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우리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인류의 안전과 꿈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호를 위한 ‘현대모비스 숲’ 조성과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 캠페인, 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이다.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의 성격을 살린 특화된 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아름다운 동행’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현대모비스는 올해도 변함없이 우리사회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100억 이상 투자 '현대모비스 숲 조성' 진행현대모비스는 전 세계적인 핵심 이슈로 떠오른 기후 변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충족하고 세계 10대 글로벌 부품업체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충북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함께 ‘현대모비스 숲’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1월 진천군청에서 전호석 현대모비스 사장, 유영훈 진천군수, 전재경 자연환경국민신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난 12일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 근처 수변 무대에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 이를 시작으로 현대모비스는 2021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운전습관 정착을 위해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친환경운전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앞으로 7개월간 전국적으로 펼친다. 현대모비스는 부산 해운대 자동차검사소에서 발대식을 갖고 친환경운전의 중요성과 운전법, 차량관리 요령 등을 운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홍보하는 ‘순정부품과 함께하는 친환경운전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이와 함께 스마트폰의 폭넓은 보급에 발맞춰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한 캠페인 홍보도 병행한다. 이 캠페인은 전국 교통안전공단 산하 116개 자동차검사소 및 출장검사소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에 이곳을 방문한 운전자들은 친환경 운전법이 소개된 홍보신문과 친환경 차계부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전국 120개소 자동차10년타기시민연합 지정정비센터를 통해 11월말까지 친환경운전 무료점검 서비스도 제공한다. 점검항목은 엔진오일 및 필터, 부동액, 타이어공기압, 변속기오일, 배터리 및 케이블,, 에어컨 및 히터, 그리고 전조등과 브레이크등 점등에 이르는 총 10가지에 이른다. 자동차시민연합의 임기상 대표는 “유럽과 미국, 일본 등 교통 선진국은 이미 10년 전부터 온실가스
한국지엠은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가 올 여름 미국 시장 출시를 앞두고 美 환경보호청(EPA)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스파크 EV는 도심(128MPGe)/고속도로(109MPGe) 및 복합연비 기준 119MPGe(50.6km/L)을 인증 받았으며, 다양한 실제 주행 상황을 감안해 1회 충전 주행 거리 82마일(132km)을 표시하게 됐다.'MPGe(Miles Per Gallon of gasoline equivalent)'는 2010년 11월부터 미국에서 적용되는 친환경차 연비기준으로, 단위거리당 사용전력량을 휘발유 1갤런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로 환산한 것이다.업계 최고 수준의 출력과 최단 시간 급속충전에 더불어 높은 효율성을 인정받은 스파크 EV는 연료비가 국내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미국시장을 기준으로 삼더라도, 5년 간 최대 9,000달러의 유지비 절감효과를 갖게 된다.스파크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를 제공하며, 놀라운 수준의 초반 응답성과 가속력을 갖춘 양산형 순수 전기차로 혁신적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회복지법인SRC(이하 SRC)와 ‘안전나눔 캠페인’후원 협약식을 18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는 진행된 협약식에는 조재석 경영기획본부장과 이봉희SRC후원 사업단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원금 및 후원물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호타이어는 SRC에 후원금과 함께 후원 물품으로 타이어를 전달한다. 오는 24일에는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SRC에 재활센터 및 직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점검 및 위치 교환, 차량 안전점검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업무 차량에는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가 랩핑 된다. 조재석 금호타이어 전무는 “이번 후원을 통해 장애인들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이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며,”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제도 및 사회적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금호타이어는 여성 유방암 예방을 위한 핑크리본캠페인 활동,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중국 난징 1사
현대모비스가 충북 진천에 대규모 자연 숲 조성에 나선다.현대모비스는 12일 충북 진천 초평저수지 근처 수변 무대에서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추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현대모비스 전호석 사장,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유영훈 진천군수 등 기관단체장, 충청북도 출신 경대수 국회의원, 자연환경국민신탁 전재경 대표, 진천군의회 염정환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조성된 숲을 지역 군민들에게 돌려준다는 사업의 취지에 맞게 인근 지역 주민 1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의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인근 덕산 한천초등학교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이 열렸으며, 숲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수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사업의 자문을 맡은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 최진우 박사가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생거진천 현대모비스 숲 조성 사업은 저탄소 녹색 성장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행이라는 시대적인 요구에 부응해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과 협약을 체결해 진행하고 있는 현대모비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2021년까지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초평면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총 5만여명의 의료소외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순회진료 사업을 시작한다.현대차 정몽구 재단(이사장: 유영학)과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성욱)은 10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아산병원에서 유영학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 박성욱 서울아산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소외지역 진료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열악한 의료 환경에 놓인 소외층에 의료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의료 격차를 해소하는 데 공감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재단은 의료소외층에 보다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그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공공의료 지원 사업의 틀을 넓혔다.순회진료 사업은 의료취약지역을 직접 찾아가 진찰, 검사, 투약 등 각종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서울아산병원은 매주 2~3회씩 저소득층 주민 밀집지역, 농산어촌, 외국인 근로자 시설 등을 방문해 기본 진료를 실시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한 환자에게는 수술 등 2차 진료를 연계해 준다. 순회진료에는 재단 장학생으로 구성된 청년 봉사단 ‘나눔
삼성화재(사장: 김창수)는 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2013년 신임 과장 161명의 승격을 축하하고 배우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자그마한 모금함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간부 승격자들이 예년에 비해 승격 축하행사의 규모를 일부 축소하고, 임직원 모금액을 더해 총 1,000만원을 마련, 화상으로 고통받는 저소득층 다문화가정 어린이의 수술비를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 신임 과장들의 도움을 받게 된 어린이는 지난 2월 전신 46%의 중화상으로 입원하여 지속적으로 피부이식이 필요한 다문화가정의 남자 어린이(2세)다. 계속되는 수술에 경제적 고통을 겪고 있던 부친 김 모 씨는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절망스러운 상황에서 삼성화재 신임 과장들 덕분에 우리 가족이 다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경영혁신파트 민선정 신임 과장은 직접 병원을 찾아 환자와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자리에서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화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를 보니 너무나 안타깝다”며 “신임간부 승격자들의 작은 온정이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삼성화재 ‘신임간부 리더십 컨퍼런스’
렉서스 브랜드가 ‘렉서스 하이브리드’의 대대적인 시장공략을 위한 ‘히든 카드’ 를 빼들었다. 이로 인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도 기대된다. ‘히든 카드’의 주인공은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자동차 사장이 2013 서울모터쇼를 통해 출시를 예고한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 렉서스 브랜드는 8일 일부 옵션 조정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힌 렉서스 하이브리드 New Generartion ES 300h 의 새로운 트림인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을 출시하고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격은 4,990만원이다.이로서 렉서스 New Generation ES 300h의 트림은 New Generation ES 300h Supreme(표준형), Executive(고급형)에 이어 New Generation ES 300h Premium이 추가되어 3가지로 확대된다. 렉서스는 지난해 9월 6세대 풀체인지 모델 New Generation ES를 새롭게 출시하며, ES 라인업으로는 최초로 하이브리드인 ES 300h를 투입한 바 있다.
한국지엠이 사회복지기관에 생업용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한국지엠과 5개 딜러사(대한모터스, 삼화모터스, 스피트모터스, 아주 모터스, 에스에스오토),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쉐보레 브랜드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지난 달 차량 100대를 사회복지기관에 기증하기로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4일차량을 전달하는 기증 행사를 가졌다.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쉐보레 종암지점에서 열린 차량 기증식에는 한국지엠 백범수 국내영업본부장과 삼화모터스 신영균 사장이 참석했으며, 삼화모터스의 쉐보레 판매지역인 서울 강북, 서울 강남동부, 일산지역 및 경기 북부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스파크 12대를 전달했다.12개의 차량기증 수혜기관은 계명원, 그리스도수도회, 노원청소년지원센터, 대한민국6.25참전 유공자회, 덕수노인복지센터, 문혜장애인요양원, 세종마을 어린이재활센터(푸르메), 순애노인 전문요양원(준명복지재단), 영락애니아의집, 푸르메재단, 한국재활재단, 휴먼아시아.한국지엠은 이번 차량 기증식을 시작으로 조만간 나머지 딜러사들의 판매권역에서도 차량을 기증하는 행사를 릴레이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삼화모터스는 수도권 북부권역(서울 강북 및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012년 한국에서 펼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이 36억 3,900만원 규모에 달한다고 밝혔다. BMW는 지난해 9월 ‘BMW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한 총 17개 대학 및 고등학교에 650i 컨버터블 1대씩, 총 17대를 기증했다. 올 하반기에는 BMW 그룹 코리아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총 18대를 기증할 예정이다.BMW 그룹 코리아는 2001년부터 지금까지 총 49대의 연구용 차량을 자동차 및 미술 관련 학과에 기증해 미래 리더를 위한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고 있다.또, BMW 그룹 코리아는 매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 서울 숲 가꾸기, 유기동물 돌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BMW 코리아 미래재단 통해 ‘미래 리더 양성’ 위한 사회공헌 전개BMW 그룹 코리아는 업계 최초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재단을 2011년 7월 설립했다.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 아래, 연중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 11월 초등학생 대
환경부는 도시 대기오염의 주요 요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방법을 고도화해 ‘배출가스 원격측정기(RSD)’를 이용한 단속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원격측정 방식은 자외선과 적외선을 쏘아 달리는 차량의 배출가스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과속측정 단속처럼 이동식 원격측정기가 설치된 지점을 차량이 통과하면 배출가스가 자동으로 측정된다. 타당성 조사와 시범사업,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등의 준비과정을 거쳐 지난 3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중이다. 원격측정 결과 배출가스가 허용기준을 초과하면 차량 소유자 주소지로 개선명령서가 통보되며, 개선명령을 받은 차량은 개선명령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정비업소에 가서 정비·점검과 확인검사를 받아야 한다. 원격측정 방식은 기존의 강제 정차식 노상단속에 비해 많은 차량을 측정해 단속할 수 있고, 차량을 도로변에 정차시키지 않아 원활한 교통 흐름을 보장하며 강제정차에 따른 시민불편도 해소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행 노상단속 방식이 1일 60대(기기 1대당 단속인원 4명) 점검할 수 있는데 비해 원격측정은 1일 2,500대 이상 점검(기기 1대당 단속인원 3명)이 가능해 40배 이상 효율적이다. 환경부는 2013년 4대의 원격측정기로 수도권 지
'2013 서울모터쇼'에서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발표한 전기차 ‘예쁘자나S4’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예쁘자나S4’는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월드 프리미어 고속 전기차이다.1회 충전으로 최대 5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충전방식은 일반 220V와 3상 380V를 이용해서 고속 충전도 선보이고 있다.돌고래의 곡선을 모티브로 한 바디 디자인, 돌고래의 표정을 형상화 한 그릴, 흑백의 단순미를 강조한 실내 인테리어 등이 한층 더 품격을 높혔다.파워프라자 관계자는 “2~3년 이내 상용화할 계획이 있다”고 전했다.
한국지엠은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하고있다.쉐보레는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의 양산 모델과 더불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소개한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국내 시장 도입 2주년을 맞은 쉐보레 브랜드는 회사의 내수 시장 성장과 사업 실적 증가를 주도하고 있다”며,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차를 통해 고객을 향한 쉐보레의 가치를 소개하는 한편,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순수 전기차의 새 기준, 스파크 EV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과 효율적 통합 충전 방식을 채택해 전기차의 국내 시장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스파크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르노삼성자동차(대표:프랑수아 프로보)는 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과 정연만 환경부 차관, 원춘건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회장, 5개 참여기업(LG화학, 포스코, 씨티카, 금호타이어, LS산전, 이하 ‘핵심파트너’)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MOU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전기자동차 보급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체결은 르노삼성자동차와 환경부, 한국전기차산업협회, 핵심파트너들이 상호신뢰와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2013년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정책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고, 전기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어가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협력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전기차 민간보급 활성화를 위한 첫 단계로써, 환경과 창조경제에 기여하고, 전기차 관련 국내 핵심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및 제작을 담당하며 조기 보급 활성화를 위해 판매가격을 4천 500만 원(세제혜택 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과 함께'인피니티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일산 킨텍스 인피니티 전시관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로 에미션 럭셔리 세단으로, 감성적인 실루엣을 자아내는 바디라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표방하고 있다.'인피니티 LE 컨셉트'는 차데모(ChaDeMo) 방식의 DC50kW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24kWh의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 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134마력과 최대 240lb-ft 토크의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한번 충전에 160km주행...'무선충전' 시스템 자랑특히,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시스템이 최대 차별점으로, 주차지역 바닥에 설치된 ‘전송 장치’에서 전자기 유도를 통해 차량의 ‘수신 장치’로 전기가 공급된다. 이는 넓은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