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23일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로 2008년 출시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풀체인지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올 뉴 XF'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재규어코리아에 따르면 올 뉴 XF는 진보된 디자인, 혁신적인 파워트레인, 새로운 첨단 테크놀러지가 적용돼 새롭게 탈바꿈했다. '올 뉴 XF'는 2.0리…
국내 푸조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GT모델인 ‘푸조 308 GT’와 ‘푸조 508 GT’이 국내에출시됐다. GT모델은 국내에서 판매하는 푸조 라인업 가운데 가장 파워풀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췄으며 Gran Turismo(그란 투리스모)의 약자로,장거리·고속 주행용의 고성능 자동차를 뜻한다. 푸조 G…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A3 스포트백 e-tron'을 출시 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콤팩트 5-도어 해치백 A3 스포트백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인 ‘뉴 아우디 A3 스포트백 e-tron‘은 아우디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효율성과 함…
기아차의 플래그십 SUV 모하비가 한 단계 진보한 ‘더 뉴 모하비’로 새롭게 태어났다. 기아자동차는 16일디자인을 고급화하고 유로 6 기준 디젤 엔진을 탑재해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킨 ‘더 뉴 모하비’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뉴 모하비’는 후륜구동 기반 프레임바디 방식을 채택한…
쌍용자동차(대표: 최종식)가 체어맨 W의 품격을 한층 높이는 한편 플래그십 세단의 가치를 상징하는 브랜드 네임을 새롭게 명명한 '체어맨 W 카이저'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쌍용차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으로서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
기아자동차는 26일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준대형 세단 '올 뉴K7' 출시행사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신형 K7은 사전 계약에서만 7,500대가 팔려나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올해 준대형 시장에서 태풍의 핵이 될 전망이다. 올해 판매 목표만 국내외 합쳐 7만5천대다.올 뉴 K7의 2.…
프랑스의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21일 푸조의 올 로드 그랜드 투어러 ‘New 푸조 508 RXH’ 모델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New 푸조 508 RXH는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해 더욱 스마트해진 에스테이트 모델이다.New 푸조 508 RXH…
현대자동차는 14일,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모델인‘아이오닉’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이번에 출시하는 ‘아이오닉’은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개발 콘셉트로 전기적인 힘의 결합과 분리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이온(ION)의 특징에…
기아자동차는이달 말 출시 예정인 '올 뉴 K7'이12일부터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7년만에 풀체인지 모델로 선보이는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세단'을 목표로 준대형 세단 고객들이 가장 중시하는 속성인 '고급스러움'을 구현하는 것에 모든…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좌측), 황교안 국무총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만우 국회의원, 심윤조 국회의원, 윤세영 SBS미디어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황교안 국무총리,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
인피니티 코리아(대표: 이창환)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세단 Q50 2.2d의 Style(이하 Q50 스타일) 모델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계약에 돌입한다.이달 중순 출시될 Q50 스타일 모델의 ▲판매 가격은 3,950만원. Q50 스타일이 속한 ‘수입 프리미엄 D 세그먼트’ 유일의 3천만원대 차량으로서, 최고의 가…
한국닛산은 25일, 닛산의 최신 모델이자 고성능 스포츠카인 '2016년형 370Z'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2016년형 370Z는 ‘기술의 닛산’을 대표하는 스포츠카 Z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다. 스포츠카 특유의 날렵하고 매혹적인 스타일을 갖췄다.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VQ37VHR 자연흡기 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20일더욱 커지고 강력한 성능으로 재탄생한 '뉴 MINI 클럽맨'을 국내 출시했다.▶더욱 커지고, 강력해진 뉴 MINI 클럽맨MINI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모델로 거듭난 뉴 MINI 클럽맨은 소형급 중 가장 큰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뉴 MINI 5도어보다도 크다. 5개의 풀사이즈…
혼다코리아는 10일,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IT기능을 더하며 새롭게 탄생한 ‘뉴 어코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를 이뤄냈으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29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호텔에서 아우디 디자인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카 TT의 3세대 모델인 ‘더 뉴 아우디 TT’를 새롭게선 보였다.버추얼 콕핏과 LED 헤드라이트, 다이내믹 턴 시그널 테일램프 등 첨단 기술들을 대거 탑재한…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한독 모터스가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를 새로 단장하여 오픈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연면적 2,956.74m2(약 894평)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에 신차 전시장과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해 신차 상담과 출고, AS까지 편리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 1층과 2층에 마련된 신차 전시장에는 총 10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객 동선과 전시 모델의 특성을 고려한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고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신차 출고 고객을 위한 핸드오버 존에도 ‘리테일 넥스트’ 콘셉트를 적용해 고객에게 보다 인상적인 출고 경험을 선사한다. 통합센터 1층에 위치한 BMW 광주상무 패스트레인 서비스센터는 3개의 워크베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속한 소모품 교체 및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MW 광주상무 통합센터는 광주광역시 도심의 중심지인 상무지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 도시철도 1호선 상무역과 운천역에서 가까워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KG 모빌리티(KGM)가 사내 봉사단인 ‘네바퀴동행’ 재출범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답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KGM 본사가 위치한 평택시 소재의 안성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KGM 임직원들로 구성된 ‘네바퀴동행’은 ‘사륜구동(4WD)’의 대명사인 KG 모빌리티가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는 의미로 지난 2017년 출범, 재정비를 통해 새롭게 발족했다. 지난 26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KGM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및 평택시 자원봉사센터, 글로벌환경살림보전협의회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안성천의 수질 개선을 통한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 봉사단을 비롯한 참가자 20여명은 안성천 주변을 걸으며, 직접 만든 EM흙공을 안성천 곳곳에 던져 하천을 정화하는 활동을 펼쳤다. 하천을 맑게 하는 ‘EM(Effective Micro-organisms) 흙공’은 EM 용액과 황토를 배합한 것으로 유기물 발효와 분해, 악취 제거 및 수질 정화에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참가자들은 안성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를 비롯해 하천의 환경을 정비했다. KGM 봉사단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아우디코리아는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찾아가는 시승 서비스 '아우디 투 유'(Audi to you)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우디 투 유는 아우디 세일즈 어드바이저가 고객이 원하는 위치로 찾아가 차량 시승과 상담을 진행한다. 아우디코리아는 전시장과 거리가 먼 곳에 있거나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아우디코리아 홈페이지 내 시승 신청 페이지에서 '아우디 투 유'를 클릭한 후 원하는 차종을 선택하고, 방문을 희망하는 주소지를 등록하면 된다. 아우디코리아는 365일, 24시간 문의할 수 있는 '아우디 챗봇'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애프터서비스(AS)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27일 새로운 컨셉의 모빌리티 카페 ‘더 고(the go)’의 공식 오픈하고 모든 소비자 대상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더 고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초이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혼다 브랜드 단독 체험 공간으로, 약 200평 규모의 카페·시승·문화 체험이 융합된 하이브리드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전문성을 갖춘 혼다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주요 모델 시승이 가능하며, 고객 중심의 편안한 인테리어와 높은 퀄리티의 커피·디저트 등 다양한 서비스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한다. 더 고는 혼다 고객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해 즐길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써 최상의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해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커피 메뉴는 물론, 더 고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니크한 음료와 디저트도 판매한다. 각 층에는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 최신 주요 모델이 전시되어 자연스러운 상품 체험도 가능하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사전에 혼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후, 더 고만의 특별한 시승센터에서 혼다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시승해볼 수 있다. 위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으로 서울과의
현대모비스가 올해 1분기 매출액 13조 8,692억원, 영업이익 5,427억원, 당기순이익 8,624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5.4% 감소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9.8%, 2.4% 늘어났다. 전기차를 포함한 전체 완성차 시장의 정체 등 전반적으로 업계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매출 규모는 소폭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우호적인 환율과 A/S부품사업의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면서 증가세를 보였다. 모듈 및 핵심부품 사업은 지난 1분기 대비 9.1% 하락한 10조 9,374억원을 기록했다. 완성차 물량감소와 전기차 생산량 감소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4년 1분기 실적 현황> (단위: 억원) 구분 ‘24년 1Q ‘23년 1Q ‘23년 4Q 증감 전년 동기 대비 전 분기 대비 매출액 13조 8,692 14조 6,670 14조 6,722 -5.4% -5.5% 영업이익 5,427 4,181 5,232 29.8% 3.7% 법인세차감전순이익 1조 2,225 1조 407 8,298 17.5% 47.3% 당기순이익 8,624 8,418 6,514 2.4% 32.4% 특히 전동화 부문에서 지난해 말
제네시스 럭셔리 중형 SUV GV70가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독보적인 상품성으로 돌아왔다.제네시스 브랜드는 26일 ‘GV70 부분변경 모델(이하 GV70)’의 디자인을 최초 공개했다.지난 2020년 12월 출시된 GV70는 역동적이고 유려한 디자인, 강력한 성능과 다채로운 편의사양의 조화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입증해왔다.이번에 공개된 GV70는 출시 약 3년 4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부분변경 모델이다.제네시스는 GV70 외관의 주요 요소에 정교하고 화려한 디테일을 더하고 하이테크 이미지의 신규 램프를 적용해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했다.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을 이중 메쉬 구조로 정교하고 화려하게 다듬었으며, 제네시스의 상징인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 기술을 탑재해 첨단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를 일궜다.아울러 전면 범퍼는 넓어 보이는 형상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수평적으로 확대된 에어 덕트를 적용해 SUV에 걸맞은 단단하고 다부진 인상을 가미했다.측면부는 19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을 역동적이면서 세련된 형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매력도를 높였다.제네시스는 GV70에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자전거 전문 유통채널 스포츠온55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전거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본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쉐린 자전거 타이어를 판매할 스포츠온55는 국내에서 30년 이상의 프리미엄 브랜드 자전거 및 다양한 자전거 용품을 취급해온 자전거 전문 유통 기업이다. 이번 양사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은 전국 스포츠온 55 대리점에서 미쉐린의 타이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미쉐린코리아는 스포츠온 55의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MTB, 로드, 시티 자전거용 타이어에 주력한다. 특히, 미쉐린 파워 컵 라인과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을 포함해 다양한 타이어가 공급될 예정이다. 미쉐린 파워 컵 라인은MotoGP™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레이싱 및 트레이닝용 타이어로, 회전저항을 줄여 주행 시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미쉐린 다이내믹 스포츠 라인은 더 긴 수명을 제공할 수 있는 고무 컴파운드로 완성된 로드 타이어 제품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미쉐린은 1891년 최초로 자전거를 위한 탈부착 타이어를 개발한 이래 오랜 시간 우수한 자전거 타이어 제품들을 선보여왔다"며, "국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현지시각 25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폭스바겐 그룹 미디어 나이트’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 ‘우루스 S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우루스 SE는 새로운 디자인과 최적화된 공기역학, 전례 없는 온보드 기술, 합산 최고출력 800마력(CV)의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갖춘 PHEV슈퍼 SUV다. 특히 CO2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브랜드의 미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등 최첨단 기술 솔루션을 통해 성능과 스포티함 측면에서도 큰 진화를 이뤄냈다. 스테판 윙켈만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은 우루스 SE를 “두 개의 심장을 가진 슈퍼 SUV”로 “하나는 람보르기니의 근본과 연결된 내연기관 기술력 그리고 다른 하나는 전동화를 위한 미래지향성과 연결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최고출력 800 마력, 전기 모드로 60km 이상 주행 가능 우루스 SE는 안락함, 성능, 효율, 배출가스 감축, 운전의 짜릿함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위에 위치하며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전례 없는 토크와 출력을 갖췄다. 우루스 SE는 4.0L V8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20 마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