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 콘셉트카 ‘GT4 스팅어(개발명 KCD-10)’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이번 모터쇼에서 공개된 ‘GT4 스팅어’는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에서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다.‘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했고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차량 무게를 줄였으며 ▲조작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조향장치를 장착해 더욱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한 차량이다.전장 4,310mm, 전폭 1,890mm, 전고 1,250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GT4 스팅어’는 ‘K3’보다 짧고 낮은 전장 및 전고로 공기 저항을 덜 받도록 설계됐으며, ‘K7’보다 넓은 전폭으로 안정적인 고속 코너링이 가능하다. ‘GT4 스팅어’의 ▲전면부는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의 그릴과 함께 수직으로 배열된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뤄 심플하면서도 강인한 인상을 주고 ▲공기역학성능을 강화하기 위해 탄소 섬유 재질의 스플리터(splitter)를 앞 범퍼 밑에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현대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제네시스는 더욱 정제된 디자인과 최첨단 신기술을 탑재해 주행 및 안전성능 등 모든 면에서 진일보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이다.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법인(HMA)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네시스는 2008년 출시 이후 뛰어난 상품성을 바탕으로 찬사를 이끌어내며 현대차의 브랜드 파워를 고양시킨 대표 차종“이라며 미국 시장 내 제네시스의 쾌거를 소개했다.‘신형 제네시스’의 외관은 입체적인 볼륨감과 프리미엄 헥사고날 그릴이 돋보이는 전면부와 날렵하게 면처리 된 C필라로 역동적인 요소를 살린 후면부 등 보다 간결하면서도 정제된 느낌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신형 제네시스’에는 최고출력 420마력(hp), 최대토크 383lb·ft을 구현하는 5.0 V8 타우엔진과 최고출력 311마력(hp), 최대토크 293lb·ft의 람다 3.8 GDI 엔진이 적용돼 프리미엄 세단에 걸맞는 우수한 엔진성능을 갖췄다.이와 함께 ‘신형 제네시스’는 초고장력 강판의 적용 비율을 50% 이상으로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올 뉴 200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처음으로 같은 선상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선사하며 크라이슬러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face)’을 선보였다. 깔끔하면서도 인상적인 외관을 통해 절제와 우아함을 표현하며 아메리칸 디자인의 전통을 계승한 올 뉴 200은 쿠페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라인과 유선형 차체, 새로운 풀(full) LED 주간주행등, LED 안개등, LED 후미등을 통해 도로에서의 존재감을 높였다. 알파 로메오의 샤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올 뉴 200은 탁월한 주행성능을 제공하며 동급 최초로 로터리 기어 변속 노브가 적용된 9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되었다. 출력 295마력, 토크 36.2kg∙m의 3.6리터 펜타스타 V6 엔진 또는 출력 184마력, 토크 23.9kg∙m의 2.4리터 멀티에어2 타이거샤크 I-4 엔진이 탑재되며, 스포츠 모드가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즐길 수
닛산 자동차는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산의 스포츠 세단의 미래를 제시하는 컨셉트 카다.닛산 스포츠 세단 컨셉트(Sport Sedan Concept)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기존 세단보다 낮고 넓은 스포츠카의 비율을 갖췄다. 전면은 그릴에서 후드까지 연결되는 ‘V-모션’ 디자인으로 역동성을 높였다. 독특한 ‘플로팅’ 지붕은 전통적인 세단의 캐빈형 지붕과 달리 개방성과 가벼운 감각을 선사한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3차원적인 느낌을 살린 퀼티드 시트, 고대비 색상 배합과 메탈릭 액센트, 현대 가구와 액세서리 등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인 디자인 요소 등으로 닛산이 추구하는 개인의 진정성과 현대적 감성을 전달한다. 굴림방식은 전륜구동이며, 3.5리터 V6 엔진과 스포츠 튜닝을 거친 엑스트로닉 CVT를 탑재해 300마력 이상의 파워를 제공한다.
미국 토요타자동차의 수석 부회장 밥 카터는 지난6일 세계최대 가전박람회 CES의 오프닝에서 “수소연료전지차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보다 더 빨리 우리에게 다가와 확산될 것이다”라고 밝혔다.토요타 프레스 컨퍼런스에서는 두 대의 차량이 무대 위에 선보였다. 빛나는 블루의 4도어 중형세단FCV 컨셉트와 1년 이상 위장막으로 가려진 채 북미에서 광범위하고 극심한 로드 테스팅에 사용된 공학적 프로토타입이 그것이다. 프로토타입은 수증기 외에는 어떤 배출물도 없이 약 300마일의 연속주행과 약 10초의 제로백(0에서 60mp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착실하게 수행해왔다.카터 부회장은 또한, “몇 년 동안 우리는 굉장한 도전을 해야만 했다. 첫 번째는 많은 사람들에게 타당한 가격의 차량을 만드는 것, 두 번째는 편리한 수소 충전 인프라를 빠른 시일 내 구축하는 것이었다. 우리는 두 가지 모두를 잘 해냈고, 2015년에 연료전지 차량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난 20년 동안, 토요타는 연료전지 RD에 대규모 투자를 해왔다. 2002년부터 북미에서 연료전지 프로토타입의 시리즈를 테스트하고 개발해왔다. 백만 마일이 넘는 주행테스트를 실행한 11년을 거치면서 연료전지
아우디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10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최대 가전쇼 CES에 참가하고 자동차의 모빌리티(이동성)를 재정의하는 다양한 첨단 기술들을 선보였다. 아우디는 이번 2014 CES에서 미래에 자동차가 지향할 메가트렌드인 자동 주행 시스템,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조작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조명 등에 대한 다양한 아우디의 혁신적인 기술 및 아이디어를 전시한다.6일(미국현지시간) 기조연설에 나선 아우디 그룹 루퍼트 슈타들러 회장은 “이제 모빌리티는 운전자와 자동차, 자동차와 주변 환경 및 교통 인프라, 그리고 일상 생활의 모든 요소들과 총체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연결성을 요구하고 있다”며 “대부분의 자동차 공학 혁신이 전자 전기 제품 기술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전자 제품 박람회가 모터쇼만큼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자동차와 전자 제품, 도로 상황, 일상 생활 간의 연결성의 간극을 메워 아우디 차량을 진보시키는 데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양산 단계에 이른 아우디 자동 주행 시스템이번 2014 CES에서 아우디는 자동 주행 분야에서 선두자리를 더 굳건히 하고 있으며 이제 이 기술은 양산 시점에 이르렀음을 적극 알릴 계
혼다가다양하고 실용적인 가치를 융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자동차, '베젤'을 2013 동경모터쇼 혼다 부스에서25일 공개했다.구체적인 사양은 오는 12월 19일 공식 발표되며, 이튿날인 12월 20일에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베젤은 혼다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형태의 차량으로서, SUV의 다이내믹한 면모와 쿠페의 화려함, 그리고 미니밴의 실용성 및 편의성 등 활용도가 높은 다양한 가치를 자랑한다.차체 하부 디자인에는 SUV의 안정성을 담았고, 상부 디자인은 쿠페의 스타일을 도입했다. 또한 감성적인 외관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두 가지의 서로 다른 스타일링을 날렵한 선과 조화시켰다. 인테리어는 고품격의 공간을 제공하는 쿠페 스타일의 프론트 시트와 미니밴 스타일의 엘보룸, 그리고 편안하고 실용적인 리어 시트로 구성되었다.일본에서는 베젤 가솔린 및 하이브리드 두 모델이 판매될 예정이다.하이브리드 모델에는 1.5L 직분사 엔진이 결합된 스포츠 하이브리드 i-DCD(SPORT HYBRID Intelligent Dual Clutch Drive)시스템이 도입되며, 가솔린 모델에는 1.5L 직분사 엔진이 탑재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차세대 파워트레인 기술을 적용해 다
제너럴 모터스(GM)는 19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로스앤젤레스 국제 오토쇼(LA오토쇼)에 소형차에서 럭셔리SUV까지 다양한 브랜드별 신차를 출품했다.이번 LA 오토쇼에 공개하는 출품 차량 중 60% 이상을 새로운 모델로 채운 쉐보레 브랜드는 소형차 소닉(국내판매명 아베오)RS 세단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 캐딜락은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의 4세대 신모델과 더불어 신형 중형 세단 CTS, 그랜드 쿠페 콘셉트카 엘미라지, 럭셔리 전기차 ELR 등을 전시하며 진취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계획을 공개했다.세련되고 감각적인 내외관 스타일과 함께 발군의 주행성능으로 호평 받는 쉐보레 소닉은 최근 국내시장에 출시된 RS 해치백 모델에 이어 RS세단 모델에도 공격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스포츠 튜닝으로 퍼포먼스를 향상시켜 젊은 고객층을 공략한다.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한 소닉 RS 세단은 강렬한 인상의 스포츠 바디킷과 스포일러를 통해 도로를 품고 달리는 안정적이며 스포티한 자세를 연출 했으며, RS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안개등, RS 엠블럼, 전용 스포츠 머플러를 중심으로 한 새 후면부 디자인으로 RS
현대자동차는 21일 일본 동경 오다이바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막된 ‘제 43회 동경모터쇼2013)’에서 대형트럭 신모델 ‘엑시언트’를 일본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현대차는 최한영 부회장 등 관계자와 현지 기자단 및 고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공개 행사를 가졌으며, 행사기간 동안 엑시언트와 유니버스를 각 1대씩 전시하고 현대 상용차의 우수한 품질과 성능을 관람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현대차 최한영 부회장은 “엑시언트는 선진 상용차 시장 공략을 목표로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대형트럭” 이라 소개하고 “향후 일본시장에 엑시언트를 출시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유럽, 북미 시장까지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하여 2017년 전세계 31만대 판매 달성 및 글로벌 톱5 상용차 메이커로 성장할 것”이라 밝혔다. 엑시언트는 차량 전면부의 웅장한 대형그릴과 측면부의 강인한 캐릭터 라인을 통해 대형트럭 특유의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엑시언트에는 최고 출력 520ps, 최대토크 255kg.m의 파워텍 엔진이 적용됐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구현해 운행비용에 민감한 대형트럭 고객들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
피아트-크라이슬러는 2013 LA 오토쇼에서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 ‘뉴 크라이슬러 300S’, 뉴 닷지 차져’, ‘뉴 닷지 챌린저’ 등 2014년을 공략할 모델들을 대거 발표한다.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 ‘뉴 피아트 친퀘첸토 1957 에디션’은 스타일리시 자동차의 아이콘 친퀘첸토(500) 탄생 57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스페셜 에디션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오리지널 모델인 1957 누오바 친퀘첸토의 빈티지 스타일링이 결합된 모델이다. 친퀘첸토 라운지 모델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뉴 친퀘첸토 1957 에디션은 빈티지 룩과 클래식한 색상으로 친퀘첸토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개선된 핸들링과 스포츠 서스펜션이 적용되었고, 16인치 레트로 휠디자인, 흰색 루프, 미러 캡과 함께 1957년 1세대 친퀘첸토에 달았던 뱃지와 동일한 뱃지를 장착함으로써 빈티지 룩을 완성했다. 뉴 친퀘첸토 1957 에디션에는 출력 102마력의 1.4리터 4-실린더 멀티에어를 심장으로 탑재했다. ☞뉴 지프 랭글러 윌리스 휠러 에디션2차 세계대전 당시 산악전과 기습작전에서 최고의 내구성과 강력한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가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1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광저우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한다.쌍용자동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체어맨 W(현지명 주석, 主席)」,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등 중국에서 판매 중인 양산차 5개 모델을 비롯해 친환경 엔진 2대 등 다양한 전시 항목을 선보였다.또한, 쌍용차 고유의 사륜구동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유형의 오프로드 체험장을 실외에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쌍용차는 지난 9월 현지 언론과 대리점 관계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뉴 코란도 C」 출시 행사를 갖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향후 현지 모터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고객 참여 위주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정례화해 실시할 계획이다.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새롭게 출시한 「뉴 코란도 C」에 대한 시장 반응이 대단히 좋아 판매 상승세가 더욱 가
현대자동차는 20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LA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투싼FCEV)의 일반 판매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현대차는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4월부터 덴마크, 스웨덴 등 북유럽 국가에 공급해 왔으며, 이날 2013 LA오토쇼에서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도 일반 판매 계획을 밝힘으로써 차세대 친환경차 기술을 선도하는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날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와 배기가스 저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현대차 투싼FCEV를 미국 자동차 시장에 본격 선보이게 된 것은 자동차 산업에 있어서도 매우 상징적인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이와 함께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차 기술은 전기차 기술을 잇는 차세대 친환경 기술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수소연료전지차의 긴 주행거리와 빠른 충전 속도는 고객들에게 많은 편의를 가져다 줄 것이며 환경 보존을 통한 많은 이익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지난 2월부터 현대차 울산공장 수소연료전지차 전용 라인
여러분 안녕하세요?기술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부사장 카토 미츠히사입니다.토요타가 생각하는 미래의 자동차. 어떠셨습니까?저는 한 가지 더, 토요타의 새로운 대응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올해 8월, 로봇 우주비행사 ‘키로보’가 국제 우주 스테이션을 향해 여행을 떠났습니다.향후, 우주비행사인 와카타씨의 이야기 상대가 되는 실험이 시작됩니다. 영리한 머리와 따뜻한 마음을 가진 ‘키로보’. ‘키로보’의 “지능”에는 토요타의 기술이 응용되었습니다.이런 파트너가 자동차 안에 있어 준다면…. 그런 꿈을 형상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토요타 하트 프로젝트”. 고객들에게, 둘도 없는 파트너였으면 좋겠다.이것도 우리 토요타의 새로운 도전입니다.시대의 변화와 더불어, 앞으로의 자동차는 자꾸자꾸 진화해 나갑니다. 비록, 아무리 자동차가 진화했다 해도, 변하지 않는 것, 바꾸어선 안 되는 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자동차를 단순한 이동의 수단, 물건으로는 만들지 않는다고 하는 것입니다.우리들이,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끝까지 계속 신경을 쓰는 것은, 자동차가 고객에 대해, “소유하는 기쁨”, “운전하는 기쁨”,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기쁨”을 계속 주는 존재였으면
LEXUS는11월20일부터12월1일까지의12일간도쿄빅사이트(도쿄都고토구)에서개최되는제43회도쿄모터쇼2013에서신형스포츠쿠페RC350, RC300h를발표했다.RC는LEXUS의“이모셔널한주행”의이미지를견인하는모델로서스포츠쿠페만이갖는높은주행성능과스포티한내외장디자인을실현한것외에렉서스·하이브리드·드라이브를채용해뛰어난친환경성을확보했다. RC의글로벌출시는2014년하반기로예정되어있다.
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로 꼽히는 '제43회 도쿄 모터쇼 2013'이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일본 도쿄도 고토구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의장: 아키오 도요타) 주관으로 일본을 포함한 독일, 프랑스, 영국, 미국, 스웨덴 등지의 승용차 제조사와 상용차 업체, 모터사이클 제조사, 부품업체 등 12개국 177개 업체(180개 브랜드)가 참가한다.일본에선 14개 자동차 제조사 전부(15개 브랜드)가, 해외에선 18개 승용차·상용차·모터바이크 제조사(20개 브랜드)가 각각 참여한다.스웨덴 볼보자동차가 도쿄 모터쇼에 복귀하고, 프리미엄 전기차로 미국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전기차 회사 테슬라 모터스도 처음으로 이 행사에 출품한다.그러나 제너럴 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의 '빅 3'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 번째 내리 이 행사에 불참한다. 우리나라에선 현대자동차만 상용차(트럭) 부문에 출품한다.도쿄 모터쇼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파리 모터쇼, 제네바 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와 함께 여전히 세계 5대 모터쇼로 꼽히지만 중국 자동차 시장이 세계 최대 시장으로 급부상하면서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