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자동차 축제로 ‘튜닝’ 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행사는 신차 출품과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일뿐만 아니라 부산 시내 곳곳에서 모터쇼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져 부산의 여름을 모터쇼로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 역대 최대 규모, 국내 최대격전지 동남권에서 펼쳐지는 자동차 쇼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외 브랜드 간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해운대라는 무대에 걸맞게 올해 모터쇼는 2014년에 비해 모든 면면에서 역대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신규 참가하고, 참가업체의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나 국내 최대격전지의 위상을 여실히 드러낼 예정이다. 국내외 25개 브랜드가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을 출품하며, 그 중 46대의 신차를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한다. 국내 완성차 브랜드들은 세계에서 최초 공개하는 월드 프리미어와 아시아 프리미어를 앞세워 안방을 꿰찼다. 현대, 제네시스, 기아, 쉐보레, 르노삼성 등 국내
제너럴모터스(GM)가2016부산국제모터쇼 개막에 앞서1일,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GM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GM은 주력 브랜드쉐보레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대거 공개한다. ▶쉐보레 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과 혁신을 대표하는2세대 쉐보레 볼트와 신형 카마로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기존 전기차의 약점으로 지적되어 온 한정된 주행 가능 거리를 획기적으로 극복한 쉐보레 볼트는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18.4kWh대용량 배터리와 두 개의 전기 모터,주행거리 연장 시스템를 바탕으로 전기차 솔루션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GM의 퍼포먼스 모델 전용 최신 개발 플랫폼을 기반으로 탄생한6세대 카마로SS는 최대출력455마력,최대토크62.9 kg.m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8기통6.2L엔진과 후륜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쉐보레 제품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캐딜락 올 하반기부터 주력 신모델을 집중 투입하는 캐딜락은 프리미어 나이트를 통해 브랜드 성장과 판매 신장을 이끌 신형 플
아우디 코리아는 6월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 하이라이트 카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세그먼트에서 아우디의 위상을 굳건히 해 온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이다.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5차례나 우승한 아우디 R8 레이싱카의 양산 모델인 ‘아우디 R8’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로 공개되었고 2006년 파리모터쇼에서 양산모델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더욱 가벼워진 차체에 아우디만의 탁월한 풀타임 4륜구동 콰트로(quattro)를 탑재하고, 최신의 변속기를 적용해 빠른 변속 타이밍과 높은 효율성이 특징이다. 또한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순정 MMI 내비게이션,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 등 최첨단 편의 장치를 갖추며 제품력을 더욱 높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함께 첫 공개되는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는 아우디 베스트
부산모터쇼가 6월 2일 언론 공개 행사를 시작으로12일까지 진행된다. 29일 부산모터쇼 사무국과 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8회째인 부산모터쇼에는 25개 국내외 브랜드가 총 232개 차량을 전시한다. 이 중 46개 모델은 전 세계 또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신차다. '미래의 물결, 감동의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모터쇼의 특징은 SUV와 친환경차로 요약된다. ▶ 식지 않는 SUV 인기 = 참가업체 대부분이 자사의 대표적인 SUV를 출품하는 가운데 특히 재규어와 마세라티, 벤틀리에서 브랜드 최초 SUV를 선보인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재규어 최초의 퍼포먼스 SUV인 재규어 'F-PACE'와 럭셔리 컴팩트 SUV 컨버터블인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F-PACE는 스포츠카와 같은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동시에 성인 5명이 탈 수 있는 실내 공간과 508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추는 등 SUV에 걸맞게 실용성을 강화했다. 마세라티는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이며 올해 4분기 국내 출시 예정인 '르반떼'를 선보인다. 모터쇼에 공개하는 모델은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인 '르반떼 S'로 최고 출력 430마력을 자랑, 정지 상태에서
'2016년 부산 국제모터쇼'가 펼쳐질 해운대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 제1전시장(본관), 제2전시장(신관)엔 참가업체들의 전시부스 설치를 위한 공사가 한창이다. 올해는 25개 국내외 완성차를 비롯해 부산 모터쇼 사상 가장 많은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해 제1, 2 전시장을 가득 메울 예정이다. 제1전시장에는 국내 완성차를 비롯해 BMW,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포드·링컨 등의 전시부스가 차려진다. 제2전시장에선 랜드로버, 인피니티, 벤틀리, 캐딜락, 닛산, 토요타, 폭스바겐, 마세라티 등 국외 완성차 브랜드와 이륜차·튜닝카 관련 브랜드가 경쟁을 벌인다. 그러나 전시부스 설치 작업이 한창인 전시장 어디에도 60년 역사의 한국차인 쌍용차의 모습이 보이질 않는다.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는 쌍용차와 올해 초까지 모터쇼 참여를 위한 실무 협상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벡스코는 2014년 전시회 당시 쌍용차 불참의 계기가 됐던 '전시장 배정 홀대' 논란이 재발하지 않도록 다른 국내 완성차 업체와 같은 전시장 배정, 그리고 올해 모터쇼에 처음 선보이는 오프로드쇼 주관을 쌍용차에 맡기는 방안까지 제시했지만, 쌍용차 참여를 끌어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
재규어랜드로버가 내달 2일막을 올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재규어 F-페이스와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공개한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대표 백정현)는 부산모터쇼에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 총 10종의 재규어랜드로버 최신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이번 모터쇼 핵심 공개 차량은 단연 재규어 F-페이스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다. 재규어 F-페이스는 재규어가 추구하는 아름다운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성능에 실용성을 집약한 퍼포먼스 SUV다. 알루미늄 기술이 적용된 경량 알루미늄 차체는 경량화와 강성을 확보해 높은 수준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자랑한다. 랜드로버가 코리아 프리미어로 출품하는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은 세계 최초의 SUV 컨버터블이다. 세계 유수의 디자인 상을 수상한 레인지로버 이보크의 디자인에 세련된 폴딩 루프를 더했다.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 500mm의 도강능력 등 랜드로버의 온,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이보크 컨버터블에 이식했으며 전복방지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밖에 재규어는 스포츠카 F-타입에 영국적 색을 더해 'F-타입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인 ‘르반떼’를 포함한 총 7종의 브랜드 대표모델을 선보인다. 지난 3월 ‘2016 제네바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르반떼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마세라티가 최초로 개발한 SUV 모델이다. 다음 달 부산국제모터쇼에서 프리뷰 형태로 첫 선을 보인 후, 국내에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르반떼는 V6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한 2가지 가솔린 모델과 V6 터보 엔진을 탑재한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개의 라인으로 출시 될 예정이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에서는 르반떼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를 공개한다. 최고출력 430마력을 자랑하는 르반떼 S는 제로백(시속 100㎞까지 가는 데 걸리는 시간)이 5.2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264km/h에 달한다.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제어식 댐핑 시스템을 갖춰 다이내믹한 주행과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외관은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특색과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어 스포티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마세라티는 르반떼 외에도 콰트로포르테 GTS, 콰트로포르테 디젤, 기블리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박동훈)는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신형 SUV ‘QM6’를 국내 최초로 선보이고 하반기 국내 SUV시장의 고급화 바람을 예고한다.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르노삼성자동차는 ‘스마트 프리미엄’을 강조한다. 상반기 중형세단의 고급화를 연 SM6를 이어 하반기 SUV시장의 고급화를 이끌 ‘QM6’를 메인카로 내세워 르노삼성차만의 프리미엄 기술과 감성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QM6는 국내서 양산될 코리아 프리미어 중 유일한 풀체인지 모델로 이번 모터쇼 대중 관람객의 최대 관심차량임이 분명하다. 또한 르노삼성차가 국내최초로 공개하는 포뮬러1 레이싱카 ‘R.S. 16’은 르노가 올 초 공개한 최신 F1 머신으로서 자동차 매니아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는 차량이다. 이 외에도 SM7, SM6, SM5 클래식, QM3, SM3를 비롯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르노 클리오 RS 등 아직 국내 도로서 만나기 힘든 차량을 포함해 총 17종의 전시차가 관람객을 맞는다. QM6는 기존 QM5의 우수한 품질과 신뢰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디자인, 크기, 감성품질 등 모든 면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가 최근 세계 자동차 업계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 연구개발(RD) 최고 수장들이 '2016 부산 국제모터쇼'를 찾을 예정이어서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모터쇼를 주최하는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는 모터쇼 프레스 데이 전날인 6월 1일 오후 6시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릴 '미디어 초청 갈라디너'에 알워드 니스트로 벤츠 RD 북미담당 최고경영자(CEO)와 권문식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특별강연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알워드 니스트로 CEO는 세계 자동차업계의 자율주행 분야 경쟁에서 선두주자로올라선 벤츠의 자율주행 연구개발 부문을 책임진 인물이다. 기술 연구, 파워트레인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 차량 디자인까지 벤츠의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해 LA 모터쇼 콘퍼런스 패널로 나와 '미래형 자동차 비전'을 제시했던 그는이번 부산 모터쇼 갈라디너 연설에서 다시 한번 미래형 자동차의 기술개발 비전에 대해 역설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연구개발 수장인 권문식 부회장도 갈라디너에 참석해 '친환경 자동차의 미래기술'을 주제로 경연한다. 현대차그룹은 2020년 완료를 목표로 친환경 자동차 개발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 4개 브랜드 5개 차종을 비롯해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차량은 30여대 인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벡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계에서 처음 공개되는 차량은 현대자동차가 이번에 처음으로 독립 브랜드로 참가하는 제네시스를 포함 3개 차종, 기아자동차와 부산모터쇼에 처녀 출전하는 만트럭이 각각 1 개 차종 등 4개 브랜드 5개 차종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아자동차와 한국GM이 각각 아시아프리미어급을 준비 중이고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차량은 르노삼성, BMW를 포함 15개 브랜드 30여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자동차는 제네시스 브랜드를 별도로 출품하는 만큼 서울 강남에 이어 해외브랜드와 가장 치열한 격전을 치루고 있는 부산경남시장을 만회하기 위해 야심적인 월드프리미어 차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6월1일 미디어초청 갈라디너에 권문식 연구개발본부장 겸 부회장을 연사로 파견하는 것을 비롯, 미디어공개행사에 양웅철 연구개발담당 부회장이 직접 제네시스 신규차종을 공개하는 등 최고수뇌부들이 대거 출동할 예정이다. 현대는 또 현대브랜드로 2개 차종을 공개하고 3천여 명의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중국'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카의 외관은 볼륨감 있는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동급 최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 5mm, 휠베이스 30mm를 증대시키는 한편, 1.4/1.6리터 D-CVVT 엔진과 6속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 및 주행성능, 변속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고 1,460mm ▲전장 4,380mm ▲전폭 1,720mm ▲휠베이스 2,600mm) 특히 현대자동차는 신형 중국형 ‘베르나’에 적용될 ▲아이들링 스톱 앤 고(ISG) 시스템 ▲앞 좌석 시트 열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TPMS) 등 동급 최고 사양은 물론 ▲카플레이 카라이프
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은 25일(현지시간) 개막한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중국 맞춤형 차량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번 모터쇼에서 '더 뉴 GLC 쿠페', '더 뉴 메르세데스-AMG C63 쿠페', '더 뉴 SLC'를 아시아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된 '더 뉴 E 클래스' 롱 휠베이스 버전은 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였다. '더 뉴 GLC 쿠페'는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라인업의 스포티한 드림카 모델이다. 다목적 SUV와 감성적 매력을 지닌 쿠페 차량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더 뉴 E 클래스'는 중국에서 생산될 전장이 140mm 길어진 롱 휠베이스 버전이다. 아우디는 이번 모터쇼에서 '뉴 아우디 TT RS 쿠페'와 '뉴 아우디 TT RS 로드스터'를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아우디 TT RS에는 새로운 5기통 엔진이 장착돼 294kW의 마력을 뿜어낸다. TT RS 쿠페와 TT RS 로드스터는 각각 제로백이 3.7초, 3.9초로 슈퍼카와 동등한 수준이다. 아우디는 중국 시장만을 위해 개발한 '뉴 아우디 A4 L'도 선보였다. 이전 모델보다 전장이
삼성SDI는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한 '오토차이나 2016'에 참가해 급속충전 셀, 표준형 모듈, 원통형 셀 등 셀부터 모듈, 팩까지 중국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급속충전 배터리 셀은 30분 이내에 80% 이상 급속충전을 반복해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업계 최고 수준의 고출력 장수명 제품이다. 짧은 점심시간에 급속충전 후 오후에 운행하고자 하는 상용차 회사들을 위한 것으로 오전 오후 두 번 연속운행이 가능해 상용 전기차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37·50·94·120 Ah 등 다양한 셀과 모듈을 전시했다. 50Ah은 37Ah와 동일한 표준형 모듈을 적용했지만 37Ah보다 용량이 35% 개선됐다. 120Ah도 94Ah와 같은 표준형 모듈이지만 용량이 28% 뛰어나다. 모듈이 표준화되면 자동차 디자인의 표준화가 쉽다는 장점이 있다. 삼성SDI 관계자는 "모듈은 보통 12개 셀을 한 줄로 묶는데 이미 개발된 모듈 디자인에 고밀도 50Ah, 120Ah 셀을 적용하면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개발 비용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자동차 회사의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각형 배터리뿐만 아니라 원통형 배터리도 선을 보였다. 중국
현대자동차는 25일(현지시각) '2016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서 중국형 ‘베르나(현지명: 위에나)’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선보인 중국형 신형 ‘베르나’ 콘셉트 모델은 중국 20~30대 젊은 세대를 타깃으로 만들어진 도심형 세단으로, 중국의 도로 특성에 맞춰 승차감을 집중 개선했으며, 정제된 디자인과 더 넓어진 실내 공간, 안전·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베르나’는 중국 소형차 시장의 대표 차종이자 베이징현대의 성장과 함께하는 주요 차종으로, 2010년 8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107만 대가 판매돼 해당 차급 시장 판매량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신형 모델은 올 하반기부터 중국 창저우 공장에서 본격 생산하고 판매에 돌입해 중국 시장에서 ‘베르나’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중국형 ‘베르나’ 콘셉트카의 외관은 볼륨감 있는 당당하고 대범한 디자인으로 역동적이고 세련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현했다. 중국 고객의 선호를 고려, 동급 최대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이전 모델 대비 전장 5mm, 휠베이스 30mm를 증대시키는 한편, 1.4/1.6리터 D-CVVT 엔진과 6속 자동 및 수동 변속기를 탑
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티볼리 에어를 출시하며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5일 ‘2016 베이징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신 모델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한편 현지 시장공략을 위한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을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쌍용차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인 이후 이번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오는 6월부터 중국 전역의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티볼리 에어는 기존 티볼리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주행성능, 브랜드 가치를 공유하면서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지난 3월 론칭 후 한 달 만에 계약 대수 5천대를 돌파하는 등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티볼리 에어가 경쟁하는 SUV-C 세그먼트는 중국 SUV의 핵심시장으로, 쌍용차는 티볼리 에어의 추가 투입을 통해 기존 티볼리와 함께 현지시장 인지도 제고 및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