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산림청과 함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을 진행한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4월 산림청과 체결한 '사회 취약계층 산림교육 복지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기획됐다. 한국타이어 나눔재단의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다양한 ‘숲 프로그램’이 연계되어 소외계층에게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연간 약 2,000여명 이상의 소외계층에게 산림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서 소아암 환아와 그 가족들에게 장거리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동그라미 느리게 걷기’ 행사와 지역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및 진행하는 ‘드림위드 봉사단’ 발대식을 진행하며 ‘나눔의 숲’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동그라미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나눔의 숲’ 사업은 올 12월까지 강원도 횡성과 전남 장성에 위치한 숲체원과 경북 영주의 국립산림유치원 등에서 진행된다. 매월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홈페이지(www.hankooktirefoundation.
일본 토요타자동차가 이달 초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국내에 최초로 공개한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MIRAI)'에는 그 흔한 자동차 엔진이 없다. 대신 수소탱크가 차 뒷편에 장착돼 있다. 여기에 수소를 주입하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서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 내 그 힘으로 모터를 구동시켜 주행한다. 지난 8일 일본 도쿄에 있는 자동차 테마파크 '토요타 메가웹'을 찾아 시승 코스에서 미라이를 직접 몰아봤다. '미래'라는 뜻의 미라이는 2014년 처음 출시돼 그해 12월 일본에서 판매가 시작됐고 유럽과 미국에선 작년 9∼10월 판매에 돌입해 그간 총 890여대가 팔렸다. 그러나 수소연료 충전 시설 등 인프라가 미비한 한국에는 아직 출시 계획이 없다. 처음 마주한 미라이는 전면부의 큼지막한 라디에이터 그릴부터 눈에 확 들어왔다. 수소와 결합시킬 산소를 최대한 많이 빨아들여야 하기 때문에 그릴을 최대한 키우느라 디자인이 독특해졌다. 차체가 높아서 준중형급이지만 사이즈가 커 보인다. 실내 공간은 연료전지 스택과 수소탱크 배치 때문에 뒷좌석이 다소 좁게 느껴졌다. 수소와 산소가 화학반응을 일으켜 전기를 만들어내는 연료전지 스택은 뒷좌석 아래에, 수소 스테이션에서 공급받은
현대자동차그룹은 7일 중소기업연수원 대강당에서고용디딤돌 2기 입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고용디딤돌은 체계적인 직무교육과 협력사 주도의 현장 인턴십 경험을 통해 구직자는 역량 향상과 취업 기회를, 협력사는 우수 인재 확보의 기회를 얻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부터 고용디딤돌 2기 지원자를 모집했으며, 서류 심사, 인성 검사 및 면접을 통해 참가자 400명을 최종 선발했다. 참가자들은 이날부터 2개월간 현대차그룹이 제공하는 자동차 관련 기본교육과 직무수행 역량교육을 받고 8월부터 3개월간 155개의 현대기아차 1차 협력사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다.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수료한 인원 중 우수 인력은 각 협력사에서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한성권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장은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고용이 확대되고, 협력사가 우수인재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없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산업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국 전기자동차(EV) 업체 테슬라가 EV용 축전지로 삼성SDI 제품을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 신문(닛케이)이 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삼성SDI의 축전지를 공급받는 방향으로 최종 조율을 하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테슬라의 개발 거점에 삼성이 내놓은 EV용 리튬이온 축전지 셀이 배송됐으며 초기 시험용이라고 보기에는 양이 많은 점에 비춰볼 때 본격 채용에 앞선 시험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그간 테슬라의 EV용 축전지는 일본 파나소닉 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했고 LG화학의 축전지가 스포츠카용으로 일부 사용됐다. 테슬라는 올해 작년보다 20배 수준인 약 100만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파나소닉에 전적으로 배터리 공급을 의존하는 것은 위험이 커 공급처 다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잇따르고 미세먼지에 의한 대기 오염 우려가 커지면서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연료전지전기차(이하 수소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물이외 오염물질 배출이 전혀 없는데다,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최근 부각되고있기 때문이다. 수소전기차는 배터리에 저장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는 전기차와 달리 직접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비상 시 산업 또는 가정에 전력을 공급하는발전소 및 에너지 저장소(ESS) 역할도 수행 가능하다. 이에 세계 각국은 미래 신 성장 동력 확보 및 환경 문제 해소 차원에서 차량보급과 인프라 확충을 축으로 한 수소경제 구현에 속도를 내고있다. 글로벌 주요 완성차 업체들도 초읽기에 들어간 수소전기차 대중화 시대에 앞서 미래 기술을 선점하고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차량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클린 파워’ 수소전기차, 공기정화·분산발전 급부상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1대가 1㎞를 달리면 미세먼지를최대 20mg 저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디젤 중형 승용차가 1㎞ 주행 시 배출가스를 통해 미세먼지를 약 10mg 발생시킨다는 점을 감안하면 수소전기차 1대가 최대 디젤차 2대 분의 배출가스미세먼지를
현대차가 세계적인 산업용 가스회사인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와의 상호 협력 강화를 통해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 받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글로벌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4일(현지시간 기준) 에어리퀴드社와 수소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 확보 차원에서 양사의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그르노블市에 위치한 에어리퀴드社 기술연구소에서 열린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아프리카 및 프랑스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현대자동차 정진행 사장, 이기상 환경기술센터장 등과 프랑스 에어리퀴드社의 브느와 뽀띠에 회장, 피에르-에티엔느 프랑미래기술사업 총괄사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차는 수소 생산 및 수소 플랜트 건설 및 운영 등에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에어리퀴드社와 함께 ▲수소전기차 시장 활성화 ▲청정 신재생 에너지로서 수소 활용도 제고 ▲수소충전소 관련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통해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에어리퀴드社는 오염물질 배출이 없고 생산이 용이한 궁극의 차세대 에너지원인 수소 관련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현대차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 이전부터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1일 올해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에 선정된 40개의 사회복지기관에 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가졌다. ‘2016 한국타이어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첫 사업이 시작된 2008년 이래 현재까지 총 347대의 차량을 후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의 여성 운전자 및 초보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 교육을 통하여 운전자들이 스스로 차량을 관리하며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4월 마감된 공모를 통해 차량 지원을 희망한 전국 916개 사회복지기관 중에서 서류심사, 전문가 심사 및 기관 방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40개 기관에 경차를 각 1대씩 지원한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을 비롯해 ‘창동 노인 복지센터’ 박미연 대표 등 3개 사회복지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동그라미 차량나눔 사업은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와 보다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으로
S-OIL(대표:나세르 알 마하셔)은 2일 서울 마포구 본사 대강당에서 ‘2016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지킴이 캠페인 발대식’을 열고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관련 기관들에게 후원금 3억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 등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으로 쓰인다. S-OIL은 장기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2008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래 기업 최초로 매년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을 지원하고 직원과 고객 가족이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S-OIL 류열 사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어려운 여건에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여러 환경단체 및 자원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생태계 보존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와 실천하는 분위기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OIL 천연기념물 지킴이 활동은 ▲ 보호종 전문단체 연구보호활동 지원 ▲ 직원 및 고객 가족 천연기념물지킴이 봉사활동 ▲ 대학생천연기념물지킴이단 ▲ 저소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 전기차 SM3 Z.E.를 타고 부산 지역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에코 투어’ 이벤트를 오는 6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실시한다. 지난 해 봄과 가을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모터쇼 기간 내 휴일인 6월 4~6일 및 11~12일 닷새 동안 진행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광역시, 부산모터쇼 사무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부산시민과 부산 지역 관광객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희망자는 에코투어 웹사이트(rsm-ecotour.com) 또는 부산역 광장의 에코투어 부스에서 신청한 후, SM3 Z.E.를 타고 부산역에서 출발, 광안리와 해운대를 지나 모터쇼가 열리는 벡스코까지 친환경 투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에코 투어는 부산모토쇼 티켓 증정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에코투어 웹사이트에 부산지역 관광명소와 먹거리, 라이프스타일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고 에코투어 부스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부산모터쇼 관람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이후 SM3 Z.E.를 타고 부산모터쇼 행사장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RenaultSamsungM) 및 에코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26일 지역 독거 어르신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금호타이어와 건강한 여름 함께해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 직원들은 이날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위치한 관악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건강차와 수제 비누를 만들어 전달했다. 매실청을 담그고, 천연재료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 포장을 마친 건강차와 비누는 관악구에 거주하는 독거 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시립 관악노인종합복지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노인종합복지관으로 1989년 개관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비롯해 사회활동지원사업 및 평생교육, 취업 알선사업 등 다양한 노인 복지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경영지원담당 상무는 “여름을 앞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을 담아 선물을 마련했다”며 “금호타이어는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의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급속충전기 4대를 설치, 기부한다. 현대차와 울산시는 25일 제 10회 자동차의 날 기념식과 울산그린카기술센터 개소식에서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설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와 충전인프라를 구축해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미래 친환경차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현대차는 울산의 공공시설에 전기자동차용 급속충전기 4대를 설치해 환경부에 기부한다. 시는 충전기 설치 부지 선정과 필요한 사항을 협조한다. 설치는 환경부 심의를 거쳐 7월에 하고, 8월부터 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운영한다. 현재 울산의 공공 급속충전기는 시청 서문 주차장, 중구 태화강십리대밭공원 먹거리단지, 울주군 온양읍 우진휴게소(14번 국도), 언양고속도로 휴게소에 있다. 9월 북구 농소2동 주민센터에 1대를 설치하고, 현대차가 기부하는 4대가 추가되면 모두 9대가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환경부나 민간사업자 등과 협의해 전기차 공공 충전 인프라를 확충, 전기자동차를 운행하는 시민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기자동차 충전기는 개인용 완속충전기와 공공 급속충전기가 있다. 완속충전기는 정부의
현대차 친환경 전용 모델 '아이오닉'의 전기차 버전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주)는 내달부터 본격 출고될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정부 연비 인증 결과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복합기준 : 도심 206km / 고속도로 173km)를 인정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인증 받은 191km는 국내에 정식 판매되는 전기차들 보다 짧게는 43km, 길게는 100km 더 우수한 수준을 자랑한다. 특히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도심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6km로, 국내 전기차 중 처음으로 200km 고지를 밟은 전기차라는 타이틀까지 얻게 됐다. 지난 3월 제주도에서 열린 2016 국제전기차 엑스포 당시 현대차는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처음 선보이면서 1회 충전 주행거리 인증 전 수치를 다소 보수적인 180km로 공개한 바 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에는 ▲28kWh의 고용량 리튬이온폴리머배터리 탑재 ▲고효율 전기차 시스템 ▲알루미늄 소재 적용 등 차량 경량화 기술 ▲공기 저항을 최소화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 등 전방위 고효율 요소들이 대거 적용됐다. 이외에도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최대 출력88kW(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4월말 기준으로 전세계에서 총 901만4천대(누적 판매)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했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는 1997년 12월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2015년 7월말 800만대를 돌파했고 이후 약 9개월만에 누적 판매 9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4세대 프리우스와 RAV4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는 등 지금까지 90여개 국가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개 모델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지금까지 판매한 900만대 하이브리드 차량의 동급 가솔린엔진차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 억제 효과는 6천700만t, 가솔린 소비 절감 효과는 2천500만㎘에 달한다고 토요타 측은 설명했다. 토요타는 지난해 10월 2020년까지 연간 150만대, 누적 1천500만대의 하이브리드 차량을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내건 바 있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2011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 해온 아동지원 캠페인 ‘2016 신나는 등굣길’을 6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하여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였다. 2011년부터 시작된 ‘신나는 등굣길’의 2016년 주제는 ‘친구야, 자전거 타자!’이다. 한국타이어 임직원들과 네티즌이 함께 참여하는 나눔문화 캠페인은 지난해까지 334명의 아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그리고 128명의 아이들에게 통학 교통비를 후원하였다. 6월 3일까지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www.dreamfull.or.kr)’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사이트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천원을 추가로 기부하게 되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의 통학
S-OIL(대표: 나세르 알 마하셔)은소방관 부부 70쌍(140명)을 초청해18일부터2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S-OIL 소방관 부부 休(휴) 캠프’를열었다. 이번 행사는소방관의 사기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지원하는 S-OIL의‘소방영웅지킴이’캠페인의 일환으로,교대 근무와잦은 현장 출동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소방관들에게부부애를 돈독히 하고,스트레스를 푸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마련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소방관 부부들은 성산일출봉,에코랜드등제주명소방문, 아쿠아리움 관람, 재래시장체험 등을 하며 휴식의 시간을만끽했다. S-OIL은 2006년부터11년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소방관들을 응원하고 가족의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소방영웅지킴이’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모범 소방관 표창, 순직 소방관 유족 위로금과 자녀 장학금, 부상소방관 격려금 전달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