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통해 진행하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2022 시즌 2라운드 결승이 지난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에서 진행됐다. 올해 두 번째 시즌을 시작한 ‘캐딜락 CT4 클래스’는 캐딜락의 독보적인 퍼포먼스 세단 CT4를 구매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원메이크 레이스’로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르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캐딜락 CT4 클래스에 참가한 선수들은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을 찾은 관중들 앞에서 치열한 기록 경쟁을 펼쳤으며, 결승 주행에서 김문수 선수(No.70, 드림레이서)가 개막전에 이어 두 라운드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김문수 선수는 첫 랩에서 2분 47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선 이후 꾸준히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1위를 이어갔다. 특히, 경기 종료 9분여를 남기고 2분 45초 978의 주행 랩타임을 기록하며 캐딜락 CT4 클래스 내 코스 레코드를 경신했다. 다만 공식 우승 랩타임은 지난 라운드 순위에 따라 부과되는 핸디캡 1초를 가산한 2분 46초 978로 기록됐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6월 11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20일 인제 스피디움 ▲10월 2
푸조가 FIA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 정식 데뷔를 앞두고 ‘푸조 9X8’의 실주행 모습을 첫 공개했다. 포르투갈 남부 포르티망에서 트랙 테스트 장면을 공개한 푸조 9X8은 오는 7월 10일 이탈리아 몬차에서 열리는 2022 FIA WEC 4라운드를 통해 데뷔한다. 푸조 9X8은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 르망24에 출전한다는 계획이다. 탄탄한 형태를 자랑하는 푸조 9X8의 차체는 전장 4,995mm, 전폭 2,000mm, 전고 1,145mm이다. 무게는 단 1,030kg에 불과하며, 연료 탱크는 100% 재생 연료인 토탈에너지의 엑셀리움 레이싱 100을 90L까지 채울 수 있다. 전륜은 200KW의 전기 모터가, 후륜은 520KW 출력의 2.6리터 바이터보 V6 엔진이 구동을 담당한다. 모터와 인버터는 모두 마렐리와 공동 개발했다. 900V 고전압 배터리는 토탈에너지의 사프트와 협업했고, 하이퍼카 클래스 규정을 따르는 타이어는 미쉐린이 공급한다. 프랑수아 쿠드랭 푸조 스포츠 파워트레인 총괄이 이끄는 개발팀은 고성능과 고효율을 모두 충족하는 파워트레인을 개발하기 위해 시뮬레이터와 실제 레이스 트랙에서 다양한 테스트 과정을
SK렌터카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차량을 정비해주는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및 배터리 교체 등 차량 정비를 전문 정비사가 직접 방문해 제공하는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다. SK렌터카 고객에게 제공되는 차량 관리 앱 '스마트케어'를 통해 엔진오일, 배터리를 비롯해 워셔액, 에어컨 필터, 와이퍼 등 정비 품목을 선택해 원하는 날짜와 주소를 입력하고 결제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서비스 신청을 완료하면 전문 정비사가 예약 날짜에 방문해 현장에서 정비 품목 교체를 진행한다. 또 타이어 공기압 보충 및 마모도 체크, 브레이크 수분 및 패드 체크, 엔진오일 및 배터리 점검, 엔진룸 청소 등 7가지 기본 점검도 무료로 제공한다. 정비를 마치면 스마트케어 앱에서 상세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SK렌터카는 국내 1위 자동차 방문 정비 플랫폼 기업 카랑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5년 설립된 카랑은 '카수리'란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산차와 수입차를 대상으로 방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 홈정비 서비스는
SK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의 ‘폴스타2’를 제주지점 이용 고객 단기렌털 상품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1월 국내에 첫 출시한 폴스타2는 1주일 만에 사전 주문 4,000대를 돌파하고 지난 3월 환경부 주최 'EV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전기 세단'에 선정된 전기차다. 제주지점에서 운영하는 폴스타2는 롱레인지 싱글 모터 트림이다. 1회 충전으로 최대 417km까지 주행할 수 있어 제주도를 한바퀴(약 250km) 이상 넉넉히 운전할 수 있다고 SK렌터카는 설명했다. 또 특허받은 환기형 서브우퍼가 실외의 리어 휠 하우징에 장착돼 차량의 외부 소음을 최소화했고, 총 13개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스피커가 장착된 '플러스 패키지'와 로 중앙 유지를 도와주는 ‘파일럿 어시스트’, 협소한 공간에서 주차를 보조하는 360도 카메라 뷰 등 옵션이 포함됐다. 제주지점은 폴스타2 외 아이오닉5, 코나, EV6, 니로, 테슬라 모델3 등 다양한 전기차를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를 완전 충전된 상태로 제공하고, 제주도 내 주요 명소에서 ‘해피차저’가 운영하는 약 1,000여 전기차 충전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를 제공한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 클릭 스피드 페스티벌(2003~2010)'을 시작으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2011~2018)'을 거쳐 '현대 N 페스티벌(2019~)'까지 약 20년간 국내 모터스포츠 발전을 위해 다양한 대회를 지속적으로 후원 및 개최해왔다. 코로나19 여파로 '현대 N 페스티벌'은 개막 첫해를 제외하고 지난해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관중 입장이 가능해 모터스포츠에 목마른 국내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인제 스피디움(강원도 인제군 소재)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시즌의 서막을 올려 10월까지 총 7라운드의 레이스에 약 15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아반떼 N 차량으로 참가 가능한 최상위 프로 클래스 '아반떼 N컵'이 새롭게 추가돼 기존 레이스와 함께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6년 연속으로 아마추어 동호회 레이싱팀인 'TEAM HMC(Hyundai Motor Club)'를 6년 연속으로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시 강남구 오토웨이타워에서 유원하 부사장, 김주현 TEAM HMC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TEAM HMC는 현대차 브랜드를 좋아하는 고객들의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회원으로 구성된 레이싱팀이다. 방송인 양상국씨와 가수 정동하씨 등 5명의 드라이버로 구성됐다. TEAM HMC는 단일 차종으로 경주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현대 N 페스티벌'에 출전한다. 현대차는 TEAM HMC에 전문 드라이빙 수트, 차량 관리를 위한 전속 미케닉 팀, 경기 출전에 따른 소정의 경비 등을 지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오는 6일부터 10월 30일까지 인제스피디움과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많은 분이 레이싱을 보는 것뿐 아니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모터스포츠 진입 장벽을 낮추는 것이 목표"라며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지속해서 후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든 SUV의 시작, 지프(Jeep)가 지난 24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 클래스 개막전에 리커버리 카로 지프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지원했다. 'CJ 슈퍼레이스'는 지난 2007년 시작된 대한민국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로, 슈퍼6000 클래스와 금호 GT 클래스, M 클래스 등 총 5개 클래스로 구성된다. 올해는 4월 개막전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대장정을 통해 총 8라운드의 경기를 치를 계획이다. 1라운드인 개막전에서는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김종겸 선수와 서한 GP 정경훈 선수가 각각 슈퍼6000과 금호 GT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프는 이 중 대한민국 대표 투어링카 레이스인 GT 클래스에 리커버리 카로 랭글러 4xe와 글래디에이터를 제공해 안전한 경기 운영에 이바지했다. 리커버리 카는 경기 중 충돌 사고나 고장 같은 문제로 인해 경주차가 트랙 위 또는 주변에 멈춰 서거나, 파편 혹은 위험 요소가 될 수 있는 물질들이 트랙에 있을 경우 안전하게 위험 요소를 제거해 경기가 신속하게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하이드로 블루 컬러의 지프 랭글러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캐딜락 CT4 클래스의 2022시즌 개막전을 지난 24일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캐딜락은 퍼포먼스 세단 CT4의 강력한 성능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서킷 위에서 본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경주)를 창설해 지난해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올 시즌, 30분동안 트랙을 주행하고 베스트 랩타임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 트라이얼 방식을 유지했으나 웨이트(무게) 및 일부 파츠 규정이 변경돼 선수들의 전반적인 기록이 향상되며 더욱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했다. 캐딜락은 유관중으로 진행된 개막전을 기념해 용인 애버랜드 스피드웨이 메인 관중석에 캐딜락 고객들을 위한 ‘캐딜락 존’을 구성해 현장 관람을 지원했다. 한편 캐딜락 CT4 클래스 개막전 결과, 지난 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던 김문수 선수(No.70, 드림 레이서)가 2분 22초 841의 기록으로 또 한 번 개막전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캐딜락 CT4 클래스는 ▲5월 22일 영암 코리아인터네셔널서킷 ▲6월 11일 인제 스피디움(나이트 레이스) ▲9월 20일 인제 스피디움 ▲10월 2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
'오프로더의 드림카' 포드 브롱코가 국내에 상륙했다. 브롱코는 1996년 생산이 중단됐지만 끊이지 않는 재출시 요구에 따라 약 25년 만인 2020년에 6세대 모델로 부활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다. 미국에서 대기 기간이 최장 9개월에 이를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롱코는 올해 1월 '2022년 북미 최고의 SUV'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캠핑을 비롯해 아웃도어 활동 인구가 늘고 있는 한국에서도 브롱코는 출시되기도 전에 사전예약 물량이 모두 동나 추첨을 해야 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경기도 안성 산 중턱에 마련된 시승코스에서 짙은 회색의 뉴 포드 브롱코를 처음 마주했다. 포드코리아는 오프로드와 도심에서 모두 안정적 주행을 원하는 한국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해 브롱코의 여러 트림 중 '아우터 뱅크스'를 국내에 선보였다. 아우터 뱅크스는 브롱코의 4도어 하드탑 모델로, 2.7L V6 에코부스트 트윈 터보차저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55.0㎏·m의 구동력을 발휘한다. '야생말'이라는 뜻처럼 오프로드에 특화된 브롱크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시승코스는 범피, 사면로, 진흙, 도강, 웨
SK렌터카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상품으로 선보였던 중고차 장기렌터카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고차 장기렌터카는 고품질의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SK렌터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할 수 있다. SK렌터카 고객이 이용한 차량 중 △1인 운전자 △무사고 △등록일 기준 38개월 미만(2019년식 이상) △누적 주행거리 7만㎞ 미만의 차량을 엄선했다. 주요 소모품 교체는 물론, 실내 클리닝과 광택까지 완료해 신차급의 상품성을 갖췄다. 또 카 매니저를 운영해 온라인 구매에 대한 불안감도 해소했다. 카 매니저는 계약 시점부터 고객별 담당 매니저로 매칭된다. 출고 시 차량 상태 확인 및 안내는 물론, 계약 기간 동안 고객의 불편 사항을 수시로 체크한다. 연 2회 방문 정비(엔진오일 세트 교환 등), 차량관리 앱 스마트케어 제공 등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합리적인 가격도 장점이다. 기아 K3의 경우, 신차 장기렌털 이용료가 월 55만원이지만, 2021년식 1만6000㎞ 주행한 중고차 장기렌털은 신차의 약 70% 수준인 월 4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중고차 장기렌털 상품뿐만 아니라
현대차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GV70이 엔진이 아닌 모터를 달고 고객들에게 돌아왔다. GV70 전동화 모델은 G80 전동화 모델, GV60에 이은 제네시스의 세 번째 전기차다. 기존 제네시스 차량 중 전기차 출시 문의가 가장 많았던 모델이기도 하다. 17일 오전 스타필드 하남 주차장에서 마주한 블랙모노 색상 AWD(사륜구동) GV70 전동화 모델은 외관만 봐서는 기존 내연기관차 모델과 큰 차이가 없었다. 다만 G80 전동화 모델과 마찬가지로 전면부 그릴이 막혀있는 마름모 형태로 바뀌었고, 후면부는 머플러와 검정 플라스틱 부분이 사라졌다. 스포티함보다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겠다는 취지로 보였다. 실내에 들어가기에 앞서 최근 '차박'(차+숙박) 열풍으로 가장 중요해진 공간인 트렁크를 열어봤다. GV70 전동화 모델은 전륜과 후륜에 모두 모터가 탑재된 터라 트렁크(503리터·L)는 이전보다는 좀 줄어든 느낌이었다. 다만 2열을 접자 170㎝ 초반대 남성이 누워도 발이 차밖에 나오지 않을 정도의 공간은 확보됐다. 22L의 앞쪽 프렁크 공간은 덤이었다. 내부를 살펴보니 고급스러움도 여전했다. GV70이 여성 운전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볼보의 첫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강력한 주행 성능을 앞세우며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상륙했다. 14일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회에서 C40 리차지 실물을 처음 마주했다. 쿠페형 SUV답게 외관은 스포츠카처럼 날렵했다. 차량 후방으로 갈수록 낮아지는 'C필러'(뒤쪽 차대) 라인과 낮은 차체는 스포티함을 더했다. 전면 디자인은 2018년 국내에서 출시된 XC40을 닮았지만, C필러를 따라 올라가는 리어 라이트가 차별성을 보여줬다. '크면 클수록 좋다'는 휠은 20인치로 소형 SUV에서 느끼기 어려웠던 강인함도 표현했다. 실내는 북유럽 브랜드다운 간결함이 돋보였다.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고 아래에는 비상등, 성에 제거, 미디어 재생 관련 버튼 등의 필수 버튼만 배열됐다. 뒷좌석은 동급 경쟁 차종과 비교하면 넓지 않았다. C40 리차지의 휠베이스는 2천702㎜로 국산 전기차와 비교해 다소 짧은 편이다. 차체가 낮아지는 쿠페형 디자인 때문에 뒷좌석 탑승자의 불편은 다소 커졌다. 뒷좌석의 중앙 바닥이 올라와 있는 구조로, 평평하지 못한 점은 탑승객의 다리를 더욱 불편하게 만드는 요인이었다. 볼보는 코너링 때 안정감을 높
SK렌터카는 온라인 전용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를 통해 봄맞이 세일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봄맞이 세일 페스타는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SK렌터카는 응모만 하면 100% 당첨되는 랜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5,000원에서 최대 6만원 월 대여료 할인 쿠폰을 무작위로 지급한다. 연 최대 72만원의 대여료를 절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주 고객이 선호하는 인기 차종을 엄선해 기본 할인의 2배를 추가로 제공하는 더블업 할인도 진행한다. 랜덤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지난주 공개한 첫 번째 라인업은 제네시스 G80, 현대자도차 그랜저, 쏘나타, 기아 K5, 르노삼성자동차 QM6, 쌍용자동차 티볼리 등이다. 또 장기렌터카 맞춤 주문 계약자 전원에게 타이어(2본), 장착비 등이 포함된 5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카라이프에 가치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인 L(리터)당 20.8㎞. 지난 25일 공식 출시된 기아의 친환경 전용 SUV '디 올 뉴 기아 니로'(신형 니로)가 언급될 때마다 따라붙는 수식어다. 호기심과 함께 약간의 두려움을 가진 채 27일 서울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호텔 지하 주차장에서 신형 니로를 처음 마주했다. 시승 차량은 검은색의 1.6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트림. 본격 시승에 앞서 외관을 둘러보니 신형 니로가 1세대 니로와 가장 차별화된 점이 디자인이라는 것이 바로 느껴졌다.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이 반영된 모델다웠다. 특히 차체와 지붕을 잇는 기둥 모양의 구조인 C필러와 부메랑 모양의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브레이크 등)를 수직으로 통합시킨 점이 참신했다. 본체와 C필러 색깔(엣지 팩·옵션)은 달랐지만 묘하게 어울렸다. C필러 안에는 일정한 크기의 틈(에어커튼 홀)이 만져졌는데 차체와 C필러 사이에 간격을 만들어 공기 흐름의 저항을 줄이는 방식으로 연비 향상을 도왔다는 것이 기아 측의 설명이다. 신형 니로는 기아의 새 기업 비전 '
SK렌터카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한 '2022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렌터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SK렌터카 관계자는 "비대면 사회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온라인 서비스 'SK렌터카 다이렉트'가 고객 만족도와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