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2일 성능과 연비를 개선하고 첨단 안전, 편의 사양으로 더욱 새로워진 2012년형 알페온 2.4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수동 겸용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2012년형 알페온 2.4 모델의 판매 가격은 ▲CL240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이 3,054만원/3,254만원, ▲EL240 디럭스/프리미엄 모델이 3,343만원/3,553만원이다. 2012년형 알페온은 엔진 토크의 효과적인 전달로 가속 응답성을 향상시킨 한편, 엔진 부하를 줄여 연료효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10.6km/ℓ(2.4모델 기준)이던 기존 연비를11.3km/ℓ로 개선하고 CO2 배출량 또한 감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 및 ▲하이패스 자동요금 징수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및 첨단 안전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대폭 강화했다.한국지엠 제품마케팅 담당 조인상 상무는 “준대형 차급을 뛰어넘는 알페온의 고급스러움에 신기술을 적용한 편의사양이 더해지고, 연비까지 개선돼 보다 경쟁력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다”고 밝혔다. 2012년형 알페온에 새롭게 적용된 8인치 스마트 컬러 오디오 시스템은 터치 스크린 방식을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동급 최초로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장착해 연비가 크게 좋아진 ‘엑센트 블루세이버(Blue Saver)’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엑센트 블루세이버’에는 차량 시동과 함께 자동으로 작동, 차량 정차시에는 자동으로 엔진을 정지시키고 출발시에는 재시동되는 공회전 제한장치인 ‘고급형 ISG 시스템’이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반드시 기어를 중립으로 변경한 경우에만 작동하던 기존 ‘기본형 ISG 시스템’을 보완한 ‘고급형 ISG 시스템’은, 별도의 기어 조작 없이도 차량 정지시 브레이크를 밟으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출발을 위해 다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엔진이 재시동되는 등 운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17.7km/ℓ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으며, 특히 가다서다를 자주 반복하는 도심 주행시 ISG 시스템 미장착 차량과 비교해 연비가 크게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6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장착했다.이외에도 ‘엑센트 블루세이버’는 운전자가 차량을 제어하기 힘든 상황에서 각
이달 말에 출시예정인 기아차의 소형 신차이름과 외관 및 주요 사양들이 공개됐다.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소형 신차 ‘UB(프로젝트명)’의 차명을 ‘프라이드(Pride)’로 정하고 외관 사진, 성능, 주요 신사양 등을 6일 함께 공개했다. 기아차는 2005년 4월에 이어 6년 5개월여 만에 후속 모델 UB(프로젝트명)을 선보였으며, 소형차 시장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한 ‘프라이드’의 브랜드 파워를 고려해 후속 신차명 역시 ‘프라이드’로 결정했다.신형 프라이드는 글로벌 소형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차의 야심작으로 이달 말 국내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주요 시장 국가별로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신형 프라이드는 ‘당당하고 개성 있는 소형차’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 디자인 정체성을 반영해 대담하고 역동적인 차세대 소형차 스타일을 선보였다.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 눈에 봐도 기아차임을 알아볼 수 있게 했으며, 날렵하고 스포티한 램프 디자인으로 개성 있는 앞모습을 완성했다. 신형 프라이드는 4도어, 5도어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1.4 가솔린 엔진과 1.6 GDi 엔진을 장착한다.1.4 가솔린 엔진은 최고 출력 108 마
현대자동차는 1일 부산 인근 해역 크루즈 선상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i40’를 공식 출시했다. ‘i40’는 세단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신중형모델로, 기존 중형 세단과는 차별화된 가치와 실용성, 안락함, 우아함을 함께 추구하는 유러피언의 감성을 앞세워 중형차 시장의 다양성을 높여줄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이번 신차발표회는 그 동안의 일반적인 신차발표회와는 달리 부산항을 출발해 부산 주변 해역을 도는 크루즈 선상에서 펼쳐졌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이 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선보이는 유러피언 프리미엄 신중형 ‘i40’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와 감성을 전하고자 하는 현대차의 새로운 시도”라면서 출시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올해 국내 시장에서 ‘i40’ 8천여 대를 판매할 예정이며, 유럽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2만 7천여 대를 판매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만 5천여 대의 ‘i40’를 판매할 계획이다. 전 모델에 6단 자동변속기가 기본 장착된 ‘i40’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GDi 모델이 ▲모던(Modern) 2,835만원, ▲프리미엄(Premium) 3,075만원이며, 디젤 1.7 모델이 ▲스마트(Smart) 2,77
르노삼성자동차는 편의 사양을 확대하고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2012년 형 SM5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2년 형 SM5는 선택사양이었던 바이제논 어뎁티브 헤드램프, BOSE 사운드 시스템 &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전방 경보장치, 매뉴얼 선블라인드 등과 같은 웰빙 & 하이테크 사양들을 트림별 기본적용 했다. 차체 자세 제어장지(ESP)를 전모델(택시제외) 기본 적용함으로써 안전성을 크게 강화했다. 또한, 인스트루먼트 패널, 센터 콘솔, 뒷좌석 암레스트 등에 우드그레인을 확대 적용하였으며 그립타입 크롬 & 바디컬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과 LED 방향 지시등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을 신규 적용하여 한층 럭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고 밝혔다. 2012년 형 SM5는 상품성 강화를 통해 새로운 6개(PE, SE, SE Plus, XE, LE, RE) 트림으로 재편되었다. 특히 가격은 각 트림별로 10만원에서 최고 40만원까지 평균 20만원 인상에 그쳐, 대폭 강화된 편의사양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 프레데릭 아르토 전무는 고객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선호도가 높은 사양 중심으로 상품성
기아자동차는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보강해 상품성이 크게 향상된 ‘2012 쏘렌토R’을 출시하고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2012 쏘렌토R’의 판매가격은 ▲디젤 R2.0 2WD 모델 2,630만원 ~ 3,390만원, ▲디젤 R2.2 2WD 모델 2,787만원 ~ 3,585만원 ▲디젤 R2.2 4WD 모델 3,015만원 ~ 3,813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무엇이 새로워 졌나. ‘2012 쏘렌토R’은 기존 2열 중간 좌석의 2점식 시트벨트를 3점식 시트벨트로 교체, 전좌석에 3점식 시트벨트를 기본 적용해 탑승자의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2012 쏘렌토R’은 기존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AC), 경사로 저속주행장치(DBC), 6에어백, 액티브 헤드레스트에 전좌석 3점식 시트벨트까지 기본사양화 해 동급 최고의 안전성을 갖춘 SUV로 거듭났다. 또한 ▲시동 초기부터 스티어링 휠을 따뜻하게 해 주는 ‘히티드 스티어링 휠’과 ▲스티어링 휠이 90도 이상 돌아간 상태에서 시동 시 약 8초간 슈퍼비전 클러스터 정보표시창을 통해 운전자에게 핸들을 정렬할 것을 알려주는 ‘핸들 정렬 알림 기능’을 새
기아자동차는 동력성능과 상품성이 한층 강화된 준대형 럭셔리 세단 ‘K7 3.3 GDI’ 모델을 출시했다. ‘K7 3.3 GDI’ 모델은 최고출력 294마력(ps), 최대토크 35.3kg•m, 연비 10.9km/ℓ의 고성능 3.3 GDI 엔진을 탑재, 동급 최강의 동력성능을 바탕으로 파워 넘치는 주행을 구현했다. ‘K7 3.3 GDI’ 모델은 ‘노블레스’ 1개 트림으로 운영되며, 판매 가격은 4,070만원이다. 또한 ▲고급스러움이 살아있는 투 톤 컬러를 휠 부위에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과 함께 럭셔리한 이미지를 부여해 주는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과 ▲홀로그램 패턴이 가미된 리얼 알루미늄 소재를 변속기 노브, 하단 트레이, 컵홀더 등의 부위에 적용해 스포티함과 하이테크한 느낌을 잘 살린 ‘리얼 알루미늄 내장 트림’ 등 ‘K7 3.3 GDI’ 모델 고유의 신규 디자인 사양을 채택했다. (단, ‘19인치 블랙 럭셔리 휠’과 ‘리얼 알루미늄 내장 트림’은 별도 옵션으로 선택 가능) ▶자동주차 보조 시스템 선택 장착 이와 함께 ‘K7 3.3 GDI’ 모델은 차량 전방 범퍼에 부착된 공간 탐색용 초음파 센서를 이용해 주차 가능 영역을 탐색한 후 스티어링 휠
기아자동차가 엔진 성능과 정숙성 및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 ‘2012 K5’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1일 첫 선을 보인 ‘2.0 터보 GDi’ 가솔린 모델에 이어 이번에 첨단 누우 2.0 LPi엔진(기존 쎄타 2.0 LPi엔진)과 6단 변속기(기존 5단 변속기)를 새로 탑재, 최고출력 157ps, 최대토크 20.0kg·m의 보다 강력한 동력성능과 연비를 실현한 ‘2012 K5 2.0 LPi’모델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최고출력 144ps, 최대토크 19.3kg·m) 대비 최고출력이 9%, 최대토크가 4% 향상된 것이다. 연비(자동변속기 기준)는 기존(10.0km/ℓ) 대비 5% 향상된 10.5km/ℓ를 달성해 동급 경쟁차종을 뛰어넘는 성능과 경제성을 실현했다. 이 밖에도 연비개선을 위해 ▲경제형 ISG(Idle Stop & Go)와 ▲액티브 에코시스템을, 안전성 향상을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언덕길 밀림 방지장치(HAC)를 적용했고, 운전자의 편의를 고려해 렌터카 모델에는 정속주행장치인 ▲크루즈 컨트롤을 장착, 가솔린 모델에 못지 않는 높은 상품성을 확보했다. 한편 기아차는 ‘누우 2.0 LPi모델’을 포함한 ‘2012 K5’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남해 힐튼 리조트 (경상남도 남해군 소재) 에서 기자 시승회를 통해 All-New SM7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8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ll-New SM7은 32개월 동안 4,000여억원 투자하여 개발되었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준대형 소비자의 기대와 니즈를 뛰어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밝혔다. All-New SM7은 최상의 편안함을 구현하기 위해 넓은 실내공간, 프리미엄 웰빙사양, 최고수준의 정숙성과 승차감 제공에 중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기존 모델 대비 70mm이상 늘어난 뒷좌석 무릎 공간과 넉넉한 헤드룸, 숄더룸을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동급 최초로 스포츠 모드 및 패들 시프트 등을 적용하여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하여 준대형차 시장에서 고품격 프레스티지 세단으로 새롭게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격은 3,000만원대 ~ 3,900만원대(기존: SM7 SE Pleasure 트림 2,880만원~ RE35 트림 3,770만원)로 책정했다. All-New SM7은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기관인 워즈(W
현대자동차는 차세대 엔진 탑재를 통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내외관 디자인과 안전 및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2012년형 쏘나타’를 출시하고 13일(수)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고성능 누우 2.0 LPi 엔진 신규 탑재, 터보 GDi 엔진과 함께 최고의 성능 구현 ‘2012년형 쏘나타’에는 지난 11일(월) 첫 선을 보인 터보 GDi 엔진에 이어 누우2.0 LPi 엔진이 새롭게 탑재돼 동급 경쟁 모델을 월등히 뛰어넘는 동력성능과 연비를 구현했다. 장애인용 및 영업용으로 판매되는 LPi 모델에는 누우 2.0 LPi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가 새롭게 탑재되면서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이 크게 향상되고 한층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쏘나타 LPi 모델은 최고출력 157마력(ps), 최대토크 20.0kg.m를 확보해 경쟁 차종의 가솔린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을 달성했으며, 10.5km/ℓ의 우수한 연비에 저렴한 연료비까지 더해져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자랑한다. (자동변속기 기준) 특히 LPi 모델에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적용할 경우 11.0km/ℓ의 탁월한 연비를 구현해 고유가 시대에 더욱 경제성을 높였다. ‘2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오는 6일 출시를 앞두고 뉴체어맨 W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햇다. 쌍용자동차가 지난 2008년 2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를 출시한 데 이어 3년여 만에 선보이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이란 제품 개발 방향을 토대로 시대적 감각에 맞게 대폭적인 디자인 변경과 최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번에 출시하는 뉴체어맨 W는 대한민국 CEO를 상징하는 체어맨 W만의 Brand Identity 계승을 통해 최고급 정통 Chauffeur Driven Car로써 고객의 취향에 걸맞은 프리미엄 요소를 극대화하여 대한민국 플래그십 세단이라는 자부심으로 대한민국 CEO의 가치를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중형 SUV 시장의 강자 싼타페가 2012년형 모델로 더욱 원숙해진 스타일을 선보인다. 현대자동차는 1일 내/외장 디자인 개선 및 소비자 선호 편의 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을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2012년형 싼타페 더 스타일의 판매 가격은 ▲디젤 e-VGT R2.0 2WD모델이 2,705만원~3,343만원, ▲ 디젤 e-VGT R2.2 2WD모델이 3,146만원~3,563만원, ▲ 디젤 e-VGT R2.2 4WD이 3,133~ 3,471만원(자동변속기 기준). 2012년형 싼타페는 기존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고품격 스타일에 신규 디자인한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 신규 칼라의 헤드램프 포지셔닝 램프 등을 변경 적용했다. 또한, 내부는 센터페시아, 도어트림 등 주요 부위에 신규 우드그레인을 적용하고, 스웨이드 가죽 시트에 동급 최초로 음이온 코팅 가죽을 적용하는 등 디자인과 실용성 모두를 고려했다. 2012년형 싼타페는 소비자 선호 사양인 ▲운전석 통풍시트 ▲겨울철 시동 초기 안락감 제공을 위한 열선 스티어링 휠 ▲오토케어, USB 동영상 재생 가능 네비게이션 등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동급 최고의 상품력을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츨 세련되고 역동성을 살린 NEW QM5를 새로 선보였다. 르노삼성은 강원도 평창에서 새 차 보도발표회 및 테스트드라이브 행사를 갖고, 7월 1일부터 전국 195개 지점에서 본격시판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판매가격은 최저 2,300만원 대부터 최고 3,200만원 대(기존QM5 SE25 모델 2,330만원~QM5 RE 4WD 모델 3,180만원)로 책정했다. NEW QM5는 지난 2007년 12월 첫 출시된 QM5의 프리미엄 브랜드이미지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세련되고 스마트하게 변신하였다. NEW QM5는 단순히 디자인 개선에 그치는 부분변경 모델이 아니라, 성능 또한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최신 2.0 dCi 엔진에 정교한 튜닝을 작업을 거쳐 2.0디젤 2WD모델을 기준으로 ▲연비1등급 15.1km/L(기존 13.8km/L 2등급), ▲출력 173ps/3,750rpm(기존 150ps/4,000rpm), ▲토크 36.7kg.m/ 2,000rpm(rlwhs 32.6kg.m/2,000rpm) 향상 등 기본성능을 향상 시켰다. 특히, 2.0 dCi 엔진의 장점인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장 마리 위르띠제)가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SM7 후속 모델의 모습을 13일 공개했다. SM7 후속모델은 르노삼성자동차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가 협력 개발한 준대형 세단으로, 공개한 사진은 후면부와 측면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과 헤드램프를 포함한 전면부 사진이다. 르노삼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품질, 세련되고 정돈된 고급스러움, 안락함과 웰빙 그리고 운전의 즐거움을 구현한 차량으로 세련되고 당당한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세단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동급 최대 전장과 긴 휠베이스를 돋보이게 하는 매끈하고 늘씬한 느낌의 측면부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과감한 패턴의 프레스티지 블랙 투-톤 18인치 알로이 휠은 강인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구현했다.. 미래지향적이고 파워풀한 후면부는 국내 준대형차 최초로 듀얼-트윈 머플러를 적용하였으며 트렁크면의 크롬 장식과 리어램프의 횡적인 연결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의 전면부는 단일 구조로 이루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후드에서부터 전면 범퍼 바닥부분 까지 연결되어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 후드 캐릭터 라인과 맞닿아 있는 바이제논 어댑티
체어맨 H 뉴클래식의 진가를 미리 경험해 보세요!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에 앞서 전국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시승고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체어맨 H 뉴클래식 출시 시승고객 페스티벌’은 서울, 수원, 인천, 대전, 부산, 대구 등의 대형할인 마트, 쇼핑몰, 골프연습장 등에서 2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시승 후 응모권을 제출하면 40명을 추첨해 지역별 최고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로마 테라피(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전시/시승 행사장을 찾는 고객에게는 지역별로 썬크림, 골프티, 골프우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27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체어맨 H 뉴클래식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계약하고 7월 말까지 출고하는 고객에게 최대 3%의 자동차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 스마트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더불어 5~6월 출고 고객에게는 서울(세종문화회관-삼총사), 성남(성남아트센터-모차르트) 대전(문화예술의 전당-조수미 리사이틀), 대구(수성아트피아-7인의 음악인들), 광주(문화예술의 전당-메노포즈), 부산(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8월 11일 인천시 부평구 GM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 이노베이션센터에서 자립준비청소년 대상 ‘꿈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총 2천만원을 기부했다. 해당 장학금은 학원비, 교재비, 진학 및 진로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수강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장학사업은 이주배경가정,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자립 준비가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진로 개발과 정서적 지지를 목표로 기획됐으며, 지엠한마음재단과 세이브더칠드런 경인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날 청소년 5명에게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으며, GM 한국사업장 임직원들의 각 청소년 멘토링에 쓰여질 4백만원을 함께 기부했다. 장학금 이외에도 GM 한국사업장 연구개발법인DE&I(다양성·형평성·혁신) 위원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기부금 36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이날 세이브더칠드런은 ‘꿈틀’ 사업을 소개하고,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립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명옥 지엠한마음재단 사무총장은 “청소년들이 처한 환경에 상관없이 스스로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매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예술교육 확대를 위해 지난 12일 세종문화회관 ‘누구나 꿈나무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서울 도봉 숲속 마을에서 열린 여름 캠프 현장에서 진행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 김형준 이사와 세종문화회관 신동준 본부장 등이 참석해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직접 격려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악기 교육, 여름 캠프 운영, 오는 11월 2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릴 정기 연주회 준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장애 단원 수를 기존 10명에서 20명으로 두 배 확대해, 보다 다양한 아동·청소년이 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21년 세종문화회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2억 8천만 원에 달한다.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는 “아동·청소년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