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SUV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올 뉴 투싼’이공개됐다.현대자동차㈜는 1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 케이 호텔에서‘올 뉴 투싼(All New Tucson)’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 2004년 1세대 ‘투싼’, 2009년 선보인 ‘투싼ix’에 이어 6년 만에 3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투싼’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모든 면에서 현대차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차세대 글로벌 SUV이다. 현대차 곽진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뉴 투싼’은 신형 제네시스와 쏘나타에 이어 ‘기본기의 혁신’이라는 새로운 개발 철학이 적용된 첫번째 SUV로 현대차의 모든 역량을 총 집결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올 뉴 투싼’은 ‘고성능, 고연비, 친환경’이란 트렌드에 맞춰 국내 시장을 넘어 전세계 SUV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44개월만의 야심작...가혹한 테스트 거쳐 우수주행성능 확보‘올 뉴 투싼’은 현대차가 ‘젊은 감각의 다이내믹 SUV’라는 목표 하에 프로젝트명 ‘TL’로 개발에 착수, 44개월의 기간 동안 완성시킨 야심작이다.또한 최고의 품질 확보를 위해 가장 가혹한 테스트
현대자동차가 17일 ' 올 뉴 투싼'을 출시했다.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올 뉴 투싼은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보행자까지 감지해 추돌 예상 상황에 적극 개입하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고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올 뉴 투싼에 ▲주차공간을 탐색한 후 운전자에게 브레이크 페달 및 변속기 조작을 안내하며 스티어링휠을 자동 제어하는 주차조향 보조장치(SPAS)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트렁크 문이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개별 공기압이 표시 가능한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이와 더
한화그룹이 독일 자동차부품 성형업체인 하이코스틱스를 인수하며 사업구조 재편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소재전문 기업인 한화첨단소재는 BMW, 아우디, 폴크스바겐 등에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하이코스틱스를 인수한다. 한화첨단소재 이선석 대표는 이날 독일 바이에른주 디트푸르트시(市)에 위치한 하이코스틱스 본사를 방문해 인수 협약을 체결했다.1992년 설립된 하이코스틱스는 흡음 성능이 우수한 휠 아치라이너, 연비개선에 도움을 주는 언더바디쉴드 등 최근 완성차 업체들의 수요가 커지고 있는 차량용 경량화 부품을 생산, 독일 완성차업체들에 공급하고 있다. 매출액은 연간 300억원 정도다. 하이코스틱스 인수를 통해 한화는 유럽 자동차산업의 중심인 독일에서 자동차 부품 생산 및 영업기반을 확보하는 한편 한화첨단소재에서 생산하는 소재를 활용해 자동차 경량화 부품을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이선석 대표는 "현재 5곳인 해외법인을 인수합병(MA) 등을 통해 2020년까지 10개 이상으로 늘릴 것"이라며 "이번 하이코스틱스 인수로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및 부품업체로서 역량과 비전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화그룹은 최근 한화LC, 드림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가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중국 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소남영 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X3는 기아차 패밀리룩을 바탕으로 중국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다이나믹한 느낌을 더한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동력 성능 등을 두루 갖춘 중국 전용 소형 SUV 차량”이라며, “최근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소형 SUV 시장에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더 끌어올릴 전략 차종”이라고 KX3를 소개했다.KX3는 기아차에서 세계 최초로 중국에 출시하는 소형 SUV로, ‘자신감 있게 나아가다’라는 뜻의 ‘傲跑(아오파오)’라는 중국어 차명이 붙었다. 기아차는 중국 전략차종인 KX3를 개발하며 트렌디한 디자인, 동급 최강 동력성능, 뛰어난 안전 성능, 넓은 실내공간과 승차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KX3의 외장 디자인은 직선 위주의 디자인에 SUV의 역동성을 살리며 볼륨감을 강조하는 형태로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 LED 리어콤비램프, 파노라마썬루프, 투톤 바디칼라 등을 통해 젊은 고객들의 입맛에 맞췄다.
중고차의 가치는 계절과 시장상황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 동일 모델이라도 중고차시장에서 많이 팔릴 때는 ‘파는 것’이, 그렇지 못할 때는 ‘사는 것’이 소비자에게는 이익이다. 매매의 시간도 단축되고, 이익도 더욱 커지기 때문이다.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중고차시장에서, 지금 가장 시세가 하락해 ‘중고차구매’ 하기 좋은 차종은 무엇일까? 중고차 사이트 카즈(www.carz.co.kr)의 조사 결과, 최근 2개월간 가격이 가장 많이 하락한 차종은 '대형'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기 대형차 3종 (K9·SM7·그랜저HG)은 3월 둘째 주 현재,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 대비 평균 70만원이 넘는 큰 감가가 이루어진 상태다. 먼저, 국산 대형차종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가가 이루어진 모델은 기아자동차 K9이다. 2012년식 K9프레스티지(스페셜)의 2014년 마지막 주 시세는 3,350만원이었지만, 현재는 3,2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두 달 동안 무려 110만원 하락한 것이다. 마찬가지로 2012년식 올 뉴 SM7 중고차시세는 지난해 연말 1,850만원, 현재는 1,780만원으로 두 달 동안 70만원 떨어졌다. 한편 지난해 서울 중고차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그랜저
현대자동차는 5일 국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 사양과 첨단 기술로 무장한 ‘2015 제네시스’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인 ‘2015 제네시스’는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Lane Keeping Assist System)’과 어드밴스드 에어백 및 뒷좌석 센터 헤드레스트 등 안전사양을 새로 추가했다.또한 전 모델 고급 브랜드 타이어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상위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편의사양 등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15 제네시스’에 기존 일부 모델의 풋파킹 브레이크를 전자식 파킹시스템(EPB)으로 고급화해 적용하고, 3.8 트림에서만 선택 가능했던 ▲어라운드뷰 모니터링시스템(AVM) ▲전동식 트렁크 등을 3.3 트림에서도 선택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크게 넓혔다.특히 이번에 적용된 주행 조향보조 시스템(LKAS)은 방향 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을 이탈하면 조향장치가 자동으로 조절돼 차선으로 자동 복귀시켜주는 최첨단 기술로, 국내 도로 상황에 최적화된 가상 차선시스템을 이용해 작동 성능을 크게 높였다. 가상 차선시스템은 인식 중인 도로의 폭과 차선 정보를 이용, 주행 중 차선 일부 오인식이 발생해도 정상적인
현대자동차가 4일부터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인 '올 뉴 투싼'의 사전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 올 뉴 투싼은 2009년 이후 6년만에 선보이는 3세대 모델로 강인하고 대담한 디자인에서부터 탁월한 주행 성능과 안전성에 이르기까지 현대차의 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차세대 SUV다.현대차는 올 뉴 투싼 사전 계약을 실시하면서 올 뉴 투싼에 적용한 최첨단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을 대거 공개했다.올 뉴 투싼은 ▲선행 차량의 급정지는 물론 전방 장애물, 보행자까지 감지해 추돌 예상 상황에 적극 개입하는 자동 긴급제동장치(AEB)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고 ▲후방감지 레이더를 통해 사각 지대 및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인지하여 경보하는 스마트 후측방 경보장치(BSD)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 이탈 시 경보를 울리는 차선이탈 경보장치(LDWS) 등 최첨단 고급 안전 기술을 적용해 주행 안정성과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이외에도 현대차는 올 뉴 투싼에 ▲주차공간을 탐색한 후 운전자에게 브레이크 페달 및 변속기 조작을 안내하며 스티어링휠을 자동 제어하는 주차조향 보조장치(SPAS) ▲스마트키를 지닌 채 차량 뒤쪽으로 이동하면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1일,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 및 내외장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추가하고,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 QM3, QM5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 인기를 끌며 르노삼성의 내수성장을 견인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UV 시즌인 봄을 겨냥, QM3와 QM5에 감각적인 레드 컬러와 신규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SUV 구매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계획이다.먼저, 사전계약 7분만에 1천대 완판, 지난 해에만 1만 8천대가 넘게 판매되는 등 국내에 소형 크로스오버 열풍을 일으킨 QM3는 기존의 3개 트림(SE, LE, RE)에 더해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새롭게 출시한다. RE 시그니처는 전용컬러로 ▲ 강렬한 소닉 레드 바디와 블랙 루프, ▲ 실버 스키드를 앞뒤 포인트로 추가했으며, 인테리어에 ▲ 레드 데코와 ▲ RE 시그니처 전용 천연가죽 시트를 적용, 최고급 트림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QM3 RE 시그니처는 다양한 노면 환경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개성적인 매력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코란도 C’ 익스트림을 새롭게 선보였다.쌍용차는 다양한 특별사양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내외관 스타일을 갖추고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탁월한 선택이 되어 줄 ‘코란도 C’ 익스트림을선보이고 판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코란도 C’ 익스트림은 선호도가 높은 RX고급형 모델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별도의 드레스업 튜닝을 하지 않아도 스포티하고 유니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블랙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츠카에 주로 사용되는 카본파이버 소재의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페달이 내외관에 스포티한 감각을 선사하며, 강렬한 컬러의 레드 인조가죽시트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다. 여기에 18인치 다이아몬드컷팅휠과 LED 룸램프가 고급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익스트림 전용 레터링을 적용하여 개성적이고 차별화된 외관을 갖는다. 특히, 카본파이버 아웃사이드 미러, 스포츠 알로이 페달, 전용 레터링과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른 트림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익스트림 모델에서만 찾아 볼 수 있다.쌍용차는 지난 1월 2015 ‘코란도 C’를 선보이며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2
중고차 프로파일링ㆍ컨설팅 기업 올라잇카(www.allrightcar.com)는 소비자가 생각하는 괜찮은 중고차를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입할 수 있는 '올라잇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5일 밝혔다.소비자가 원하는 괜찮은 중고차 조건인 ‘가격’, ‘무사고’, ‘짧은 주행거리’에 부합하고, 차주 변경횟수, 용도이력, 전차주 정보, 흡연여부 등을 궁금해하는 소비자 심리를 파악해 모든 정보를 담았다. 특히 중고차 매물 정보가 판매자 중심이 아닌 구매자 입장에서 가감 없이 명확하게 제공된다는 점에서 타 중고차 쇼핑몰의 광고와 차별화 된다.중고차 시세 비교, 사고이력정보, 사고부위, 차주 변경횟수, 용도 이력, 리콜 정보, 주행거리 검증, 최초등록일, 차량연식, 제원, 출시가격 등이 제공된다. 해당 정보들은 판매자가 정보 공개를 선택하거나 구매자가 유료 아이템을 구입해야 확인할 수 있는 방식이 아니라 모두 기본 공개된다.이밖에도 차량가격을 기준으로 이전등록비, 세금, 유류비, 보험료 등을 고려한 총 구입비용과 유지비를 제공하여 소비자가 구입 예산을 편리하게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프로파일링 한 추가 정보를 제공하는 '올라잇카 한마디'도 빠질 수
국내 최초로 차량용 블랙박스 공장심사를 합격한 지넷시스템(대표: 정정준)이 이번엔 KS인증을 받은 GI-300 모델을 2월 중 선보인다고 밝혔다. GI-300모델은 전방 HD(1280*720), 후방 D1(720*480) 해상도의 블랙박스 모델로 KS규격은 물론 Wi-Fi 기능을 기본 장착하여(Wi-Fi동글 별매) 실시간 영상 확인, 백업 및 업데이트 등을 컴퓨터 없이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차량 방전을 방지하는 LBP기능,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하는 워터마크 기능, 보안을 위한 비밀번호 설정기능, 실수로 영상파일을 지웠을 경우 자동으로 영상파일을 복구하는 자동복구기능 등을 갖추었다. 지넷시스템 정정준 대표는 “지넷시스템 블랙박스는 DVR에서 사용하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자체 파일시스템을 채택하여 강한 충격에 전원이 차단되거나 SD카드가 강제탈거 되더라도 녹화영상이 누락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지넷시스템은 KS인증을 획득 한 블랙박스 업계 중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공장, 연구소, 유통망, 고객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8년 설립 이후 2006년 DVR제품을 시작으로, 2008년부터는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 출시, 미국, 일본, 유
차량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큐알온텍(www.lukashd.com)에서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신제품 ‘루카스 블랙박스 LK-7950W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와이파이를 탑재하여 녹화된 영상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녹화되고 있는 영상을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블랙박스의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등 블랙박스의 모든 설정을 스마트폰에서 변경할 수 있다. LK-7950WD 전용 앱(APP)은 안드로이드 OS와 IOS가 지원되는 모든 스마트폰에서 사용할 수 있다. ▶21개 언어로 음성안내 탑재, 전 세계 어디서나 사용편리 “Multi language”시스템을 채택한 LK-7950WD는 21개 언어로 녹음된 음성 안내를 사용자에 맞는 언어로 선택할 수 있어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후방 카메라 모두 1920x1080p의 해상도를 제공하여, 어떤 상황이라도 Full HD의 생생한 화질로 담아낸다. 또한 전후방 카메라 모두 소니의 IMX322센서를 탑재하고 있어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화질을 확인할 수 있다. 전방 카메라에 적용된 UV필터는 자외선으로부터 렌즈를 보호하고 CPL(편광)필터를 장착하
민족 대명절 설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자동차 업계에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와 2월 비수기에 대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닛산은 SUV차량 ‘패스파인더’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하고, 쌍용은 티볼리 출시와 설 연휴를 맞이해 코란도 투리스모 및 렉스턴W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하는 고객에게 설 명절 귀성비를 각각 50만원, 30만원 지원한다. 하지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모델은 한정되어 있고, 원하는 모델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하더라도 구매 시 들어가는 각종 세금 때문에 신차구입에는 결국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신차급 SUV 중고차' 인기...신차와 다름없으며 가격은 10~15% 저렴이처럼 신차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 사이에서, 신차와 다름없는 상태를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10~15% 가량 저렴한 ‘신차급 중고차’가 주목 받고 있다. 신차급 중고차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통상적인 중고차 시장의 흐름 때문. 일반적으로 중고차는 신차출고 후 1~2년 동안 가격 하락 폭이 가장 크다. 신차급 중고차는 보증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은 2~3년 미만의 차량으로, 신차 못지 않은 품질을 가지
현대자동차가 11일고성능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해 가속 성능을 끌어올린 '쏘나타 2.0 터보'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신형 쏘나타 터보는 현대차 독자 기술로 개발된 연료 직분사 방식에 터보차저를 장착한 뉴 쎄타-i 2.0 터보 GDi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45마력, 최대토크 36.0㎏.m의 힘을 낸다. 이는 기존 가솔린 2.4 GDi 모델에 비해 각각 27%, 43% 향상된 것이다. 특히 최대토크 영역을 기존 YF 쏘나타 터보 모델의 1천750rpm에서 1천350rpm으로 낮춰 일상 주행 시에도 강한 추진력이 발휘된다고 현대차 측은 설명했다. 연비 향상 신기술이 적용돼 연비도 기존 YF 쏘나타 터보(10.3㎞/ℓ)보다 5% 개선된 10.8㎞/ℓ로 인증됐다. 엔진에 장착된 터보차저는 일정 압력 이상의 압축공기가 흡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전자식 컨트롤 시스템을 통해 흡입압력을 정확히 조절, 엔진 효율을 높이면서도 배출가스는 줄였다.터보엔진 탑재와 함께 앞바퀴에는 17인치 대구경 디스크 브레이크를 기본 장착해 '잘 달리고 잘 서는' 자동차 본연의 기능이 충실히 발현되도록 했다. 고성능 주행을 선호하는 젊은 층이 주요 공략 대상인 만큼 외관에는 터보 모델
세계 자동차 산업의 '제2의 기술개발 경쟁'을 선도할 '부산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센터'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부산시 건설본부는 2013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자동차 부품 납품인증 획득 지원 인프라 구축사업' 공모를 통해 유치한 '부산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센터'의 규모와 사업 범위를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센터가 들어설 곳은 부산 강서구 미음동 1528-9 부산연구개발특구 미음 RD 허브단지 17-1구역이다.부지면적은 6천841㎡이다.지상 3층, 전체면적 4천396㎡ 규모로 짓는다.센터 건립 사업비는 총 371억원이며, 이 가운데 공사·설계·감리비용 88억8,400만원을 부산시가 부담한다.공사 착수 시기는 2016년 9월, 준공 예정 시점은 2017년 11월로 잡았다. 시 건설본부는 센터 규모 등이 확정됨에 따라 3월 중에 설계를 공모할 예정이다.동남권 자동차부품업계의 숙원인 '부산 자동차부품 글로벌 품질인증센터' 건립사업은 자동차 부품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가 목적이다.특히 자동차 엔진 효율과 배기환경규제 대응 기반 역할을 통해 자동차 부품 관련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고부가 가치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