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21~ 22일까지 경기도 가평 자라섬 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코베아 캠핑 페스티벌 ‘2016 봄 코카프(코베아 캠핑 페스티벌)’를 공식 후원한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봄철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증가하고 있는 캠핑족을 겨냥해 시트로엥의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와 5인승 모델인 C4피카소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현장에는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시트로엥 대표 인기 모델들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프렌치 프리미엄 MPV로 대표되는 피카소 모델의 유니크한 감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시승 센터에서는 그랜드 C4피카소, C4피카소 모델 등을 현장에서 시승할 수 있으며, 차량 관련 상담과 계약이 가능하다.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와 C4 피카소는 매력적인 유선형 디자인, 압도적인 연비, 높은 공간 활용도, 탑승자를 배려한 획기적인 인테리어 등을 고루 갖춘 다재다능한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피카소 모델의 대형 글래스 루프와 파노라믹 윈드 스크린은 확 트인 시야와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여 화창한 봄날의 기운을 완연히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
넓은 땅덩어리 덕분에 큼직하고 여유로운 공간, 선 굵은 특징을 가진 미국차와 달리 유럽차는 좁은 도로에 특화된 작은 몸집에 부드러운 감성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이다. 유럽차 중에서도 이탈리아의 피아트는 '예쁘다'는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회사로 유명하다. 피아트는 지난 3월 피아트 500X 출시행사에서 '타도 컨트리맨'을 선언했다. 부드러운 곡선의 느낌을 살린 500X는 어린 시절 만화 속 자동차 캐릭터를 떠올리게 한다. 헤드램프와 조화된 깜찍한 전면부를 보고있으면 절로 "귀엽다"는 감탄사가 나온다. 내부 디자인도 동글동글한 곡선미가 살아 있다. 두툼하고 동그란 크랙션과 좌석손잡이, 계기판, 버튼이 모두 둥근 원 모양이다. 6.5인치 디스플레이에는 터치 기능이 탑재돼 수입차에 가장 큰 불만이었던 부분이 해소됐다. 소형 SUV지만 좁은 느낌은 받지 못한다. 피아트 500X는 경쟁모델인 미니 컨트리맨보다 전장이 170mm 길다. 후방카메라 화질은 아쉬웠다. 비가 오는 캄캄한 밤 주차를 하는데 저해상도 화질의 후방카메라는 충분한 시야를 제공해주지 못해 답답했다. 주행성능은 나쁘지 않다. 액셀레이터 반응성도, 핸들 조향감도 만족스럽다. 고속주행시 커브 구간에서도 안정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6시 전남 목포의 평화 광장에서 슈퍼카 전시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참여형 게임 등 전야제가 마련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F1 서킷에서 본인 차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 이벤트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발자전거 레이스,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푸드트럭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야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2라운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11년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 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이다.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인대회로 자리매김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 해 5회 대회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스트릿서킷, 대한민국 영암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유경욱 선수는 올해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더욱 강력해진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밖에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여준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지난 15일 열린 2016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1라운드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전 2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GT 아시아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이뤄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 교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했으며, 전문 레이서에서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7호 차량에는 한국계 드라이버 앤드류 김이 최초로 합류했으며, 첫 출전과 동시에 1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60분간 진행된 GT 아시아 경기에서는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탑승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 8호 차량이 초반 선두로 올라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선두를 지켜 지난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기를 마감했다. 긴 직선구간, 타이트한 헤어핀 구간 및 곡선주로 등이 혼재한 5.6km 의 영암 서킷은 드라이버들에게 까다로운 서킷이지만 강한 팀워크과 훌륭한 드라이빙 실력,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의 조합으로 1,2라운드 우승 및 1라운드 2위 달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한국지엠은 캠핑 시즌을 맞아 14∼15일 충남 태안군의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제10회 쉐보레 RV(레저용 차량)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응모를 통해 선정된 200가족 800여명이 초청돼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 석고 방향제 만들기 ▲ 쉐보레 해피 도서관 ▲ 모래 조각품 콘테스트 ▲ 갯벌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2011년부터 매년 봄·가을에 열리는 쉐보레 RV 오토캠핑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RV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면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는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포르쉐가 2015년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공을 이끈 포르쉐 GT 레이싱카를 새롭게 교체한다. 911 RSR의 후속 모델은 이미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테스트 트랙에서 성공적인 롤아웃(첫 공개)를 마치고, 세계 각지의 선정 레이스트랙에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이작에서 진행된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테스트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GT 워크스 모터스포츠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르코 우지하시는 “롤아웃에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라며, “모든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차량 개발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상 참여가 가능한 선수들은 모두 두세 바퀴 정도의 테스트 주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RSR의 뒤를 이을 새로운 차량은 오는 2017년 1월 미국 데이토나에서 열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총책임자 프랑크-스테펜 발리서 박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새로운 차량을 데뷔시킨다는 것은 큰 도전이지만, 계획대로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국타이어가 2019년까지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대회에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아우디, BMW, 메르세데스-벤츠가 참여하는 DTM에 2011년부터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서킷 전용 슬릭 타이어인 ‘벤투스 F200’과 젖은 노면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벤투스 Z207’을 공급한다. 특히 DTM 타이어 독점 공급은 최고의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타이어를 동일한 품질로 생산하여 공급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선수들을 통하여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재확인하는 결과이다.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서승화 부회장은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에 9년 연속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은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하이테크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선수와 관람객에게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Top Tier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일 개막전을 치른 DTM의 프로모션 대표인 한스 워너 아우프레크트는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DTM은 기술적인 요소가 많이 필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첫선을 보인 모터스포츠 축제가 성황 속에 치러져 향후 가능성을 확인했다. 8일 전남도와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한 '모터레저 스포츠 한마당' 행사장에 나흘간 4만8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자동차 경주장에서 어린이 등 가족들이 즐기는 축제'를 표방한 행사장에서는 경주장의 특성을 살린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셰 등 '슈퍼카'들이 상설 트랙에서 위용을 뽐냈다. 만화 캐릭터인 '타요' 버스는 동심을 자극했으며 가상 레이싱, 미니 자동차 만들기, 레이싱 장비 등 체험행사와 독특한 디자인의 푸드 트럭, 유명 셰프들의 푸드쇼도 인기를 끌었다. 지난 5일에는 어린이날 이벤트로 100m 달리기 한국 기록 보유자 김국영과 카레이서 권봄이가 운전하는 아반떼의 70m 승부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권봄이의 자동차가 7초544를 기록, 7초739의 김국영을 0.195초 차이로 앞질렀다. 주최 측은 오는 15일까지 행사 기간에 9만명 이상이 경주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마지막날 AFOS(Asia Festival of Speed)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는 축제의 하이라이트로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요즘 중형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있는 한국지엠의 신형 말리부. 지난 달 27일 공식 선을 보인이후 나흘만에 사전계약 6천대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하루 평균 1천500대 꼴로 계약이 이뤄진 셈이다. 한국지엠은 기대이상의 폭발적인 소비자 반응을 느끼면서중형차시장의 경쟁모델인 르노삼성 SM6, 현대차 쏘나타 등의 판매 대수를 뛰어넘을 것이라고자신만만해하고 있다.국내 중형 세단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겠다고 포부가 대단하다. 신형 말리부는 동급 최고연비를 자랑하는 1.5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동급 최대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2.0ℓ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을 채택했다. 사전계약 6천여대중 1.5ℓ 터보가 75%, 2.0ℓ 터보가 25%정도의 구성비로 예약이 이뤄졌다고 한다. 신형 말리부는 오는 19일께 고객인도와함께 전국적인 시승행사도 계획하는 등 고객체험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신형 말리부가 기대이상으로 인기를 끌고있는것은 그만큼소비자들의 관심을 자극하는 특장점들이 많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의 SM6나 현대차의 쏘나타, 기아차의 K5 등 경쟁모델들이 긴장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선 외관을 보자. 첫 눈에 차가 커보였다. 어, 이거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대 80% 렌터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4일 밝혔다. 5월 말까지 롯데렌터카 전국 220여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 최대 8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내륙은 ▶수입차 전 차종 80% 할인과 함께 ▶SM3, SM5, 말리부, K7 차량 대여 시 70%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할인 프로모션으로 렌터카 이용 시 1일(24시간) 이용에 BMW320d 9만원, SM5 4만 5천원, K7 240 8만8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자녀와 함께 방문 시 최대 60%까지 할인되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단, 공항지점 제외). 제주지점은 회원등급에 따라 ▶최대 65% 할인율이 적용되며, 5월부터 제주 오토하우스의 전 차량은 금연차량으로 운영된다. 롯데렌터카를 이용한 여행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남긴 후 해당 URL을 13일부터 5월말까지 롯데렌터카 홈페이지에 남기면, 참가자 전원에게 내륙지점 50%할인 쿠폰을 제공(6월초 일괄발송)하고 추첨을 통해 1일 무료이용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가정의 달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렌터카 고객센터(1588-1230) 또는 홈페이지(www.lo
현대자동차는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싱 축제인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 2016’을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인천 송도 국제 업무지역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및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종합 자동차 문화 축제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더 브릴리언트 모터 페스티벌’은 첫 회가 열린 2014년 방문객 13만명, 2015년 10만명 등 관람객이 찾는 등 성황리에 개최돼 왔으며, 도심 속에서 모터스포츠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기여해왔다. ■ 박진감 넘치는 화려한 ‘도심 나이트 레이스’ … 송도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현대자동차는 22일 오후 8시경부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2차전의 최상위 클래스인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을 ‘도심 나이트 레이스’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F1 싱가포르 그랑프리 등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나이트 레이스’를 이번 행사를 통해 최초로 선보이며 한층 박진감 넘치고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는 1일 전남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목포 석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 및 경기장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2년부터 학생들로 하여금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관련 직업군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5년 째 운영 해오고 있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고 있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매년 참가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다. 올해는 오는 9월까지 영암, 용인 등 모터스포츠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총 3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 및 관련 직업 소개를 받으며 관련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PIT WALK),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하는 ‘택시타임’ 및 ‘달려요 버스’ 이벤트 등을 직접 체험했다. 조남화 금호타이어 SCM담당 상무는 “학생들에게 모터스포츠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적성과 진로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회사의 보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의 조항우 선수, ‘Team 106’ 정연일 선수가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클래스인 SK ZIC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각각 2위와 3위로 이름을 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개막전 경기에서 포디움에 오른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007년 GT, 2008년 슈퍼 6000, 2009년 슈퍼 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클래스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4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 6000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또한 2015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 등 최고의 드라이버가 속해 있다. 또한 ‘Team106’의 정연일 선수는 대회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연일 선수는 2015년 시즌 5위로 슈퍼레이스 슈퍼 3800, 제네시스 쿠페, GT 클래스에서 꾸준히 선두 그룹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류시원 감독이 이끄는 ‘Team106’은 정연일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고 있다.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 참가 3년 만에 종합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난 24일(현지시각) '2016 월드랠리챔피언십' 4차 대회인 아르헨티나 랠리에서 개인 우승과 팀 우승을 동시에 차지했다. 헤이든 패든이 이끄는 현대차 i20월드랠리카 3호차는 25점을 획득하여 개인전 1위에 올랐고, 제조사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올 시즌 4개 대회에서 개인 우승은 처음이며, 팀 우승은 지난 1월 열린 1차 대회 몬테카를로 랠리에 이어 두번째이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해 2, 3차 대회에서 우승은 차지하지 못했지만 꾸준히 상위권 성적을 거두면서 제조사 누적 순위 2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현대모터스포츠팀은 올해 4차 대회까지 누적점수 81점으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폭스바겐(117점)을 36점 차이로 추격하게 됐다. 앞으로 올 시즌 대회가 아직 9차례나 남아 있어 현대모터스포츠팀이 지금까지의 페이스대로 순항한다면 종합 우승까지 노려볼만 하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특히 지난해 6차 대회인 이탈리아 대회에서 현대모터스포츠 소속 헤이든 패든이 개인전 2위를, 12차 대회인 스페인 대회에서 다니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