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의 자동차금융전문회사인 롯데오토리스가전기차 리스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환경부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목표를 1만4천대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지역에 상관없이 차량 1대 당1천4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지자체별로는 최소 300만원부터 최대 1천2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급하고있다. 이에 따라 전기차 구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따라 롯데오토리스는 전기차 이용을 희망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혜택을 더한 리스 상품을 출시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롯데오토리스의 전기차 리스 상품은 아이오닉 일렉트릭, SM3 ZE 등의 차종을 대상으로 최소 36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약정이 가능하다. 차량가격의 0~50%까지 선수금 또는 보증금 비율을 고객이 직접 선택해 월 리스료를 원하는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으며, 리스 계약 기간 중에는 롯데렌터카 1일(24시간) 무료이용권을 3매씩 제공해 혜택을 더했다. 만기 시에는 차량 반납, 인수, 재리스 중 선택하면 된다. 리스 상품의 특성상 ‘하/허/호’가 아닌 일반 자가용번호판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과 보험료를 월 리스료에 포함해 보험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직원들의 업무 능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율출퇴근제’를 전사에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탈의 ‘자율출퇴근제’는 하루 최소 4시간에서 최대 12시간의 근무 범위에서 주 5일 기준, 40시간 근무 조건으로 출근 및 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는 제도다. 매주 금요일에 1주일 단위로 차주 근무계획서를 소속 부서장에게 제출한다. 지난 해 10월부터 3개월 간 자율출퇴근제 참여 희망자 291명(직원 약 30%)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했으며, 1월 한달 간 설문 조사를 진행해 그 결과를 바탕으로 전사로 확대 적용하게 되었다. 자율출퇴근제 시범운영 참여자의 설문결과, 71.9%가 제도 시행에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제도 시행 후의 가장 큰 변화로는 ‘삶의 질 향상(61.8%)’과 ‘업무 효율 증대(43.3%)’, 그리고 ‘일과 가정의 양립(30.9%)’을 들었다. 자율출퇴근제 시범운영에 참여한 워킹맘 수익관리팀 김현순 책임은 “차주의 업무를 미리 계획하고, 해당 시간 내에 업무를 마치려고 노력하다 보니 업무효율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퇴근 후 두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 무척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그린카(대표: 이용호)는 인천광역시와 카셰어링 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5년 연속 인천시 카셰어링 공식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인천시청에서 진행되는 업무협약식에는 전성수 인천시 행정부시장과 그린카 이용호 대표 등 인천시 및 카셰어링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시와 그린카는 ▲인천시민의 카셰어링 이용 편의성 향상을 위한 시스템 개발 ▲저소득층 대상 무료 쿠폰 제공, 봉사활동 차량 지원,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대상 할인쿠폰 제공과 같은 카셰어링 연계 공익사업 강화 ▲그린존(차고지) 확대를 통한 카셰어링 서비스 접근성 강화 등 인천시 내 카셰어링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그린카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운영 중인 원하는 장소에 이용한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프리존 편도 반납' 서비스를 포함한 카셰어링 편도 서비스를 확대·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부터 500세대 이상 입주 가능한 신규 주거 지역에 그린카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인천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카셰어링 서비스가 인천시민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롯데렌터카가 2016년 한해 동안 업계에서 가장 많은 2만3천여대의 순증을 기록해 업계 최초로 등록차량 대수 16만대를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말 기준 등록차량 13만 7천대를 기록하며 일본의 토요타 렌터카를 제치고 아시아 1위에 오른 롯데렌터카는 지난해 말 차량 16만대를 돌파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약 2만 3천여대 규모의 차량이 증가하며 차량 순증 역시 업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롯데렌터카의 보유차량 증가는 방송인 신동엽씨를 모델로 한 ‘신차장’ 장기렌터카 광고 캠페인 결과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의 장기렌터카가 전년 대비 약 40.5% 성장해 실적을 견인한 것과 함께 친환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프리미엄 차량관리솔루션 ‘오토매니저’ 등 혁신적인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한 결과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번 등록차량 16만대 돌파를 기념해 2월 한달 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차장’ 특가 프로모션으로 기아자동차 K3, K5, 스포티지, 카니발을 특별한 금액에 신차 장기렌터카로 만나볼 수 있다. 2월 1일부터 2월 16일까지 롯데렌터카 전국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쌍용차 코란도는 1983년 처음 출시된 우리나라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다. 1980~1990년대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드물던 시절, 코란도는 야성미와 재력을 동시에 과시할 수 있는 보증수표였다. 그런 코란도가 어느덧 5세대 차량을 출시했다. 내·외관을 확 바꾼 '뉴 스타일 코란도C'다. 신형 코란도C는 '우리 가족 첫번째 SUV(My 1st Family SUV)'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지난 24일 DX 4륜구동 모델을 직접 타고 달라진 점을 살펴봤다.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강원도 화천까지 왕복 290㎞ 구간을 달렸다. 한 차에 3명이 탑승해 돌아가며 운전석과 뒷좌석을 경험했다. 차에 탔을 때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뒷좌석 바닥 공간이다. 투싼 등 동급 다른 차량과 달리 가운데 올라온 턱을 없애 평평했다. 사륜구동 차량은 뒷바퀴로 동력을 전달하는 장치가 뒷좌석 바닥 가운데를 가로지를 수밖에 없는데 쌍용차는 기술력으로 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한다. 2열 좌석도 17.5도가량 뒤로 젖혀졌다. 앞좌석 시트와의 거리도 동급 차량보다 넉넉하게 확보한 덕분에 2열 공간이 상당히 여유로웠다. 뒷좌석은 접어서 완전히 평평한 바닥으로 만들 수도 있다. 많은 짐을 싣기에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월 20 ~ 22일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4시간 내구 레이스인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 4라운드 말레이시아전에서 ‘팀 아우디 코리아’가 1위를 기록하며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로 한 팀을 이뤄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아시안르망 시리즈 2라운드 일본전부터 GT 클래스에 출전해왔다. 이번 우승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한국인 선수를 앞세워 출전한 국제적인 규모의 내구 레이스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GT 클래스는 엔진의 구성 및 차체 구조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지 않고 양산형 로드카를 기본으로 제작되어야 하는 규정의 특성 상 다양한 레이싱 차량들이 출전할 수 있어 ‘아시안 르망 시리즈’ 전체 5개 클래스 총 25대 출전 차량 중 10대가 GT클래스 경기에 출전하는 만큼 그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이번 4라운드에서는 전날 알렉스 융 선수가 퀄리파잉에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가 ‘2017 다카르 랠리' 대회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하며 푸조 토탈 팀이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은 12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최종 순위 TOP3를 모두 석권하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하나의 역사를 기록했다. 대회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던 푸조 토탈 팀은 꾸준하게 선두 자리를 유지했으며,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총 6개의 레이스에서 1, 2위를 석권, 그 중 총 3개의 레이스는 1, 2, 3위를 동시 석권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대회 후반부에는 소속 팀 선수들이 TOP3를 기록하는 등 일찍이 올해의 우승 팀으로 주목 받았다. 2017 다카르 랠리의 최종 우승자 스테판 피터한셀/장-폴 코트레는 지난해 우승자 다운 드라이빙 실력을 뽐내며 최종 기록 28시간 49분 30초로 2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로써 ‘미스터 다카르’ 스테판 피터한셀은 다카르 랠리 바이크와 자동차 부문 통산 13회 우승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새로 썼다. 같은 팀 세바스티앙 로브/다니엘 엘리나는 마지막까지 우승자인 피터한
한국타이어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 ‘24시 시리즈’ 2017 시즌이 오는 12일부터 3일간 두바이에서 개최된다. 이번24시 시리즈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24시 시리즈’는 포르쉐 991, 람보르기니 우라칸, 메르세데스 벤츠 AMG GT3, 아우디 R8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차량들이 참가해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고난도의 서킷을 주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내구 레이스다. ‘24시 시리즈’ 2017 시즌은 ‘한국 24시 두바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프랑스, 스페인, 미국 등 전 세계 6개국에서 7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한국 24시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현대적인 서킷 중의 하나인 두바이 오토드롬에서 개최된다. 서킷 한 바퀴에 5.39킬로미터이며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특성상 바람과 날씨에 따라 트랙 위의 모래량이 좌우되기 때문에 타이어의 그립 성능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5년부터 세계적인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24시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프리미엄 브랜드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이 ‘2017 다카르 랠리' 대회 7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7구간 레이스는 볼리비아 라파스에서 우유니로 넘어가는 구간으로, 스테판 피터한셀이 1시간 54분 08초로 1위, 뒤를 이어 48초 간발의 차로 세바스티앙 로브가 2위로 들어오며 푸조 토탈 팀 선수가 스테이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같은 팀 시릴 디프리 또한 7위로 순조롭게 레이스를 마치는 등 푸조 토탈 팀 선수들은 7구간 레이스에서도 압도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이로써 7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푸조 토탈 팀의 ▲스테판 피터한셀은 15시간 57분 06초를 기록, 2016년 다카르 랠리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며 종합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뒤를 이어 ▲세바스티앙 로브가 1분 57초 차이로 2위(15시간 59분 03초), ▲시릴 디프리가 4위(16시간 11분 07초)를 기록하며 전년도 챔피언 팀답게 상위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와 같은 푸조 토탈 팀의 우수한 드라이빙 실력은 종합 순위뿐만 아니라 각 스테이지의 우승 기록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푸조 토탈 팀은 지난
롯데렌터카가 제 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공식렌터카로 선정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와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롯데렌탈 선릉타워에서 진행된 제 4회 국제전기차엑스포 공식렌터카 선정 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표현명 사장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김대환 조직위원장이 참석했다. 롯데렌탈과 (사)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미래 전기차 시장의 성장과 친환경 기술 개발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롯데렌터카는 업계 선도기업으로서 국내외 친환경 전기차 신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고 있으며, 충전 인프라 확대에 기여하는 등 국내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와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역량과 경험을 높이 평가 받아 이번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 업체로 지정되었다.
푸조 토탈 팀의 세바스티앙 로브가 ‘2017 다카르 랠리' 대회 3구간 레이스 합산 결과 종합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쾌조의 스타트를 하고있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은 2구간 레이스가 펼쳐진 아르헨티나 레지스텐시아 구간에서 세바스티앙 로브는 토요타의 나세르 알 아티야보다 1분 23초 빠른 2시간 6분 55초로 1위에 올라서며 푸조 토탈 팀에게 첫 스테이지 승리를 안겼다고 밝혔다. 같은 팀 카를로스 사인츠는 2구간 레이스에서 3위를 기록하고, 스테판 피터한셀은 종합 순위 7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부터 푸조 토탈 팀의 거센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3구간 레이스는 아르헨티나 산 미구엘에서 시작되는 구간으로, 2016년 다카르 랠리 챔피언인 스테판 피터한셀이 4시간 18분 1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카를로스 사인츠가 2위(4시간 20분 11초)/3위 세바스티앙 로브(4시간 21분 25초)/5위 시릴 디프리(4시간 26분 5초) 등 상위권을 싹쓸이 했다. 이로써 종합 순위는 6시간 54분 56초를 기록중인 세바스티앙 로브가 1위, 카를로스 사인츠가 42초 뒤진 2위, 스테판 피터한셀는 4분 18초 뒤진 3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푸조 모터스포츠 팀이 ‘2017 다카르 랠리’ 2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2017년 1월 2일부터 시작되는 2017 다카르 랠리에서 푸조 토탈 팀과 함께 할 차량은 ‘푸조 3008 DKR’로, 이전 ‘푸조 2008 DKR 16’ 보다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퍼포먼스로 2년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 푸조 스타일 센터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3008 DKR은 푸조의 대표 SUV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층 강인한 모습을 선보인다. ‘푸조 3008 DKR’은 다양환 환경과 험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서스펜션 세팅과 댐퍼의 성능을 개선해 노면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뜨거운 온도 속에서 드라이버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에어 컨디셔닝 시스템 향상과 엔진 및 브레이크를 냉각하고 쿨링하는 시스템 향상에 주안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 외에도 ‘푸조 3008 DKR’은 차량을 경량화했고, 기존 3.0L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저속에서 최대토크 구현이 가능하도록 조절했다. 여기에 더욱 주목할 점은 2017년 푸조 토탈 팀의 구성원으로 2016년 우승 포함 통산 12회 우승에 빛나는 ‘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이 여성가족부에서 인증하는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롯데렌탈의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은 노사가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얻어진 성과로 롯데렌탈은 경조사 지원 및 주택자금 융자, 자녀학자금 지원 등 생애 주기별 맞춤형 복리후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생일자 대상 CEO런치 이벤트,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미팅, RDT 등 일하기 좋은 기업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부터는 직원들의 풍요롭고 안정된 생활을 보장하고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여성, 장애인 포함 총 12명으로 구성된 다양성위원회를 출범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가족친화인증’은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조성 등의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 등에 대한 심사를 통해 여성가족부장관의 인증을 부여한다.
롯데렌터카는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 허츠와 손잡고 실시간 해외렌터카 예약서비스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허츠(Hertz)는 롯데렌터카 해외 제휴 파트너로 세계 2위 규모의 렌터카 브랜드이다.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서 렌터카 이용 계획이 있는 고객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츠의 전세계 150여 개국, 1만여 개 지점에서 보유한 차량을 쉽고 빠르게 예약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 회원에게는 국가별 기본 할인율에 제휴 할인율 10%가 추가로 제공된다. 해외렌터카 예약서비스는 한국어로 제공되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차량 검색 및 예약, 예약 확인이 가능하다. 롯데렌터카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올 연말까지 특별 추가 할인 및 차량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국 지역 내 렌터카를 예약한 고객에게는 할인된 요금에 20달러를 추가 할인해주고, 사전에 이메일로 신청하면 차량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캐나다, 유럽 주요국가(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벨기에, 네덜란드, 스페인, 룩셈부르크, 스웨덴, 덴마크) 및 호주, 뉴질랜드에서 최소 4일 이상 대여 시에도 할인 요금에 15~20달러를 추가로 할인해준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2~4일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 2라운드 경기에서 ‘팀 아우디 코리아’가 6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로 한 팀을 이뤄 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 R8을 기반으로 GT3 경주에 맞춰 설계한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GT 클래스에 출전했다. GT 클래스는 엔진의 구성 및 차체 구조에 대한 제한이 엄격하지 않고 양산형 로드카를 기본으로 제작되어야 하는 규정의 특성 상 다양한 레이싱 차량들이 출전할 수 있어 이번 ‘아시안 르망 시리즈’ 전체 5개 클래스 참가 차량 30대 중 13대가 출전하는 만큼 그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 특히 전날 알렉스 융 선수가 퀄리파잉에서 11위를 기록하여 본 경기를 22그리드에서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경욱 선수가 마치 리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1시간 30분 동안 47랩을 주행하는 동안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아시안 르망 시리즈’ 첫 출전에도 불구, 유경욱에 이어 알렉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