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아시아 최초로 뉴 7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가장 친환경적인 럭셔리 디젤세단 뉴 730d와 뉴 730Ld 라인업에 뉴 740d xDrive가 추가되었으며 신형 6기통 가솔린 엔진의 탁월한 연료효율성을 자랑하는 뉴 740i와 뉴 740Li, 고출력 고효율의 뉴 750Li와 뉴 750Li xDrive 등 이번 국내에 공개한 모델은 총 7가지이다. BMW는 연이어 10월 중으로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최상위 맞춤형 모델인 뉴 760Li 인디비주얼과 풀 하이브리드 모델인 액티브하이브리드 7과 롱휠베이스 뉴 액티브하이브리드 7 L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1977년 처음 소개된 BMW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정교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을 지닌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이다. 이번 출시되는 모델은 큰 기대를 모아 이미 국내 출시에 앞서 구매대기 고객만 5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완벽한 리더십을 드러내는 BMW 뉴 7시리즈 2008년 5세대 7시리즈의 부분변경 모델인 이번 뉴 7시리즈는 BMW 특유의 역동적인 라인과 균형 있는 차체 비율은 그대로 유지한 채, 우아하고 스포티한 존재감을 부각시킨 점이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대폭 향상된 2013년형 스포츠세단 ‘S60’ 과 크로스오버 SUV ‘XC60’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S60 D4와 D5, XC60 D4와 D5에는 볼보자동차의 세계 최초 저속 추돌방지 시스템 ‘시티 세이프티’의 작동 속도가 기존 30km/h에서 50km/h로 확대 개선돼 시스템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앞 차와의 추돌우려시 자동으로 브레이크 작동 시티 세이프티는 시속 50km 이하 주행 시 앞차와의 추돌이 예상될 경우 스스로 브레이크를 작동시켜 속도를 줄이거나 완전히 멈추도록 하는 최첨단 안전 기능이다. 여기에 ‘오토 라이트’ 기능과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LED 일루미네이션 기어 셀렉트 레버도 새롭게 선보인다. 향상된 세 가지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2013년형 전 모델에 기본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특히, S60 및 XC60 D5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장착되었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볼보자동차는 자사의 대표 스포츠세단 S60 D5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이 시스템은 주간 35km/h 이내의 저속 주행 시 차량 전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28일, 신형 ‘파사트2.0 TDI’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1973년, 첫 선을 보인 파사트는 6세대에 걸쳐 전 세계적으로 1,500만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온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한국시장에는 2005년, 6세대 모델로 출시되어 2011년까지 총 8,812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7세대 신형 파사트 역시 지난 2012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4,046명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며 높은 인기를 이어왔다. 또한 지난 20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에서도 단 1주일만에 약 400대가 계약으로 이어지며, 중형세단 시장의 강자로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폴크스바겐의 글로벌 전략 아래 탄생한 신형 파사트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을 바탕으로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위엄과 품질, 한국 고객의 정서를 반영한 편의사양이 어우러진 독일 정통세단이다. ▶이전 6세대 모델과 무엇이 달라졌나. 이전 세대(전장4,765mm/전폭 1,820mm/전고 1,470mm)에 비해 눈에 띄게 커진 차체 사이즈(전장 4,870mm/전폭 1,835mm/전고 1,485mm)는 동급 모델을 압도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www.infiniti.co.kr)는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 M모델에 강력한 디젤 엔진이 적용된 하이 퍼포먼스 럭셔리 세단,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을 출시한다. 더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M30d)은 디자인, 성능 및 편의사양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한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플래그십 세단이다. 특히, 3세대 인피니티 M 가솔린 모델 출시부터 화제가 된 외관 디자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바람, 파도 등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역동적인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쟁 모델과 완벽한 차별화를 달성했다.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750~2,500(kgm/rpm)의 강력한 힘과 더불어 11.7km/ℓ의 공인연비(구 연비 기준 13.1km/ℓ)로 기존 자사 휘발유 모델 대비 연료 효율을 개선한 경제성까지 확보했다. 특히, 엔진 저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실현하는 세팅으로, 가솔린 엔진과 동일한 동급 최고 수준의 민첩한 반응을 선보인다. 여기에 수동 변속을 지원하는 7단 트
폭스바겐코리아(대표: 박동훈)는 기존 골프(1.6TDI 블루모션/2.0TDI)에 R-Line 디자인 패키지와 알로이 휠을 추가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한 ‘골프 스타일 에디션’을 출시했다. 골프 1.6TDI 블루모션과 2.0TDI 두 가지 라인업으로 선보이는 골프 스타일 에디션은 고광택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R-Line 스타일의 프론트 및 리어 범퍼, 더욱 확장된 사이드 씰과 바디 칼라의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된다. 특히, 전면 사이드 패널에 장착되는 R-Line 배지는 골프의 역동적인 성능을 강조하며 스타일 에디션만의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화한다. 뿐만 아니라, 더욱 스포티해진 16인치 페스카라(1.6TDI 블루모션)와 17인치 올란도(2.0 TDI/기존 16인치) 알로이 휠도 골프 스타일 에디션에 업그레이드된 주행감성을 더한다. 골프 스타일 에디션에 탑재된 파워트레인 및 변속기는 기존과 동일하다. 폴크스바겐의 블루모션테크놀로지가 적용된1.6 TDI 블루모션의 최고출력은 105마력(4,400rpm), 최대토크는 25.5kg.m (1,500~2,500rpm)이며, 2.0TDI 모델은 최고 출력 140마력과 1,750~2,500rpm의 넓은 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한층 세련된 스타일링과 진보된 기술로 품격을 높인 Jeep 최고급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SUV 사상 최다 수상에 빛나는 그랜드 체로키의 국내 라인업에 오버랜드 서밋을 추가함으로써, 기존의 그랜드 체로키 라레도, 오버랜드로 구성된 그랜드 체로키의 라인업을 강화시켰다.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은 크롬 가니쉬가 적용된 프론트 7-슬롯 메쉬 그릴과 함께 베젤 부분을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 20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 장착으로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미국 워즈오토의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서 수상한 오버랜드 서밋의 인테리어는 스티치로 포인트를 준 프리미엄 새들 가죽과 천연 블랙 올리브 애쉬 우드 트림으로 구성되어 세련미와 높은 품격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버랜드 서밋 엠블렘 자수가 곱게 적용된 다크 브라운의 고급 나파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외에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에는 앞 차와의 안전한 거리를 확보해주는 정속 주행 장치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전면 충돌 위험이 발생할 경우 이를 운전자에게 알려줘 피해갈 수 있도록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세계 최초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의 장을 연 BMW X6의 부분 변경 모델(페이스리프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BMW X6는 쿠페 스타일의 스포티하면서도 우아한 획기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으로 크게 인기를 얻어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155,000여대, 국내에는 지난 2008년 출시 이후 지금까지 2,600여대가 판매 되었다. ☞BMW X6만의 정체성을 더욱 부각시킨 세련된 디자인 이번에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된 BMW 뉴 X6는 전모델에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가 탑재됐다. 아울러 40d 이상의 고출력 모델들(40d, 50i, M)에는 파워돔 형태의 보닛 디자인이 적용돼 역동성과 X6만의 위용을 더했다. 또한, 새로워진 키드니그릴과 무광 트림이 적용된 안개등, 입체적인 크롬 프레임 등은 전면에서부터 BMW X6 고유의 정체성을 내세운다. 특히, 모든 라인업에 적용된 어댑티브 풀 LED 헤드라이트 전구는 반영구적인 내구성을 지녔으며, 태양광과 비슷한 선명한 흰색 빛을 내뿜어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한다. 또한, 하이빔 어시스트와 연계해 야간 주행 시 맞은편 도로에서 오는 차량 운전자의 눈부심을 덜어주는 첨단
재규어코리아(대표:데이비드 맥킨타이어)는 23일 재규어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컨버터블 GT인 ‘XKR-S 컨버터블’을 출시했다. XKR-S 컨버터블은 7월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재규어 공식 딜러사 UK 모터스가 운영하는 한남전시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2억 2,35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고속도 300km/h에 달하는 XKR-S 컨버터블은 최신형 5.0리터 AJ-V8 수퍼차져 직분사 엔진을 탑재해 최대출력 550마력(@6,000-6,500rpm), 최대토크 69.4kg.m(@2,500-5,500rpm)의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정지상태에서 단 4.4초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XKR-S 컨버터블은 3세대 AJ-V8 수퍼차져 가솔린엔진에 스프레이형 직분사(SGDI)를 적용하고 밸브타이밍을 결합하여 강력한 출력뿐만아니라 높은 효율성도 실현했다. 또한 XKR-S 컨버터블은 편안함을 유지하면서도 컨트롤의 민첩성과 정밀함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견고해진 스프링 및 댐퍼 등으로 구성된 서스펜션을 적용했다. 새로운 알루미늄 스티어링 너클을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론트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은 캠버 강성도를 23% 가량 향상시켜 높은 스티어링
최고시속 319km, 제로백 4.2초, 기본가격이 3억원을 넘는 강력한 슈퍼카 가 등장했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의 한국 공식 임포터 람보르기니서울은 18일 서울 논현동 소재의 클럽 옥타곤에서 가야르도의 순수 혈통을 계승하면서 오픈 에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를 국내에 출시했다. 람보르기니 최초의 후륜구동 컨버터블 모델인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는 지난 2011 LA 오토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모델로, 가야르도의 매혹적인 디자인과 후륜구동의 짜릿한 드라이빙, 550마력 V10 엔진의 강력한 성능, 그리고 차원이 다른 오픈 에어링의 즐거움까지 결합시켜 오감을 자극하는 슈퍼카다. 특히, 후륜구동의 짜릿한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오픈 에어링의 묘미를 동시에 즐기기를 원하는 소수의 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특별한 모델이자,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는 가야르도 라인업을 새롭게 확장한 모델이기도 하다. 또한 ‘가야르도 LP550-2 스파이더’는 컨버터블 모델이 통상적으로 무게가 증가하는 것과는 달리, 폴딩 소프트 탑 방식 도입 및 후륜구동 시스템 적용, 그리고 추가적인
재규어코리아는 재규어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강력한 스포츠카의 정수 ‘재규어 XKR-S 컨버터블’ 을 국내 출시한다. 데이비드 맥킨타이어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공식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신차발표는 7월 23일 오전 재규어 랜드로버 UK 모터스 한남전시장(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714 일신빌딩/02-749-0588)에서 개최된다. ‘재규어 XKR-S 컨버터블’ 은 폭발적인 주행성능, 놀라운 핸들링, 안락한 승차감, 독보적인 럭셔리함 등 GT카가 갖추어야 할 모든 주요 요소를 겸비한 스포츠카의 정수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렉서스가 ‘렉서스 하이브리드’ 2종을 동시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공략에 나섰다. 렉서스 브랜드는 16일 그랜드 투어링 세단 뉴 제너레이션 GS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CUV) 올 뉴 RX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와 올 뉴 RX 450h를 국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뉴 제너레이션 GS 450h와 올 뉴 RX 450h는 각각 가솔린 모델인 뉴 제너레이션 GS 250, 350과 올 뉴 RX 350에 이어 GS, RX 라입업을 대표하는 플래그쉽 모델에 포지셔닝 된다. 특히 두 모델에는 뉴 제너레이션 GS의 개발부터 적용된 차세대 렉서스의 기본방향인 1) 차세대 렉서스의 선구임을 상징하는 강렬한 디자인, 2) ‘감성을 울리는 주행’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의 극대화, 3) 친환경 하이브리드 기술의 혁신적인 변화 에 초점을 맞추어, ‘동급 최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연비와 친환경성’ 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풀 모델체인지인 뉴 제너레이션 GS 450h는 세계 최초로 직분사 방식(D-4S)과 앳킨슨 사이클을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BMW 6시리즈 그란쿠페와 BMW 525d 투어링, BMW M5와 X6M 등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 고성능으로 무장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차들은 지난 5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특히, 기존 라인업의 확장이 아니라 새로운 세그먼트의 모델들로 부산 모터쇼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한-EU(유럽연합) FTA(자유무역협정)의 추가 관세 인하분이 차량 가격에 적용되어 출시됐다. ▶우아한 디자인과 고성능의 결합, BMW 6시리즈 그란쿠페 BMW 최초 4도어 쿠페인 BMW 6시리즈 그란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과 더불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BMW 6시리즈 그란 쿠페의 외관은 기존 동급 세그먼트에서 볼 수 없었던 날렵한 곡선과 다이내믹함이 조화를 이루었다. 특히, 낮은 전고와 뒤쪽을 향해 뻗은 BMW 특유의 측면 라인, 그리고 활 모양으로 흐르는 루프라인 등을 통해 4도어 모델의 새로운 미학적 기준을 세우고 있다.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운전석과 강렬한 표면 디자인으로 구분된 동승자석, 충분한 공간의 뒤쪽 좌석은 스타일과 럭셔리함 속에서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하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인기 모델인 뉴 3시리즈의 가솔린 모델 320i와 328i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 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주행 정숙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갖춤은 물론 고객의 기호와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320i 기본형을 비롯 모던, 럭셔리, 스포츠의 라인 모델들과 고성능 가솔린 모델인 328i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했다. 이번 뉴 3시리즈 가솔린 모델은 기존 디젤 모델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갖춘 모델로 뛰어난 주행능력은 물론 BMW 가솔린 모델 특유의 주행 안전성과 정숙성을 자랑한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은 BMW 뉴 3시리즈의 인기모델인 디젤 모델은 물론 가솔린 모델까지 확대되면서 디젤과 가솔린 모델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전 라인업에 오토 스타트-스톱 기능, 스텝트로닉 자동 8단 변속기, 에코프로/ 컴포트/ 스포츠 등 총 3개 모드 선택이 가능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 휠, 지능형 경량 구조와 저항을 줄인 런플랫 타이어 등 뉴 3
영국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TYPE’의 프로토타입 차량이 28일(영국 시간) 세계 명차들의 축제인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전설적인 명차부터 희귀 슈퍼카까지 다양한 장르의 자동차가 총출동하는 국제적인 행사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 ‘F-TYPE’은 관중들의 큰 환호 속에 굿우드 힐에 올랐다. 재규어 글로벌 브랜드 디렉터 애드리안 홀마크는 “다양한 차량이 언덕을 오르내리는 광경을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행사인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은 ‘F-TYPE’ 프로토타입의 진면모를 보여줄 공개 장소로 제격이다”라며, “현재 신차 개발 현장은 활기가 넘치며 모두가 재규어의 새로운 스포츠카 ‘F-TYPE’이 완성된 모습으로 세상에 공개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13년 중순 본격적인 출시를 앞두고 있는 ‘F-TYPE’은 재규어가 앞으로 나아갈 미래차에 대한 디자인 및 기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2인승 컨버터블 스포츠카로, 재규어의 첨단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된 V6 및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한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데이비드
최고속도 329 km/h, 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도달시간 불과 4.2초. 벤틀리 모터스는 벤틀리 역사 상 가장 빠른 양산 모델이자 새로운 퍼포먼스 플래그십 모델인 ‘컨티넨탈 GT 스피드’ 쿠페를 출시했다고 26일 발표했다. 최고 속도 329 km/h를 자랑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모델은 폭발적인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그리고 완벽하게 차별화된 디자인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를 선호하는 드라이빙 애호가들의 주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신형 컨티넨탈 GT 스피드 모델에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리터, 48밸브, 4캠, 트윈터보 방식의 W12 엔진이 업그레이드되어 장착된다. 최고 출력과 최대 토크는 각각 625마력(6000 rpm), 81.6 kg.m (800 Nm)로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여유로운 추월 성능을 갖췄다. 신형 GT 스피드의 강력한 파워는 새로운 클로즈 레이시오 ZF 8단 자동 변속기를 통해 전달된다. 최신 첨단 변속기는 지능형 어댑티브 컨트롤 소프트웨어를 갖춰 빠르면서도 정교한 기어 변속이 가능하며, 속도와 안락함을 완벽하게 결합시켰다. 또한 새로운 기어박스는 연비와 CO2 배출량에 있어서 12 %의 개선에 성공했다. 스티어링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