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2016-2017 아시안 르망 시리즈”에 ‘팀 아우디 코리아’가 출전한다. 오는 12월 2일부터 일본 후지 인터내셔널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열리는 2라운드 경기부터 참가한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대한민국 국가 대표급 드라이버 유경욱, 홍콩의 마치 리, 말레이시아의 알렉스 융, 3명의 아시아 최정상급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루어, 경기 내용과 결과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시안 르망 시리즈’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내구 레이스인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아시아 버전으로, 아시아 지역 모터스포츠의 발전과 드라이버 육성을 위해 2009년 일본 오카야마에서 처음 개최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4시간 동안 진행되는 내구 레이스인 ‘아시안 르망 시리즈’에서는 경기 차 한 대 당 2~3명의 드라이버가 번갈아 가며 주행한다. 내구 레이스의 특성상 경기 중 급유, 타이어 교체 등이 함께 진행되는 만큼, 각 팀의 전략과 팀워크에 따라 시시각각 순위가 변하며 긴장감 넘치게 진행되어 관람객에게 보다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팀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R8 LMS컵 카’로 경기에 출전한다. 이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에서 팀 우승을 차지하고 같은 팀 정의철 선수(30)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SK ZIC6000 클래스’ 8차전에서 엑스타 레이싱팅의 이데 유지 선수(41)가 우승을 차지하고 정의철 선수는 6위를 기록했으나 올해 종합 점수 1위로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등극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4년에 창단되어 가수 겸 방송인으로 유명한 김진표 감독,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인 이데 유지 선수, 모터스포츠의 차세대 에이스 정의철 선수 등이 포진하여 최강의 조합을 이루고 있는 레이싱팀이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는 올해 한-중-일 3개국 서킷을 넘나들며 총 8전으로 치러졌으며, 그 중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 대회다. 경주 차량들은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직선구간에서 최고 시속 300km/h를 넘나든다. 올
폭스바겐 폴로 R WRC와 함께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에 참가하고있는 세바스찬 오지에 - 줄리앙 잉그라시아 팀이 스페인 랠리에서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챔피언 4연패를 확정 지었다.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세바스찬 오지에 - 줄리앙 잉그라시아 팀은 올해 11번 열린 WRC 랠리에서 9번 포티움에 올라섰고, 이중 5번의 경기에서 우승을 거두는 압도적인 결과를 보여줬다. 특히 세바스찬 오지에는 WRC 레이스에서 4년 연속 우승한 3번째 챔피언으로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스페인 랠리의 우승으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은 제조사 부문 챔피언 4연패에 한발 더 다가섰으며, 남아있는 영국 랠리에서의 결과와 상관없이 시즌 챔피언을 확정 지었다. 한편, 이번 시즌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은 WRC에 세 팀을 출전시켰으며, 오지에 - 잉그라시아 팀 외 미켈슨 - 예거 팀과 라트발라 - 안틸라 팀이 각각 시즌 2위 및 6위에 올라 있다.
국내 모터스포츠 대회를 총결산하는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이 15~16일 전남 영암 국제 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 13일 전남도에 따르면 페스티벌에는 자동차뿐 아니라 카트, 모터사이클, 드리프트, 포뮬러, 코지 등 다양한 종목의 차량 300여대가 참가한다. 메인 클래스인 코리아 르망(KLM)은 차종과 무관하게 마력수를 기준으로 참가 등급을 구분하고 1시간 동안 주행 거리로 순위를 정하는 경주다. 6천200cc급 스톡카를 비롯해 포르셰, BMW M3, 벨로스터 등이 참가한다. '전남 GT' 클래스는 출력 규제가 없어 고출력 슈퍼카가 참가하는 대회다. 6 랩(바퀴 수)을 가장 빨리 통과하는 차량이 우승하는 방식으로 페라리 458 스쿠데리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등 세계적 명차들로 기량을 겨룬다. 국내 모터사이클 대회 'KSB1000'은 1천cc의 배기량에서 뿜어져 나오는 굉음과 코스를 따라 좌우로 넘어질 듯 질주하는 바이크의 스피드로 자동차 경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도로 위를 피겨 스케이팅처럼 미끄러지듯 주행하는 드리프트, 국내 유일의 포뮬러 클래스인 '뮬러 FK-1600',미니 스톡카로 불리는 코지 등도 선보인다. 퀴즈이벤트
2016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가 오는 15일 달성군 구지면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에서 열린다. 대구시는 모터스포츠로 자동차 튜닝산업을 활성화하려고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함께 대회를 연다. 국외에서 '드래그 레이싱'이라고 알려진 튜닝카 경주는 미국 등에서 F1에 이은 인기 모터스포츠로 자리 잡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육상 100m 종목처럼 직선코스 400m를 달려 순위를 정한다. 경기 규칙이 단순해 프로선수뿐 아니라 튜닝 차를 가진 일반인 참가자도 해마다 증가한다. 2014년 83대, 2015년 84대에 이어 올해는 170대가 7개 등급(슈퍼 클래스, 코리아 A, 코리아 B, 타임어택 A·B·C·D )으로 나눠 경쟁한다. 경기는 최고속도를 기록한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랩,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임어택 방식을 토너먼트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모터스포츠 동호인과 관람객이 보고,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축제다. 시는 자동차 튜닝업체 홍보 부스 운영, 튜닝업계 관계자 네트워킹, 달성군 특산물 전시 등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구지면 청아람아파트 앞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25인승 셔틀버스 2대를 10분 간격으로 운행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팀이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2016 프랑스 랠리에서 우승하며, 2016 WRC 시즌 종합 우승을 눈 앞에 뒀다.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열린 프랑스 랠리에서 세바스찬 오지에/줄리앙 잉그라시아 팀이 4시간7분17.0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 이번 시즌 4승과 동시에 통산 36번째 챔피언을 달성했다. 이번 프랑스 랠리 우승으로 폭스바겐 모터스포츠 팀은 최종 시즌 챔피언 등극 및 WRC 4연패라는 금자탑에 마지막 한 걸음만을 남기게 됐다. 세바스찬 오지에/줄리앙 잉그라시아 팀 역시 다음 스페인 랠리에서 우승을 거둘 경우 드라이버 부문 4연패를 확정하게 된다. 총 13개의 랠리(중국 랠리 취소) 중 10개의 랠리를 마친 WRC 2016 시즌은 앞으로 스페인, 영국, 호주 총 3개 랠리를 남겨두고 있는데, 스페인 랠리에서 우승을 거둘 경우 제조사 및 드라이버 부문 최종 우승을 미리 점하게 되는 것이다. 한편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하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은 1973년에 시작된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대회로 포뮬러 원(F1)과 더불어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모터스포츠 이벤트다. 올해는 유럽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 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가 2016 슈퍼레이스 7라운드 SK ZIC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24~ 25일까지 이틀 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됐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 BX’ 레이싱 팀의 조항우 선수는 폴포지션을 차지한 25일 결선에서 출발부터 마지막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시즌 2승째를 챙겼다. 조항우 선수는 24일 3차에 걸쳐 진행된 예선전에서도 용인 스피드웨이 코스 신기록인 1분 54초 510을 기록하며 절정의 기량을 입증했다. ‘아트라스 BX’ 레이싱 팀은 2009년 팀을 창단한 이후로 꾸준한 대회 챔피언십 우승 타이틀을 이어 나가고 있다. 특히, 조항우 감독 겸 선수는 2007 GT, 2008 슈퍼6000, 2009 슈퍼3800(이상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클래스에서 3년 연속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201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개인통산 두 번째로 슈퍼6000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다. 조항우 선수는 “단단하게 지면을 잡아주는 뛰어난 그립력 등 한국타이어의 최고의 기술력이 지난 3라운드에 이어 이번에도 우승을 차지하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10차전 중국 상하이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이 이번 시즌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10차전 중국 대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현지 시각 기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메인 레이스에서 호세 마리아 로페즈, 이반 뮐러, 메흐디 베나니가 각각 1, 2, 3위를 차지해 이번 시즌 첫 원 투 쓰리 피니시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현재 10차전 대회 우승을 통해 제조사 부문에서 총 869 포인트를 기록해 올 시즌 2개 대회를 남기고 제조사 부문 우승을 확정 지었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올해 WTCC 대회에서 차량 무게 80kg의 핸디캡 웨이트 적용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각 선수들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팀의 선두를 지켜왔다. 한편, WTCC대회는 F1과 WRC에 이어 국제자동차연맹인 FIA가 세계에서 3번째로 만든 월드 챔피언십 모터스포츠로, 실제 양산되는 4도어(door) 세단 중 이륜구동 자동차들이 트랙에서 펼치는 레이싱 경기이다. 올 시즌은 앞으로 태국과 카타르 2개 경기를 남겨두
아우디 코리아(대표: 세드릭 주흐넬)는 9월 24~25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16 아우디 R8 LMS컵’ 제4전 7,8 라운드 경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5회 째를 맞이한 ‘2016 아우디 R8 LMS컵’은 지난 5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을 시작으로 태국 창 서킷, 말레이시아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 대한민국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 대만 펜베이 서킷을 거쳐 다시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까지 총 6전 12라운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각 라운드 별로 점수를 채점하는 방식으로 ‘아우디 R8 LMS 컵 종합 부문’, ‘아마추어 드라이버 부문’, ‘마스터즈 부문’, ‘팀 부문’ 등 총 4가지 타이틀을 걸고 승부를 겨룬다. 아우디 코리아는 국가 대표급 레이서 유경욱 선수가 소속된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이자 유일한 레이싱 팀인 ‘팀 아우디 코리아’로 4년 연속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유경욱 선수는 지난해 영암 KIC 서킷 한국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는 쾌거를 거두었기에 이번 홈경기에 대한 기대가 남다르다. 팀 아우디 코리아 공식 드라이버 유경욱 선수는 이번 시즌 한층 더 강력해진 출력과 경량화된 차체로 더욱 다이내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9차전 일본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3년 연속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9차전 일본 대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일본의 JVC 켄우드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의 이반 뮐러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원-투 피니쉬를 기록했다. 특히 시트로엥 레이싱 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이번 9차전 일본 대회에서 30 포인트를 따내며 총 319 포인트를 기록, 2016 WTCC 드라이버 부문 1위를 확정 지었다. 이로써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3년 연속(2014년~2016년) WTCC 드라이버 부문 챔피언이 되며, WTCC 최강의 드라이버임을 실력으로 증명하였다. 시트로엥 레이싱 팀의 또 다른 에이스 이반 뮐러는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세계 3대 F3대회 중 하나인 네덜란드 ‘마스터스 F3’대회에 올해로 15년째 공식타이어로 선정돼 대회 참가 차량 전체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했다.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네덜란드의 휴양도시인 잔부르트에서 열린 ‘마스터스 F3’ 대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월드 챔피언십 대회다. 전 세계 F3 챔피언십의 최상위권 팀과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경기당 평균 4만5천여 명의 관중이 몰릴 정도의 높은 인기로 인해 글로벌 자동차 관련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장이기도 하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2년 글로벌 타이어 기업인 일본의 브릿지스톤을 제치고 대회 공식타이어 업체로 처음 선정되었으며, 올해까지 15년 연속 공식타이어로서 입지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20여 대의 참가 차량 전체에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인 ‘엑스타(ECSTA)’ S700, W700이 전량 유상 공급됐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대회기간 동안 유럽 현지의 우수 딜러들을 초청해 마스터스 F3 경기 참관과 더불어 제품 설명회를 비롯해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딜러 초청 프로그램은 제품의 성능 평가를 간접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후원하는 ‘크리스 폴스버그’ 선수가 지난 5~ 6일 열린 ‘2016 포뮬러 드리프트’ 6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해 대회 5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며 글로벌 Top Tier 기술력과 품질을 입증했다. 포뮬러 드리프트 대회는 결승선 통과 순서만으로 평가 받는 다른 모터스포츠 대회와는 달리 스피드와 앵글, 라인, 스타일이라는 독특한 평가 항목을 통해 평가 받는다. 특히, 속도뿐만 아니라 정확한 각도 및 섬세한 코스 드라이빙 스킬, 예술성 등을 연출하기 위해 타이어 그립 성능과 핸들링 등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타이어의 퍼포먼스가 가장 중요하다. 크리스 폴스버그 선수는 레이싱 마니아를 위한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인 ‘벤투스 R-S3를 닛산 370Z에 장착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드리프트 실력을 선보였다. ‘벤투스 R-S3’는 유수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통해 축적된 컴파운드 기술과 디자인을 적용하여 최고의 그립 성능을 제공한다. 현재 종합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크리스 폴스버그 선수는 “한국타이어 벤투스 R-S3의 최고의 그립 성능이 5회 연속 포디움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며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 2016’의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 팀의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8차전 아르헨티나 대회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현지 시각 기준) 아르헨티나의 아우토드로무 테르마스 데 리오 온도에서 펼쳐졌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의 에이스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강력한 우승 후보답게 이번 대회에서 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로페즈의 고향인 아르헨티나에서 거둔 성적으로 그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우승이었다. 이번 8차전 대회 우승으로 호세 마리아 로페즈는 40 포인트를 따내며 총 284 포인트를 기록, 현재 드라이버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팀 이반 뮐러도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총 160 포인트로 드라이버 부문 3위에 올랐다. 또한, 시트로엥 레이싱 팀은 제조사 부문에서 총 702 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는 196 포인트라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로 선두를 지키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이한섭)가 지난 30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된 '2016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차전 SK ZIC6000 클래스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금호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 ‘엑스타 S700(드라이)’을 장착한 정의철 선수(엑스타레이싱팀)가 3.908km의 서킷 25바퀴를 43분 20초 519를 주파하며 우승을 차지했고, 김동은 선수(팀코리아익스프레스)와 김재현 선수(이엔엠모터스포츠)가 나란히 2, 3위를 기록하며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이 이날 포디움을 석권했다. SK ZIC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436마력)를 가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경주대회다. 8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직선구간에서 최고 시속 300km/h를 넘나든다. 특히,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시리즈로 한∙중∙일 3개국에서 경기가 진행돼 아시아 모터스포츠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엑스타 레이싱팀과 팀코리아 익스프레스가 여전히 1, 2위로 상위권을 지켜냈다. ‘2015 CJ 슈퍼레이스’에서 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던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은 올 해 5차전을 마친 현재까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9년 첫 개최된 ‘실크 웨이 랠리’는 자동차와 트럭 총 2가지의 이동차가 극한의 환경 속에서 유럽과 아시아를 횡단하는 크로스 컨트리 랠리이다.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는 지난 7월 8일부터 24일까지 약 2주 동안 진행됐으며, 러시아 모스크바를 출발점으로 카자흐스탄을 거쳐 중국 베이징까지 총 10,780 km를 질주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푸조 토탈 팀은 2016 다카르 랠리 우승팀답게 이번 대회에서도 꾸준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압도적인 드라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특히 푸조 토탈 팀의 시릴 디프리와 보조 드라이버 데이빗 카스테라는 총 5 스테이지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최종기록 36시간 15분 18초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푸조 토탈 팀은 올해 초 우승한 2016 다카르 랠리에 이어 이번 2016 실크 웨이 랠리 대회까지 우승하며 모터스포츠의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푸조 토탈 팀은 15 스테이지 중 총 9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비롯해 1번의 원-투 피니시와 원-투-쓰리 피니시를 기록하며 대회 초반부터 종반까지 좋은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현대차그룹은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성 김 사장, 전략기획실장 김동욱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병준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현대차그룹은 캠페인에 동참하며 2003년부터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올해까지 23년간 기탁한 성금의 누적 총액은 4,640억 원이다.현대차그룹은 성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유소년 스포츠단 활성화 지원을 위한 ‘기프트카’ ▲학대 피해아동 지원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케어’ ▲글로벌 인재 육성 및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H-점프스쿨’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가 인천, 창원, 보령 지역의 복지시설 5곳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5대를 전달했다. 이번 기증은 단순한 차량 지원을 넘어, 이동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던 이웃들이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일상의 변화’에 방점을 두고 있다. 11월 26일 인천 해늘단기보호센터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헥터 비자레알 지엠한마음재단 대표이사 겸 GM 한국사업장 사장, 윤명옥 한마음재단 사무총장 겸 GM 한국사업장 커뮤니케이션 총괄 전무 및 최고마케팅책임자 등 관계자와 복지시설 대표들이 참석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선정된 복지기관들은 인천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으며, 기증 차량은 사례관리, 단기보호, 지역사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달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넓은 실내 공간과 뛰어난 연비, 다목적 성능 등으로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도심 이동과 야외 활동을 한층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지역사회 복지시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일상의 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김마르코)는 지난 27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아동보육시설 ‘경동원’에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연말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김마르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했다. 임직원들은 보육시설 공간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해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설 내·외부의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어린이들과 함께 트리를 장식하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아울러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어린이 교통안전 프로그램 '모바일키즈'의 확산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안전벨트 가드’를 경동원에 기부했다. 모바일키즈는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안전 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이동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전벨트 가드는 체구가 작은 어린이도 올바르게 안전벨트를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 보조용품으로 통학과 외부 활동 시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동원 어린이들의 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장난감과 과자 등 보육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연말 선물을 전달하고 보육시설의 운영에 도움을 주는 생활 용품도 지원해 지역
<왼쪽부터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오스카 츠요시 주부산일본국총영사관 총영사, 동일모터스 송석환 대표,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1월 12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전국 11개 복지기관에서 ‘2025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4년째를 맞은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사 임직원들이 함께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2년 첫 개최 이후 매년 겨울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에는 약 330여 명의 임직원이 동참해 서울, 경기, 대전, 대구, 부산, 광주,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복지기관과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서 동시에 김장 행사를 진행했으며, 약 17 톤 규모의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일부 지역에서는 수혜자와 직접 만나 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봉사활동 종료 후 참여 임직원들에게 자체 발행 봉사인증서를 수여하며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참여를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