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은 27일 저속 전기 자동차의 속도 제한을 현행 시속 60㎞에서 80㎞로 상향 조정하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현행법은 최고속도 60km 이하 도로 가운데 시장·군수·구청장이 해당 경찰서장과 협의해 선정한 구간만 저속 전기차의 운행이 가능하다.당 최고위원인 심 의원은 "세계 각국이 전기차 개발에 앞장서는데 우리나라는 지나친 규제 때문에 현실적으로 이용 구간이 얼마 안 되고 속도도 너무 낮아 소비자가 외면하고 있다"면서 "전기차 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고 이에 적합한 합리적 안전 검사 제도를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제주도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 모델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EV'로 나타났다.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전기차 각축전이 벌어진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기간 제주도민들의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전기차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올해 민간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자동차 451대 중 226대를 상반기에 보급하기로 결정, 엑스포가 열린 지난 15∼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1차 전기차 구입 신청을 받았다.제주도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까지 전기차 보급 민간인 공모 중간집계 결과 총 183명이 신청, 80.9% 접수율을 기록했다.이 중 기아자동차 ▲쏘울EV가 61대(33.3%)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BMW i3 41대(22.4%), ▲르노삼성자동차 SM3.Z.E 32대(17.4%), ▲기아자동차 레이 24대(13.1%), ▲닛산 리프 19대(10.3%), ▲한국지엠 스파크EV 6대(3.2%) 순으로 나타났다.제주도는 엑스포 기간에 이어 오는 24∼28일 제주도청에서 상반기 보급 226대에 대한 2차 전기차 신청을 받는다.제주도 관계자는 "서귀포시보다 인구가 약 3배 정도 많은 제주시에서 공모가 진행된다면 신청자가 크게 늘어날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지역사회 공헌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22일 ‘제 3회 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22일 오전 평택 본사에서 열린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마음 장학회 운영위원들과 중학생 21명, 고등학생 18명, 대학생 2명 등 장학생 41명이 참석했으며, 운영위원회는 장학생 1인당 50만~ 400만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와 함께 장학생들은 평택공장 생산공정을 직접 둘러보며 자동차 산업 및 쌍용자동차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2011년 임금협상을 통해 장학회 설립을 결정하고 1억 5천 만원을 출자해 한마음 장학회를 발족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부터 매년 평택지역 중, 고, 대학생 40여명을 선정,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쌍용자동차 한마음 장학회는 지역사회 공헌과 미래인재 육성, 소외계층 지원 및 지역 주민들의 쌍용자동차에 대한 지지에 보답하기 위해 설립된 만큼, 장학금 전달과 함께 교보재 및 도서기증 등 우수한 지역 인재들을 육성, 배출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힘쓰고 있다.한마음 장학회 관계자는 “쌍용자동차 노사는 한마음 장학회 외에도 마힌드라 노조와 함께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이자 최다 판매대수를 기록한 전기차 '리프'를 제주도에 출시한다고 밝혔다.3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 닛산은 제주의 전기차 인프라 구축 현황과 제주 지역정부의 적극적인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리프의 출시를 결정했다. 한국닛산은 엑스포 현장에서 1차 제주 도민공모를 받는다. 리프의 가격은 5,000만-5,500만원 (VAT 포함)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리프' 100% 전기차...1회충전 135km, 5천만~5천5백만원선리프는 컴팩트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로 구동되는 100% 전기차다.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 모델로, 높은 응답성과 탁월한 핸들링으로 즐거운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며, 편안한 좌석 및 충분한 적재 공간으로 높은 실용성도 갖췄다. 1회 충전 시 135km를 갈 수 있고 최대속력은 145km/h에 달한다(*미국 판매 모델 기준). 지난 2010년 12월 미국과 일본에서 첫 출시된 리프는 2014년 1월 세계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로 기록되며 실용화에 성공을 거뒀다. 한국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5일 개막된 제주도에서는 전기차를 생산하는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이 참여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이다.제주도는 지리적 조건과 충전 인프라, 정부의 지원, 주민 수요에 이르기까지 전기차의 글로벌 시험 무대가 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춰 이미 국내 최대의 전기차시장으로 부상했다.섬을 한바퀴 도는 거리가 180㎞에 불과해 완충시 주행거리가 100∼200㎞인 전기차를 운행하기에 적절한데다 평균 면적 3.72㎢당 1대꼴로 충전기 497기를 갖추고 있어 충전인프라도 충분한 편이다.여기에 전기차를 구입하면 중앙·지방정부가 1대당 보조금 2,300만원과 충전기 구입비 700만원 등 3천만원을 지급한다. 작년 민간용 전기차 160대에 대한 구입 신청을 받은 결과 487명이 몰려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관심도 높다. 제주도는 2017년 2만9천대, 2020년 9만4천대, 2030년 37만1천대로 전기차 보급 대수를 늘릴 계획이다. 환경부가 올해 전국에 보급하기로 한 전기차 1,150대 중에서도 500대는 제주도 몫이다.제주도가 15일부터 28일까지 행사장과 도청에서 전기차 구입신청을 받기로 함에 따라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은 전기차엑스포를 '
한국타이어가 사회복지기관등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적극 벌인다.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의 일환으로 ‘2014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사회복지기관 차량 나눔’ 사업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하여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을 매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08년부터 2013년까지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총 227대의 차량을 지원해 왔다. 2014년 차량 나눔은 오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서류심사 및 전문가 심사, 현장실사를 거쳐 최종 40개 기관을 선정해 각 1대씩 총 40대의 경차를 기증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하는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은 차량지원 신청서를 작성하여 등기우편 발송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타이어 홈페이지(http://www.hankooktir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차량지원사업 외에도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 이라는 슬로건 하에 사회 소외계층의 문화 체험을 돕는 틔움버스, 타이어 나눔,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을 통한 기부활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가 국내 전기차 보급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르노삼성은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그룹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국제엑스포에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58%(환경부 보급대수 780대 중 453대)의 M/S를 자랑하는 유일한 세단형 전기차 SM3 Z.E. 및 체계적인 A/S 프로그램, 국내외 비즈니스 전략 등을 총망라해 소개한다.△국내유일의 준중형급 100% 순수 전기차이자 국내공인 최고 수준의 주행 거리 135km를 자랑하는 SM3 Z.E.을 비롯해 △하나의 충전 인렛(Inlet: 차량 쪽 충전 소켓)으로 완속 충전과 급속충전이 모두 가능한 카멜레온 충전 시스템 △전기택시, 카셰어링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검증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전국 EV 전문 A/S 네트워크 150개 확보 계획 △국내 최초 배터리 급속교환 시스템 등 전기차와 관련한 앞선 기술과 전기차 택시, 카셰어링 프로그램 등 국내에서의 다양한 전기차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YFU(국제학생교류회)는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교환학생들의 환영/환송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연간 일본 교환장학생 프로그램'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매년 각국 학생 2명씩을 선발하여 한국과 일본 고등학교에서의 1년간 유학 및 각 나라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일 청소년 교환 프로그램이다. 한일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01년부터 장•단기 교환 학생 프로그램을 해마다 실시하면서 한국토요타가 학자금 및 체류비용 전액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04명의 학생들이 한국YFU를 통해 일본 유학을 체험하고 있다.한국토요타 요시다 사장은 “작지만 이러한 작은 교류 활동이 한일관계증진에 큰 가교 역할을 하리라 믿고 있다”며, “이런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 지속 발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3월 17일 1년간의 일정으로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토요타자동차는 지난3월 2일부터 토요타의 최적화된 도심 운송 시스템인 ‘Ha:mo(하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일본 토요타시의 공공도로에서 토요타의 울트라 컴팩트 삼륜 전기자동차 ‘i-Road’의 시범주행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Ha:mo’는 자동차 등 개인적인 교통편과 대중교통의 최적의 조합에 의해 사람에게도 거리에도 사회에도 친화적인 이동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교통 지원 시스템의 총칭이다.2012년 10월부터, 사용자 - 교통 사업자 - 커뮤니티를 연결하여, 저 탄소를 유지하면서 끊김이 없는 이동을 지원하는 정보 제공 시스템 「Ha:mo NAVI」(하모 나비)와 도시내의 단거리 이동을 위한 소형 EV 카셰어링 서비스 「Ha:mo RIDE」(하모 라이드)의 2가지 서비스로 구성된 실증실험을 시작해왔다. 특히 이번 i-Road의 투입을 계기로 토요타가 생각하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스케치를 소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당신이 막 퇴근했을 무렵 부인이 산기가 있다는 전화를 받는다. 즉시 시내를 가로질러 가야만 하는데, 택시도 없고 도움을 청할 사람들도 다 바쁘다. 거기다 비까지 내리기 시작한다. 당신을 어떻게 할 것인가? 운이 좋게도 당신의 직장 옆에 토요
현대차가병마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사랑 나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고객과 함께 사회환원을 통한 나눔의 장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위해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 환아 지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블루멤버스 드림펀드’는 고객이 현대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현대차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되는 펀드로, 고객은 보유하고 있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중 5만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다.특히 현대차는 3월 출고 고객이 5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5만원 차량 할인을 추가로 제공해 나눔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현대차 전시장에 방문해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현대차는 오는 4월까지 총 10억원의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며, 해당 펀드는 지난 23년간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되고 있는 기부 프로그램인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생명을’을 통해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비와 생활비 지원을 위
BMW 그룹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이마트, 포스코ICT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올해 안에 포스코ICT와 공동으로 충전기를 제공해 전국 이마트 점포 총 60곳에 설치하기로 합의했다.이를 위해 BMW 그룹 코리아는 오는 4월 24일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를 출시하고 포스코ICT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기를 마련해 이마트에 설치할 예정이다. 충전 멤버십 서비스는 포스코ICT가 운영하며 이마트는 내방고객에게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포스코ICT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충전기의 위치와 사용 가능여부 등의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설치되는 전기차 충전기는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뿐만 아니라 국내 모든 전기차 운전자가 멤버십 카드만 구매하면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첫 충전기는 BMW i3의 출시 시점에 맞춰 오는 4월경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또한 충전기는 '교류 완속 방식의 타입 1 모델'로 1시간 충전 시 약 5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마트 방문 고객의 평균 쇼핑 시간(1시간 30분~2시간)을 감안하면 한 번 충전으로 약 60~100Km의 거리를 추가 주행
기아차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쏘울 전기차 모델을처음 선보였다.기아자동차가 1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공개한전기차 ‘쏘울 EV’는 지난해 출시한 기아차 디자인 아이콘 ‘올 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해 81.4kW의 모터와 27kWh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고속 전기차로 배터리와 전기모터만으로 움직여 주행 중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 차량이다.쏘울 EV는 1회 충전을 통해 148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급속 충전시 24~33분, 완속 충전시 4시간 2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쏘울 EV는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h에 도달하는데 11.2초 이내로 걸리며 최고속도는 145km/h, 최대출력은 81.4kW, 최대 토크는 약 285N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내연기관 기준 환산시 최대출력 111ps, 최대 토크 29kgf·m)또한 쏘울 EV에는 ‘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을 국산 차종 중 처음으로 적용했다.‘전기차용 히트펌프 시스템’은 냉방시에는 기존 에어컨 가동방식과 동일하게 냉매 순환 과정에서 주위의 열을 빼앗아 차가운 공기를 만들지만, 난방시에는 냉방의 냉매 순환 경로를 변경하여 기체 상태의 냉매가 액체로 변하는 과정
한국지엠 임직원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차량 기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이에따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10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과 차량기증사업에 관한 상호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39곳을 선정, 오는6월경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전달할 예정이다.차량 지원 대상자는 총 707개의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로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이 가운데 ▲복지 대상자들에 대한 직접적인 혜택 유무 ▲복지대상 인원 수 ▲과거 타 기관으로부터의 차량 기증 받은 여부 ▲ 지역 교통 여건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39곳을 선정할 계획이다.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으로 마련한 차량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변함 없이 차량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한, 호샤 사장은 “앞으로도 한국지엠과 전 임직원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한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지원은 앞으로도 계속될
현대자동차는 현대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환경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을 일깨우는 동시에 가족간의 특별하고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에코 하이브리드 국민의 숲 가꾸기 가족캠핑’ 이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현대차는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육성과 건강한 숲 가꾸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LG화학과 제휴하여 지난해 2차례에 걸쳐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 자연휴양림에서 ‘국민의 숲 가꾸기 가족캠핑’ 행사를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도 LG화학과 함께 국민의 숲 가꾸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이번 가족캠핑은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 탄생목 심기, ▲’하이브리드 테마 길’ 트래킹, ▲숲 속에서 즐기는 작은 음악회, ▲가족과 함께하는 숲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특히 현대차는 이번 가족캠핑에 참가자들의 이름과 기념일을 적을 수 있는 표찰과 식수목을 제공, 가족의 이름으로 나무를 심는 행사를 진행해 나무심기 붐 조성과 산림회복에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딤으로써 자연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현대차는 캠핑 장비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가족들을 위해
기아자동차는 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유럽 최초로 전기차 쏘울 EV, 콘셉트카 GT4 스팅어 등 신차를 대거 공개했다.지난 달 시카고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쏘울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셀 에너지 밀도(200 Wh/kg)를 갖춘 27kWh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 1회 충전 시 국내 복합연비 평가 기준 148km주행이 가능하고, NEDC(NewEuropean Driving Cycle) 기준약 200km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다.전장4,14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의차체 크기를 갖춘 ‘쏘울 EV’는 쏘울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2가지색상이 배합된 쏘울 EV 전용 색상 ▲친환경 차량 이미지에 부합하는 전ㆍ후면부 ▲미래 지향적인디자인의 LED 램프 등을 적용해 가솔린 모델과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기아차는 쏘울 EV에 81.4kW급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111마력(ps), 최대 토크 약29kgㆍm의 우수한 동력 성능을 확보했다.쏘울 EV의 1회 충전에는 100kW DC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 약 24분, 50kW DC 급속충전기로 충전 시 약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