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15일 오후 방배동 한성자동차 본사에서 서울문화재단(SFAC)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문화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장학생들도 함께 예술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한성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다시 재능 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서울의 예술교육과 문화복지 확산에 기여 해온 서울문화재단과 상호협력양해각서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성자동차가 3년째 후원해 온 드림그림의 장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진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한편, 한성자동차의 ‘드림그림’ 프로그램은 올해로 3기째
벤틀리는 오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벤틀리 하이브리드 컨셉을 최초로 공개한다.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미래를 보여주는 기술인 벤틀리 하이브리드 컨셉은 2017년 출시 예정인 벤틀리 SUV에 적용되어 벤틀리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데뷔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벤틀리는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신형 플라잉스퍼 V8, 스타일링을 한층 더 개선하면서 엔진 출력과 토크 역시 강화되어 역대 벤틀리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신형 컨티넨탈 GT Speed와 신형 컨티넨탈 GT V8 S를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다.벤틀리는 럭셔리 브랜드 중 최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컨셉을 선보임으로써 최고급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파워트레인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벤틀리 모터스의 회장겸 CEO인 볼프강 슈라이버 박사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궁극의 럭셔리와 탁월한 성능을 추구하는 벤틀리의 가치에 부합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뛰어난 엔진 성능과 전기 모터의 파워를 결합함으로써 두가지 가치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모델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벤틀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는 미국에서 전기차의 판매가 갈수록 늘고 있다.13일 미국의 친환경차 전문 사이트인 하이브리드카즈닷컴(www.hybridcars.com)에 따르면 전기 모터만으로 구동하는 전기차의 올해 1분기 미국 내 판매량은 1만873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4% 늘어났다.판매 1위 모델은 닛산의 '리프'로 5,184대가 팔렸다. 작년 1분기보다 46.5%나 증가한 판매량이며 시장 점유율도 47.7%에 달한다.닛산이 2010년 글로벌 시장에 내놓은 리프는 올해 1월을 기점으로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한 유일한 전기차다.2위는 고성능 전기차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미국 업체 테슬라의 '모델 S'로, 4천대가 팔렸다. 작년보다 15.8% 줄어든 수치이지만 시장 점유율은 36.7%로, 현재로선 리프를 위협하는 모델이다.3위 모델부터는 판매량과 점유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 포드의 포커스 전기차가 406대(3.7%),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는 405대(3.7%) 팔려 각각 3·4위를 기록했다.이어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 272대(2.5%), 피아트 500E 241대(2.2%), 도요타 라브4 전기차 237대(2.2%), 혼다 피트
기아자동차는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광주광역시 북구 소재)에서 광주 지역 장애인 가족 350여명과 임직원 2천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과 함께하는 기아타이거즈 장애인의 날 기념 행사’를 가졌다.기아차는 다가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올 9월부터 광주·전남 지역으로 서비스 권역이 확대되는 ‘초록여행’ 사업을 알리고자 이 같은 행사를 마련했다.이 날 행사에 참석한 광주 지역 장애인 가족과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은 함께 경기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특히 이날 경기에는 TV 프로그램에 ‘휠체어 폴포츠’로 소개된 바 있는 성악가 황영택 씨가 애국가를 제창해 관중들에게 감동을 선물했으며, 前 휠체어댄스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 김용우 씨가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투수석에 등장해 시구를, 복지TV 아나운서 최국화 씨가 시타를 맡아 다른 경기의 시구, 시타와는 차별화된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편, ‘초록여행’ 사업은 기아자동차와 에이블복지재단이 손잡고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난 2012년 출범 이후 약 6,5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을
미국·유럽의 상당수 자동차 브랜드가 표준으로 채택한 콤보 전기자동차 충전방식을 국내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한국GM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최근 이 업체의 콤보 충전방식(교류 완속 방식의 타입 1모델)과 한국전력이 추진 중인 지능형 전력망(AMI) 사이에 신호 간섭이 발생하는 지 여부를 검증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전기연구원도 참여했다.콤보 충전방식은 제너럴모터스(GM)를 비롯한 북미 완성차업체들과 BMW·폭스바겐 등 유럽 업체들이 표준으로 삼은 방식이지만 국내에서는 한전의 AMI와 통신(PLC) 프로토콜 충돌을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와 산업부가 검증에 나선 것이다.이로써 스파크 EV를 판매하는 한국GM뿐 아니라 최근 출시된 BMW i3, 폴크스바겐이 2015년 국내에 들여오기로 한 골프 전기차까지 한시름을 놓게 됐다.현재 국내 급속충전 표준은 기아자동차의 차데모(레이·쏘울 EV)와 르노삼성자동차의 교류 3상 등 2가지가 있다. 정부가 이제까지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모두 차데모 방식이다.이에 BMW그룹 코리아는 작년 말 제주도에 콤보 방식의 충전기 30
기아차가 성능과 가격 경쟁력 모두를 갖춘 전기차 ‘쏘울EV’를 출시한다.기아자동차는 10일 전기차 ‘쏘울EV’의 가격을 4,250만원으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쏘울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 충전시 4시간 2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11.2초 이내로 걸리며 최고속도는 145km/h, 최대출력은 81.4kW, 최대 토크는 약 285N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내연기관 기준 환산시 최대출력 111ps, 최대 토크 29kgf·m)▶제주도 전기차 공모신청1위 '쏘울EV'또한 쏘울 EV는 뛰어난 성능 및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지난 상반기 제주도 전기차 공모에서 전체 신청자 1,654명 중 596명(36%)이 선택해 쏘울 EV가 공모 1위에 오르며 그 인기를 실감했다.이 외에도 쏘울 EV에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2014년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를 실시한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SBS희망TV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드림위드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운영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드림위드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10-20명)을 이루어 오는 4월 15일까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홈페이지(http://kucss.or.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출력하여 소속 대학의 사회봉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PT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개 팀은 봉사활동 교육 및 활동 지원을 받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씩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우수 활동 팀은 별도 시상과 함께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민간보급 전기자동차 구매신청을 접수한 결과 226대 배정에 1,654명이 몰려 평균 7.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일반 보급은 135대 배정에 1,415명이 응모해 10.5 대 1, 국가유공자(1~3급)·장애인(1~3급)·다자녀(18세 미만) 가정 등 우선 보급은 72대 배정에 220명이 몰려 3.1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나머지 19대는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관련 기업에 보급된다.차종별 신청 대수는 ▲기아자동차 쏘울 EV(5인승)가 596대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르노삼성자동차 SM3.Z.E(5인승) 512대, ▲BMW i3(5인승) 249대, ▲기아 레이(4인승) 159대, ▲닛산 리프(5인승) 97대, ▲한국지엠 스파크(5인승) 39대 순이다.배정 대수는 쏘울 86대, SM3.Z.E 70대, BMW i3 30대, 레이 20대, 리프 15대, 스파크 5대다.도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시행해 보급 대상자를 결정한다.전기차 구입자에게는 대당 2,300만원(국비 1,500만원, 지방비 800만원)의 보조금이 지급되며, 이와 별도로 완속충전기 구입비 700만원
현대자동차는 3일 평창군, LG화학, 코베아와 함께 강원도 평창에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친환경 오토캠핑장을 만들기 위한 ‘에코 H 오토캠핑장’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여의도에 위치한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현대차 곽진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평창군 이석래 군수, LG화학 김종현 자동차전지사업부장(부사장), 코베아 강유근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적 스포츠 행사를 준비 중인 평창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LG화학과의 친환경 경영협력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캠핑용품 전문기업인 코베아와의 협력을 통해 현대차 고객을 위한 국내 최고시설을 갖춘 친환경 오토캠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에코 H 오토캠핑장’은 강원도 평창군 노람뜰에 약 9,900㎡(약 3,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가족 캠핑장, 카라반 전용 캠핑장, 힐링 음악 감상실 등과 함께 오토캠핑을 위한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게 되며 부문별 준비를 거쳐 올해 여름 정식 개장하게 된다.캠핑장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홈페이지 등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각 일정별 이용고객을 최종 선정해 공지할 예정이다. 선정된 고객은 소
현대차가 독일‧영국 등 유럽시장에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 75대를 수출한다.현대자동차는 유럽연합(EU) 산하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사업’ 입찰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현대차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시청에서 런던 부시장 키트 몰트하우스, 임병권 현대차 유럽법인장 등 행사 및 회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임병권 현대차 유럽법인장은 “현대차는 1998년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을 시작한 이래로 수소차 시장을 선도해왔다”며 “유럽시장에 투싼ix 수소연료자동차가 보급되며 장기적 관점에서 수소연료전지차의 중요성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대차는 도요타, 혼다, 다임러, BMW 등 총 5개 자동차메이커와 에너지 업체 및 런던시청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입찰에 참여, EU 수소연료전지차 보급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현대차는 컨소시엄 내 자동차메이커 중 유일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업체로,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총 110대의 수소연료전지차 중 가장 많은 75대를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입찰을 통해 현대차는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7일 저속 전기 자동차의 속도 제한을 현행 시속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최고속도 60km 이하 도로 가운데 시장·군수·구청장이 해당 경찰서장과 협의해 선정한 구간만 저속 전기차의 운행이 가능하다.당 최고위원인 심 의원은 "세계 각국이 전기차 개발에 앞장서는데 우리나라는 지나친 규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용 구간이 얼마 안 되고 속도도 너무 낮아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이에 적합한 합리적 안전 검사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 모델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EV'로 나타났다.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각축전이 벌어진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기간 제주도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전기차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올해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자동차 451대 중 226대를 상반기에 보급하기로 결정, 엑스포가 열린 지난 15∼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차 전기차 구입 신청을 받았다.제주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까지 전기차 보급 민간인 공모 중간집계 결과 총 183명이 신청, 80.9% 접수율을 기록했다.이 중 기아자동차 ▲쏘울EV가 61대(33.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BMW i3 41대(22.4%), ▲르노삼성자동차 SM3.Z.E 32대(17.4%), ▲기아자동차 레이 24대(13.1%), ▲닛산 리프 19대(10.3%), ▲한국지엠 스파크EV 6대(3.2%) 순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엑스포 기간에 이어 오는 24∼28일 제주도청에서 상반기 보급 226대에 대한 2차 전기차 신청을 받는다.제주도 관계자는 "서귀포시보다 인구가 약 3배 정도 많은 제주시에서 공모가 진행된다면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제 3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22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1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장학생들은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 및 쌍용자동차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임금협상을 통해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발족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40여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인재 육성,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주민들의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장학금 전달과 함께 교보재 및 도서기증 등 우수한 지역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 외에도 마힌드라 노조와 함께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에서 1차 제주 도민공모를 받는다. 리프의 가격은 5,000만-5,500만원 (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리프' 100% 전기차...1회충전 135km, 5천만~5천5백만원선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 모델로, 높은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편안한 좌석 및 충분한 적재 공간으로 높은 실용성도 갖췄다. 1회 충전 시 135km를 갈 수 있고 최대속력은 145km/h에 달한다(*미국 판매 모델 기준). 지난 2010년 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첫 출시된 리프는 2014년 1월 세계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기록되며 실용화에 성공을 거뒀다. 한국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 개막된 제주도에서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제주도는 지리적 조건과 충전 인프라, 정부의 지원, 주민 수요에 이르기까지 전기차의 글로벌 시험 무대가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 이미 국내 최대의 전기차시장으로 부상했다.섬을 한바퀴 도는 거리가 180㎞에 불과해 완충시 주행거리가 100∼200㎞인 전기차를 운행하기에 적절한데다 평균 면적 3.72㎢당 1대꼴로 충전기 497기를 갖추고 있어 충전인프라도 충분한 편이다.여기에 전기차를 구입하면 중앙·지방정부가 1대당 보조금 2,300만원과 충전기 구입비 700만원 등 3천만원을 지급한다. 작년 민간용 전기차 160대에 대한 구입 신청을 받은 결과 487명이 몰려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도 높다. 제주도는 2017년 2만9천대, 2020년 9만4천대, 2030년 37만1천대로 전기차 보급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가 올해 전국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차 1,150대 중에서도 500대는 제주도 몫이다.제주도가 15일부터 28일까지 행사장과 도청에서 전기차 구입신청을 받기로 함에 따라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은 전기차엑스포를 '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