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의 최고급 세단 7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740 신형 모델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들어온다. 지난해 10월 국내 출시된 730과 750 신형 모델에 이어 740 모델이 합류하면 BMW 7시리즈 라인업은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1일 BMW그룹에 따르면 740은 최근 5년간 전체 7시리즈 판매량의 4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큰 모델이다. 3,000cc급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한 740 모델은 가솔린(740Li)과 디젤(740d x드라이브) 트림으로 나뉜다. 740 신형 모델은 BMW가 7년간의 개발 끝에 자신 있게 내놓은 6세대 뉴 7시리즈의 특성과 첨단 기능을 고스란히 갖고 있다. 신형 7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체중 감량'이다. 가볍지만 강철보다 단단한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이 탑승석 등 차량 상부에 광범위하게 적용됐다. CFRP와 초고장력 강철, 알루미늄으로 된 특수차체구조(카본 코어) 기술에 기반해 기존 모델에 비해 최대 130㎏을 감량한 것이다. 그 덕분에 연비는 늘고 배출가스는 줄어든 친환경 차량으로 거듭났다. 740을 포함한 뉴 7시리즈 모델들에는 새로운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돼 힘은 더 좋아졌다.
아우디 코리아가 다음달 초 8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준중형 세단 '뉴 아우디 A4'를 국내에 출시한다. 28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초 론칭하는 뉴 아우디 A4는 더욱 강력해진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 등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9세대 신형 A4는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 이처럼 이전 모델과 비교해 차체가 커졌음에도 최대 100kg까지 감량해 무게는 더욱 가벼워져 연료 효율성이 높아지고 주행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기존 모델 대비 출력이 강화된 252마력의 엔진과 신형 S-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동급 모델과 비교해 가장 빠르고 강력한 가속 성능을 나타낸다. 뉴 아우디 A4에 탑재된 2.0 TFSI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8.0kg.m를 발휘한다. 뉴아우디 A4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터치패드, 애플 카플레이가 기본 옵션으로 적용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4월 28일 초고성능 5도어 쿠페 ‘아우디 RS 7 Plus’를 공식 출시했다. ‘아우디 RS 7 Plus’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라인 RS(Racing Sport)의 최상위 모델로 최신 V8 가솔린 직분사 트윈터보차저(TFSI)엔진이 탑재되어 이전 모델 대비 45마력 상승한 최대출력 605마력과 최대토크 71.4 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수퍼카 수준인 3.7초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이른다. 연비 역시 동급 최고 수준인 7.5km/l(복합 연비 기준, 도심연비 6.3km/l, 고속도로연비 9.8km/l)를 달성했다. 동급 유일의 사륜구동 초고성능 스포츠 쿠페인 ‘아우디 RS 7 Plus’는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 풀타임 사륜구동 콰트로,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5-link 타입, 더블 위시본, 안티-롤 바, 에어 서스펜션 등 첨단 기술들이 적용 되었다. ‘아우디 RS 7 Plus’의 외관 디자인은 당당하면서 부드럽게 흐르는 아우디 A7의 쿠페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RS 모델의 상징인 대형 격자무늬 그릴과 블
"신형 말리부에 대한 자세한 판매목표를 말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경쟁 차종의 판매량을 추월할 자신있다." "지난달 스파크가 국내 승용차시장 판매1위를 달성했듯이 신형 말리부도 그렇게 하겠다." "이를위해지금까지 단일 신차종에 투자했던 것보다 가장 많은 마케팅비용을 책정했다." 제임스김 한국지엠 사장은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신형 말리부 출시 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김 사장은 신형 말리부의 경쟁차종으로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와 르노삼성의 SM6를 직접 거론하며 판매량에서 두 차종보다 앞서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존 말리부의 지난해 국내 판매량은 1만6,382대로 쏘나타의 10만8,438대와 큰 격차를 보였다. 제임스김 사장이 제시한 판매 목표는 쏘나타의 택시수요(3만1,222대)를 제외할 때 국내에서 적어도 7만대 이상을 판매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형 말리부가 중형세단 시장에서 최대 판매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쏘나타뿐만 아니라 르노삼성의 SM6도 넘어서야 한다. 지난달 SM6의 판매량은 6,751대로 6442대가 판매된 쏘나타를 넘어서며 중형세단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스파크이어 신형 말리부도 판매 1위 자신" 제임스김 사장은 "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카의 외관은 볼륨감 있는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동급 최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 5mm, 휠베이스 30mm를 증대시키는 한편, 1.4/1.6리터 D-CVVT 엔진과 6속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고 1,460mm ▲전장 4,380mm ▲전폭 1,720mm ▲휠베이스 2,600mm) 특히 현대자동차는 신형 중국형 ‘베르나’에 적용될 ▲아이들링 스톱 앤 고(ISG) 시스템 ▲앞 좌석 시트 열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동급 최고 사양은 물론 ▲카플레이 카라이프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우아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고품격 5-도어 쿠페 ‘아우디 A7 40 TDI’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종은 ‘아우디 A7 40 TDI’와 ‘아우디 A7 40 TDI 프리미엄’ 두 가지로, 두 차종 모두 3,000cc V6 TDI 엔진과 7단 S트로닉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탑재했다. 모두 전륜구동 모델로 최고 출력 218마력, 최대 토크 40.8kg∙m., 정지상태에서 100km/h 까지의 가속은 7.3초가 소요되며,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3.9km/l(도심 연비 12.9km/l, 고속도로 연비 15.5km/l)이다. ‘아우디 A7 40 TDI’는 ‘아우디 A7’의 우아한 디자인과 엔진, 차체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가격 경쟁력과 연비 효율을 높여,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A7 40 TDI’는 LED 헤드라이트 및 LED 주간운행등과 다이내믹 턴 시그널을 적용했다. 다이내믹 턴 시그널은 타 운전자에게 시인성을 높여 안전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랩어라운드 디자인의 내부 인테리어는 기본 적용된 3-스포크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과 밀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신형 파사트 R-Line모델의 출고를 개시한다. 지난 4월 4일에 출시한 신형 파사트는 동급 대비 최상의 공간 활용성과 웅장함이 더해진 세련된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로 무장한 최고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이다. 여기에 보다 스포티하고 다이내믹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장치와 높은 수준의 안전성을 보장하는 운전 보조 시스템을 갖춘 R-Line 모델이 고객에게 출고된다. 신형 파사트 R-Line은 R-Line 로고가 부착된 프론트 그릴, R-Line 특유의 프론트 범퍼와 블랙 색상의 액센트, 유니크한 공기 흡입구가 더해져 일반 모델 대비 더욱 강렬한 인상을 자아낸다. R-Line 사이드 스커트와 19인치 살바도르 알로이 휠과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 디퓨저와 크롬 배기파이프가 추가되었다. 신형 파사트 R-Line은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완성되어, 동력손실을 줄이고 민첩한 반응하는 6단 자동 변속기에 170마력 1.8 TSI 가솔린 엔진이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탑재된다. 파사트 1.8 TSI 엔진의 최고출력은 170마력으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엔진 회전 수 1,500~4,750rpm까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25일(현지시간) 개막한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중국 맞춤형 차량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더 뉴 GL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 '더 뉴 SLC'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더 뉴 E 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은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더 뉴 GLC 쿠페'는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스포티한 드림카 모델이다. 다목적 SUV와 감성적 매력을 지닌 쿠페 차량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더 뉴 E 클래스'는 중국에서 생산될 전장이 140mm 길어진 롱 휠베이스 버전이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TT RS 쿠페'와 '뉴 아우디 TT RS 로드스터'를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아우디 TT RS에는 새로운 5기통 엔진이 장착돼 294kW의 마력을 뿜어낸다. TT RS 쿠페와 TT RS 로드스터는 각각 제로백이 3.7초, 3.9초로 슈퍼카와 동등한 수준이다. 아우디는 중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뉴 아우디 A4 L'도 선보였다. 이전 모델보다 전장이
삼성SDI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오토차이나 2016'에 참가해 급속충전 셀, 표준형 모듈, 원통형 셀 등 셀부터 모듈, 팩까지 중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급속충전 배터리 셀은 30분 이내에 80% 이상 급속충전을 반복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출력 장수명 제품이다. 짧은 점심시간에 급속충전 후 오후에 운행하고자 하는 상용차 회사들을 위한 것으로 오전 오후 두 번 연속운행이 가능해 상용 전기차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7·50·94·120 Ah 등 다양한 셀과 모듈을 전시했다. 50Ah은 37Ah와 동일한 표준형 모듈을 적용했지만 37Ah보다 용량이 35% 개선됐다. 120Ah도 94Ah와 같은 표준형 모듈이지만 용량이 28% 뛰어나다. 모듈이 표준화되면 자동차 디자인의 표준화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모듈은 보통 12개 셀을 한 줄로 묶는데 이미 개발된 모듈 디자인에 고밀도 50Ah, 120Ah 셀을 적용하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개발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자동차 회사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각형 배터리뿐만 아니라 원통형 배터리도 선을 보였다. 중국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함께하는 주요 차종으로, 2010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 대가 판매돼 해당 차급 시장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하고 판매에 돌입해 중국 시장에서 ‘베르나’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카의 외관은 볼륨감 있는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동급 최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 5mm, 휠베이스 30mm를 증대시키는 한편, 1.4/1.6리터 D-CVVT 엔진과 6속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
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 3월 론칭 후 한 달 만에 계약 대수 5천대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티볼리 에어가 경쟁하는 SUV-C 세그먼트는 중국 SUV의 핵심시장으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티볼리와 함께 현지시장 인지도 제고 및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 '2016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막을 올린다.연간 2천600만대 이상 판매되며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거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중국 맞춤형 차량을 앞다퉈 선보이며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다. 24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다음달 4일까지 열흘간 베이징 국제전람센터에서 '이노베이션 투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총 2천500여개의 완성차 및 부품업체들이 참가한다. 아시아 프리미어 21종과 글로벌 프리미어 33종이 최초 공개되는 등 1천170여대가 전시될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 모터쇼와 격년으로 번갈아 열리는 베이징 모터쇼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았다. 자동차 제작사들은 미디어데이(25∼26일)에서 언론에 먼저 신차를 선보인 뒤 일반 관람객을 맞는다. 올해도 80만명이 넘는 인파가 전시장을 찾을 전망이다. 중국은 전 세계 최대의 SUV 시장인 만큼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이번 모터쇼에서 SUV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 최초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 기아차는 소형 하이브리드 SUV '니로'를 선보인다.
BMW 그룹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 100주년을 기념하는 럭셔리한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에 혁신성, 효율성, 역동성을 부여한 이 한정판 모델들은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40Le xDriv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750Li xDrive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주얼 M760Li xDrive V12 엑셀런스 THE NEXT 100 YEARS' 등 총 5가지다. 모든 한정판 모델에는 최고의 품질과 전통을 계승하는 디자인, 특별한 100주년 기념 모델 외장 컬러와 20인치 경합금 휠, 화인그레인 메리노 풀 가죽 트림 및 다양한 인테리어 옵션들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이번 100주년 기념 표어인 ‘THE NEXT 100 YEARS’ 레터링이 수작업으로 각인된 특별한 인장이 B-필라와 조수석 글로브 박스 상단, 시트 헤드레스트 등에 부착되어 100주년 기념 모델만의 특별함을 더욱 강조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6월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간 부산해운대 벡스코에서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부산시와 BEXCO,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 6개 주최·주관기관은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행사계획을 발표했다. 부산국제모터쇼는 서울국제모터쇼와 격년 단위로 번갈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지난 2014년에 비해 14%가 증가한 25개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와 부품 및 용품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23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다. 벤틀리, 만트럭, 야마하 등은 올해 처음으로 부산모터쇼를 찾는다.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나 늘었다. 국내 업체는 현대, 제네시스, 기아, 한국GM, 르노삼성의 승용차 5개 브랜드와 현대상용, 기아상용 등 총 7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해외에서는 아우디, 벤틀리, BMW, 캐딜락, 포드, 인피니티, 재규어, 랜드로버, 렉서스, 링컨,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등 총16개 브랜드가 부스를 차린다. 상용 브랜드인 만트럭과 이륜차 야마하도 첫선을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대표는 19일 출시된 다이내믹 세단 '올 뉴 알티마'의 올해 국내 판매 목표를 3,600대로 제시했다. 키쿠치 대표는 이날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올 뉴 알티마 국내 출시 간담회에서 "2016년 한국닛산의 넘버원 판매 모델이 되고자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같은 판매 목표는 지난해 대비 46% 성장한 수치로 한국닛산의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예고했다. 별도의 고지 없이 진행한 사전계약 물량도 300대가 넘었다고 설명했다. 알티마는 지난 2009년 한국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매년 브랜드 판매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닛산의 성장을 주도해 왔다.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 출시된 올뉴 알티마는 파워트레인, 안전 및 편의 사양에 따라 4가지 트림으로 구성되며 판매 가격은 2천 990만~3천 880만원이다. 수입 중형세단 최초 2,000만원대 가격에 출시돼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한국닛산의 설명이다. 복합연비 13.3km/ℓ를 기록,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가솔린 모델 중 최고 연비를 자랑한다 키쿠치 대표는 "올해 3월 마감된 2015년 회계연도에서 5, 682대를 판매해 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며 "2016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