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가 '제12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의 인터넷 비즈니스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은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와 기술, 사회 발전에 공헌한 기업이나 단체들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각계 전문가들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SK렌터카는 ▲ 고객 맞춤형 웹·모바일 인터페이스 구현 ▲ 혁신적 모바일 앱 서비스 구축 ▲ 렌터카 관리 서비스와 차량을 제안할 수 있는 웹·모바일 고객 관계관리(CRM) 체계 구축 등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SK네트웍스는 설명했다. SK렌터카는 앞서 9월 홈페이지를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 중심에 맞춰 전면 개편하고 고객 소통 경영 강화에 나선 바 있다. 홈페이지 첫 화면부터 '단기 렌터카'와 '장기 렌터카'로 나눠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사용자 환경을 개선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SK렌터카의 한발 앞선 디지털 혁신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맞춰 향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개념을 렌털 사업에도 폭넓게 적용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렌탈은 4일 렌털 라이프스타일 체험공간 '라운지엘'을 개장했다고밝혔다.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다이버홀에 문을 연 라운지엘에서는 롯데렌터카와 소비재 렌털 플랫폼인 '묘미' 등 여러 렌털 서비스를 고객들이 체험해볼 수 있다. 롯데렌터카 존에는 BMW M4 쿠페, MINI 클럽맨, 모토라드 등 프리미엄 차량이 전시되며 고객들이 전시 차량을 체험해보고 신차 구입·장기 렌털·리스와 관련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전시차량은 친환경 전기차나 새 모델 등으로 정기적으로 교체된다. 묘미 존에는 유아용 전동차(디트로네L), 프리미엄 폴딩 바이크(브롬톤 M6R), 전기 자전거(만도 풋루스), 카시트(싸이벡스 솔루션 큐투 픽스 플러스) 등이 전시된다. <라운지엘> 롯데렌탈은 12월 한 달 동안 라운지엘 방문고객에게 하루에 100명 한정으로 핫팩과 물티슈를, 7일까지 신차 장기렌터카 견적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에게는 자동차 휠 클리너·버그 클리너를 증정한다. 다음 달 31일까지 라운지엘을 방문해 묘미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거나 회원가입을 하면 아메리카노와 묘미 1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아우디가 오는 12월 2-3일 양일간 홍콩에서 열리는 전기차 레이싱 대회인 ‘포뮬러 E’의 17-18 시즌 프리미어에 최초로 출전한다. 지난 시즌 챔피언이자 아우디 팩토리 팀인 ‘팀 아우디 스포트 압트 섀플러’ 소속 ‘루카 디 그라시’ 선수와 ‘다니엘 압트’ 선수가 각각 1번과 66번을 달고 아우디 경주 차량인 ‘아우디 e-트론 FE04’의 드라이버로 나설 예정이다. ‘포뮬러 E’는 ‘지속 가능한 이동수단’의 가능성을 레이싱 서킷에도 도입해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하여 2014년부터 시작된 세계 최초의 완전 전기차 레이싱 대회로, 세계 주요 도시의 도심 서킷에서 열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4번째 시즌을 맞이한 2017-2018 시즌 경기에는 총 10개의 팀, 20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홍콩, 뉴욕 파리, 로마 등 전 세계 5개 대륙의 11개 도시를 돌며 총 14번의 레이스를 펼친다. 아우디의 대표 레이서이자 ‘포뮬러 E’ 레이스의 지난 시즌 챔피언인 루카 디 그라시는 “경기의 첫 1분부터 완벽한 선두를 유지하여 새 시즌의 첫 단추를 잘 끼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라고 시즌 첫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팀의 또 다른 선수인 다니엘 압트 또한 “최근
쌍용자동차가 죽음의 레이스로 불리는다카르 랠리에 9년 만에 도전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 다카르 랠리 공식 출전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카르 랠리에서 선보일 티볼리 DKR을 공개했다. 내년 1월 6일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볼리비아 라파즈를 거쳐 20일 아르헨티나 코르도바에서 피날레를 장식할 2018 다카르 랠리에는 500여개 팀이 참가해 약 9,000Km에 이르는 죽음의 레이스를 펼친다. 특히 이번 랠리는 대회 개최 40주년 및 중남미 지역에서의 10번째 개최를 기리기 위해 총 14개 구간 중 절반이 모래언덕 및 사막지역으로 구성돼 역대 가장 험난한 랠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지난 7월 유로피안 다카르 챌린지겸 스페인 오프로드 랠리 챔피언십(CERTT) 구간레이스인 아라곤 레이스에서 우승하며 2018 다카르 랠리 진출권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사륜구동 티볼리 랠리카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오스카 푸에르테스 선수는 티볼리 DKR로 생애 첫 다카르 랠리 데뷔는 물론 랠리 완주와 포디움 입성을 노릴 계획이다. 티볼리 DKR은 티볼리 디자인 기반의 후륜구동 랠리카로 개조된 차량으로, 최대 출
페라리가 국제자동차연맹(FIA)의 ‘세계 내구 선수권 대회(WEC)’의 GTE-Pro 클래스 드라이버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18일 바레인에서 열린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페라리 소속의 다비드 리곤-샘 버드 팀과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이 나란히 1, 2위로 포디움에 올라 원투피니시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의 결과로 제임스 칼라도와 피에르 구이디 팀은 승점 1위에 오르며 WEC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 타이틀의 주인공이 되었다. 상하이 WEC 레이스에서 이미 컨스트럭터 부문 우승을 확정 지은 페라리는 이번 바레인 경기로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의 영예까지 얻게 됐다. 페라리는 이번 승리로 통산 22번째 WEC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함과 동시에 2010, 2011년 인터컨티넨탈 르망 컵(ILMC) 대회를 포함해 27번째 드라이버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현대자동차는'2017 월드랠리챔피언십(WRC)' 마지막 대회인 호주 랠리(10차전)에서 현대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이 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같은팀 소속인 헤이든 패든도 3위에 오르며 더블 포디움(한 팀의 두 선수가 3위내 수상)도달성했다.이로써 현대자동차는 WRC에 출전한 이래 통산 7회의 우승을 달성하게 됐다. 마지막 대회였던 호주 랠리는 그 어느 때보다 거친 환경으로 선수들을 맞이했다. 경기 시작부터 장대비가 치며 곳곳에 웅덩이가 생기는가 하면, 또 다른 구간은 완전히 건조해 마치 두 개의 별도 랠리를 합친 것과 같은 상태였다.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티에리 누빌은 막판까지 강력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험로와 각종 돌발 상황을 헤쳐나가며 현대 월드랠리팀에 우승컵을 안겼다. 티에리 누빌은 이번 시즌에만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2017 WRC에 참가한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예를 안았으며, 종합 포인트 기준 총점 208점을 획득해 드라이버 부문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다. 또한 3위를 달성한 헤이든 패든은 폴란드 랠리에 이어 올해 두 번째 포디움(3위권 이내)을 달성해 내년 시즌 역주에 대한 기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고객 대상 럭셔리 캠핑‘고메 글램핑’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5일부터 3주간 파주 동화힐링캠프에서개최된 ‘고메 글램핑’은 사전 참가 신청에 당첨된 G4 렉스턴 보유 고객 총 90가족 360여 명이 참가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특별한 캠핑을 만끽하고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늦가을의 자연과 다채로운 캠핑푸드를 주제로 한 이번 이벤트에는 ▲8090 음악 라이브 공연 ‘미니콘서트’ ▲캠핑사이트 둘레길을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는 ‘시크릿 가든’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바비큐 패밀리 패키지를 직접 배달해 주는 ‘BBQ 딜리버리’ ▲팝콘, 군고구마, 호빵, 마시멜로 구이 체험 ‘스윗바’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특히 야외 공간임에도 대형 텐트와 침구·취사장비 등을 완비하고 모든 시설 및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도록 해 참가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임으로써 큰 호응을 얻었다.
혼다 레이싱 코퍼레이션 소속 렙솔 혼다가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발렌시아 모터사이클 그랑프리’에서 3관왕에 올랐다. 모터사이클 그랑프리(모토GP)는 매년 13개국을 선정하여 총 18번의 경기를 치르는 최상위 클래스의 모터사이클 경기로서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 팀, 제작사에 최종 우승 트로피가 전달되며, 세 가지 부문에서 모두 우승할 경우 3관왕의 영예를 안을 수 있다. 혼다는 지난 10월 29일 말레이시아 모토GP에서 제작사 우승에 이어, 이번 발렌시아 모토GP에서 팀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세계 챔피언 선수를 배출해 2011년, 2012년, 2014년 3관왕 달성에 이어 통산 네 번째 3관왕의 업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혼다는 500cc와 350cc 부분에서 각 156번, 35번의 통산 우승을 차지했고 2015년에 모토GP에서 700번째 우승을 달성했으며, 2017년에는 총 8번의 모토GP 우승을 달성해 통산 748번의 그랑프리 제패를 이루었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장기렌터카 프로그램인 ‘BMW 스마트 렌트’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월 렌트 비용에 통합취득세와 자동차세, 보험료까지 포함되어 있어 번거로운 차량 구매절차와 유지비용을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생애 첫 차를 수입차로 구매하는 경우, 또는 사고 이력으로 인한 보험료 할증이 부담스러운 경우, 효율적인 법인 차량 관리 방법을 찾는 기업 등 다양한 고객층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실제 이용 시 낮은 월 납입금과 함께 3년에서 5년까지의 계약기간을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리스 상품과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 후 고객의 의사에 따라 차량 반납 혹은 인수도 가능하다. 이번 ‘스마트 렌트’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정으로 2개월간 렌트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BMW의 인기 차종인 뉴 520d M 스포츠 패키지 플러스 모델(차량 가격 7,100만원)에 한해 선납 10%, 48개월 계약 기간의 조건으로 이용 시 11월과 12월, 2개월 렌트 비용을 무상 제공한다. 남은 기간동안 월 992,000원에 보험료, 통합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모두 포함된 합리적인 비용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가11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최종전 경기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마추어 최상위권 선수가 참가한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는 지난 4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이후 영암 KIC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됐다. 총 6번에 걸친 대회의 입상 점수를 합산한 결과 시리즈 포인트 122점을 획득한 박동섭 선수가 올해 ‘아반떼컵’ 종합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동섭 선수는 4차전부터 최종전인 6차전까지 3경기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극적인 역전으로 ‘아반떼컵’ 시리즈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부상으로 이달 16일부터 개최되는 ‘WRC 호주랠리’ 참관 기회를 부여 받았다. 경기 참가 경험이 적거나 모터스포츠 대회에 입문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에서도 70명이 넘는 선수가 열띤 경쟁을 펼쳤는데, 시즌 성적 상위 5명에게는 내년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로의 승급 자격과 함께 승급지원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롯데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제주에 테슬라 전기차 ‘테슬라 모델S 90D’를새로도입했다. 롯데렌터카는 이미 지난5월 제주오토하우스에 쉐보레 볼트 EV 12대를 도입한 바 있으며 지난해 쉐보레의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인 ‘볼트’와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을 업계 최초로 도입,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1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 및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테슬라 모델S 90D’를 도입하면서 전기차 이용 자체가 행복한 경험이 되는 새로운 화두를 렌터카 시장에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회 충전으로 최대 378km까지 주행이 가능하고 0-100km/h 가속시간 4.4초, 최고속도 250km/h로 슈퍼카 수준의 놀라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전기차이다. 12개의 오디오 스피커가 장착돼 뛰어난 음질을 경험할 수 있고 전후방 모두에 트렁크 공간이 있어 충분한 수납이 가능하다. 제주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테슬라 모델S 90D’을 통해 이용 편리성은 물론 차안에서도 뛰어난 엔터테이닝을 경험할 수 있다.
쉐보레가4일,경기도양평수목원오토캠핑장에서‘쉐보레RV패밀리오토캠핑’을1박2일일정으로열었다. 응모를통해선정된쉐보레캡티바,올란도,트랙스고객가족과일반 참가자총320명을 초청한오토캠핑에서는송어잡기,패밀리텐트꾸미기등가족참여프로그램부터인기개그맨의버라이어티쇼까지일상을벗어나온가족이함께참여하는다채로운행사가마련됐다. 캠핑 현장에는쉐보레말리부와 올뉴크루즈 등RV차급 외의다양한제품전시와함께이벤트에당첨된고객을대상으로올뉴크루즈1박2일시승기회가제공됐다. 한국지엠마케팅본부이일섭전무는“오토캠핑을통해쉐보레고객들이특별한추억을만들며아웃도어활동에최적화된쉐보레차량의매력을재확인하는기회가됐을것”이라며,“앞으로도쉐보레 제품의 가치를체험할수있는고객참여기회를확대해 나갈 것”이라고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조항우 선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에서종합 챔피언에 올랐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1위),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3위), 팀 베르그마스터 선수(4위)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팀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개막전 원투피니쉬를 달성한 이후 8라운드 내내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고 최상의 레이스를 펼쳤으며 6라운드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포디움을 휩쓰는 등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더불어 조항우 선수는 1라운드와 3라운드, 7라운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시즌 3승과 함께 ‘드라이버 챔피언십 부문’ 챔피언에 등극했다. 개막전 폴 투 피니쉬 우승을 시작으로 3라운드부터 다시 선두 자리를 탈환, 마지막 라운드까지 줄곧 1위 자리를 지켰다. 또한 야나기다 마사타카 선수는 5라운드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이후 6라운드까지 2연승을 달성했다.팀 베르그마이스터 선수는 개막전 준우승을 시작으로 3위와 5위를 각각 두 번 기록하는 등 시즌 내내 안정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팀 우승에 일조했다.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서킷 경주차 ‘i30 N TCR’이 자동차 경주의 본고장 유럽에서 첫 출전에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는 타겟 컴피티션(시빅 Type R)팀과 WRT 레이싱팀(골프 GTi) 등 유럽에서 성적이 우수한 정상급 16개 팀 20대만 참가한 가운데, ‘i30 N TCR’은 두 번의 결승경기에서 각각 우승(27분 33초)과 준우승(27분 12초)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달 초 중국에서 치러진 TCR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데뷔전 우승을 한 이후 3주만에 다시 우승한 것이다. 이번 대회는 총 길이가 2.702km인 ‘아드리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서킷을 25분 동안 주행한 후 추가 1바퀴를 더 돌아 약 54km를 주행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참가한 모든 팀들이 30분 안에 경주를 마칠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데뷔 첫해에 유럽에서 열린 정상급 서킷 경주대회에 우승함으로써 유럽 현지서 현대자동차 경주용차 기술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경주용차 기술력은 양산차 개발에도 활용되는 만큼 유럽에서 현대차를 보는 시선이 달라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조항우 선수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7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3승을 달성했다. 조항우 선수는 예선과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는 폴 투 피니쉬 우승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37점을 획득하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조항우 선수의 활약에 힘입어 팀 챔피언십 부문 1위를 확고히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 서킷에서 총 8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10월 2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7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오늘 열리는 8라운드 최종전에서 시즌 종합 팀/드라이버 챔피언이 가려질 전망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25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이다.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는 11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브랜드 체험관인 'Kia360'에서 '2025년 노사 합동 사랑나누기' 기부 캠페인을 실시하고 차량 및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13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나누기 캠페인'은 기아 국내사업본부 노사가 마련한 사회공헌 기금을 통해 사회복지 단체에게 차량과 장학금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상생 프로그램이다.이날 전달식은 기아 국내사업지원담당 최진기 전무를 비롯해 국내사업지원실장 정진태 상무, 국내오너십지원실 장동규 실장, 엄태일 판매지회장, 문은주 정비지회장,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류승용 관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기아 노사는 올해 캠페인을 통해 '안양시비산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함께하는 마음재단(희망의집)', '인천광역시 시각장애인 복지관', '행복한원주노인복지센터' 등 전국 사회복지시설과 교육기관 28곳에 복지 차량 28대(레이 27대, 봉고 1대)를 전달했으며 중·고등학교 2곳에 1,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전달된 레이와 봉고 차량은 복지단체 직원들의 업무용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이용자들의
KG 모빌리티(KGM)가 평택시 관내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2025 평택연탄나눔은행’ 발대식에 참석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KGM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과 임직원을 비롯해 평택연탄나눔은행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평택연탄나눔은행 사업 경과 보고와 격려사 그리고 KGM과 KGM 노동조합의 연탄기금 전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기금은 무료 연탄 지원과 함께 연탄 보일러 교체 그리고 기타 유류 지원활동에 사용된다. 또한, 발대식 후 ‘연탄길’과 ‘네바퀴동행’ 등 사내 봉사단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 노인 가족 등에 직접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KGM 연탄길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평택시민신문이 공동 주관하며, 지난 2007년부터 시민 모금과 연탄 천사 후원 등을 통해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고 연탄보일러 무상수리 및 교체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모비스가 올해에도 수박 1만 통을 협력사에 선물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2003년부터 A/S부품 우수 공급사 임직원들의 노력에 대한 감사를 담아 사업장을 방문해 감사장과 계절 과일을 전달하고 있다. 무더위 속에서도 차질 없이 A/S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전국 200여 개 협력사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이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전 세계에서 운행되는 현대차와 기아 약 200개 차종의 280만여 품목에 달하는 A/S부품 공급을 책임지고 있다. 차종과 부품수가 증가함에 따라 A/S부품 협력사들과 공급 체계를 공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23년째 계절 과일을 증정하는 것이다. 올해에는 최우수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커피차도 제공한다. 젊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고, 대다수 제조업체가 위치한 지역의 특성상 카페를 이용하기 쉽지 않은 점도 고려했다. 현대모비스의 계절과일 구매는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매년 구입 비용만 2억 원이 넘는다. 협력사 인근의 구매처를 활용해 지역 상권과 농가 수익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A/S사업을 펼치며 1,000여 곳이 넘는 업체와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 거래금액도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