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현대차 출고 및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10월 12일까지 제10회 현대자동차 오토캠핑 페스티벌, ‘서킷-캠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현대차 오토캠핑 페스티벌’은 10회째를 맞는 현대차의 대표적인 고객초청 이벤트로 최근 자동차 레저문화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오토캠핑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겁고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행사이다.현대차는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총 200가족(1가족 4인 기준 / 장비 미보유 고객 150가족, 장비 보유 고객 50가족)을 선정,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10월 25일부터 1박 2일의 일정 동안 참가 가족들에게 캠핑 용품과 야영장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현대차는 캠핑 장비를 구비하고 있지 않은 150가족에게는 4인 가족용 텐트·코펠·버너·테이블 등 캠핑 장비 일체와 야영장을 무상으로 대여해 주며, 캠핑 장비를 구비하고 있는 50가족에게는 야영장을 무상으로 제공한다.특히 현대차의 이번 캠핑의 주제는 ‘서킷-캠핑’으로, 100명의 참가자를 사전 선발하여 레이싱 라이선스 교육과 취득 과정을 거쳐 서킷을 직접 주행할 수 있는 기회까지 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국내 최대 규모의 캠핑·아웃도어 박람회인 ‘2014 코리아 오토 캠핑’에 참가, 대한민국 대표 SUV 브랜드 코란도 시리즈와 함께 다채로운 레저 생활을 제안했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오토캠핑쇼'에 참가하며,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이며 활기 넘치는 레저 생활을 제시했다.‘코란도 스포츠’에 어디서든 수상 레저 및 자전거 트레킹을 즐길 수 있도록 거치대를 설치하여 카약과 자전거를 장착하는 한편 ‘코란도 C’는 루프톱 텐트를 설치하여 별도의 공간 없이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캠핑을 제안했으며, 온 가족이 여유롭게 떠나는 캠핑을 위한 최고의 선택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함께 전시하였다.특히, 편안한 이동과 안락한 레저 활동을 원하는 관람객들은 동급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품질과 AV 감상 환경 및 편의사양을 갖춘 하이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자동차는 5월 가족의 달 연휴기간을 맞아 현대차 SUV 고객을 대상으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오토캠핑, ‘캠핑 인 더 시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5월 3~4일과 4~5일 각 1박 2일 총 2개 차수로 진행될 예정이며, ▲초청 가수(V.O.S) 공연과 토크콘서트(이무영 감독) ▲인공암벽 등반과 BMX자전거 체험 ▲SUV 퀴즈대회 ▲현대차 SUV 전차종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현대차는 캠핑에 참여하는 가족 모두에게 최고급10인용 벨텐트(원뿔형 텐트)·테이블·덱체어·랜턴·매트 등 캠핑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해주고 레포츠용품·보드게임용품 등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치킨·바비큐·생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외에도 현대차는 행사 종료 후 가족이 사용했던 장비를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해 참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이번 캠핑에 참여를 원하는 현대차 SUV 보유 고객은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추첨을 통해 4월
혼다코리아(대표: 정우영)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패밀리 캠핑 페스티벌 이벤트’를 실시한다.혼다코리아는 캠핑용품 전문 브랜드 ‘코베아’와 협력하여 혼다의 아웃도어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4월30일까지 한달간진행되며, 해당 기간에 혼다의 대형 SUV 파일럿, 미니밴 오딧세이, 중형 SUV인 CR-V를 구매 및 등록하는 고객이 그 대상이다. 등록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코베아 고급 텐트 용품(10명)과 코베아에서 주최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초대권(10명)을 선물로 제공한다. 제 32회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자라섬 오토캠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캠핑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며, 참가 고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패키지 제공 및 카약과 레크레이션, 야간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당첨자는 혼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혼다코리아 홈페이지(www.hondakorea.co.kr) 또는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패밀리 캠핑 페스티벌 이벤트 내용]구
국내 도입 3주년을 맞은 쉐보레 브랜드가 본격적인 아웃도어 활동의 시즌을 맞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두 달간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하는 쉐보레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는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쉐보레 오토캠핑은 쉐보레 오토캠핑만의 전통을 만들어가며, 고객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쉐보레는 이와 같은 쉐보레 RV 고객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토캠핑을 계속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국내 탑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 쉐보레 RV 차량 소유자는 물론 향후 관심 고객들에게도 쉐보레와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이후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5월 17~18일 양일 간 동양 최대 넓이의 백사장과 삼림이 어우러진 충남 태안군 몽산포오토캠핑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오토캠핑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객 총 800여명(약 200가족, 1가족 4인 기준)을 초청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4월 7일부터 5월 7일까지 한달 동안
기아자동차는 기아차 보유고객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동안 오토캠핑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기아차 SUV까지 체험해 볼 수 있도록 ‘No.1 SUV 체험 오토캠핑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은1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오토캠핑은 충주호 캠핑월드(충북 충주시 소재)에서 4월 19일~20일(1차), 4월26일~27일(2차) 두 차수로 나눠서 진행되며, 기아차는 차수당 100가족씩 총 200가족(1가족 당 최대 4명)을 선정해 캠핑에 초대한다.기아차는 오토캠핑에 필요한 텐트 및 테이블, 의자 등 다양한 캠핑용품과 친환경 유기농 식품 브랜드 ‘초록마을’의 바비큐용 고기 등 풍성한 먹거리를 무상으로 제공한다.특히, 기아차는 오토캠핑장에서 스포티지R과 뉴쏘렌토R, 모하비를 참가자들이 시승해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기아 SUV가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는 이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더불어 요리 경연대회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영원무역’의 아웃도어 카고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하여 참가자들에게 감동적인 하루를 선물한다.또한 기아차는 오토캠핑에 응모한 고객들 중 하루 10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겨울의 대자연이 살아 숨쉬는 평창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스노 오토 캠핑’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는 15일과 16일 1박 2일 동안 강원도 평창군 솔섬오토캠핑장에서 80개 팀, 총 320여 명(4인 가족 기준)을 초청해 '2014 평창 스노 오토 캠핑'을 개최했다. 이번 캠핑에서 참가자들은 눈썰매 컬링과 눈썰매 볼링 등으로 구성된 ‘미니동계스포츠대회’를 비롯해 송어 얼음낚시, 눈썰매와 얼음썰매 등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했다. 더불어 캠핑장 주변 왕복 20km 코스에서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등 SUV 전 모델을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곡선 코스 위주로 구성된 시승구간에서 사륜구동 주행능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 이상영 씨(39세, 인천광역시)는 “아이들과 얼음썰매를 타면서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올라 좋았고 겨울 캠핑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게 되었다”며“이번 경험을 살려 가족들과 캠핑을 더 자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영업부문장(부사장)은 “자연과 계절 특성을 활용해 가족들이
〔겨울, 김치가 맛있어지는 다섯 가지 이유〕한겨울 미각을 대표하는 메뉴 중에 김치만큼 매력적인 음식이 또 있을까? 긴 겨울, 발효와 숙성으로 영양과 풍미 넘치는 김장김치가 한층 더 맛있어지는 다섯 가지 이유를 찾았다. 쫀득하게 익은 돼지고기를 돌돌 싸먹는 김치찜과 칼칼한 김칫국물이 일품인 김치찌개, 쫄깃한 국수를 시원하게 말아먹는 김치말이국수, 촉촉한 김치만두를 건져 먹는 개성김치만두전골, 매콤한 김치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지는 김치피자가 그 주인공이다. 한겨울 추위에 꽁꽁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화끈하게 녹여줄 김치요리 베스트 5를 만나보자. ▷생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 ‘은주정’의 쌈 싸먹는 김치찌개어린 시절, 동네잔치 같았던 김장하는 날 진풍경은 어머니 손맛과 함께 추억의 한 장면이 되었다. 산더미 같던 배추와 무는 어머니의 지난한 노동 뒤에 먹음직스러운 김치가 되어 항아리에 차곡차곡 쌓여 겨우내 양식이 되었다. 겨울에 담는 김장김치는 비타민 A, B, C와 칼슘, 철분은 물론이고 섬유질과 유산균이 풍부해 온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의 보고다.예나 지금이나 돼지 목살과 두부를 큼직하게 썰어 넣고 보글보글 끓인 김치찌개는 저녁 밥상의 단골 메뉴다. 김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카라반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캠핑 가기가 망설여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아늑한 잠자리가 확보되는 카라반은 어떨까. 거기에 온천까지 즐길 수 있다면. 그런 곳이 있을까? 물론 있다. -카라반 야영장 야경☞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카라반 야영"아빠, 우리 캠핑 가?""응.""근데 텐트는 왜 안 챙겨?""텐트? 이번엔 차에서 잘 거야.""차에서? 정말? 와! 재밌겠다."한껏 들뜬 연수와 달리 연우의 표정은 시무룩하다. 차에서 잔다는 얘기가 마음에 걸렸던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출발할 때부터 '좁지는 않으냐', '밥은 어디서 먹느냐' 등 폭풍 질문을 쏟아낸다. 표정도 진지하다. '좁지 않다', '밥 먹는 곳이 있다'고 아무리 설명해도 '차에 그런 게 어디 있느냐'며 영 못 미더워하는 표정이다. 그렇게 옥신각신(?)하는 사이, 차는 고속도로를 벗어나 산뜻한 국도 위로 올라선다. 차창 밖으로 설익은 봄 풍경이 빠르게 스쳐 지나간다. 유독 추운 겨울을 겪어서일까. 조금은 더 뜸을 들여야 할 것 같은 이 설익은 풍경마저도 반갑기만 하다. 그래도 따스한 봄볕은 아이들을 병아리처럼 꾸벅꾸벅 졸게 만든다. 게슴츠레 눈을 뜬 연우가 다시 생각이 났는지 질문을
기아차가 K3 디젤을 통해 디젤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준중형차 시장과 수입 디젤차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K3 상품성은 무난하나, 소비자를 확 끌어당길 만한 매력이 약하다.5일 타본 K3는 경제성을 극대화한 디젤 준중형차다. 현대차 i30, 기아차 쏘울 등에 적용한 1.6ℓ급 디젤 엔진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이에 따라 K3는 세단ㆍ쿠페ㆍ해치백의 다양한 보디 형식에 가솔린 엔진과 가솔린 터보 엔진, 디젤 엔진까지 국내 준중형차 중 최강 라인업을 확보하게 됐다.시승 코스는 일산 엠블호텔을 출발해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을 다녀오는 100km 구간이다. 쭉 뻗은 자유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디젤 엔진에 유리한 조건이다.시승차는 K3 디젤 노블레스 트림에 풀옵션 사양으로 2395만원이다.가속 페달을 밟으면 갈갈거리는 디젤 엔진 소리가 잠시 나더니 금새 시속 80km로 속도계 바늘을 끌어놓는다. 최대토크가 강한 만큼 중저속 사용이 많은 도심 주행에 적합하다.속도를 높이니 엔진 소리가 줄어드는 느낌이다. 하체에서 올라오는 바닥소음, 바람을 가르는 풍절음 등이 선명히 들리지만 준중형차 수준의 범주를 벗어나진 않는다.기아차가 강조한 K3 정숙성은 괜찮다. 디젤 엔
좋은 음식은 최고의 보약이라 했다. 하지만 사 먹는 음식에 익숙한 요즘 현대인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음식의 참맛이 그립다. 바쁜 스케줄에 건강도 여가도 챙길 시간이 없었다면, 자연 속에서 심신의 건강을 챙기고 지역의 별미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음식체험마을로 떠나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등 21개 관련기관과 공동으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맛있는 여행’ 캠페인을 진행하며, 농촌진흥청과 안전행정부에서 선정한 음식체험마을 4곳을 추천한다. ▲ 전남 담양군 ‘슬로시티 삼지내’ - 야생화 효소 체험, 전통 쌀엿, 한과 만들기 담양군 창평면 삼지내 마을은 1500여 년 전 백제시대 때 형성된 마을로, 지난 2007년 국내 최초로 슬로시티 마을로 지정된 곳이다. 삼지내 슬로시티 마을은 전 세계 27개국 250여개 도시가 가입한 국제 슬로시티 운동에 동참하여 자연과 전통을 보호하며 삶의 질이 높은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 슬로시티 삼지내에서는 다양한 슬로푸드, 슬로아트 체험과 함께 마을 탐방을 할 수 있다. 야생화로 효소를 담그는 체험, 밀랍 꿀 초 만들기 체험, 약초 밥상 체험, 한과 만들기 체험과
서울권 문화관광형시장은 고유한 매력과 즐거움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만큼 각 시장만의 특별한 먹거리도 뺴놓을 수 없죠.광장시장의 마약김밥에서부터 암사종합시장의 닭강정까지~ 다채로운 서울권 문화관광형시장의 맛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빈대떡」얄팍한 주머니 사정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서민들의 먹거리로 인기있는 광장시장의 먹자골목.특히, 광장시장하면 떠오르는 대표 음식이 바로 빈대떡인데요!광장시장 먹자골목 중심에 놓인 많은 빈대떡 가게들은 노릇한 기름 냄새로 지나가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킵니다.녹두를 직접 맷돌에 갈아 만드는 것이 광장시장 빈대떡 맛의 키 포인트! 두툼한 두께만큼 가득한 정성으로 많은 사람들의 입맛을 책임지고 있습니다.「마약김밥」마약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맛이라고 하여 붙여진 마약김밥.살벌한 그 이름과는 달리 앙증맞은 꼬마김밥 형태를 하고 있는데요.소금과 참기름으로 간을 한 고슬밥과 겨자소스의 조화로 화려한 맛은 아니지만 그 특유의 담백하고 고수한 맛이 은근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킵니다.「육회」온갖 음식이 즐비한 먹거리 구간을 살짝 비켜난 골목에는 광장시장의 또 다른 대표적 메뉴인 육회가 있습니다.6개의 집이
【한방음식의 진수를 맛보자】약채락⋅약초순대⋅한방백숙여행이 즐거운 것은 그곳에 별미가 있기 때문이다.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면 굳이 그곳을 찾아가야 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한방도시 제천으로 여행을 간다면 ‘약채락’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별미들을 맛봐야 한다. ‘약채락’은 ‘약이 되는 채소의 즐거움’이라는 뜻을 지녔다. 한방도시다운 브랜드다.한약재를 식재료로 직접 사용하거나 효소 등으로 가공해 음식의 맛과 영양가, 약효를 높였다. 한방차는 기본이고 순대, 비빔밥, 한정식, 면요리, 백숙, 전, 패스트푸드에 이르기까지 약채락 별미 기행을 떠나보자..약초쟁반 상차림☞한방음식으로 내 몸을 살린다인간은 질병 치료를 위해 자연에서 얻은 풀을 이용했다. 약이 되는 풀, 즉 약초에는 목본식물은 물론이고 버섯 같은 균류도 포함된다. 채취한 그대로 이용하기도 하고 건조시키거나 삶아서 이용하기도 한다. 인간이 식물을 약으로 사용한 것은 선사시대부터이다. 약 4,800년 전 중국의 신농이 약으로 식물을 사용했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의 약초 관련 최초 기록은 바로 단군신화에 나타난다. 고조선 건국 당시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려고 쑥과 마늘을 먹는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진주의 맛맛맛】진주비빔밥·진주헛제사밥·진주냉면·진주장어예부터 양반이 많고 물산이 풍부했던 진주는 먹을거리도 풍요로웠다. 게다가 풍류를 아는 고장답게 교방문화가 발달하여 음식문화가 꽃을 피우기도 했다. 진주의 다양한 맛 속으로 들어가보자. [왼쪽/오른쪽]선짓국과 함께 먹는 진주한우비빔밥 / 석쇠에 구운 한우☞선짓국과 함께 먹는 진주비빔밥진주비빔밥은 전주비빔밥과는 또 다르다. 일단 선짓국과 함께 먹는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소 한 마리를 통째로 잡아서 고기는 육회로 올리고 그 피로 선짓국을 끓인다. 진주비빔밥은 진주의 기방에서 만들어졌다는 설도 있고,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군사들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소를 잡아 비빔밥을 만들어 먹인 것이 기원이 됐다는 설도 있다. 꽃단장을 한 듯 예쁘게 색을 낸 칠보화반 진주비빔밥진주비빔밥은 칠보화반이라고도 한다. 황색의 놋그릇과 흰밥, 그리고 5가지 나물이 어우러져 7가지 색을 내니 그 모양이 꽃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보통 숙주나물, 시금치, 고사리, 무채 등을 넣고 참기름과 마늘 등으로 양념한 육회를 얹어 비벼 먹는다. 맛과 영양이 뛰어나 조선시대에는 한양의 선비들까지 진주비빔밥을 먹기 위해 먼 길을 마
메르세데스-벤츠 E220 CDI Avantgarde (이하 E220 CDI)는 현재 벤츠의 간판 모델 중 하나다.지난달 E220 CDI는 총 575대가 팔려 수입차 전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 그동안 줄곧 1위를 놓치지 않던 BMW와 폭스바겐을 재친 쾌거였다. 이런 인기의 비결은 E220 CDI의 젊은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성능과 연비를 빼고 이야기 할 수 없을 것 같다.E220 CDI를 시승하면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즉각적인 반응과 늘 토크의 여유가 있다고 느껴지는 안정성이다. 가속패달을 밟으면 차체는 즉각 옆 차선의 자동차를 제친다. 디젤 특유의 엔진 소리가 느껴지지만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다.주행모드는 E(Economic)와 S(Sport)로 나눠져 있어 상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시동을 걸면 자동으로 E모드로 선택되는데, 주행 중 S모드로 들어가자 마치 다른 차를 탄 것 같은 거친 엔진음이 뿜어져 나온다.1400~2800RPM 사이에서 발휘되는 40.8Kg·m의 토크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평지처럼 느낄 정도로 가볍게 넘나들었다. 토크 컨버터 밀림을 감소시켜 효율성을 증대시킨 자동 7단 변속기 ‘7G-TRONIC PLUS’는 급한 가속에서도 변속 충격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