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콘셉트카 'LIV-1'의 렌더링 공개에 이어 실제의 모습을 더욱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대형 SUV 콘셉트카 'LIV-1'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Nature-born 3Motion’에서 대자연의 웅장함을 모티브로 대형 SUV 본연의 아름다움을 표현하였다.또한, 첨단 정보기술을 적극 활용해 운전자의 정서와 컨디션에 적합한 맞춤형 운전환경을 구현하는 등 자동차와 운전자의 양방향 소통을 실현한다.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으로 자리잡은 ‘Nature-Born 3Motion’은 인간, 자연 그리고 자동차의 조화를 통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며, 자연의 ‘웅장함’, ‘역동성’, ‘경쾌함’의 세 가지 움직임을 디자인 모티브로 하여 고유의 디자인 철학을 새롭게 정의하였다.한편, 쌍용차는 모터쇼 기간 동안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최강 커플 선발 대회’와 매일 3회 열리는 ‘아이 러브 쌍용 퀴즈쇼’ 등 이벤트를 비롯해 달샤벳, 나인뮤지스 등이 참여하는 ‘아이돌 콘서트’, 야구선수와 함께 MBC 스포츠플러스의 인기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정재희)는역대 최대의 규모로 참가하는 이번 2013 서울 모터쇼에, 총 12종의 포드와 링컨 모델을 선보인다. 포드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올 여름 공식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 세단 올-뉴 링컨 MKZ와 올-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공개한다. 국내 수입차 업계 내에서 가장 신차 비중이 높으면서도, 전례 없이 확대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포드코리아는 뉴 포커스 TDCi 디젤, 퓨전 하이브리드, 올-뉴 링컨 MKZ, 올-뉴 링컨 MKZ 등 총 네 종의 2013년 신차를 공개하며 이번 모터쇼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포드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은 세계적인 수준의 모델 포트폴리오를 통해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고자 하는 포드코리아의 계획을 직접 확인하게 될 것”이라며, “2013 서울모터쇼는 강화된 퍼포먼스와 더욱 섬세해진 디자인, 고연비, 친환경으로 대변되는 포드와 링컨의 리더십을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럭셔리 중형 세단의 새로운 기준, 올-뉴 링컨 MKZ 링컨의 최신 중형 프리미엄 세단 ‘올-뉴 링컨 MKZ’는 50여명의 디자이너, 장인 그리고 기술자들
한국지엠은 오는4월 7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 총 3,000㎡ 규모의 쉐보레 전시장을 마련하고, 차세대 순수 전기차와 쇼카를 포함한 총 23대의 차량을 전시한다.쉐보레는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 성능과 충전 기능을 갖춘 혁신적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의 양산 모델과 더불어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크루즈와 아베오 쇼카, 스포츠카 카마로 핫 휠 쇼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쉐보레 브랜드의 독창적 역량과 혁신의 에너지를 소개한다.☞순수 전기차의 새 기준, 스파크 EV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급속 충전 시스템과 스마트폰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채택해 전기차의 국내 시장 상용화에 바짝 다가섰다.스파크 EV는 동급 최고 수준의 최대 출력(130hp, 100kW)과 저속 구간에서부터 탁월한 최대 토크(55.3kg.m, 북미 인증 기준)를 제공하며 놀라운 수준의 초반 응답성과 가속력을 갖춘 양산형 순수 전기차.20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동급 최고 수준의 주행거리를 구현한 스파크 EV는 20분 내에 전체 배터리 용량의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2013 서울모터쇼에 최초로 공식 참가한다.마세라티의 공식수입사 ㈜FMK는 20일,역사상 최초로 참가하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마세라티는 플래그십 세단 올 뉴 콰트로포르테와 4인승 카브리올레 그란카브리오 MC를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올 뉴 콰트로포르테는 마세라티의 플래그십 세단 콰트로포르테의 6세대 모델로 5세대 콰트로포르테가 태어난 지 10년 만에 그리고 콰트로포르테가 첫선을 보인 지 꼭 50년 만에 선보이는 기념비적인 모델로 아시아 지역에서 개최되는 모터쇼에서는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이 밖에도 마세라티 부스에는 작년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이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성능 쿠페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도 함께 전시되어 팬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마세라티 공식수입업체 ㈜FMK의 김영식 전무는 “마세라티의 대표 모델 콰트로포르테 탄생 50주년인 올해 올 뉴 콰트로포르테를 포함, 마세라티만의 철학이 담긴 신차들을 서울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이번 참가를 계기로 점점 증가하고 있는 하이퍼포먼스 카 시장에서 마세라티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한국 최초로 렉서스 수퍼카 'LFA'를 전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렉서스 수퍼카 LFA의 매력은 4.8L V10(10기통) 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560마력의 엄청난 힘. 3.7초의 제로백(0Km에서 100Km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이라는 뛰어난 수치에 그치지 않는다. 일명 ‘천사의 울음’으로 불리는 V10기통의 자연흡기 엔진 사운드 역시 운전자의 감성을 끊임없이 자극한다.렉서스 브랜드는 이와함께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 200h'와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All New RX의 'F SPORT' (RX 350, RX 450h) 등 총 3종의 F SPORT 모델을 출시한다. 렉서스의 F 라인업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감성주행을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한 렉서스 프리미엄 스포츠 모델을 의미하는 것으로 후지 스피드웨이로부터 이니셜을 따 모델명에 ‘F’를 붙인다.컨셉트는 유지하면서도 엔진 및 파워트레인 등에 풀모델 체인지급의 변화를 가져온 모델에는 ‘F’를(IS F), 전용 옵션과 스포츠 튜닝을 통해 보다 스포티한 주행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모델에는 F SPORT의 명칭을 각각 사용하는 것(GS 350 F SPORT)이 특징이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세계적인 전기스쿠터 '벡트릭스'를 만나볼 수 있다.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는 오는28일 개막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벡트릭스 VX-1, VX-2 시리즈와 국내 최초로 공개하는 3륜 전기스쿠터 VX-3Li+를 전시 할 예정이다. 벡트릭스의 주력 모델인 'VX-1Li', 'VX-1Li'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라이딩의 안정감을 최대한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2년(11~12') 연속 벨기에 ‘Circuit Zolder’s Clean Week 2020’에서 유럽 최고의 전기스쿠터로 인정받았고, 미 국회 의사당 경찰, 워싱턴 DC 경시청, 뉴욕 경찰, 그리고 라스베가스 경찰 등 많은 공공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최고 속도는 110Km/h(68mph)이며, 0-80km/h까지 6.0초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터리는 리튬인산철(LiFePO4)로 1회 충전으로 최대136km(Li-96km)가 주행이 가능하고, 100% 완전 충전까지는 4~6시간, 80%까지는 2.5시간이 소요된다.벡트릭스가 자랑하는 REGENERATIVE THROTTLE(회생제동)과 PLANETARY GEAR DRIVE(유성기어드라이브)이 적용되었으며, 정지상태에서 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오는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에 한국 최초로 토요타자동차의 하이브리드 및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컨셉트 카를 선보인다.그 주인공은 바로 렉서스 LF-LC와 토요타 FT-Bh.토요타자동차 디자인의 핵심인 미국 캘티 디자인센터의 작품으로 유명한 렉서스 LF-LC(Lexus Future Luxury Coupe)는 한국인 디자이너의 감성이 담긴 미래지향적 디자인의 스포츠 쿠페다. 6인으로 구성된 디자인팀 중 2인이 한국인으로, 캘티 디자인센터의 디자이너 벤 장은 내부 디자인 총괄을, 에드워드 리는 외관 디자인을 맡아 화제를 낳았다. 렉서스 LF-LC는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자체 실루엣 디자인이 첨단 기술과의 조화를 이뤄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 모두를 만족시키며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가 가야 할 비전을 제시한다.토요타 FT-Bh(Future Toyota B-segment hybrid)는 이름에서 보여지듯 토요타가 B 세그먼트 (유럽기준 전장 3,850mm 이하 차량)에서 ‘ECOMOTION(Eco+Emotion)을 테마로 개발한 컨셉트 카이다. 또한 FT-Bh는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오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 참가한다.포르쉐는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를 포함, 총 9종의 모델을 전시한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카이맨과 카이맨 S를 필두로 사륜구동 911 카레라 4S 쿠페 카브리올레, 드라이빙의 재미를 더하는 미드십 로드스터 박스터 S, 더욱 특별해지고 고급스러워진 파나메라 4플래티넘 에디션, 뛰어난 성능과 효율성으로 인기 높은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디젤, 그리고 파워풀한 성능의 카이엔 터보 S 등 포르쉐의 풀 라인업이 전시된다. 한편 포르쉐는 올해 911 모델 탄생 50주년을 맞이하여, 서울 모터쇼 포르쉐 부스에 911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히스토리 존을 마련했다.50년 동안 911은 포르쉐 브랜드의 중심이자 전체 포르쉐 모델들에게도 하나의 척도를 제시해왔다. 이번 모터쇼에 마련된 포르쉐 911 히스토리 존은 포르쉐의 전 차량에 고스란히 녹아 있는 911의 철학을 모터쇼 방문객들에게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마이클 베터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대표는 “911이 5
폴크스바겐은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는 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을 비롯해, 7세대 골프 GTD와 GTI, 크로스오버 컨셉 라인의 새로운 엔트리 모델, 크로스 업! 등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1리터 카’의 꿈을 실현한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카, XL1폴크스바겐이 선보이는 XL1은 단, 1리터의 연료로 최대 111.1km까지 주행이 가능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연비를 갖춘 양산차다. XL1의 최대속도는 160 km/h,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12.7초가 소요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소섬유강화 플라스틱을 적용한 최첨단 경량디자인(795kg), 완벽한 공기역학(Cd 0.189), 낮은 무게 중심(전고1,153 mm)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인해, 21g/km이라는 혁신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자랑한다. ☞184마력의 강력한차세대 핫해치, 7세대 골프 GTD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골프 GTD는 최고출력 184마력(135 kW),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엔진을 품고도, 6단 수동변속기 기준으로 리터당 23.8km(6단 자동변속기 기준: 21.3km/l)의 연비
현대자동차는 5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3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대형 SUV ‘그랜드 싼타페’를 유럽에 최초로 공개했다.‘그랜드 싼타페’는 지난해 4월 ‘2012 뉴욕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시장에 첫 선을 보인 7인승 대형 SUV NC를 유럽 현지사정에 맞춰 엔진과 사양을 개선한 대형 프리미엄 SUV이다.현대차는 대형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싼타페의 유럽 출시를 통해 유럽시장에서의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대형 SUV에 대한 현지 고객들의 요구에 대응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이 자리에서 앨런 러쉬포스 현대차 유럽법인 수석부사장은 “그랜드 싼타페는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 안락함, 뛰어난 연비와 높은 품질 등 기존 싼타페의 강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넓은 공간까지 제공한다”며 “우리는 그랜드 싼타페가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들을 현대차로 끌어들이는 동시에 현대차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그랜드 싼타페는 세련되고 강렬한 외관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다양한 첨단 편의사양 등 기존 5인승 싼타페가 가진 강점을 그대로
기아자동차는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프로보(개발명 KED-9)’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콘셉트카 ‘프로보’는 ‘고성능 고급 소형차’를 제품 콘셉트로 한 3도어 해치백으로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프로보’의 외관 디자인은 ▲비행기 엔진을 닮은 에어벤트와 ▲레이싱카를 연상시키는 전ㆍ후면부의 에어인테이크로 고성능 이미지를 강조하고, ▲강한 스타일링 라인으로 차량 곳곳에서 힘과 속도감이 느껴지도록 했다.실내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입체감 넘치는 대쉬보드, ▲독특한 디자인의 변속레버, ▲세련된 가죽 패턴으로 운전석과 조수석을 연결한 1열 시트로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전장 3,885mm, 전폭 1,776mm, 전고 1,343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프로보’는 1.6 터보 GDi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7속 더블클러치 변속기(Double Clutch Transmission, DCT)를 탑재해 최고출력 251마력(ps)[1.6 터보 GDi 엔진 204마력(ps)
토요타자동차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현지시간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83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이동’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제시하며,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 된 컨셉카 ‘TOYOTA i-ROAD’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TOYOTA i-ROAD’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모빌리티’를 테마로 오토바이 수준의 편리성과 새로운 승차감에 의한 즐거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도시에서의 정체나 주차 공간에 의한 교통 문제를 비롯, 저탄소 주거환경 조성에 관한 제반 과제의 해결 등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는 초소형 2인승 전기 자동차(EV)이다.컴팩트한 보디 사이즈로 차체를 다루기가 쉽고, 주차 공간 절감에 기여할 뿐 아니라, 차량이 스스로 차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액티브 린(Active Lean)’이라는 신기술을 채용, 의도대로 조종할 수 있는 일체감 덕분에 상쾌한 주행을 실감할 수 있다.게다가 지붕과 도어를 갖춘 차체구조로 계절이나 기후에 상관없이, 목적지까지 쾌적한 이동이 가능하다. 토요타 관계자는 “이번 TOYOTA i-ROAD 전기 자동차(EV) 분야에 있어 새로운 카테고리를 개척하고자 하는 토요타자동차의 방향성이 반영된 것으로 전기 자동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최되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람보르기니 사상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레이싱 프로토 타입 ‘베네노’를 공개했다.1910년대 스페인 투우 계의 전설적인 황소이자, 투우 역사상 가장 빨랐던 황소의 이름을 따온 베네노는 창립 50주년 특별 헌정 모델로, 단 3대 만이 제작되었다. 아벤타도르에 사용된 6.5리터 12기통 엔진을 튜닝해 아벤타도르 (700마력)보다 50마력이 증가된 750마력(750 hp)을 자랑하며, 7단 ISR 수동 변속기와 사륜구동 시스템에 적용되었다.☞제로백 2.8초, 시속 355km 역대 가장 빠른 스피드 자랑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는 불과 2.8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355km/h로 역대 람보르기니 양산모델 사상 가장 빠른 스피드를 자랑한다.미래지향적 디자인의 극단을 추구한 베네노의 디자인은 공도 위의 레이싱카라는 컨셉에 맞춰 최적의 공기역학과 궁극의 코너링 안정성을 갖추는데 초점을 맞췄다. 아벤타도르에 적용되었던 공격적인 직선 라인은 더욱 날카로워졌으며, 전반적 디자인은 거대한 리어 윙 채택과 함께 다운포스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새롭게 변경되었다. ☞중
토요타자동차는5일~17일 스위스에서 개최되는 제83회 제네바 모터쇼에, 컨셉카 ‘FT-86 Open concept’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장래 토요타 스포츠카의 스터디 모델로 개발된 ‘FT-86 Open concept’는 토요타 86을 베이스로 제작되었다. 토요타 86고유의 ‘운전하는 즐거움’과 ‘자동차와의 일체감’ 은 계승하고, 전동 개폐식의 소프트 톱을 장착, 「자연과의 일체감」을 부여한 것이 특징이다.전체적으로 내외장 모두 밝은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를 배치, 컬러의 대비감을 두드러지게 하면서도 디자인의 일체감을 강조해 고급감과 스포티함을 겸비했다.더욱이, 플로어 매트나 시트의 스티치에 옐로우 골드를 이용하여 액센트를 줌으로써 스포티함을 표현함과 동시에, 루프를 열었을 때의 강렬한 스타일을 연출한 것도 인상적이다.
세계 5대 모터쇼 중 하나인스위스 2013 제네바 모터쇼가 5일(현지시간)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가운데 46종의 세계 첫 공개를 포함, 신차 100여종이 베일을 벗는다.현대·기아차와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랜드 싼타페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싼타페 롱바디’로 불리는 맥스크루즈, 프리미엄 3도어 해치백인 KED-9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기아차는 유럽 전략 차종인 씨드의 고성능 버전인 씨드GT 5도어ㆍ3도어 모델을 공개한다. 또 닛산 쥬크와 경쟁이 예상되는 KED-5 3도어 해치백을 선보일 예정이다.한국지엠은 소형 SUV인 트랙스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르노삼성차도 올 하반기 국내에 시판할 소형 SUV 캡처를 공개할 예정이다. 쌍용차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SIV-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제네바 모터쇼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 권문식 현대·기아차 연구개발 본부장(사장)이 함께 한다. 또 임탁욱 현대차 해외영업본부장(부사장), 임병권 유럽법인장(전무) 등이 현지에서 동행할 예정이다.-* 사진설명 위로부터 ▲아우디 A3 스포츠백 TCNG ▲닛산 니즈모 370z ▲기아차 씨드GT사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