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폭스바겐 신차 ‘뉴 컴팩트 쿠페(NCC)’가 단연 주목을 받고있다. NCC는 가솔린 엔진과 전지모터를 결합한 친환경 자동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98g/km 이하로 억제했다. 7단 다이렉트 시프트 기어박스 DSG와 배기량 1.4리터 TSI 가솔린 엔진을 결합해 150ps(148hp), 22.4kg-m(220Nm) 토크를 구현한다. ☞시속 100km까지 8.1초가 걸리며, ☞최대시속은 227km에 이른다. ☞연비 평균 23.8km/L 차체는 길이 4.54m, 넓이 1.78m, 높이 1.41m이며 아우디 풍을 약간 가미한 모습이다. 380리터를 항시 확보한 트렁크 룸도 눈에 띈다.
미국 디트로이트시에서 개최되는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가 11일(현지시간) 개막됐다. 디트로이트에 본거지를 둔 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빅3 자동차 메이커들이 주도하는 이 행사에는 미국을 포함한 세계 50여개 자동차 제작업체들이 참가해 60여개의 콘셉트카와 신차들을 대거 선보였다. 전 세계에서 6,000여 명의 기자들과 방문객은 총 80만여 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1~12일 언론 행사를 시작으로 24일까지 업계 관계자들을 위한 행사와 자선행사,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처음으로 `일렉트릭 애비뉴라는 이름의 전기차 관련 전시 공간이 따로 마련돼 20여 가지의 전기차와 관련 기술이 선보인다. 또 400m 코스에서 전기차를 체험해볼 수 있는 `에코익스피리언스 공간도 운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넓은 전시 면적을 확보한 GM은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별 부스를 마련해 총 10여 가지의 콘셉트카와 신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시보레 부스에는 GM대우가 디자인 및 엔지니어링 등 제품 개발을 주도한 `라세티 프리미어(미국명 시보레 크루즈)를 비롯해 `마티즈 크리에이
제너럴 모터스(GM)가 11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막한 2010 북미 국제 오토쇼에 GM대우에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차량 3종을 함께 전시했다. GM의 글로벌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컨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와 글로벌 준중형 세단 ▲라세티 프리미어(미국 현지명: 시보레 크루즈),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미국 현지명: 시보레 스파크)이다. 특히,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공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GM은 이외에도 이번 북미 국제 오토쇼에 시보레, 캐딜락, 뷰익, GMC 등 4개 핵심 브랜드의 제품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이곳에 차세대 친환경 플러그인 ▲전기자동차인 시보레 볼트 양산 모델과 ▲556마력의 강력한 힘으로 무장한 럭셔리 스포츠카 캐딜락 CTS-V 쿠페, ▲예술과 과학의 만남 캐딜락 XTS 플래티넘 컨셉트카, ▲21세기형 첨단 고성능 스포츠 세단 리갈 GS 컨셉트카, ▲고품격 성능에 높은 연비를 자랑하는 GMC 2011 ▲아카디아 데날리 SUV 등 총 10여 가지의 컨셉트카 및 신제품을 선보였다. ◇ 차세대 글로벌 소형 컨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가 2일(현지시간) LA 컨벤션 센터에서 언론공개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내년 시즌을 겨냥해 북미지역에서 가장 먼저 열린 이번 LA 모터쇼에는 세계에서 첫선을 보이는 신차가 7대,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되는 신차도 31대에 이를 정도로 주요 업체들이 내년 시장을 겨냥해 대거 새 차량 모델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는 미국의 경기침체 상황을 반영하듯 고급차 시장을 겨냥한 모델보다는 현대 투싼과 기아 쏘렌토를 비롯해 도요타 시에나, 포드 피에스타와 시보레 크루즈 등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모델들이 주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이날 오전 수백명의 취재진이 운집한 가운데 중형 세단인 쏘나타의 2011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도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지난달부터 양산체제에 들어간 2011년형 쏘렌토를 이날 오후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북미시장에 처음 소개했다. 일본의 도요타 자동차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끄는 시에나의 신형모델과 하이브리드 차종인 프리우스의 후속 모델 `프리우스 플러그 인을 내놓았다. 지난해 LA 모터쇼에서 전시 규모를 축소했던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는 내년 미국 자동차시장의 회복을 기대하고 전시
15일 개막된 제63회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는 전기차 등 친환경차들이 대거 전시되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로 집약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도요타와 혼다 등 일본업체가 전 세계 하이브리드차 기술을 선도하는 상황에서 지금까지 공식적으로는 클린 디젤 정도에 주력해온 유럽의 메이저 완성차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르노는 배기가스 제로에 도전한다는 슬로건으로 이번 모터쇼에 4종의 전기차를 전격 공개했다. 2011년에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르노의 전기 콘셉트카는 15kW 전기 모터를 사용한 2인승 트위지 Z.E, 다용도 컴팩트 세단인 조이 Z.E, 국내에 출시돼 인기를 끌고 있는 뉴 SM3를 기반으로 한 플루언스 Z.E, 운수 및 업무용인 캉구 Z.E 등이다. 르노는 4종의 전기차 중 이 모델을 2011년 유럽 각국과 이스라엘에 가장 먼저 출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고성능의 100% 순수 전기스포츠 아우디 e-트론(Audi e-tron) 콘셉트카를 깜짝 공개했다. e-트론은 순수 전기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2인승 고성능 스포츠카로 총 4
세계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09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 화려하게 개막됐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차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전시회인 제63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15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달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700여 개 자동차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차와 관련 기술들을 대거 공개한다. 업체들은 특히 전 세계적인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는 물론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소형차들을 경쟁적으로 선보인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차가 차세대 하이브리드 크로스오버차량인 ix 메트로와 소형 전기차 i10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총 17개 완성차를 전시한다. ix 메트로는 1천㏄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장착한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1㎞당 99g)보다 적은 80g 수준이다. 현대차는 이 모델의 2012년 양산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 i10은 49㎾ 전기모터와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급속 충전을 하면 15분 만에 85%까지 충전되며, 한 번 충전으로 160㎞까지 달릴 수 있다. 이 차량은 내년 중 국내에 반입돼 주행 테스트를 받게 된다. 기아차는 유럽전략형 다목적차량(MPV) 벤가(프로젝트명 YN)와 씨드 하이브리드형 모델을 발표하고 신형 쏘렌토R도 유럽 무대에
포드가 2010년형 6세대 ‘토러스(Taurus)’를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첫 공개했다. 신형 토러스는 세계시장의 흐름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점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5세대 모델과 동일하게 동결시켰다.포드측은 6세대 토러스를 발표하면서 ‘원래부터 우리가 만들었어야 했던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신형 토러스의 외관은 보다 날카로운 터치가 더해지는 등 인상의 변화폭이 커졌다. 포드측의 공식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유럽포드의 특징인 키네틱 디자인이 적용되었음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여기에 새롭게 해석된 3개의 가로줄 그릴과 가늘고 길어진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었다. 엔진 후드는 두 번에 걸쳐 솟아올랐으며 측면에는 높아진 벨트라인과 함께 굵게 강조된 캐릭터라인이 입체감을 더했다. 후면부의 트렁크 역시 보다 높아졌으며 듀얼 배기파이프를 통해 공격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켰다. 휠은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적용가능하며 외관 색상은 5종의 새로운 색상이 추가되었다.실내는 부드럽게 흐르는듯한 센터페시아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형으로 실내를 꾸몄다. 특히 실내의 경우 고급소재를 사용하고 섬세한 마무리를 통해 완성도를 크게 개선시켰다. 계기판은 고휘도의 램프를 사용하여 시인성
아우디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미래지향적인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쿠페형 실루엣과 대형 해치를 가진 5-도어 모델로 극도로 정제된 아우디의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들이 녹아 있어 향후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전장은 4.95m, 전폭은 1.93m에 반해 전고는 1.4m에 불과해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프리미엄 자동차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에는 질소산화물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디젤 엔진인 V6 3.0 TDI 엔진이 탑재됐다. 아우디의 V6 3.0 TDI 청정 디젤 엔진은 이미 미국 50개주의 환경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2014년 발효 예정인 유로6 배기가스 기준까지 충족시키고 있다. V6 3.0 TDI 정청 디젤 엔진이 탑재된 아우디 스포츠백 컨셉카는 최고출력 225마력, 최대토크 56.1kg.m, 0=>100km/h 7초 이하, 최고속도 245km/h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56g/km에 불과하고, 연비는 16.95km/리터에 이를 정도로 높은 효율을 자랑한다. 아우디 스
올해로 100년째인 디트로이트 모토쇼는 자존심을 회복하려는 미국 자동차 `빅 3의 전방위 공세와 상승세를 타고있는 일본의 수성 전략이 특히 돋보이는 현장으로 분석된다. ▶GM, 오토쇼 영예 독차지: 제너럴 모터스가 오토쇼를 취재하는 미국과 캐나다 기자 49명이 뽑는 오토쇼 최고의 승용차와 트럭 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자동차 전문기자들은 오토쇼 최고의 승용자로 GM 새턴의 아우라 신모델을, 트럭 부문의 영예는 GM 시보레 부문의 실버라도 픽업을 각각 선정했다. 미국 메이커가 두 부문을 모두 차지하기는 수상이 시작된지 14년만에 처음이다. 지난해의 경우 혼다가 처음으로 두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배터리카 관심 다시 고조: GM은 도요타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한 야심책으로 신개념 배터리카인 시보레 볼트를 선보였다. 볼트는 휘발유 1갤런으로 150마일을 달릴 수 있으며 한번 주유하면 가솔린 엔진과 배터리를 이용해 최대 640마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GM은 그러나 볼트의 성공 여부가 배터리 성능에 달려있다는 점을 인정했다. GM은 앞서 10억달러 이상을 투입해 배터리카인 EV1를 개발했으나 엄청난 판촉비를 들이고도 결국 실패해 지난 2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