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완승을 거뒀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황진우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5.6km의 서킷 18바퀴를 50분 39초 955 기록으로 돌파해 우승을 차지했고, 김의수 선수(제일제당 레이싱)와 김진표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2, 3위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 장착차량들이 이날 포디움을 석권했다. 애초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 팀의 정의철 선수가 황진우 선수보다 11초 가량 앞서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경기 도중 푸싱으로 30초의 페널티가 부과돼 최종 4위로 밀려났다. 이로 인해 다음 순위들이 차례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대회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중∙일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시아 모터 스포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 팀과 팀 코리
7월 7일 서울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용품 및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2016 서울오토살롱'에 모터스포츠 용품을 다루는 국내외 튜닝 브랜드들이 다수 참가한다.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대표적인 브랜드는 독일의 세계적인 서스펜션 튜닝 제품 ‘KW’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YLK오토모티브다. 스포티한 외형과 뛰어난 드라이빙 성능을 갖춘 제품은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마니아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탈리아 대표 모터스포츠 브랜드 모모(momo)의 공식 수입원 및 자동차 튜닝 휠 전문 업체 하이큐모터스는 모든 휠과 레이싱 용품을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하여 전국 직영 및 대리점으로 판매한다. 이외에도 아시아 1위 휠 전문 업체 핸즈코퍼레이션과 미국 세마쇼에서만 볼 수 있던 아크퍼포먼스 등도 참가한다. 국내 브랜드인 서스펜션 전문 업체 HSD는 현재 국내에서 일체형 및 다운스프링 제품 생산 장비를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서스펜션 제품을 해외로 역 수출하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2016 서울오토살롱에 참가하는 일반 차량 역시 실제 서킷 주행 기준에 맞춘 튜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 관계자는 “과거에는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오는 26일 미국 콜로라도 파이크피크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산악 모터스포츠 대회인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에 참가한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파이크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약 3,000m의 파이크피크 산봉우리 중간에서 시작해 해발 4,300m 높이의 결승점을 통과하는 극한의 레이싱 경기이다. 특히 총 길이 19.99km 구간의 156개 코너를 통과해 1,440m의 높은 고도를 오르는 만큼 차량의 내구성뿐만 아니라 타이어의 내구력과 접지력이 경기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전기차부문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리스 밀렌 선수의 후원을 올해도 이어가며 본 대회에 9년 연속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의 Top Tier 기술력이 접목된 레이싱 전용 타이어인 ‘벤투스 F200’을 장착하고 전기차부문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벤투스 F200’은 고속 주행 시 탁월한 그립력을 발휘하는 타이어로써 리스 밀렌 선수가 작년 대회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타이어이다. 리스 밀렌은 “한국타이어와
포르쉐가 명망 높은 제84회 르망 24시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18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혁신적인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로맹 뒤마(Romain Dumas, 프랑스), 닐 야니(Neel Jani, 스위스), 마크 리브(Marc Lieb, 독일)가 한 팀을 이뤄 쾌거를 달성했다. 티모 베른하르트(Timo Bernhard, 독일), 브랜든 하틀리(Brendon Hartley, 뉴질랜드), 마크 웨버(Mark Webber, 호주)로 구성된 다른 포르쉐 팀은 야간 주행 중 차량을 수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모 되어 14위로 레이스를 마감했다. 세계 최고 난이도의 이 내구 레이스에서, 포르쉐는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도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했으며 르망 신화와는 뗄 수 없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17~ 19일까지 펼쳐진 2016 슈퍼레이스 3라운드 상하이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번 3라운드에서 승리한 감독 겸 선수 조항우는 2007년 GT, 2008년 슈퍼 6000, 2009년 슈퍼 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클래스에서 3년 연속 트로피를 차지했으며 2014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 6000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또한 2015년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우승자인 팀 베르그마이스터(Tim Bergmeister) 선수 등 최고의 드라이버가 속해 있다. SK ZIC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항우 선수는 “지난 2014년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우승하고 또 다시 상하이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무척 기쁘다”라고 말하였으며, “하이스피드 서킷에서는 차량이나 타이어 등으로 경쟁력이 높아진다. 함께한 팀원들과 후원사인 한국타이어에 감사하다”고 하였다. 한국타이어는 독일
아우디가 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제 84회 ‘2016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3위와 4위를 차지, 1999년 대회 첫 참가 이래 18년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아우디는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 2대로 출전하여 차량번호 8번의 루카스 디 그라시, 로익 뒤발, 올리버 자비스 조가 3위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차량번호 7번의 마르셀 패슬레르, 앙드레 로테레르, 베누아 트렐뤼에 조는 4위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1999년부터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는 아우디는 올해 대회까지 총 18번 참가해 13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우디 레이서들은 18번의 대회 모두에서 시상대에 올랐다. 올해 84회 대회가 치러진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내구레이스 대회로 3명의 드라이버가 1대의 레이싱카를 교대로 갈아타며 24시간 동안 쉬지않고 달리는 극한의 자동차 경주다. 차량의 속도와 내구성이 승패를 가르는 만큼 각 자동차 브랜드가 보유한 가장 최신의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유명하다. 아우디는 매 대회 출전 때마다 세계최초 직분사 터보 가솔린 엔진 (TFSI)과 디젤 엔진(TDI), 가변 터빈
현대차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지난 9∼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WRC)' 6차 대회인 사르데냐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부문 1위,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차 월드랠리팀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올라 2014년 독일 랠리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티에리 누빌은 경기 첫째날 6위로 출발해 둘째날 1위로 올라선 뒤 마지막까지 선두를 고수해 폴크스바겐의 야리-마티 라트발라 선수를 제치고 우승을 했다. 티에리 누빌은 "오랜만의 우승이라 더욱 기쁘다"며 "신형 i20 랠리카의 뛰어난 성능과 좋은 팀워크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탈라아 랠리에서 우승한 드라이버 티에리 누빌이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모습 제조사 부문 1위는 폭스바겐이었고 현대차는 2위에 올랐다. 이로써 현대차는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을 확보해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연말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차 월드랠리팀은 올 시즌 치른
금호타이어는 5일 중국 주하이에서 열린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이 1위부터 3위까지를 모두 휩쓸며 서킷에서의 타이어 경쟁에서 완승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날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김동은 선수(팀 코리아 익스프레스)가 4.3km의 서킷 22바퀴를 43분 5초 605로 들어서며 우승 트로피를 안았으며, 2위, 3위 자리 또한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이데유지 선수(엑스타 레이싱)와 정의철 선수(엑스타 레이싱)가 함께 포디움에 올랐다. 급작스런 우천으로 웨트(WET)타이어를 사용했던 4일 예선에서도 금호타이어 장착 팀들이 모두 1~3위를 선점했고, 날이 갠 결승전에서 드라이(DRY)용 금호타이어를 장착한 두 팀이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 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금호타이어가 우승을 차지한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Stock Car) 경주 대회다. 올해부터 스톡카 외관이 캐딜락 ATS-V로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경기 결과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5차전 독일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1, 2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5차전 독일 대회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드슐라이페 서킷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에서 1, 2라운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시즌 우승 후보임을 입증했다. 이번 5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55 포인트를 따내며 총 193 포인트를 기록,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447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69 포인트라는 높은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2016 WTCC에는 시트로엥 팀의 새로운 컬러가 반영된 ‘C-엘리제 WTCC가 참가한다. 이번 시즌부터 무광택의 블랙 컬러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옷으로 갈아 입은 C-엘리제 WTCC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글로벌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인 ‘2016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에 한국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자동차 엔지니어링 관련 교육과 실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전 세계적으로 재능과 실력을 겸비한 예비 엔지니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됐다. 지원은 인피니티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infiniti.com)를 통해 6월 30일까지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름, 학교, 전공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지원 자격은 공학(항공우주, 전기, 전자, 기계, 자동차 관련)을 전공 중인 학생(학사 및 석사 과정)에 한하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정도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요구된다. 또한, 해외 체류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 정보를 토대로 한국이 포함된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유럽, 아랍 에미리트, 멕시코, 캐나다, 미국 등 총 7개 지역별로 1차 후보자가 선정된다. 이후 올 여름 각 지역에서 개최되는 결선에서 2차 평가를 실시, 지역별 최종 1인이 선정된다. 올 10월 발표되는 7인
현대자동차가 가장 가혹한 조건의 레이스 중 하나인 '201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출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44회를 맞이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는 출전 차량이 약 25km의 코스를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최고의 성능을 발휘해 주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해 순위를 매긴다.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배기량 등에 따라 20개 이상의 참가 클래스를 운영중이며 한 번에 약 150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큰 고저차와 다양한 급커브 등으로 인해 '녹색지옥'으로 불릴 정도로 가혹한 주행 조건을 갖추고 있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의 완주율 자체가 50~60% 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현대자동차는 독일판매법인을 통해 i30, 벨로스터, 제네시스 쿠페 등 양산 모델로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에 참가해 왔으며, 올해는 기존 1.6 터보 엔진 탑재 i30, 벨로스터 터보로 참가한 SP2T 클래스 뿐 아니라, 2.0 터보 엔진 탑재 차량이 속하는 SP3T 클래스에도 새롭게 출전한다. SP3T 클래스에 새롭게 출전하는 차량은 양산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가 2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대회 전날인 21일 오후 6시 전남 목포의 평화 광장에서 슈퍼카 전시와 레이싱 모델들과의 포토타임, 다양한 참여형 게임 등 전야제가 마련된다. 대회 당일에는 자동차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서킷 체험 주행과 드래그 타임 워치(F1 서킷에서 본인 차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 이벤트가 열린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세발자전거 레이스, 레이싱 모델 포토타임, 푸드트럭존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임금옥 넥센타이어 한국영업총괄 전무는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은 경기에 참가하는 선수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전야제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대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 레이싱 2라운드는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22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된다. 11년째를 맞은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매회 200여 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는 국내 최대 규모 레이싱 대회이다. 올해부터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국제자동차연맹(FIA) 인증을 받아 국제 공인대회로 자리매김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주말인 5월 22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아우디 R8 LMS컵 2016’ 제1전 1,2 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올 해 5회 대회를 맞이한 ‘아우디 R8 LMS컵’은 이번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 스트릿서킷, 대한민국 영암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두고 승부를 겨룬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유경욱 선수는 올해 배번 11번을 달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며 더욱 강력해진 차량으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밖에 지난 시즌 유럽에서 특출난 재능을 보여준 ‘Audi Sport TT Cup 2015’ 우승자 폴란드 출신 레이서 얀 키즐과 포뮬러 마스터즈 시리즈 출신 레이서 마틴 럼 등 세계적 기량의 선수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또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가 지난 15일 열린 2016 GT 아시아 시리즈 2라운드 결승에서 1라운드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전 2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GT 아시아는 두 명의 드라이버가 팀을 이뤄 경기 중간에 드라이버 교체와 함께 정해진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랩을 주행한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벤틀리 팀 앱솔루트는 3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3 레이스 카를 투입했으며, 전문 레이서에서부터 다양한 경력을 가진 6명의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특히 7호 차량에는 한국계 드라이버 앤드류 김이 최초로 합류했으며, 첫 출전과 동시에 1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했다. 60분간 진행된 GT 아시아 경기에서는 조나단 벤터, 케이타 사와가 탑승한 벤틀리 팀 앱솔루트 8호 차량이 초반 선두로 올라선 이후 경기가 끝날 때까지 선두를 지켜 지난 레이스1에 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 경기를 마감했다. 긴 직선구간, 타이트한 헤어핀 구간 및 곡선주로 등이 혼재한 5.6km 의 영암 서킷은 드라이버들에게 까다로운 서킷이지만 강한 팀워크과 훌륭한 드라이빙 실력, 강력하면서도 민첩한 벤틀리 컨티넨탈 GT3의 조합으로 1,2라운드 우승 및 1라운드 2위 달성이라는 성적을 거뒀다
포르쉐가 2015년 시즌 모터스포츠의 성공을 이끈 포르쉐 GT 레이싱카를 새롭게 교체한다. 911 RSR의 후속 모델은 이미 독일 바이작에 위치한 포르쉐 테스트 트랙에서 성공적인 롤아웃(첫 공개)를 마치고, 세계 각지의 선정 레이스트랙에서 테스트 단계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이작에서 진행된 2017년 GTE 레이싱카의 첫 테스트 주행에는 대부분의 포르쉐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참여했다. GT 워크스 모터스포츠 총괄 프로젝트 매니저인 마르코 우지하시는 “롤아웃에 다수의 드라이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것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이라며, “모든 워크스 드라이버들이 새로운 차량 개발에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상 참여가 가능한 선수들은 모두 두세 바퀴 정도의 테스트 주행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RSR의 뒤를 이을 새로운 차량은 오는 2017년 1월 미국 데이토나에서 열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포르쉐 모터스포츠 총책임자 프랑크-스테펜 발리서 박사는 “24시간 레이스에서 새로운 차량을 데뷔시킨다는 것은 큰 도전이지만, 계획대로 출전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