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이 북미 10대 엔진에 선정되며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현대자동차는 11일(현지시각) 투싼 수소연료전지차에 탑재된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 미디어 워즈오토가 선정하는 '2015 10대 최고 엔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지난해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 체제를 구축하며 순수 독자 기술로 개발한 100kW급 연료전지와 구동모터를 탑재해 글로벌 친환경차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갔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이번 수상을 통해 현대차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으로 ‘10대 최고 엔진’에 이름을 올린 타우 엔진과 2012년 선정된 감마 엔진까지 합쳐 총 5회를 수상하며 전세계에 현대차의 우수한 파워트레인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특히 수소연료전지차로는 세계 최초로 10대 엔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에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됐을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는 물론 향후 판매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워즈오토는 "최고 기술력의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는 전세계 친환경차 기술 수준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중요한 모델”이라고 평가한 뒤,
삼성 사장단24명은 9일서울지역의 6개 쪽방촌을 방문해 몸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생필품과 선물을 전달하고 정담도 나누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김신 삼성물산(상사부문) 사장은 남대문 쪽방의 김옥녀(81세, 가명) 할머니를 찾아 겨울용 방한부츠와 생필품을 선물하고, 동향(강원도 강릉) 출신으로서 고향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김신 사장은 김 할머니와 5년째 인연을 맺고 있으며 매 번 방문할 때 마다 생일을 앞둔 할머니를 위해 케이크를 준비하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드리고 있다. 이윤태 삼성전기 사장은 남대문 쪽방 박세춘(가명, 81세)할아버지를 방문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털신을 전달하고, 20년된 낡은 TV를 22인치 LED TV로 교체해드렸다. 박세춘 할아버지는 “지난 설날에 삼성전기 봉사단에서 고향인 논산에 데려다 줘서 너무 좋았다”며, “오늘은 TV도 바꿔주니 올 겨울은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2평 남짓한 용산 쪽방에서 홀로 지내는 김진영(가명, 76세) 할아버지를 방문해 생필품 세트와 목도리, 장갑, 내의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정담을 나눴다. 김창수 사장은 김 할아버지가 기초생활수급
기아자동차는 9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서울연탄은행에서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목사, 기아차 황원백 영업지원실장 등 행사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맞이 연탄나눔행사’ 기증식을 가졌다.기아차는 이 날 행사를 통해 서울 전지역 저소득층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 이웃들에게 전달될 총 2만 8천여장의 연탄을 기증했다.특히, 행사에 참석한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및 지역본부 임·직원 30여명은 노원구 지역의 소외계층 가구에 연탄을 배달하는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같은 날 기아차는 서울시 구로구 소재 기아자동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기아차 홍근선 서비스사업부장 등 행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전달식을 가졌다.‘사랑의 김장김치 지원’ 행사는 기아차가 지난 2010년부터 펼쳐온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겨울철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고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자 시작됐다.특히 이번 행사에서 기아차는 전국 직영 서비스 사업망을 활용해,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 20여개 지역 1천여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4천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전달할 계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8일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식’을 가졌다.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을 설립하는 한국타이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업종 특성을 고려한 자회사를 설립하고 장애인을 위한 직무를 개발,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으로 한국타이어는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여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게 하는 것은 물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당당하게 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처럼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경영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한국타이어는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하여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틔움버스 사업’과 장애인종합복지관 ‘차량, 타이어 나눔사업’, ‘전동휠체어 배터리 교체사업’, ‘장애인 무료해변캠프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왔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3일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핑크리본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금호타이어는 회사의 기부금과 타이어프로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한 고객 모금액 등을 포함하여 총 1억원을 한국유방건강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과 노동영 한국유방건강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핑크리본 캠페인은 여성들의 유방암 예방 및 유방 건강 의식 향상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서 금호타이어는 2012년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후원 협약을 맺고 3년 연속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여의도에서 열린 ‘핑크리본 사랑마라톤 대회’에는 200여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가해 핑크리본캠페인의 의의를 되새겼다. 금호타이어 홍보부스에서는 참가자들이 모금을 하면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로로’ 인형을 증정 받아 어린이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조재석 영업총괄 부사장은 “국내 핑크리본 캠페인 참가 활동은 호주의 유방건강 캠페인 ‘핑크 피터스 데이’를 포함하여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며 “금호타이어는 지속적으로 핑크리본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
기아차 쏘울 전기차(쏘울EV)가 아우디 A3 하이브리드(2위)와 폭스바겐 파사트(3위)를 제치고 기아차 노르웨이 진출 사상 최초로 ‘2015 노르웨이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노르웨이 올해의 차를 선정하는 ‘딘사이드’는 소비자들을 위한 상품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상품 정보 제공 단체로, 차량, 의류, 식음료, 전자, 금융 등 전 품목에 걸쳐 순위를 매겨 평가한다. 특히 노르웨이는 친환경차량 수요가 연간 자동차 판매량의 20%에 달하며, 그 중에서도 전기차 비중이 높아 지난해에도 테슬라S가 노르웨이 올해의 차 1위를 차지한 바 있을 정도로 유럽의 대표적인 전기차 선도국이다. 심사위원장 에스펜 스텐스루드는 “긴 시간 토론 끝에 심사위원단은 10개의 최종 후보작에서 쏘울EV를 ‘2015 노르웨이 올해의 차’로 선정했다”며 “212km(유럽기준)에 달하는 동급 최고의 주행거리와 세련된 디자인에서 높은 점수를 줬으며 전기차임에도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것이 인상적이다”라고 평했다. 기아차 유럽법인 관계자는 “쏘울EV 의 이번 수상으로 기아차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의 친환경 이미지를 한껏 높여 유럽내 친환경차 시장 공략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28일 충남 금산군 금산학생체육관에서 ‘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박동철 금산군수, 조신영 (재)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 이사장과 장승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타이어는 금산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1억 원을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지역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재)금산교육사랑 장학재단에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4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 정신을 기반으로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층에 자동차, 틔움버스, 유모차 기증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014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의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녹색환경운동 등 10개 단체에 총 5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녹색환경연합은 한강 주변 주요 지역에서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체험학교를 여는 내용의 프로젝트를 제안해 후원 대상자로 뽑혔다. 포드는 전세계 60여개국에서 환경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002년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까지 81개 단체에 총 4억6천만원을 후원했다.
기후변화로 '저탄소'가 화두가 되면서 최근 자동차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카셰어링과 전기차다. 서울시 나눔카 사업자,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사업자이자인 '그린카'가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그린카는 12월 첫 주부터 미래지향적 전기차 BMW i3 1대를 제주오토하우스에 투입하고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그린카 회원들은 고가의 프리미엄 전기차 BMW i3를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전기차의 경우, 일반 차량에 부과되는 유류비 부담 없이 대여료 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그린카는 전기차 카셰어링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전기차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주차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하도록 전기차 충전소에 그린존(차고지)을 확보하여 카셰어링 전기차 보급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4월 국내 출시된 BMW i3는 생산공정부터 인테리어까지 친환경적인 순수 전기차로,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안정감이 특징이다. 최근 LA서 개최된 북미지역 최고의 친환경차를 가리는 '2015 올해의 그린카’ 시상식에서 최종 우승을 차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대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4 드림위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지난 22일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성과 공유회에는 대학생 자원봉사자 140여명과 드림위드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지난 9개월간 진행된 드림위드 대학생 봉사단 21개 팀의 활동내용을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각 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활동 결과물과 공연, 활동사진 전시, 공감토크, 수료식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 운영하며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깨닫고 함께 성장해온 과정들을 돌아보았다. 최우수 봉사단을 시상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상’은 단국대 천안캠퍼스의 ‘힐링블링’ 봉사단이 수상했다. 환경원예학과에서 원예치료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모인 힐링블링 봉사단은 텃밭 가꾸기, 다육식물 기르기 등 원예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고 사회성을 향상시킨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또한 ‘드림 상’에는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사랑의 울타리 지역아동센터에서 악기지도수업을 진행한 꽃동네대학교 ‘그린비’ 봉사단이 선정되었으며,
세계 최초의 전기차 경주대회인 '포뮬러 E'가 열린 2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의 신행정도시 푸트라자야.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남쪽으로 30분 거리에 떨어진 도심의 서킷에서 오후 2시께 출발을 알리는 전광판에 불이 켜지자 두 줄로 늘어선 경주용 차 20대가 일제히 질주를 시작했다.내연기관 없이 전기모터만 달리는 전기차인 만큼 귀를 찢는 듯한 엔진 굉음은 없었지만, '슈웅∼'하는 모터음이 도심 휴일의 허공을 갈랐다. 섭씨 28도가 넘는 후텁지근한 더위 속에서도 서킷을 찾은 1천여 명의 관람객들 사이에 긴장감도 고조됐다.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최하는 포물러E는 각국에서 참가한 10개 팀, 20명의 선수가 한 종류의 레이싱카를 사용해 승부를 가리는 대회다. 각국의 환경 규제 강화로 전기차가 미래차의 대안으로 떠오르자 이를 알리고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됐다. FIA가 주최한 포뮬러 원(F1)이 그동안 소음과 온실가스 배출 등으로 비판을 받아왔던 것을 의식한 행사이기도 하다. 올해 9월 중국 베이징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전 세계 10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리며 각 대회 성적을 종합해 시즌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첫 대회인 만큼 올해
쌍용자동차의 모회사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이 한국의 전기차 시장에도 진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마힌드라그룹의 전기차 사업 부분인 '마힌드라 레바'의 체탄 마이니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전기차 대회인 '포뮬러E'가 열린 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포물러E에 출전한 마힌드라그룹은 2010년 '레바 전기차'의 지분 55.2%를 인수해 마힌드라 레바를 설립했고 현재 자체 개발한 순수 전기차인 '이투오(e2o)'를 양산하고 있다. 이투오는 현재 유럽지역에서 1,800대가 팔린 것을 비롯해 전 세계 24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마힌드라는 인구 약 73만 명의 부탄 정부와도 전기차 공급 협약을 맺었다.마이니 CEO는 "앞으로 유럽뿐만 아니라 버뮤다, 네팔, 스리랑카, 부탄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한국도 전기차에 대한 지원 확대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만큼 진출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투오는 에너지 관리 시스템 등 첨단 기술이 대거 적용됐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의 충전 여부를 확인하거나 주요 기능을 제어할 수 있다. 또 15암페어 소켓(완속)이나 스마트 포트로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이를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한마음재단은 22일, 인천연탄은행에 연탄 2만 여장을 기부하고, 이중 일부를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특히 이날 연탄 배달에는 한국지엠 임직원 100여명을 비롯하여 (사)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 부평구 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한층 더 높였다 이번 연탄배달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 차원에서 9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그 동안 한국지엠 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기금을 통해 연탄 총 22만장을 전달했다.한편,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5년 한국지엠 임직원이 중심이 되어 설립한 사회복지 법인으로 출범 이후 매년 설, 추석, 장애인의 날, 성탄절 등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으며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듯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250억원을 기탁했다.특히 현대차그룹은 모금 캠페인이 시작되는 첫날 1호 기부자로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현대차그룹은 이날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건물에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허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정의선 부회장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달하는 성금이 따뜻한 나눔의 마중물이 되어 우리 사회 각계 각층의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히 이끌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을 예상하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더 힘들어지는 이웃들을 기억하고 돌아보며, 그룹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장애인, 학대피해아동, 다문화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이웃 및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올해 성금 전달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지난 2003년부터 12년간 총 1,59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게 됐다.한편 현대차그룹은 세월호 사고에 따른 국가적 아픔을 함께하고, 안전한 대
서울시는 19일시내 주요호텔 3곳의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할 계획이라고밝혔다.충전기 설치를 논의 중인 호텔은 강남구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 강서구 메이필드호텔, 중구 그랜드엠배서더호텔이다.시는 현재 환경공단에서 급속충전기 설치에 따른 현장실사를 진행 중이며 다음 달 중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호텔 지하주차장에 설치될 충전기는 50KW 용량으로 30분에 70%를 충전할 수 있다. 이 충전기로는 기아차의 레이EV와 쏘울EV, 르노삼성의 SM3ZE, 한국GM의 스파크EV, BMW의 i3, 닛산의 리프 등을 충전할 수 있다.충전기 3개 설치에 드는 1억 5천만원은 환경공단에서 전액 부담할 예정이다.강희은 서울시 친환경교통과장은 "서울 중심지역 호텔 주차장에 전기차 급속충전기를 설치함으로서 공항에서 전기택시와 전기차를 이용해 호텔을 방문했을 때 쉽게 차량을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