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인피니티의 대표 라인업과 함께'인피니티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며, 인피니티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선보였다.일산 킨텍스 인피니티 전시관에서 공개된 '인피니티 LE 컨셉트'는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개발된 인피니티 최초의 전기자동차이다. 인피니티의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과 최신 테크놀로지를 담아낸 제로 에미션 럭셔리 세단으로, 감성적인 실루엣을 자아내는 바디라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의 디자인 방향성을 표방하고 있다.'인피니티 LE 컨셉트'는 차데모(ChaDeMo) 방식의 DC50kW 급속 충전기를 포함한 24kWh의 최첨단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160Km를 주행 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134마력과 최대 240lb-ft 토크의 탁월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한번 충전에 160km주행...'무선충전' 시스템 자랑특히,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충전이 가능한 무선충전시스템이 최대 차별점으로, 주차지역 바닥에 설치된 ‘전송 장치’에서 전자기 유도를 통해 차량의 ‘수신 장치’로 전기가 공급된다. 이는 넓은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는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예쁘자나 스페셜 에디션 ‘예쁘자나S4’를 최초로 공개한다. 2010년부터 개발된 ‘예쁘자나 ver.1’은 유럽에서 개최 된 ZERO-RACE에 참가하여 유럽구간을 완주하였고, ‘예쁘자나 ver.2’는 전자신문 주최로 열린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을 위한 전기차 한국 주행 대회’에 참가하여, 1회 충전으로 503.2km주행 이라는 대기록을 남기며 한국기록원에 최장기록 운행으로 현재까지 등록되어 있다. 이어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디자인과 성능을 최적화 및 업그레이드 시킨 ‘예쁘자나 ver.3’을 발표하였으며, 올해 2013년 서울모터쇼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예쁘자나 Special Edition ‘예쁘자나S4’를 발표한다. ‘예쁘자나’는 이름처럼 특별한 점이 많다.첫 번째는 차량에 적용 된 소재이다. 일반적으로 항공기나 우주선에 적용되는 초경량화, 고강도 소재인 카본 화이바를 적용하였다. 차체는 각 부분별 강성과 강도를 최적화하여 두께가 다르게 설계되었으며, 허니컴과 차량의 범퍼를 대신할 임팩트바를 적용하여 차량의 충돌 시 승객의 안전성을 확보 하였다. 카본화이바는 국내 최고의 카본 업체인 한국화이바에서 제작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는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4월 7일까지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 '인피니티 LE 컨셉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와 전기차의 공기역학적 효율성을 결합한 LE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첫 번째 제로 에미션 럭셔리 세단으로, 소형 리듐 이온 배터리,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 및 어라운드 뷰 모니터등, 인피니티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모델이다.특히, 플러그 또는 케이블 없이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한 무선 충전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피니티는 LE 컨셉트 외에도, 국내 진출한 일본 브랜드 최초의 디젤 세단인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을 비롯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하며, 인피니티 고유의 '모던 럭셔리' 가치를 널리 전파한다는 방침이다.특히, 28일 프레스데이에서는 인피니티 제품 전략 기획 부본부장 프랑수와 밴컨이 직접 참석해 LE 컨셉트를 소개하고, 인피니티의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인피니티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또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가 글로벌 럭셔리
서울시가 19일부터 전기차 공동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일반 시민을 모집한다.시는 서울시 에너지 정책인 ‘원전하나줄이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기차 공동이용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서비스를 미리 이용해 볼 체험단을 공개 모집한다.전기차 공동이용 사업은 교통분야 에너지 소비감축, 교통량 감축, 도심 대기질 개선, 친환경 자동차 기술 견인 등을 목적으로 민간기업과 서울시가 협력하여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체험단 규모는 일반시민 135명, 대학생 65명 등 총 200명으로 신청자가 모집인원보다 많을 경우에는 추첨으로 선발할 계획이다.체험단 모집 응모는 19일부터 22일까지 만 21세 이상 성인으로, 운전면허증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시민이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차량체험은 4월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진행된다.서울시는 일반 승용차를 이용한 ‘승용차 공동이용(나눔카) 서비스’를 2월 20일부터 서울 시내 292개 주차장을 중심으로 이미 운영하고 있다. ‘전기차 공동이용’ 사업은 체험단 운행을 거쳐 4월 중순부터 일반 시민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체험행사는 서울역 코레일네트웍스 주차장, 잠실역 환승주차장, 구로 디지털
현대차가 EU 집행위원회 수소연료전지차 시범운행 사업자로 재선정되며 앞선 수소연료전지분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유럽 시장에서 인정받았다.현대차는 유럽연합(EU)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가 공모한 EU 수소연료전지차 2차 시범운행 사업에 투싼ix(수출명 : ix35) 수소연료전지차가 단독으로 재선정되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는 세계 최초 양산형 모델로 벨기에 브뤼셀에 위치한 EU 집행위원회, 의회 및 이사회 등 관련 정책입안자들과 의원들에게 최소 6개월간 시범운행용으로 제공되며, EU 의회 신기술 전시회 등 주요 행사에서 전시 및 시범주행에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시범운행 사업을 주도하는 수소연료전지 정부과제 운영기관인 FCH-JU는 수소연료전지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유럽에서 수소연료전지차 및 충전 인프라 보급을 총괄하는 가장 권위 있는 정책 기관으로 현대차는 이번 시범운행 사업자 재선정을 통해 향후 유럽시장에서의 보급 확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2011년 10월부터 14개월간 진행된 1차 시범운행 사업에서 첫 사업자로 단독 선정돼 EU의회 정기 총회 등 EU내 22회의 주요 행사
토요타 프리우스가치열한 친환경 모델의 각축이 진행되고 있는 미국에서 10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 로 선정되어, 친환경 모델의 절대강자임을 인정받았다. 토요타 브랜드는 미국 최대 소비자전문지 컨슈머리포트가 4월호를 통해 발표한 2013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대명사 ‘프리우스’가 10년 연속 ‘최고의 친환경차’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컨슈머리포트는 매년 품질·신뢰성·성능·안전도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 세그먼트와 브랜드에서 각각 최고 모델과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프리우스는 2004년 평가 이후 10년 연속, 이전 2회를 포함하면, 총 12회의 단일 모델 최다 ‘최고의 친환경차 선정’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컨슈머리포트는 2013년 최고의 모델평가에서 프리우스에 대해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들도 아직 프리우스 만큼 효율적이거나 실용적이고, 합리적이지는 않다”며, “프리우스는 넓은 인테리어와 편안한 승차감, 실용적인 해치백과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우리의 삶을 보다 편하게 해준다”고 호평 했다.이번 평가에서 토요타는 친환경차 이외에도 스포츠카 부문에서 ‘토요타 86(미국모델명: Scion FR-S)’, 중형 SUV 부문에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 보급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는 지난해에 서울시에 등록된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15,930대로 전년보다 70.8%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2011년에 9,328대에서 2012년 15,930대로 증가하였으며 연료비 부담이 높은 사업용 승용차가 599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자가용 승용차는 0.2% 증가하였으나 화물차는 4.2%, 승합차는 1.7% 각각 감소했으며, 경제활동과 밀접한 화물차와 승합차의 수가 감소된 것은 최근 위축된 경제여건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하이브리드 자동차는 출고 가격이 높으나 저공해 자동차로 개별소비세, 혼잡통행료, 공영주차장 사용료 등을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연비가 향상된 차종이 잇달아 선보이고 있어 경제성도 챙길 수 있다. 혜택으로는 2014년말까지 개별소비세, 취득세 등을 최대 270만원까지 감면된다. 특히, 서울시에 등록된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경우 판매 영업소에서 저공해 차량 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구청에서 전자태그를 교부받아 부착하고 운행하면 혼잡통행료를 100% 면제받을 수 있다. 또한,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경우도 주차요금의 50% 감면 받을 수 있으며, 지하철
앞으로는 주유소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이 가능해지고 대용량 위험물 탱크(50만리터 이상)의 소화설비는 전문기관의 기술검토를 받아야하며 과태료는 정당한 사유에 따라 1/2까지 감면할 수 있다.소방방재청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을 통해 사회적 변화에 따라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고 사고의 우려가 있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는 강화하였다고 밝혔다.현재의 주유소는 법에 따라 위험물(휘발유, 경유 등)의 주유를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충전설비는 전국 639개소(급속 62, 완속 577)가 운영하고 있으나 부족한 실정이다.이에 따라 법령개정을 통하여 전기자동차를 주차하여 충전할 수 있는 설비 설치가 가능하여 전기자동차의 증가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주유소내 '가짜석유' 사용근절...허가 강화가짜 석유를 판매하기 위하여 주유소의 주유배관을 따로 만들거나 탱크 내부에 격벽을 따로 설치하는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화재, 폭발 등의 피해가 다수 발생하였으나 이번 법령개정으로 통하여 주유소 내에서는 가짜석유를 불법으로 사용하기 어려워진다.개정 주요 내용으로는 배관(30m이상)을 신설, 교체 또는 철거하거나, 탱크 내부에 이중탱크를 설치하거나 철판 등을
토요타자동차는 9일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이 올해글로벌 누적 판매가 각각 102만대를 기록, 1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또한 일본 국내에서 토요타,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 판매 시작(1997년)부터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대수가 204만대로,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2012년 1월부터 10월말까지 누적 글로벌 판매 100만대 돌파는 지난해 한해 글로벌 판매량인 62만 8,9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이로써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1997년부터 2012년 10월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도 460만 3,000대가 되었다.토요타자동차는 현재 세계 80 여 개국에서 19개의 하이브리드 모델과 1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판매 중이다. 올해 토요타의 판매 가운데 글로벌 판매에서는 14%, 일본 판매에서는 40%를 하이브리드가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져가고 있다. 토요타자동차는 그동안 '환경을 생각하는 경영'을 최우선과제의 하나로 삼고 “에코카의 보급을 통해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으로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 힘써왔다.1997년 12월에 세계최초 양산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를 발표하였고, 2000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