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해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첫 1만대 돌파에 성공하며 역대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부터 세단, 크로스오버 등 경쟁력 높은 포트폴리오를 구축, 수입차 시장의 핵심 연령층인 3040세대를 공략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차동…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SUV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도 SUV 성장세가 계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소형 SUV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해 SUV 내수 판매량은 57만5천662대로 전년(51만9천883대)보다 10.7% 증가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작년 완…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해 국내에서 총 1만507대를 판매해 한국 진출 이후 처음으로 연간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전년과 비교하면 24.0% 증가한 것이다. 모델별로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2천969대)이 가장 많이 팔렸고, 소형 SUV XC40(1천638대), 준대형 세단 S90(…
<벤츠 E300>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지난해 수입차의 연간 누적판매대수가 244,780대로 전년 동기(260,705대)에 비해 6.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2019년 연간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78,133대로 독주를 한가운데 ▲BMW 44,191대, ▲렉서스 12,241대, ▲아…
르노삼성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이자 간판 모델인 QM6가 부분변경 모델 ‘THE NEW QM6’를 출시한지 6개월만에 국내 전체 SUV 시장 월간 판매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QM6는 2016년 국내시장 출시 당시 치열한 한국 중형 SUV 시장의 후발주자라는 어려움을 극복해냈을 뿐 아니라, 가솔린 SUV 출…
현대·기아차가 올해 국내외 판매 목표를 약 754만대로 잡았다. 현대차가 457만6천대, 기아차가 296만대로 총 753만6천대라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실적(719만3천대)보다 4.8% 많은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현대차가 국내 73만2천대, 해외 384만4천대, 기아차는 국내 52만대, 해외 244만대를 목표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해 전체 판매실적이 17만7천450대로 전년과 비교해 22.0%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 판매는 8만6천859대로 전년보다 3.9% 감소했고, 수출은 9만591대로 34.0% 급감했다. 작년 6월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LPG 모델을 함께 내놓은 QM6가 4만7천640대 팔리며 전년…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판매실적이 총 13만5천235대로 전년과 비교해 5.6%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10만7천789대로 1.2% 줄었고, 반제품조립(CKD)을 포함한 수출은 2만7천446대로 19.7%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작년 초 신차로 출시된 코란도가 1만7천413대 판매되며 전년보다 382.4% 증…
한국지엠은 지난해 완성차 판매 실적이 41만7천226대로 전년보다 9.9% 감소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 판매는 7만6천471대로 전년보다 18.1% 급감했고, 수출 역시 34만755대로 전년과 비교해 7.8% 줄었다. 한국지엠은 지난해 국내에서 사실상 모든 차종의 판매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이쿼녹스가…
현대·기아차의 지난해 국내외 판매가 719만3천대로 전년 보다 2.8% 감소했다. 지난해 현대차 판매는 442만2천664대로, 전년에 비해 3.6% 감소했는데 국내는 74만1천842대로 2.9% 증가했지만 해외는 368만802대로 4.8% 줄었다. 차종별로는 투싼이 67만2천141대 팔리며 최다 판매 차종에 올랐고 이…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기아자동차의 대표 세단 'K시리즈'가 글로벌 5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올 하반기 K7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K5 완전변경 모델 출시에 힘입어 역대 최다 내수 판매가 예상되는 등 기아차 판매 실적에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26일 기아차에 따르면 K3, K5, K7, K9 등 기…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출범 4년 만에 글로벌 판매 30만대를 돌파했다. 22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국내·세계 시장에서 총 7만1천411대 판매하며 2015년 11월 브랜드 공식 출범 이후 누적 판매 30만2천573대를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출범 첫…
한동안 불매운동 여파로 잔뜩 움추러들었던 국내시장에서의 일본차 판매가 연말을 맞아 서서히 고개를 들고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에 따르면, 11월 토요타·렉서스·혼다·닛산·인피니티 등 일본차 5개 브랜드 판매량은 2,357대로 회복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은 전년 동기 대…
쉐보레가 11월 한 달 동안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집계 기준 총 1,783대의 등록을 기록하며 단숨에 국내 수입차 전체 브랜드 중 5위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쉐보레의 KAIDA 가입 이후 쉐보레의 수입 모델들을 대상으로 한 첫 실적 집계로 11월 KAIDA 실적 집계에 포함된 쉐보레 브랜드는 KAID…
지난 11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25,514대로 10월 22,101대 보다 15.4% 증가했으며 작년 동기(22,387대)에 비해서는 1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2019년 11월까지 누적대수 214,708대는 전년 동기 누적 240,255대 보다 10.6% 감소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일 발표한 자…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
기아가 9월 1일부터 2025년 하반기 집중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기아는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대상으로 ▲PBV ▲ICT ▲글로벌사업 ▲국내사업 ▲상품 등 총 26개 부문에서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기아가 신입, 경력, 외국인, 장애인 인재를 동시에 채용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신입 18개 부문, 경력 17개 부문, 외국인 7개 부문, 장애인 9개 부문에서 채용이 이루어진다.지원서 접수는 신입, 외국인, 장애인 채용의 경우 9월 1일 오후 1시부터 15일 오후 1시까지, 경력 채용은 15일 오후 1시부터 29일 오후 1시까지다.지원 대상자는 신입 채용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 학위 소지자이고, 경력, 외국인, 장애인 채용은 직무마다 지원 자격이 다르기 때문에 각 공고의 세부내용을 확인해야 한다.직무별 채용 공고 등 자세한 내용은 기아의 글로벌 인재 채용 플랫폼인 ‘기아 탤런트 라운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기아는 이번 채용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조직 내 다양성과 포용성, 유연성을 확대해 ‘고객 중심, 사람 중심 문화’를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캐딜락이 가을을 맞이하여 특별한 9월 한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 SUV 리릭(LYRIQ)은 특정 물량에 한해 ▲1,000만 원 현금 할인이 지원된다. 이와 함께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4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프로그램 중에서 상황에 맞는 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풀사이즈 럭셔리 SUV 시장을 선도하는 2024년형 캐딜락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을 위해 ▲1,000만 원 현금 할인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60개월 2.5% 리스(보증금 30%) ▲제휴 금융사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이 준비됐다. 더불어 특정 재고 차량 구매 시 ▲1,000만 원 추가 할인을 받아 최대 2,000만 원에 달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새롭게 탄생한 2025년형 더 뉴 에스컬레이드(ESV 포함) 구매 고객에게는 기본 혜택과 함께 1년 또는 2만 km 무상 보증 연장 서비스도 추가 제공된다. 쉐보레와 캐딜락, 그리고 시에라 등 GM 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