념해 지난 13일부터 21일까지를 '덴소 기업의 날'로 선포했다.
배터리 전문기업 아트라스 BX(대표: 강창환)가 국내 최초로 공회전 저감장치(이하 ISG) 차량을 위한 고성능 장수명 배터리 AGM(Absorbent Glass Mat) 배터리 2종과 (70AH, 95AH) 토요타 프리우스 전용 보조 배터리 1종(AX S46B24R)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최근 국내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는 독일산 차량에는 연비를 향상시키고 CO2 배출을 감소시키기 위해 정차 시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는 공회전 저감장치 기능이 탑재된 경우가 늘고 있다. 따라서 시동이 잦은 ISG 차량은 강력한 시동을 위해 순간적으로 많은 전기를 공급할 수 있고 내구성이 좋은 배터리를 요구한다. 또한 배터리의 빠른 충전과 회복 성능도 필요하다. 이번 아트라스BX의 신상품 출시는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아트라스BX의 기술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트라스BX에서 출시하는 AGM배터리는 고용량으로 설계되었으며, 표면적이 넓어 반응성이 높은 유리섬유 격리판을 사용하는 등 배터리 개발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급 상품이다. 이는 아트라스BX의 기존 상품 대비 시동 성능, 충전 회복 성능, 수명 성능이 각각 1.3~2배 향상되었다. 또한 유
현대모비스가 자사 프로농구단 모비스 피버스의 KBL 2014-2015 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해 자동차 순정부품과 용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 15일까지 실시한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국내 프로농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차원이다. 할인대상은 오일필터, 에어크리너, 에어컨필터, 와이퍼 등 구매빈도가 높은 소모품 4종이며 현대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 내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부품매장에서 20% 인하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모비스 골드워셔액 1+1 행사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중 현대모비스 온라인몰(www.mobiszone.co.kr)에서 순정용품을 구매한고객에게 차선 이탈방지시스템(LDWS) 단말기 및 시거소켓 USB 충전기를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한다. 한편 모비스 피버스는 지난 3월 KBL 2014-2015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은데 이어, 이달 4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동부 프로미를 상대로 4연승을 올리며 통합우승을 이뤘다. 이로써 모비스 피버스는 KBL 최초로 3연속 챔피언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챔피언 6회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LS전선은 15일 중국 2위 자동차 회사인 동펑자동차의 1차 협력사로 선정되어, 친환경 자동차용 고전압 하네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제품은 LS전선의 장쑤성(江苏省) 우시시(無錫市) 법인에서 양산, 오는 5월부터 전기차 E30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 LS전선은 중국 정부가 친환경차 확대를 적극 추진함에 따라 2020년까지 10만대 이상의 차량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하네스는 전자제어장치와 통신 모듈을 연결, 전원을 공급하고 각종 센서를 작동·제어하는 케이블로 전기차용은 일반 자동차의 12V급보다 높은 600V급이 주로 사용된다. 윤재인 LS전선 사업총괄 대표이사는 “동펑차 측의 요구를 적극 수용한 맞춤형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이 이번 1차 협력사 선정에 주효했다.”고 말하고, “향후 차량 개발 로드맵의 공유 등으로 수주 기회가 확대되고, 이를 기반으로 중국 자동차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중국 창저우 지역에 신규 켈탄(Keltan�) EPDM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규 공장은 연산 16만톤 규모의 EPDM 고무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음달까지 시험 생산 및 고객 승인 절차를 거쳐 중국 및 아시아 시장 고객의 니즈에 맞춘 총 10종에 이르는 프리미엄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한편, 랑세스는 세계 선두의 EPDM 고무 공급자로, 켈탄(Keltan) 브랜드로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PDM (에틸렌 프로플렌 다이엔 모노머)은 자동차 도어의 고무 씰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차 부품, 플라스틱 성형, 전기·전선용 케이블, 건축 및 석유탐사 등에 활용되는 고성능 합성고무로, 밀도가 낮고 열·산화·화학작용·마모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며 절연 효과가 뛰어나다.
날이 갈수록 SUV의 인기가치 솟고있다.국내외 자동차업체들도 신차출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6년 만에 투싼의 풀체인지 버전인 ‘올 뉴 투싼’을 선보였다. 기아자동차의 스포티지R의 후속인 '스포티지 QL'도 머잖아 출시가 예고되고 있다.2014년 수입차 판매순위에서 1위를 달렸던 폭스바겐의 티구안 또한 9월에 풀체인지 모델을 내놓을 것이라 발표했다.풀체인지 신차가 나오면 전 모델의 감가율은 얼마나 될까? 가장 ‘인기 있는’ SUV 세 종류를 비교해 중고차 SUV의 감가율을 중고차 사이트 카즈에서 살펴보았다. 중고차 시세 기준은 2014년 10월부터 2015년 3월, 최근6개월 간의 시세를 참고했다.또한 세 모델 모두 연식 2013년의 중고차를 놓고 비교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뉴 투싼ix 디젤(e-VGT) 2WD 스마트 스페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더 뉴 스포티지R 디젤 2WD 프레스티지를 마지막으로 폭스바겐의 티구안은 뉴 티구안 디젤 2.0TDI 프리미엄의 모델이다.먼저, 6개월 새에 중고차시세의 감가율을 알아보았다. 투싼은 2014년 10월엔 2,080만원에서 2015년 3월엔 1,935만원의 가격하락을 보여주었다. 이는 6.9%의 가격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상품성으로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을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Extreme)은 엔트리 트림인 LT에 다양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하면서도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여 구매 부담을 낮추었으며, 전용 엠블럼을 사용하여 익스트림 오너만의 자부심을 부여한다.최고급 RT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스마트키 시스템 ▲전자동 에어컨 ▲패션 루프랙 ▲17인치 스퍼터링 휠 풀 사이즈 스페어 타이어(4WD) 등 고급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특히, HID 헤드램프와 전자동 에어컨은 동급 엔트리 모델 중 유일하게 적용되는 사양이며, 17인치 스퍼터링 휠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모델에서만 적용되는 최고급 사양으로 외관 이미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다.뛰어난 상품성과 합리적 가격으로 가족들의 봄나들이에 힘이 되어 줄 코란도 투리스모 익스트림의 판매가격은 2,818~3,063만원이며, 기존 모델 가격은 트림 별로 ▲LT 2,576~2,973만원 ▲GT 3,072~3,341만원 ▲RT 3,464~3,657만원이다. 쌍용차는 익스트림
SK CC 엔카사업부(대표: 박성철)는 직영몰 홈페이지 개편을 기념해 SK엔카 직영차를 5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30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www.encarmal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직영몰 개편 안내 영상을 시청한 후, 방문 가능한 직영지점을 선택해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SK엔카 직영차 구매 시 구매가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할인은 최대 1천 만원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5월 6일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이벤트 응모 시 지정한 직영지점을 방문하면 당첨 확률은 더욱 높아진다. 직영지점을 방문해 이벤트 인증번호를 제시하면 선착순 3천 명에게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증정한다. SK엔카 직영지점은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대전, 광주, 부산, 전주 등 전국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26곳이 운영 중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