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김대환 IEVE 조직위원장이 개회사하고 있다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자동차 축제인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열었다.산업통산자원부·환경부·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제주도 등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기차엑스포는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란 주제로 오는 15일까지 10일간 이어진다.이번 엑스포에는 기아, 르노삼성, 한국GM, 닛산, BMW, BYD, 위나동방코리아,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한국화이바, 자일대우, 상하이모터스, 우진산전, 동원올레브, 파워프라자 등 전기승용차·전기버스·전기택시·전기화물차 완성차 업체가 참가한다. 또 현대자동차, LG 등이 차세대 개발 전기차·배터리·충전기 등 전기차 관련 제품을 전시한다.제2회 전기차엑스포는 지난 1회보다 2배 늘어난 73개 업체가 참여한다.개막식은 김대환 조직위원장의 개회사, 산업통상자원부장관(나승식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수요관리정책국장 대독)·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알버트 람 디트로이트 일렉트릭 대표가 '전기차 통합된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문국현 한솔섬유 대표가 '
오는 6월부터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OLEV)가 운행된다.임주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기반시설국장, 지종철 세종시 건설도시국장, 정용완 ㈜올레브 대표, 이봉준 세종교통㈜ 대표는 6일 행복도시건설청에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운행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올레브는 오는 5월까지 세종시 신도시 2곳에 충전시설을 설치하고, 48인승 무선충전 전기버스 1대를 세종교통에 제공할 계획이다. 행복도시건설청과 세종시는 충전시설의 원활할 설치를 위해 행정 지원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전기버스는 6월부터 대중교통 수요가 많은 세종시 신도시 지선 노선에 투입된다. 무선충전 전기버스는 KAIST가 개발한 자기공진형상화 기술을 이용해 주행 또는 정차 중에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받아 달릴 수 있도록 개발된 신개념 전기자동차다. 2013년 8월 세계 최초로 경북 구미시에서 상용화됐다.임주빈 행복청 기반시설국장은 "전기버스 운행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 다른 노선에도 확대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는 경상용 전기차 피스(PEACE)를 올 상반기부터 제주도에 보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6일부터 20일까지 제주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접수가 시작되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하는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행사장(3월 6일~15일)과 제주첨단과학단지에 위치한 ㈜한국전기차서비스에서 20일까지 제주지역 상반기 전기차 민간보급 공모를 받는다. 국내 최초로 보급되는 전기화물차 피스의 2015년도 판매가격은 100만원 할인한 3,690만원이며, 제주도에서는 총1,700만원(국비1,200만원, 도비 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1,99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경형 화물차로써 구매 시 개별소비세, 교육세, 취득세 감면되며 자동차세는 1년 3만원 가량이다. 만약 법인 및 개인사업자라면 부가세 369만원도 환급 받을 수 있다. 1회 충전주행거리는 2014년 7월 기준 환경부 고시기준으로 67.5km이나 회사측에서 실증테스트 한 결과 약 100km 남짓까지 주행가능하다. 충전은 완속충전으로 약 4시간이 소요되며, 충전기 구입비는 600만원이 별도로 지원된다. 품질보증기간은 배터리, 구동모터, 인버터는 7년 또는 150,000Km이며, 파워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닛산 '리프'의 제주도민 대상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3월 6일부터 20일까지 15일 간, 제주특별자치도가 진행하는 ‘2015년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공모’에 참여해 전기차 리프의 공모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닛산 리프는 2010년 12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양산형 100% 전기차다. 올해 1월까지 누적 16만 대 이상이 판매된 전기차 부문 부동의 세계 판매 1위 모델이며 현재 세계에서 주행하는 전기차의 50%가 리프다. 2009년 타임지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됐고, 2011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 2012년 RJC 올해의 차, 2013년 에드먼즈닷컴 최고 추천 전기차, 2014년 켈리블루북 베스트 그린카 등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다. 한국에서 리프는 지난 해 12월 23일 제주 지역에 최초로 출시됐다. 같은 해 열린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전기차 도민공모를 통해 선정된 15명의 고객에게 인도된 상태다. 따라서 닛산은 올해를 리프의 본격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원년으로 보고 적극적인 판매와 마케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리프의 이번 도민공모 접수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및 닛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1,000대 판매 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6일 열린 프레스데이에서 국산차 중 유일하게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해 강력한 전기차 마케팅 전개와 함께 전기차 네트워크 확장, 전기 택시 본격 보급에 앞장서, 올해 전기차 1,000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우선 고객들의 전기차 구매 장벽을 대폭 낮춘다는 방침이다. 전기차 고객전용 ‘특별 구매 패키지’를 출시하여 전기차 고객들의 실질적인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시작한다. 지난 4일 SM3 Z.E.(RE트림 기준)의 가격을 4,338만원에서 4,1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한 바 있다.이와 더불어 올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전기차 민간보급을 실시하는 전국 16개 지자체에 전기차 전담 파일럿을 배치하고 전기차 전문 A/S센터를 226개로 확대 구축하는 한편, 배터리 수리 센터를 제주도에 추가 설립하는 등 전기차 A/S 네트워크를 대폭 강화한다. 또, 지난 2년 동안 각종 전기차 보
전기자동차 보급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충전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민간기업들이 공동으로 충전소 확충에 나선다.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산업부와 제주도, 한전, KT, 현대기아자동차, KDB자산운용, 비긴스, 제주스마트그리드협동조합 등이 전기차 유료충전서비스사업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협약에 참가한 업체들은 5월께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고 2017년까지 3년간 322억원을 투자해 총 5,580기의 충전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이중 제주지역에 설치되는 충전기가 3,750기(200억원), 여타 지역의 공공기관이 1,830기(122억원)다. 그동안 전기차는 충전소 부족으로 인해 확산에 어려움을 겪어왔는데 민간기업이 충전소 구축에 참여해 24시간 유료충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에 따라 충전소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산업부는 환경부, 제주도와 함께 제주 지역을 '전기차의 메카'로 육성하기로 하고 제주도에서 충전소 확충을 먼저 추진한 뒤 점차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충전서비스와 함께 콜센터와 통합운영시스템도 운영해 2017년에는 제주도내 주유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충전시설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산업부는 이를 위해 공공수요 창출
'전기차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가 오는 5월 한국에서 개최된다. 5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전시회(EVS28)가 5월 3∼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회장 선우명호)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 주최로 열린다. 국내에서 이 행사가 열리는 것은 2002년에 이어 두 번째다.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세계 45개국의 전기차 관련 전문가와 관계자 1천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기아자동차 권문식 사장, 퀄컴의 유럽 부사장인 앤서니 톰슨 박사, 제너럴모터스(GM)의 래리 니츠 부사장, 르노의 질 노르망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 등 전세계 전기차 전문가들이 초청 연사로 참여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함께 열리는 전시회에는 전세계 주요 자동차 회사를 비롯한 200여개 업체가 400여개의 부스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차 흐름과 기술의 진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사장에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등의 시승회도 마련돼 소비자들은 최신 전기차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프랑수아 프로보)는국내 유일 세단형 전기차인 SM3 Z.E.의 가격을 대폭 인하하고 전기차 고객만을 위한 특별 구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국내 전기차 보급을 선도해온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Z.E. (RE트림 기준)의 가격을 사양 변경 없이 4,338만원에서 4,190만원으로 대폭 인하하고, 지난 2년 동안 각종 보급사업 및 시범사업을 통해 파악된 고객들의 요구사항들을 반영하여 ▲ 완속 충전기 전기 요금의 3년치 기본 요금(60만원 상당) 지원, ▲ 장거리 여행시 렌터카 무상지원, ▲ 배터리 방전시 무상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기차 고객전용 ‘특별 구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가격인하와 구매 패키지 출시는 국내 전기차 리더로서 보다 실질적인 가격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전기차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의 고민 사항을 해소함과 동시에 정부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발 맞추기 위한 것이다. ‘특별 구매 패키지’는 오는 6일부터 시작되는 제주도 전기차 민간 보급 공모부터 적용되며, 올 해 보급되는 전국의 SM3 Z.E. 구입 고객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00대 규모로 진행되는 제주도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자동차 축제인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 2015)가 내달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연다.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라는 주제의 이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도가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디트로이트 일렉트릭, 한국GM, BYD, WINA, 상하이자동차, 중통자동차, 닛산, BMW, 르노삼성, 기아, 동원올레브, 자일대우버스, 한국화이바, 파워프라자 등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독일, 프랑스의 14개 전기차 완성차 업체가 참가한다.한국과 중국의 배터리 업체인 LG화학, 비긴스, 피엔이시스템즈, 파워큐브, BYD, WINA와 전기차 충전기 사업의 핵심 업체인 한국전력 등 50여개의 전기차 관련 업체들도 참여해 전기차 배터리용 2차 전지, 충전기, 전기모터, 인버터, 생산설비 및 측정기기 등의 제품을 홍보할 예정이다.국내 최대 자동차 그룹인 현대자동차는 별도의 전시장을 갖춰 자사가 개발 중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등에 대한 기술 및 생산 계획을 발표한다. 엑스포 기간에 행사장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인근 제주국제평화센터 주차장을 중심으로 중문관광단
전기차가 환경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으나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이유중에 하나는 높은 가격 때문이다. 예컨대 기아자동차의 쏘울 전기차의 경우 가격이 4,250만원에 달해 사양에 따라 1,600만∼2,025만원인 쏘울 가솔린 모델보다 2배 이상 비싸다. 작년 기준으로 환경부의 보조금 1,500만원에 최대 900만원에 이르는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더해도 전기차 가격은 여전히 일반 가솔린 차량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전기차 확산의 걸림돌이 되는 고가의 가격이 점차 떨어져 10년 내로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날 것이라는 견해가 제시됐다. 미국 친환경 전문 사이트인 하이브리드카즈닷컴은 26일 도이치뱅크의 한 애널리스트를 인용해 이런 전망을 소개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 가격은 점점 떨어지고 있는 반면 기존 내연기관 차량의 엔진은 각종 친환경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점점 비싸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주장의 근거로 제시했다.그는 10년 후인 2025년에는 내연기관의 동력 계통은 7천∼7천600 달러로 오르는 반면 전기차는 47킬로와트시(㎾h)급 배터리를 장착하고 약 320㎞를 갈 수 있는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이 현재의 반값 수준인
유가 하락으로 가솔린차가 다시 주목 받고 있는가운데 예상 외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역시 선전하고 있다. 지난해 수입차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된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모두 3만5,556대로, 재작년보다 27.5% 증가했다. 올해 1월도 국산모델 2,897대, 수입모델 653대가 판매되며 지난해 동월 대비 23%의 증가세를 보였다. 유가하락으로 최대 자동차시장인 미국에서 하이브리드 차량 수요가 줄고 있는 것에 비해, 국내에서 늘고 있는 것은 100만 원의 정부 보조금 지원과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 등 최대 310만 원에 달하는 세금감면 효과, 그리고 높은 연비로 무장한 신모델이 연이어 발표된 영향이 크다. 이 같은 기세에 힘입어 다가오는 3월에 현대차는 쏘나타 ‘플러그 하이브리드’를 내놓고, 기아자동차는 올 하반기 K5하이브리드와 준중형 하이브리드 모델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여전히 하이브리드카를 구매하는데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다. 이는 동급 가솔린 모델 대비 초기 구매 비용이 높고 잔존가치는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2015 쏘나타’의 경우, 하이브리드 신차 가격은 2,870만~3,200만원, 가솔린 모델은 2,255만~3,210만 원대이다. 환경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이 오는28일,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의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LEAF Day)’를 제주 닛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기념하고, 제주 소비자들에게 리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미리 경험해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에 전화로 행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5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리프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 차량 리프에 어울리는 리프 에코 물병을 증정한다.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손창규 전무는 “닛산은 세계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전세계 15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 리프는 이미 안전성과 실용성 등 상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전기차”라며, “3월 전기차 엑스포 기간에 실시될 제주 전기차 도민공모에서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우수한 상품성의 리프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닛산 리프는 빠른 응답성과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고 대학생들이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실현시킬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 Level-Up 프로젝트 ‘2015 드림위드’”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드림위드(Dream With)’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4년부터 희망TV SBS 및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대학생 봉사 프로젝트로 대학, 지역아동센터, 기업, 방송사가 협력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대학생들이 직접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자유롭게 기획하고 실행, 운영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비, 틔움버스 지원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지원한다. 2015 드림위드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누구나 팀(10-20명)을 구성해 오는 4월 3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희망TV SBS,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소속 대학의 사회봉사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와 2차 PT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20 여개 팀은 봉사활동 교육 및 활동 지원을 받으며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을 전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기아자동차의 '쏘울EV'로 나타났다.23일 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총 1,183대로, 이 가운데 쏘울EV가 414대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SM3 Z.E는 309대로 2위, 기아차 레이EV는 202대로 3위에 올랐다.이어 BMW i3(170대), 한국GM 스파크EV(70대), 닛산 리프(16대), 테슬라(1대), 포드 포커스(1대) 등의 순이였다.기아차의 쏘울EV와 레이EV는 올해 1월에도 82대와 27대가 각각 팔려 나란히 판매 순위 1, 2위를 기록했다.이에 따라 기아차의 전기차 점유율은 지난해 평균 52.1%에서 올해 1월 69.4%로 17.3% 포인트 급등했다.쏘울EV의 인기 비결로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부족한 국내에서 1회 충전으로 148㎞를 달릴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SM3 Z.E의 1회 충전 주행거리인 135km, 닛산 리프와 BMW i3의 132km보다 주행거리가 길다.기아차 관계자는 "경쟁 모델들이 대부분 겨울철 저온에서 배터리 효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반면, 쏘울EV는 히트펌프 시스템을 적용해 낮은 기온에서도 상대적으로 에너지 효율 감소폭이 적다는 점도
국제 유가 급락에도 전기차 시장이 미국 등 해외시장에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전기차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세계 최대 기업 애플이 대표적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인수할 가능성도 제기되는 가운데 전기차 시장 '질주'의 동력에 관심이 쏠린다.전기차 전문매체 '인사이드EV'의 집계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PHEV) 등 전기차의 미국 내 판매량은 지난달 5,924대로 전년 동기보다 6.74% 증가했다. 이로써 월간 미국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11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또한, 연간 판매량은 11만9,710대로 전년보다 22.77% 증가했다.눈에 띄는 것은 국제 유가가 40%가량 폭락한 작년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기차 판매량이 계속 성장했다는 점이다.특히 작년 12월에는 전기차 1만2,874대가 팔려 월간 판매량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연료비 절약이라는 전기차의 최대 강점이 유가 하락으로 약해져서 전기차 인기가 추락할 것이라는 일반적인 예상을 뒤엎은 것이다.이 같은 예상은 대표적 고연비 차량인 하이브리드차의 판매 감소로 입증되는 듯 보였다.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미국에서 작년 하이브리드차량 판매는 총 45만2,152대로 전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