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영업사원들이계열주유소와 공동으로 전국복지시설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 S-OIL 오스만 알 감디 CEO는24일서울 여의도 경일주유소에서 ‘S-OIL 주유소 나눔 N 캠페인’기부금 전달식을열고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회장에게 후원금3억3천만원을 전달했다.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300개의 S-OIL 주유소와 영업부문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아동센터, 장애인∙노인시설 등 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정기적으로 목욕, 청소, 문화체험 동행 같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S-OIL은 전국의 22개 판매지사별로‘S-OIL 주유소 사회봉사단’을구성하고주유소와 함께 정기적으로봉사활동을 갖는다. S-OIL 관계자는 “에쓰-오일의 ‘주유소 나눔 N 캠페인’은지역 실정에 밝은 주유소가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S-OIL 임직원들과 주유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 가치를 실천하고나눔 문화를 사회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프로그램이다”고말했다.
자동차 오픈마켓 SK엔카닷컴은설문조사 결과 소비자의 60%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다면 구매할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1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4월 한달 간 SK엔카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질문에 응답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성인남녀 총 1,635명이 참여했다. ‘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다면 구입할 생각이 있는가 ’ 순위 응답 비중 (%) 1 구입할 생각이 있다 60.7 2 구입할 생각이 없다 35.3 3 기타 4.0 ( SK엔카 홈페이지 설문조사 기준) 먼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 된다면 구입할 생각이 있는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60.7%가 ‘구입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35.3%가 구입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했다. 구입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편리함과 안전성을 위해’, ‘피곤할 때 편하게 쉬고 싶어서’, ‘졸음 운전을 방지하기 위해’를 언급했다. 구입할 생각이 없다고 응답한 이유로는 ‘운전도 즐거움이다’, ‘아직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았다’ 등이 있었다. ‘ 자율주행차가 일반자동차와 함께 운행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나 ’ 순위 기간 비중 (%) 1 찬성한다 53.8 2 반대한다 38.8 3 기타 7.4 ( SK엔카
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개장하는 서울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향후 5년간 공식 후원하고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구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 도심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BMW 구역은 서울로 중심부의 ‘벼과’에 위치하며, BMW 그룹 코리아 임직원 봉사활동과 트리플래닛 자원봉사자들(트리피플)의 도움으로 꾸준히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숲에는 BMW의 참여 의의와 메시지를 담은 맞춤형 현판이 세워지며, 서울로 7017 내 명예의 전당 구역에도 브랜드 로고가 각인될 예정이다.
쉐보레가서울,인천,전북,경남 지역중등 축구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과 스포츠 인재 육성에 나선다. 쉐보레는15일,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데일 설리번영업·A/S·마케팅부문부사장 등 임직원과 김경수 한국중등축구연맹 회장,오규상 한국여자축구연맹 회장 및 각 후원 팀 학교장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쉐보레는 지역별 축구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전국 중등 클럽 축구팀 및 여자 중학교 축구팀 총8개팀에 축구 용품과 장학금 지원은 물론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투어 혜택을 제공한다. 협약식에 참석한 데일 설리번 부사장은”어린 축구 유망주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것”이라며, “지난해 인천 지역 축구팀 후원에서 나아가 올해에는 제품 생산 공장이 위치한 전북과 경남지역까지 후원을 확대함으로써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활력을 불어넣는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는 지난해4월,인천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5개 고교 축구부를 후원했으며,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인천 보라매 아동센터 부지 내 유휴지를 풋살 경기장으로 조성해 기증한 바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집짓기 후원 활동에 1억2,000만원을 지원한다. 굴삭기 전문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11일 서울 한남동 본사에서 한국해비타트와 이 같은 내용의 '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사랑의 집짓기' 프로그램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서민이 자립 기반을 마련하도록 돕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난 2001년부터 17년째 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후원금은 경남 합천군에서 진행되는 '제2호 볼보빌리지' 건축에 사용되며 볼보 굴삭기도 지원된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임직원과 가족은 오는 7월 31일부터 4박 5일간 합천군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대표이사(왼쪽)와 강대권 한국해비타트 최고운영책임자>
한국타이어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한다. 이를위해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2017 드림위드 봉사단’으로 활동할 19개 사업팀을 선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드림위드는 전국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및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봉사단 활동을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과 희망TV SBS, 굿네이버스가 함께 지역아동센터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아동·청소년 프로그램을 봉사단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것을 지원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과 봉사단의 동반 성장을 이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전국의 90여개 봉사팀이 참가를 신청, 이 중 프로그램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 효과, 한국타이어의 사회 공헌 활동과의 연계성 등을 평가해19개팀이 최종 선정됐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오는 6월 개최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에서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간다. 일부 봉사활동은 희망TV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다. [2017년 드림위드 봉사단 선정 봉사팀] No. 봉사팀 프로그램
올해 국산하이브리드 자동차 수요가 중형에서 준대형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쏘나타, K5, 말리부 등 국산 중형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대수는 총 2,26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9.7% 감소했다. 작년 동월과 비교하면 1월 62.6%, 2월 41.7%, 3월 29.7%, 4월 56.6%씩 4개월 연속으로 판매가 감소했다. 올해 1~4월 판매대수를 차종별로 보면 쏘나타 하이브리드 1,281대, K5 하이브리드 842대, 말리부 하이브리드 145대였다. 반면 준대형 하이브리드차는 작년 대비 4개월 연속 판매가 늘어났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그랜저 하이브리드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월 1천대 이상 팔렸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덕분에 국내 준대형 하이브리드는 1~4월 4,269대가 팔려 작년 동기보다 24.1% 판매가 증가하면서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을 앞질렀다. 이 기간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중형차 비중은 작년(31.8%)의 절반으로 줄어든 15.9%에 머문 반면, 준대형차 비중은 29.9%로 작년보다 5.7%포인트 증가했다. 올해 들어 중형 하이브리드차의 판매가 감소한 가장 큰 이유로는 그랜저
기아자동차의 '2018 쏘울 EV'가1회 충전으로180km를 주행하는 정부인증을 받았다. '2018 쏘울 EV'의 도로별 주행거리는도심 202km / 고속도로 152km이다. 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으며, 급속 충전 시 23분~33분(100kW/50kW 급속충전기 기준), 완속 충전 시 5시간 4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2018 쏘울 EV의 가격은 4,280만원이다.공모를 통해 보조금 혜택을 받으면 1,680만원~2,880만원 수준으로 차량 구입이 가능하다. 국고 보조금 1,400만원 / 지자체 보조금 최대 1,200만원으로 각 지자체별로 보조금 은 차이가있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판매 2만 1,000대를 돌파하며 국산 전기차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한 쏘울 EV는 제주 우도의 최초 렌터카로 판매되는 등 올해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8 쏘울 EV’ 제원표> 구분 2018 쏘울 EV 차체 크기 전장 mm 4,140 전폭 mm 1,800 전고 mm 1,600 휠베이스 mm 2,570 EV 시스템 배터리용량 kWh 30 모터 최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 90D판매에 이어모델S 75D와 100D도 추가로 판매에 나선다.75D의 가격은 9천945만원,100D의 가격은 1억2천860만원으로 정해졌다. 테슬라 관계자는29일 "75D와 100D의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고객 사전예약에 돌입했다"며 "현재 인증 절차를 준비하고 있으며 지금 차량을 주문하면 약 3개월 후에 인도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모델S 이름에 붙는 '75' 등의 숫자는 장착되는 배터리 용량을 뜻한다. 90D에는 90㎾h짜리 배터리가 적용되며 75D와 100D에는 각각 75㎾h, 100㎾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된다는 의미다. 최고 속도의 경우 75D는 시속 225㎞, 100D는 250㎞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시간을 나타내는 제로백은 각각 5.4초와 4.4초다. 각 모델에는 모두 같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이 적용된다. 테슬라의 부분 자율주행 기술인 오토파일럿도 똑같이 제공된다. 한편, 테슬라는 90D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환경친화적 자동차로 선정돼 개인개별소비세, 교육세, 등록세, 취득세 등이 면제된다고 밝혔다. 올해 안에 국내 14곳에 슈퍼차저(급속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인 테슬라는 서울 청
올해들어 국내 전기차 보급이 급증, 1분기 중에1,8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올1∼3월 전기차 국내 보급 대수는 모두 1,806대로 지난해 1분기 223대의 8배가 넘었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27일 밝혔다. 전기차 보급은 공공부문이 주도하면서빠르게 늘어나고 있는데지난해 주요 공공기관 242개에서 업무용 승용차 2,998대 중 545대를 전기차(527대)나 수소차(18대)로 구매했다. 올해는 전체 공공기관에서 1,936대의 전기·수소차 구매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전기차 보급은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평균 전기차 구매비율은 43.6%로, 의무 구매비율(40%)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산업부 소관 공공기관(41개)은 올해 구매 예정인 업무용 차량 805대 중 70%에 달하는 564대를 전기차로 사기로 했다. 산업부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수요 창출을 통해 전기차 활용 문화를 민간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차의 성능 향상, 신모델 출시 등을 고려해 전기차 의무구매 비율의 단계적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아울러 환경부, 한국전력 등과 협력해 공공충전 인프라를 구축해나가는 한편, 민간충전사업자도 육성할 예정이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대표: 그레엠 헌터)은25일 삼성동 본사에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해푸른나눔과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먼저, SSCL은 올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중·고등·대학생들이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인해 꿈과 재능을 포기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며 독려할 예정이다. SSCL 그레엠 헌터 사장은 “지난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찾아 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에 매우 뜻 깊었다.”며, “SSCL은 한국 사회의 성실한 기업시민으로서,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SCL은 지난해 6월 푸른나눔과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제 1차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의 주거, 의료 및 교육 지원을 위한 장학금 전달과 지속적인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바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26일사회공헌 기업 연합체인 ‘행복 얼라이언스’와 결식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얼라이언스’는 SK그룹의 ‘행복나눔재단’의 주최 하에 일반기업과 사회적 기업, 비영리기관 등이 각사에서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수행하자는 취지에서 지난해 설립됐다. 올해 2차로 발족한 행복 얼라이언스에는 금호타이어를 비롯한 22개의 회원사가 참여한다. 금호타이어는 행복 얼라이언스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락 등 결식 아동을 후원하는 ‘행복 도시락’ 사업에 참여하여 도시락 배송차량에 타이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들은 도시락 외에도 비타민, 음료, 보험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 금호타이어 경영기획본부장은 “금호타이어는 회사가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 참여하고 있다”며 “이 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아자동차가 대학생들의사회공헌활동인 ‘레드클로버’ 2기를 모집한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레드클로버’ 활동은 기아자동차가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개선하기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 단계에서부터 실행까지 대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이날부터 5월 21일까지 4주간 기아자동차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csr.kia.com/)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40명은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돕고 동시에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2기 활동은 ▲장애인 ▲아동 ▲임신부 ▲노인 ▲영유아동반자 등 5개의 지원 대상 그룹을 설정하고 대학생 8명이 한 팀을 이루어 각각 하나의 그룹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각 팀은 7월 1일부터 2주간 사회공헌활동 전문가의 도움 아래 팀별로 설정한 교통약자 그룹의 이동권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3주간 기획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게 된다.
KT가 그룹 계열사의 업무용 자동차를 전기차로 교체하고 전국 사옥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키로 했다. KT는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고 차량 운영을 효율화하기 위해 KT그룹 계열사의 전체 업무용 차량 1만여대 중 1천여대를 올해 말까지 전기차로 교체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교체 시기를 맞는 모든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다만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 차나 산악지역 등 험로를 다녀야 하는 차는 따로 고려키로 했다. KT는 업무용 자동차를 전기차로 교체함으로써 미세먼지·일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차량운행비와 유지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했다. 올해 기준 전기차 연료비는 휘발유차의 10% 수준이다. KT그룹은 또 올해 안으로 300기 이상의 충전기를 전국 사옥에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금은 업무용 차량이 배치된 전국 사옥 182곳 중 22곳에 완속형 충전기 27기가 설치돼 있다. 이 회사는 올해까지 충전 인프라를 확대해 업무용 전기차 외에도 직원들이나 회사를 찾은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KT는 2017년 환경부의 전기차 완속충전기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올해 한국에 급속충전소(슈퍼차저)를 총 14곳 설치하기로 했다. 테슬라코리아존 맥닐 테슬라 글로벌 세일즈&서비스 부문 대표는 19일 서울 테슬라 청담스토어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슈퍼차저는 테슬라의 급속 충전 시스템으로 국내에서 주문을 받고 있는 모델S 90D의 경우 20분 만에 50% 이상의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슈퍼차저 한곳에서는 6~8대의 차량을 동시에 급속 충전할 수 있다. 테슬라가 2014년 일본에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총 14개의 슈퍼차저를 설치한 것과 비교하면 우리나라에 슈퍼차저를 구축하는 속도가 훨씬 빠른 것이다. 슈퍼차저는 연말까지 서울에만 6곳, 주요 고속도로에 3곳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부산과 광주 등 대도시에도 슈퍼차저가 설치될 예정이다. 당장 오는 6월까지 서울 종로 그랑서울, 강남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천안 목천IC 부근 테딘 리조트 등 3곳에 슈퍼차저가 설치된다. 테슬라는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시설 이동 동선에 맞춘 슈퍼차저 설치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국내에서 처음 판매하는 차량인 '모델S 90D'를 6월에 처음 인도할 계획이다. 테슬라는 전기차 보급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