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광주시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공모’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 1위 리프(LEAF)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닛산은 제주, 창원에 이어 세 번째로 빛고을 광주에 리프를 선보이며 국내 전기자 시장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이번 공모는 닛산 리프를 포함, 전체 참여 전기차를 대상으로 10월 8일까지 진행된다. 올 9월 13일 기준, 거주지 및 본사/사업장 주소가 광주광역시인 개인, 법인, 단체라면 누구나 공모 가능하며, 신청 수량에는 제한이 없다. 보급 대상자는 10월 중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총 보급 수량은 50대다. 닛산 리프 공모 신청은 광주 지역 닛산 공식 딜러인 프리마모터스(062-221-7000)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광역시 전기차 활성화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공모 참여자 모두는 구입 보조금 1,800만원(정부 1,500만원, 광주시 300만원)을 지원받아 닛산 리프를 3,680만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닛산은 리프 구매자의 초기 부담을 줄이고자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경우 월 30만원대에 세계 1위 전기차 리프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닛산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 시)
고속도로에서 전기차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이나 목포까지 갈 수 있게 됐다.환경부는 전기차의 장거리 운행과 긴급충전에 대비할 수 있는 급속충전시설 100개를 올해 주요 고속도로와 각 지역 거점에 설치해 25일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전국의 급속충전시설은 2011년부터 설치됐다. 올해 설치된 100개를 포함해 총 337개가 운영되고 있다.새로 설치된 지점은 경부·서해안·중부내륙선 등 고속도로 휴게소 30곳과 전국 시·군·구의 관공서·공원·체육관·터미널·공영주차장 등 70곳이다. 휴게소 지점별로는 경부선 죽암·옥천·황간·칠곡·경산·경주·언양, 서해안선 홍성·군산·고창고인돌, 중부내륙선 충주·문경·선산 등에 설치됐다. 권역별 분포는 수도권 11곳, 경상권 21곳, 전라권 27곳, 충청권 7곳, 강원권 4곳이다. 새로 설치된 충전시설은 국내 모든 종류의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멀티형이다. 전기차의 평균 주행거리는 약 130㎞다. 현재 충전시설 간 최장거리는 경부선 87㎞, 서해안선 78㎞ 등 모두 평균 주행거리 이내여서 중단없이 차를 운행할 수 있다.환경부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또는 서울에서 목포까지 전기차를 충전하면서 운행할 수 있다"며 "추석 연휴에도 귀향·
현대모비스가 국내 최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국내 자매결연 단체와 결연가구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사랑의 송편 나눔'활동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달 말 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은 65개 결연단체와 42개 결연가구를방문해 환경미화, 목욕 도우미, 전통놀이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1억 5천여만 원 상당의재래시장 상품권을 보육시설, 장애인 시설 및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1본부 1가구 돕기 운동’ 아래 복지단체와 저소득 가구를 돕고 있다.설에는 '사랑의 떡국 나눔', 여름에는 '안전한 여름나기',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눔', 연말에는'소외이웃과 사랑 나눔'을 펼치는 게 대표적 활동이다.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독자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투명우산 나눔',과학영재 육성을 위한 '주니어 공학교실', 친환경 사회공헌인 '미르숲' 조성, 그리고'장애아동 이동편의 지원' 프로그램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18일, 서울 강동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몽재활원에서 한국닛산 임직원, 자원 봉사자 및 장애아동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닛산과 함께하는 나눔의 하루’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몽재활원은 만 4~18세 미만의 지체, 뇌병변 장애아동 약 60 명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는 복지시설이다.‘한국닛산과 함께하는 신나는 오토캠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서는 스포티 CUV 쥬크,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등 닛산 SUV 라인업과 함께하는 캠핑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캠핑장 텐트 체험, 보물 찾기, 바비큐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평소 주몽재활원 아이들이 경험하기 힘들었던 특별한 활동을 함께했다. 한국닛산은 이외에도, 장학금 및 선물 전달식 등을 진행하며 깊어가는 가을 밤,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한국닛산은 ‘사회구성원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 라는 비전 아래, 2004년 법인 설립 이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왔다. 주몽재활원과는 지난 2011년 4월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영화관 체험, 명랑운동회, 나무와 꽃을 심는 ‘닛
파워프라자(대표:김성호)는 9월 1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IAA)에'예쁘자나R'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예쁘자나R은 2015 서울모터쇼에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고성능 모터, 인버터가 탑재되었으며 스포일러의 기능과 공기저항적인 보조장치 기능을 추가한 롤 오버 스트럭쳐가 장착된 월드프리미엄급 성능의 차량을 선보였다. 예쁘자나R은 One-piece 모노코크라는 새로운 공법을 통해 유려한 곡선을 최대한 살려 바디의 아름다움과 단순미를 강조한 디자인으로 예쁘자나 시리즈의 패밀리룩인 역동적인 돌고래를 형상화하였고, 리어는 여성미나는 곡선의 볼륨감을 최대한 살려 다이나믹함과 우아함을 더했다. 디자인만큼이나 예쁘자나R의 성능도 뛰어나다. 예쁘자나R의 성능을 자세히 살펴보면 1회 충전 시 571km(60km/h 정속주행 시) 주행이 가능하며, 이런 혁신적인 1회 충전주행거리는 54kWh급 배터리와(추후 적용예정) 카본 화이버 소재를 적용하여 공차중량 745kg이라는 경량화에 성공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또한 파워트레인은 초경량화된 고성능 80kW급 영구 자석형 동기모터와 인버터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20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무안군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 이 열렸다. ‘CJ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지난 2007년에 시작되어 9년째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아시아 최초의 스톡카 레이스를 개최하고 있는 슈퍼레이스에는 국내외 정상급 레이싱팀 선수들이 출전해 볼거리를 제공한다.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 김진표 감독은 남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기에 앞서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을 실시했으며, 학생들은 모터스포츠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TAXI TIME, 승차체험)’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레이싱을 경험했다.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4년 째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올해는 지난 5월부터 총 4차례 프로그램을 실시해 약 45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
현대자동차그룹은8일서울어린이대공원 내 키즈오토파크(서울 광진구 능동 소재)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번 개관식은 현대자동차그룹이 ‘키즈오토파크’의 노후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2014년 12월부터 지난 8월까지 약 11억 8천만원을 들여 실시한 개·보수 작업이 끝나고 새로운 ‘키즈오토파크’가 개관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키즈오토파크’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009년 5월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약 3,000㎡ 부지에 설립한 국내 최대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 교육 시설로, 오토가상체험시설, 면허시험장, 오토부스 등 다양한 교육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서울시가 서울어린이대공원 내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자동차그룹이 시설 건립 및 운영을, 한국생활안전연합이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위탁운영을 맡아 ‘정부-기업-시민단체’ 공동 공익사업의 좋은 사례로 꼽히고 있다.특히 이번 개·보수는 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생활안전연합이 6년간 쌓아온 운영 노하우를 집대성해 어린이들에게 최고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키즈오토파크’는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으며 세계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이1일 서울 여의도에있는 국제구호개발NGO월드비전에 에티오피아 어린이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의 후원금은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 내 쇼모로 초등학교의 교실 신축과 아동 급식 후원을 위한 가축(염소 100마리, 소 10마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가축의젖을 짜서 팔거나 개체 수를 증대시키면 극빈층 아동 급식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진다.S-OIL은 올해 1억원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 에티오피아 에네모레나 에너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고 향후 10년간 아동들이 지속적인 교육 혜택을 받아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웅·환경·지역사회 3대 지킴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S-OIL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저개발국가 국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자립을 도와야 한다는 사명을 가지고 올해 그 첫걸음으로 아프리카 최빈곤 국가이자 한국전쟁 파병국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은 에티오피아를 후원하기로 했다. S-OIL 나세르 알 마하셔 CEO는 “에티오피아 낙후 지역 교육 후원으로 미래 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이 교육을 통해서 국가가 절대적 빈곤으로부터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26일 서울 영등포소방서에서 ‘S-OIL 순직소방관 유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 중앙소방본부 조송래 본부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과 소방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자녀 89명에게 학자금 2억 1천만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를 위해 고귀한 희생을 한 순직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딛고 안정적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후원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10년째 978명 학생들에게 28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S-OIL 김동철 수석부사장은 “처음 후원을 시작한 당시 초등학생이던 어린이들이 어엿한 대학생과 사회인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면서 매우 큰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S-OIL이 지나온 10년처럼 학생들과 가족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 19일 경기도 수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장애 청소년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전달식을 열고 장애학생 42명에게 1억원 상당의 학습 보조기구를 전달했다.S-OIL은 저소득가정 장애 학생들이 학업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2010년부터 경기도 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손잡고 학습용 맞춤 보조기구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S-OIL은 올해까지 6년 째 총 380명의 장애 청소년들에게 학습용 보조기구를 지원하고 학습 의욕을 높이고 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전동 높낮이 조절 책상, 휴대용 전자 독서 확대기, 기립보조기구 등으로 사용 학생의 장애 유형을 고려하여 제작한 맞춤형 기구이다. 이를 위해 전국의 보조공학서비스 기관들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장애 학생들을 추천 받고, 재활공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운영위원회가 현장평가를 실시해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S-OIL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장애 특성에 맞게 특수 제작된(customized) 보조기구를 전달함으로써, 장애 학생들이 실질적인 학습 개선효과를 얻고 사회참여와 독립생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는 수혜자의 필요를 최우선으로 고려
현대차그룹은 18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내 동숭홀에서 김동호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장, 오신환 새누리당 의원, 박광식 현대자동차그룹 부사장, 우상일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관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H-스타 페스티벌’ 시상식을 개최했다.2013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현대차그룹과 (사)한국공연프로듀서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 공연예술 경연대회다.지난 3월 16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된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55개 대학 약 1,500여명의 학생들이 5월부터 7월까지 예선전을 거치며 총 14개 본선 진출 팀이 최종 선정됐다.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호원대의 연극 ‘최상의 여성들(Top Girls)’과 대경대의 뮤지컬 ‘렌트(RENT)’가 연극과 뮤지컬 부문 영예의 대상을 차지해 팀당 400만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현대차그룹은 대상을 포함해 현대자동차 사장상, 페스티벌 집행위원장상 등 15개 부문(단체 9개팀, 개인 7명)에 걸쳐 총 3,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했다.우승팀은 2016년 ‘중국 상해시 대학생 연극제’에서 공연할 예정이며, 개인 수
현행법상 적합한 규정이 없어 시험운행이 불발된 르노삼성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내년 초부터는 달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초소형자동차와 자율주행차의 시험운행 요건 등을 신설한 자동차관리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현행법상 자동차는 이륜차,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 등 5가지로 분류되는데 트위지는 이 가운데 어떤 차종으로 분류할지 애매한 문제가 있었다. 국토부는 BBQ가 트위지를 치킨 배달에 활용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청에서 받은 임시운행 허가를 취소한 바 있다.국토부는 자동차관리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초소형자동차를 '2인 이하의 사람을 운송하기에 적합한 차'로 정의하고 초소형차가 도로운행에 적합한지 확인하기 위한 시험 목적의 임시운행을 허가하기로 했다.지자체 및 자동차 제작업체, 연구기관 등이 시험운행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을 제외한 일반 사업자도 지자체와 협의체를 구성하면 시험운행을 신청할 수 있다.운행구간은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지정할 수 있으나 안전을 위해 고속주행이 필요한 자동차전용도로나 유료도로는 배제하고 최고속도는 시속 60km로 제한한다. 국토부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목적지까지
기아자동차는 12일 김포 효원문화센터에서 기아차 김승진 전무, 사단법인그린라이트 김선규 회장 및 참가 대학생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는 장애인 대학생 2명, 일반인 대학생 3명이 팀을 이루어 6박 7일간 카니발 이지무브 차량을 타고 대한민국 여행지를 방문하며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하는 사업이다.지난 4월 모집을 시작한 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 3기에는 총 29팀이 지원했으며, 기아차는 여행 의도와 계획 등에 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지난 해보다 2팀이 늘어난 10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선정된 10개 팀은 8월 12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권역으로 나누어 국내 문화재 탐방 여행, 여행지 장애인 편의 시설 점검 등을 자율적으로 기획해 실시한다.기아차는 참가자 전원에게 봉사 활동 인증서를 지급하고 우수 활동자를 뽑아 정부 부처 및 후원 기관 대표 표창을 전달할 예정이다.초록여행 하모니원정대는 팀 별로 약 15개의 문화재를 방문해 장애인 화장실, 장애인 승강기, 경사로, 장애인 전용주차 출입구 단차 등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장애인 이동권 개선을 위한 별도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의 임직원 봉사단이 장애 아동의 체험 학습 참여를 돕는 ‘뫔(몸과 마음)으로 함께하는 특별한 동행’ 봉사활동을 가족들과 함께 시행했다.2013년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동그라미 봉사단’을 발족한 한국타이어는 제3국가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화 만들기, 시각 장애인 보행 도우미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국타이어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하였다.한국타이어 임직원과 가족들은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가족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들의 체험을 통한 성장을 돕고자 피자용 치즈를 만들거나 모자이크 공예 등을 함께 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 참여뿐만 아니라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회복지 기관에 차량과 타이어를 지원하고,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돕는 ‘드림위드(Dream With)’ 사업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다.
세계 최초의 순수 전기자동차 축제인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개최 일정이 매년 3월로 정해졌다.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주에서 매년 3월 셋째 주 금요일부터 7일간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따라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는 내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세 번째 엑스포에서는 수출상담회를 열어 참가 업체에 마케팅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등 기업전시(B2B)를 강화한다.독일 뮌헨 전기자동차 박람회(eCarTec Uunich 2015)와 부스 교환 등을 추진해 외국업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하고, 엑스포를 여행 상품화해 지역 마이스(MICE) 산업 및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엑스포 개최 장소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로 제한하지 않고 중문관광단지 전체를 행사 장소로 활용하고, 한국관광공사의 한류스타를 활용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 프로그램과 엑스포를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방안도 검토한다.김대환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가 도내 모든 차량이 '바람으로 달리는 자동차'로 전환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지난해 열린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IEVE 2015)에는 기아, 르노삼성,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