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가 에어컨에서 직접 비타민C를 공급하고 혈액순환도 좋도록 하는 등 탑승자에게 건강 친화적 기구로 진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일본 자동차 메이커 닛산은 28일 신형 모델에 냉난방 장치에서 비타민C를 뿜어낼 수 있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는 좌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속도계기판을 통해 운전자들이 잊기 쉬운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등을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승차 분위기가 한층 개선되도록 만들 방침이다. 닛산은 충돌방지 기술 등 운전자의 안전을 위한 각종 사양과 함께 향후 2~3년 안에 구현할 차내부 설계 혁신방안에서 이 같은 구상을 내놓았다. 닛산의 다나카 게니치 엔지니어는 이날 도쿄 교외의 한 자동차 시험운전 행사에서 우리 회사는 운전자들이 차 밖에서보다 차량 안에서 더욱 건강하게 느끼기를 원한다면서 닛산의 차내 디자인 전략을 설명했다. 닛산은 이에 따라 에어컨에서 공기 정화제와 함께 피부를 촉촉하게 적셔줄 비타민C를 뿌릴 수 있도록 설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미항공우주국(NASA)의 연구결과를 활용해 혈액순환을 돕고 장거리 여행증 등의 뻐근함을 풀어줄 수 있도록 안락의자의 설치도 추진하고 있다. 자동차 제조업체간 경쟁이 갈수록
독일의 폴크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7%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세전 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3배로 증가한 26억유로를 기록했으며 이는 명백하게 우리의 전망치를 초과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폴크스바겐의 상반기 세후 이익은 18억유로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중국 시장의 강력한 수요와 미국과 서유럽 시장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세계시장 점유율이 11.7%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0.1%포인트 증가했다고 밝혔다. 마틴 빈터코른 최고경영자(CEO)는 다양한 환경친화적 신차들을 시장별 특성에 맞게 확대함으로써 세계 1위 자동차업체에 등극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라이슬러, 포드가 브레이크 관 등의 문제로 스포츠유틸리티차(SUV)와 밴 제품에 대해 각각 리콜에 들어간다. 미 정부 당국은 9일 크라이슬러의 경우 2010년형 닷지 니트로, 닷지 램과 지프 리버티, 지프 랭글러 모델 SUV 2만2천대가 대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리콜은 이들 차종에서 브레이크액 누출 등으로 브레이크 작동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브레이크관 결함이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크라이슬러측은 전했다. 크라이슬러는 오는 8월 차량 소지자들에게 리콜을 통지할 계획이다. 또 포드사도 2010년형 트랜짓 커넥트 모델의 밴 3만대 이상을 이달중 리콜, 운전자 머리위의 지붕 천에 박은 압핀을 교체하게 된다. 포드측은 관련 자동차전문 기관의 시험 결과 이 부분이 운전자의 머리보호 기준에 미치지 못한 점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엔진 결함 문제로 미국에서 렉서스 모델 13만8천여대를 리콜한다. 도요타는 이러한 계획을 6일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통보했다. 앞서 지난 2일 도요타 자동차는 엔진 결함을 이유로 전세계에서 렉서스 모델 27만대를 리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도요타 자동차가 NHTSA에 제출한 통지문에 따르면 이번에 미국에서 리콜 대상인 모델은 2007∼2008년형 GS350, GS450h, LS460, LS460L과 2006∼2008년형 IS350, 2008년 이후 모델 GS460, LS600hL 등 13만8천874대다. 이번에 문제가 된 엔진 결함은 엔진 밸브 스프링 문제에 따른 것으로 엔진 고장을 일으킬 수 있으며 최악의 경우 자동차가 운행 중에 엔진 작동 정지로 이어질 수 있다고 도요타 자동차는 밝혔다.
올 상반기 글로벌 자동차시장의 회복세가 둔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6일 최근 긴축재정을 선언한 유럽 각국이 자동차업계에 대한 지원을 폐지하고, 특히 미국은 물론 이머징 마켓의 선두주자인 중국의 하반기 경제성장이 예상보다 저조할 것이란 전망이 잇따르면서 세계 자동차 소비시장이 위축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미국ㆍ유럽 자동차 판매량 감소세로 전환=미국 자동차 ‘빅3’로 불리는 제너럴모터스(GM), 크라이슬러, 포드의 6월 미국 내 판매량은 각각 19만4828대, 9만2482대, 17만5859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7%, 13%, 35%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5월에 비해서는 12~13% 감소한 규모로, 2개월 연속 판매량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바클레이스 캐피털의 브라이언 존스 애널리스트는 연간으로 환산했을 경우 6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850만대로 5월의 900만대보다 줄었다고 설명했다.일본 업체들은 업계 실적이 바닥을 치던 지난해보다 겨우 한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는 데 그쳤고, 리콜 사태로 홍역을 치른 도요타의 경우 오히려 판매가 감소했다. 이 같은 판매량 둔화는 최근 전문가들이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을 3%대에서 2%
독일 폴크스바겐의 자회사 부가티는 양산형차종인 부가티 베이론 16.4 슈퍼 스포츠가 시속 268마일(약 431㎞)의 평균 최고 속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 자동차메이커 쉘비 슈퍼카스의 에어로 SSC가 2008년 9월 수립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 최고 속도가 깨졌다. 5일 미국 전국지 `유에스에이 투데이와 경제지 `월 스트리트 저널 보도에 따르면 1천200 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신형 부가티 스포츠카는 지난 3일 독일 에라-레시엔의 폴크스바겐 그룹 성능시험장에서 이런 기록을 달성했다. 부가티는 자사의 공식 운전자로 하여금 1시간 이내에 남에서 북으로 갔다가 다시 북에서 남으로 차를 몰도록 했다. 운전자 외에는 아무도 차를 만지지 못하도록 했다.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운행기록장치(타코미터)는 처음 남→북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27.933㎞,북→남으로 주행할 때 최고 속도는 434.211㎞로 둘의 평균은 431.072㎞였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이제 단순히 꿈 이야기만은 아니다. 영국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 등은 일반 도로위를 달리다 비행기로 변신해 하늘을 날 수 있는 자동차가 내년 출시된다고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한 벤처업체가 개발해 2011년 4분기 출시 예정인 비행자동차 테라푸지아 트랜지션은 합법적인 일반 자동차로 도로를 주행하다 비행기가 되어 하늘을 날 수 있다는 것이다. 2인승으로 길이는 약 5.8m이며 날개를 폈을 때의 폭은 약 8.4m지만 자동차 모드일 때는 날개가 2단으로 접혀 일반 대형 승용차와 비슷한 크기가 돼 도로를 주행한다. 또 주행 도중 약 500여m의 공간이 확보되면 일반 도로를 활주로로 사용해 날아올라 시속 약 185㎞로 비행할 수 있다.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에어백, 충격흡수 공간(크럼플 존) 등 자동차용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으며, 비행기용 낙하산이 달려 비행불능 상태에 빠졌을 때도 안전하게 착륙 가능하다. 이 비행자동차는 미 연방항공청(FAA) 규정상의 스포츠용 경비행기로 분류되어 일반인도 20시간의 연습비행을 거치면 면허를 취득해 운전할 수 있다. 이 비행자동차의 가격은 슈퍼카 수준인 19만4천달러(약 2억3천700만원)로 이미
일본의 전설적인 테스트 드라이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비운의 주인공은 도요타의 수석 시운전자 나루세 히로무(67)씨로 평생을 몸담았던 도요타 회사의 신 차를 시운전하던 중, BMW와 충돌 현장에서 숨졌다. 도요타는 23일 독일 서부 뉘르부르크링 자동차 경주장 근처 도로에서 렉서스 LFA 스포츠카를 시운전하던 나루세가 다른 차량과 충돌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고 24일 밝혔다. 충돌한 차량은 BMW 3 시리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독일 신문 디벨트는 BMW의 운전자와 동승자도 크게 다쳤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이다. 나루세는 1963년부터 47년간 도요타에서 근무했다. 그는 도요타가 생산한 거의 모든 차량의 최종 점검을 도맡았으며, 일본의 프로 운전자들의 우상이었다. 일본의 유명 레이싱 팀인 가주팀을 이끌고 있다. 그는 자동차 경주를 즐기는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에게 운전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가 워낙 많은 시운전을 했기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서는 그에 대해 "세계에서 모르는 길이 없는 운전자”라고 부를 정도다. 도요타의 이와사키 미에코 대변인은 “그의 사망 소식에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사고가 난 렉서스 LFA는 V형 10기통
도요타 자동차 리콜의 끝은 어디인가? 도요타자동차가 이번에는 미국에서 연료 누출문제로 렉서스 세단에 대한 리콜에 들어갔다. 도요타는 25일 추돌시 연료가 샐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드러난 렉서스 고급형 하이브리드차 1만7천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 요구에 따른 차량시험 결과 2010년형 렉서스 HS250h에서 추돌시 연료가 새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도요타측은 자체적인 시험에서는 어떠한 연료 유출 사례도 없었다면서 하지만 리콜에 나서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도요타는 판매상들에게 문제 차종의 판매를 중지토록 했으며 이와 관련해 수리에 나선 경우도 없다고 말했다. 도요타는 지난 1년간 차량안전 문제로 850만대를 리콜, 브랜드 이미지에 커다란 상처를 받은 바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정지된 한 사업가가 자신의 람보르기니와 허머를 운전해줄 얌전한 학생을 찾는다며 주당 510달러(한화 약 42만원)를 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0일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6개 회사의 이사로 있는 게리 리처즈는 오클랜드에 있는 학생 구직센터에 광고를 내 7주 동안 사업 약속 장소에 자신을 데려다줄 얌전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학생 운전자를 찾는다고 밝혔다. 근무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반 직장의 근무시간과 똑같고 자신이 회의 중일 때는 얼마든지 학교에 가서 공부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리처즈는 음주 운전을 하다 붙잡혀 이달 중 법원에 출두해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학생 구직 센터의 마레크 콜리앤더 대변인은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운전 알바 자리에 이미 3명의 학생을 이미 추천했다며 “듣기만 해도 상당히 괜찮은 일인 것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학생들이 자신의 강의시간을 어떻게 조절해가며 일할 것인지가 걸림돌이라면서 “더구나 요즘은 대부분의 학생들이 시험기간이라 학생들이 어떻게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추천을 받은 학생들 가운데 한 명인 앤터니 윌리엄스는 처음 듣는 순간 일자리가 믿을 수 없을 만큼 좋
미국 크라이슬러는 4일 닷지 캘리버스와 지프 컴패스 모델의 일부 차량에서 가속페달 결함이 발견됨에 따라 2만5천대 이상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3~5월에 생산된 2007년형 모델로, 크라이슬러는 미 고속도로안전국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가속 후 페달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아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리콜은 고속도로안전국이 지난달 5건의 소비자 신고를 근거로 크라이슬러 차량의 가속페달 결함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번 리콜에는 인디애나주에 위치한 가속페달 생산업체인 CTS도 포함됐다. 이 업체는 지난 1월 도요타의 대규모 리콜 사태와 관련됐던 가속페달 공급업체다. 그러나 크라이슬러측은 캘리버스와 컴패스의 가속페달은 도요타 리콜과 관련됐던 가속페달과는 전혀 다른 디자인과 공정에 따라 생산된 것이며,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엔진 동력을 차단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BOS)을 장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 전기자동차(EV)가 배터리 재충전 없이 1천3.18㎞ 주행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자동차회원들은 산요전기가 개발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시속 40㎞ 속도로 27시간 계속 운전해 이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교도통신은 17명의 운전자가 지난 주말 이바라키현 시모쓰마의 자동차 경주 코스에서 교대로 전기차를 운전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전기자동차의 무충전 최장거리 주행 기록은 이 클럽 회원들이 지난해 세운 555.6㎞이다. 민간 단체인 일본EV클럽은 이번에 세운 전기차 무충전 1천3.18㎞ 주행 기록의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포드가 21일 브라질에서 소형 승용차 16만6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포드는 이날 소형 승용차인 카(Ka)의 신형 모델인 노보 카(Novo Ka)의 2008~2009년 및 올해 생산분 일부를 포함한 16만6천460대에 대해 24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리콜 이유를 전기장치 결함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24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무료로 검사 및 수리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리콜 도미노 현상이 발생한 이후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푸조, 혼다, 폴크스바겐, 도요타 등이 리콜을 실시했다. 포드는 지난달 말에는 미국에서 운전석과 조수석의 등받이 각도 조절 장치가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2010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 및 승용차 퓨전 등 3만3천256대를 리콜했다.
일본 도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리콜지연에 따른 사상 최고액의 벌금을 납부했다. 도요타는 18일 가속 페달 결함 차량 제품에 대한 리콜 지연문제와 관련해 미국 정부와 합의한 1천640만 달러의 벌금을 납부했다고 밝혔다. 도요타 자동차가 납부한 벌금은 미 도로교통안전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최고 상한액이다. 도요타는 그러나 차 가속페달이 설계한 대로 잘 풀리지 않는다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결함 지적은 인정하지 않았다. 한편 NHTSA는 지난해 도요타가 차 바닥매트가 가속 페달에 끼는 문제와 관련한 리콜도 지연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를 진행중이다. 이번 조사는 올 여름기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 레이 라후드 미 교통장관은 지난주 도요타에 대한 추가적 벌금 제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결함과 관련한 미국에서의 대규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지불할 가능성이 있다고 15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신문은 도요타 소송에 미국의 이목이 쏠려있다면서 해명해야 할 부분이 많아 소송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작년도의 흑자전환을 계기로 반전을 꾀하는 도요타에 아킬레스건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재판이 지연될 경우 도요타의 이미지 추락으로 판매비용이 증가할 수 있으며, 법원이 배상을 명령할 경우 배상액이 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는 변호사도 있다고 전했다. 이는 올해 목표로 하는 순익의 2배가 넘는 엄청난 액수다. 아사히신문은 일부 미국 언론이 도요타가 지불할 화해금과 배상금이 최대 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규모 리콜 사태에 따른 이미지 추락으로 중고차 가격이 떨어졌다는 피해배상 집단소송에서 도요타에 배상 판결이 날 경우 리콜대상 차량 750만대의 가격이 대당 5만엔 떨어졌다고 단순 가정하면 총 3750억엔을 지불해야한다. (제휴=헤럴드경제 생생뉴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4일 서울 잠실에 위치한 커넥트투에서 '2024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약 14,000여 권의 도서를 비영리 독서진흥단체 '땡스기브'에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작된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도서 기부 캠페인은 기부 받은 도서를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의 토요타·렉서스 딜러사를 비롯해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를 직접 찾은 방문객,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임직원 및 협력사가 적극 동참하여, 아동 도서, 소설,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기부했다. 이번 도서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책은 지난해 보다 약 6,200여 권 가량 늘었으며, 땡스기브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이 이용하는 지역 내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작은 도서관은 지역민들에게 지식∙정보 및 다양한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나 법인 등이 설립한 도서관으로 공공 도서관에 비해 규모가 작고 도서 자료가 부족해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은 “많은 아동 및 청소년들이 이번에 기부된 책들을 읽고 더 넓은 시각으
현대자동차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인 ‘2024 산타원정대’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산타원정대는 매년 연말을 맞아 전국 복지시설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소원 선물을 전달하고 문화 활동 기회를 선사하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현대차는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54개 시설 총 1,741명에게 선물 및 활동 지원을 실시했다.올해는 사전에 개개인들에게 미리 파악한 소원 선물 전달과 함께 ▲소형가전,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자립키트 지원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의 모빌리티 체험 프로그램 ▲아이오닉 V2L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고등학교 졸업 예정으로 시설기관 보호를 마치고 자립을 앞둔 127명의 청소년들에게는 자립키트를 제공했다. 전자레인지, 전기장판, 침구류, 식기류, 주방도구, 세탁용품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앞둔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이하 한마음재단)는 7일, GM 협신회와 함께 GM 한국사업장 부평 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총 200박스의 김치를 인천, 충남, 경북 등 전국 사회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겸 한마음재단 이사장과 토미 호세아 GM 해외사업부문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GM 한국사업장 구매부문 부사장을 비롯해 GM 협신회 문승 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밖에 GM 및 협신회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직접 김치를 담그고 포장 상자에 배분하는 등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았다.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김장김치 나눔은 GM이 협력사들과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겨울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동절기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며, "GM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보다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 행사를 위해 GM 협신회에서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더 큰 따뜻함과 건강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지난 13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약 13년째 지속하고 있는 ‘2024 토요타·렉서스 사랑의 김장나눔’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전국 토요타·렉서스 공식 딜러 약 300명이 참여했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기획해 전국 11개소 복지관 및 ‘안나의 집’에서 김장 김치 약 18톤(약 6,140포기)을 담갔다. 특히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한국토요타자동차와 딜러 임직원들이 김장 김치를 소외 및 취약계층 수혜자들에게 직접 배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임직원들의 감사의 마음도 함께 전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콘야마 마나부 대표이사 사장뿐만 아니라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다케다 가쯔토시 총영사,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김현훈 회장을 비롯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장들도 함께 참석하여 한 뜻으로 한국의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자하는 취지를 더 했다.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사랑의 김장나눔’ 역시 전국 토요타·렉서스 딜러가 하나되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며 한 사람 한 사람의 행복을 위해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은 포르쉐 중고차 매입 프로그램인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SCL이 개발 및 운영하는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OSS)’은 포르쉐 고객의 편리한 차량 교체를 지원하는 매입 프로그램으로 SSCL 포르쉐 센터에서 신차 구매 시, 고객은 본인 소유 포르쉐 차량을 투명하고 믿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판매할 수 있다.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이용 시, 고객이 보유한 포르쉐 차량은 전문가의 111가지 항목 점검과 평가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건으로 매입 진행되며, 기존 대금 상계처리 및 안전한 금융거래를 통해 안심하고 차량을 교체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 요청 시 신차 출고 전 포르쉐 차량의 대차 서비스가 제공되어 교체 과정에서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고객 편의성을 확대한다. SSCL 포르쉐 인증 중고차 센터 분당 판교 서한샘 지점장은 “신차 구매 시 포르쉐 중고차 판매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우디의 베스트셀링 중형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이 14일 출시돼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모델이 64,748,000원,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70,638,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이번에 출시하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으로 선보인다. 두 트림 모두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고 토크는 37. 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 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이며,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했다. 신 모델의 외관은
[노을이 아름다운 포구]인천 북성포구오후 한때 비가 내리고 해질 무렵 비가 그쳐야 제대로 된 북성포구의 노을을 볼 수 있다. 비가 그친 뒤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구름 사이로 울긋불긋 노을빛이 포구로 쏟아진다. 그럴 때면 노을이 피어나는 반대쪽 하늘에 간혹 무지개도 떠오른다. 북성포구 전경 ☞이색적인 바닷가 풍경북성포구는 인천역에서 1km 정도 떨어져 있다. 북성포구로 가는 길은 옛 정취가 있으니 인천역에 도착하면 카메라부터 꺼내자. 인천역에 내려 역 광장 오른쪽으로 가면 인천역 화장실이 있다. 그 앞을 지나 바로 우회전해서 걷다 보면 고가도로 아래 철로가 보인다. 철로를 건너 조금 더 가면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가 나온다. 그곳에 북성포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있다. 대한제분 인천공장 입구에서 북성포구까지는 약 400m. 그 주변 풍경이 볼 만하다. 길가에 어망이 길게 놓여 있고, 갯골에는 밀물과 썰물에 따라 바닷물이 차고 빠진다. 갯골 건너에는 원목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다. 멀리 공장 굴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자연스레 풍경 이곳저곳에 카메라를 겨냥하고 셔터를 누르게 된다. 검고 습한 갯벌과 흙빛 바다에서 피어나는 습한 기운이 공기
☞개 요 감로당의 자연의 맛은 일체의 화학조미료를 배제하고 다시마에 표고버섯, 무, 배즙 각종 야채등을 넣고 우려낸 다시마 물로 양념을 하며 몸을 맑게해주는 선식요리인 만큼 밀가루 대신 찹쌀, 감자전분을 이용하고 기름을 많이 쓰지 않는다. 사찰음식은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며 자극성이 없으며, 천연 재료만을 선별하여 한국 고유의 전통음식맛이 그대로 녹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감로당에서는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세계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사찰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인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관리자 정보 감로당 : TEL. 02-3210-3397 ▷관련 홈페이지 www.sachalfood.com ▷정보제공자 정보제공* 감로당02-3210-3397* 서울특별시 위생과02-3707☞취급메뉴 * 사찰음식어린이상(12세이하 어린이용) 산나물진지상 / 수련진지상 / 감로진지상 / 선식진지상 / 홍연희진지상 ▷가격: 차림상에 따라 26,000원, 33,000원, 42,000원, 64,000원 등▷부가세 포함여부 부가세 10% 별도 ♤화장실 남녀개별 / 업소 내부 위치 ♤주차시설 주차가능 ♤신용카드 가능여부 모든카드 사용가능 ♤예약안내 예약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