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 스키를 탄다? 오는 4월부터 국내 시판을 시작하는 일본 자동차메이커 스바루가 스키장에서 슬로프를 오르는 이색적인 시승행사로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스바루코리아는 19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스키장에서 한국 시장에 내놓을 중형 세단 레거시, 크로스오버차량(CUV) 아웃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포레스터의 시승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997년 호주 월드 랠리 챔피언십 우승자인 코니시 시게유키가 3종의 한국 출시 모델을 설명하고 눈길을 직접 오르는 시범 주행을 선보였다. 전 라인업이 사륜구동(AWD)인 스바루 차량은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과 대칭형 AWD를 장착해 미끄러짐 현상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 선보이는 레거시는 1989년 첫 출시 이후 5세대로 진화한 모델이고, 아웃백은 지난해 4월 뉴욕 오토쇼에서 데뷔한 4세대 모델이다. 1997년 출시된 포레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현재 3세대 모델이 판매되고 있다. 세 모델은 모두 작년 11월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0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일본 시장에서 판매량 기준으로 도요타, 혼다, 닛산, 마쓰다에 이어 5
쌍용자동차 작년 경영실적이 상승세를 타고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쌍용자동차는 2009년 중 ▲총 35, 296대(내수 22,189대와 수출 13,107대(CKD 포함))를 판매해 ▲1조 66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손익실적은 ▲영업손실 2,934억 ▲당기 순 손실 3,463억 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판매실적은 회생계획 목표치인 29,286대 대비 21% 증가하였으나, 회생절차 개시 및 장기간 파업에 따른 생산.판매 차질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고 전했다. 다만, 파업 종료 이후 조기 생산 안정화 및 대외여건 개선 등 시장의 신뢰회복을 기반으로 지난 3분기 이후(1분기: 6,471대, 2분기:6,549대, 3분기:7,571대, 4분기:14,705대) 급속하게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9월부터는 월평균 약 5,000대 수준까지 회복 되는 등 꾸준한 판매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09년 손익실적과 관련해서는 물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원가 부담 가중, 외화평가손실, 파업손실 및 인력 구조조정 비용 등으로 2008년에 이어 경영적자가 지속되었으나, 상여금 반납 등 강도 높은 자구노력 및 채무 재조정에 따른 이익 발생으로 전년
대량리콜사태로 인기가 급락하고있는 도요타와 혼다의 국내 중고차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평소 이들차량의 구입을 원했던 사람들은 잘 만고르면 싼 값에 구매할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중고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주일 새 렉서스와 도요타, 혼다 등 일본차들의 중고차 시세가 50만원에서 최대 400만원까지 떨어졌다. 국내 최대 중고차 쇼핑몰인 SK엔카에서 렉서스 ES350 가격은 ▲2009년식이 지난주 5천200만원에서 이날 현재 5천만원, ▲2008년식은 4천600만원에서 4천400만원으로 200만원씩 하락했으며, ▲2007년식은 4천200만원에서 3천800만원으로 400만원이나 떨어졌다.렉서스 GS350도 2009년식이 1주일 전 5천600만원에서 5천400만원으로 200만원 하락했으며, 2008년식의 경우 5천만원→4천800만원, 2007년식은 4천400만원→4천300만원의 가격 변동을 보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X350은 2009년식이 5천300만원에서 5천100만원으로, 2008년식은 4천700만원에서 4천500만원으로, 2007년식은 4천100만원에서 3천900만으로, 100만∼200만원 가량 내렸다. 지난해 말 국내에서 공
서울에서 황사가 지나간 뒤 세차하거나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면 비용의 2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18일 “황사로 인한 시민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인 쿠폰 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황사가 지나고 나면 서울시 맑은환경본부 대기환경정보센터 홈페이지(cleanair.seoul.go.kr)에 사흘간 할인쿠폰 창을 띄워 누구나 출력해 쓸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민들은 회원에 가입해 쿠폰을 출력한 뒤 한국자동차세정협회 서울시지회 소속 세차장이나 서울에 있는 SK 스피드메이트 정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나 다른 지방의 주민도 이 쿠폰을 발급받아 서울 지역에서 사용하면 된다. 다만 황사 후 사흘 안에 쿠폰을 써야 한다. 전화(☎02-1600-1600)로 문의하면 가까운 스피드메이트 정비센터의 위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
고속도로에서 심야 화물차 음주단속이 실시된다. 경찰청은 고속도로 화물차 운전자들의 음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심야에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음주단속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전체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397명으로 이 중 화물차 사고 사망자는 126명(31.7%)에 이른다. 발생건수 대비 사망자수로 계산하는 치사율을 보면 고속도로에서 전체 사고는 10.6%이지만 화물차 사고는 15.4%로 높고, 화물차 음주사고는 17.7%에 달한다. 경찰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술을 팔지 못하게 돼 있어 일부 화물차 운전자가 심야에 휴게소 뒤 출입문이나 훼손된 울타리를 통해 주변 식당가로 나가 음주를 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통행료가 50% 감면되는 오후 9시부터 이튿날 오전 6시까지 화물차가 주로 고속도로를 운행하기 때문에 오전 2시부터 6시 사이에 휴게소 출구에서 음주단속을 할 계획이다. 단속이 집중되는 휴게소는 전체 174곳 가운데 주변에 식당가가 형성돼 있는 취약 휴게소 23곳이다.
GM이 18일 대규모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GM은 우선 토나완다 엔진공장에 4억2천500만 달러를 투자, 연간 37만대의 실린더 4개 짜리 에코텍 차세대 엔진을 생산키로 했다. GM은 또 오하이오주의 디파이언스 블록 공장 설비개선을 위해 5천900만 달러를 투자키로 했으며 미시간주의 베이시티 공장에도 1천만 달러를 투자, 커넥팅 로드를 생산키로 했다. 디파이언스 공장과 베이시티 공장 투자로 각각 80개와 17개의 일자리가 만들어 진다. GM은 이런 투자계획을 한때 직원수가 4천350명에 달했으나 작년 2개 생산 라인을 폐쇄한 후 지금은 650명으로 줄어든 토나완다 공장에서 발표하며 부활의지를 다졌다. 회사측은 차세대 에코텍 엔진 생산계획을 밝히면서 4 실린더 엔진에 대한 투자는 배기량이 큰 엔진을 콤팩트하고 진보된 엔진으로 대체하겠다는 GM의 의지를 보여주는 또다른 사례라고 강조했다. 현재 연료직접분사 방식의 배기량 2천400cc 에코텍 엔진은 뷰익 라크로스, 시보레 에퀴녹스, GMC테레인 등에 쓰이며 2012년부터 생산되는 차세대 에코텍 엔진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연료효율과 성능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회사측은 자신했다. 앞서 GM은 지난 1월 전자 모터
현대자동차는 신형 쏘나타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한 차를 뜻하는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협회는 미국의 80여개 보험사가 회원사로 가입해 보험사의 운영하는 비영리 자동차안전 연구기관으로,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신형 자동차 모델에 대해 연중 충돌테스트를 해 안전 등급을 매기고 있다. `Top Safety Pick은 정면과 측면, 후방, 루프 충돌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받고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장착한 차량에 한해 선정된다.
기아자동차는 `스포티지R을 18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내달 출시예정인 스포티지R은 진보적 스타일의 도시형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을 콘셉트로 디자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전을 위해 차체자세제어장치(VDC), 운전석ㆍ동승석 에어백,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장작했다. 전복감지 사이드&커튼 에어백과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턴시그널램프 작동시 주행방향을 비춰주는 코너링 램프 등이 안전사양으로 갖춰졌다. 또 도로상태에 따라 감쇠력을 최적화해 승차감과 조종안정성을 향상시킨 진폭감응형 댐퍼(ASD)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 엔진.변속기.에어컨을 최적의 연비 모드로 제어해주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 타이어 구름저항을 감소시켜주는 실리카 타이어 등이 적용됐다. 아울러 파노라마 썬루프, 걸윙타입 아웃사이드미러, 18인치 대구경 럭셔리휠, 운전석 통풍시트, 2열 시트 이지 폴딩, 7인치 음성인식 내비게이션, 버튼시동 스마트키 등도 장착됐다. 기아차 관계자는 스포티지R의 개성있고 세련된 외관이 공개되고 R엔진 장착, 다양한 편의사양 등이 알려지자 전국 지점에 고객들의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며 출시 초기 계약이 몰릴 것으
아우디 코리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동 중인 김인경 선수를 공식 후원한다. 김인경선수는 현재 세계 여자골프 랭킹 12위에 올라있는 선수로 2007년에 LPGA에 데뷔해 2008년 LPGA 롱스 드럭스 챌린지, 2009년 LPGA 스테이트 팜 클래식,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즈 등 국제 대회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김인경 선수의 공식 스폰서로서 올 한해 국내 체류 시 필요한 차량에 대해 아우디 전 차종을 지원하고, 김인경 선수는 왼쪽 소매에 아우디 로고가 새겨진 의상을 입고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일본의 이스즈자동차도 연료 누출로 화재 위험이 있는 트럭 4천대 이상을 리콜하기로 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18일 이스즈자동차가 19일부터 일본 내에서 총 4천286대에 달하는 천연가스 동력식 트럭을 리콜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리콜사태와 안전문제로 타격을 받은 일본 자동차산업이 이스즈의 이번 조치로 한층 시련에 직면할 전망이다. 국토교통성은 리콜 대상인 이스즈 트럭이 차량 내부로 천연가스 연료가 유출돼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결함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를 사면 하이브리드차와 똑같은 세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검토되고있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는 녹색 성장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전기차에 대해 개별소비세와 취득세, 등록세를 면제하는 방안을 연내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에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방안이 실행되면 전기차를 구입하는 소비자는 하이브리드차와 마찬가지로 실제 가격보다 300만원 정도 싸게 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지난해 하반기에 본격 출시된 하이브리드차를 대상으로 개별소비세와 취득.등록세 감면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도 폐지했다. 이같은 세제 혜택이 전기차에도 이뤄지면 최대 330만~350만원 정도 구매 비용 절감이 가능해진다. 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현재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해 개별소비세 감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전기차에 대해서도 동일한 세제 지원을 부여하는 방안을 올해 중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차세대 동력산업으로 전기차를 육성하려면 판매 촉진책이 필요한데 이를 위해선 하이브리드차에 버금가는 전폭적인 세제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일본의 경우 지난해 4월부터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고
BMW 코리아는 최초의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인 S 1000 RR 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되는 S 1000 RR은 배기량 999cc의 수랭식 직렬 4기통 엔진을 탑재해 1000 cc 급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로는 사상 최고 출력인 193마력을 발휘하며 건조 중량은 183kg에 불과해 경쟁 모델 대비 가벼운 차체를 자랑한다. 특히, S 1000 RR에 탑재된 첨단 안전장치인 레이스 ABS는 타사의 일반 ABS 시스템 대비 7.5kg 이상 가벼운 2.5kg으로 첨단 기술력을 통한 차체 경량화와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BMW S 1000 RR은 모터사이클 최초로 최첨단 레이스 ABS 시스템과 보다 효과적으로 구동력을 콘트롤 하는 다이내믹 트랙션 콘트롤 DTC을 적용해 전 방위적인 안전 대책도 마련했다. 특히, DTC는 ASC 진보된 트랙션 콘트롤 시스템으로 ABS 센서를 통해 속도 정보를 수집하고 기울기 센서를 통해 모터사이클의 기울기 각도까지 측정, 엔진의 출력과 제동력을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가격은 ▲베이식 패키지 모델이 2천190만원, ▲프리미엄 패키지 모델은 2천490만원이다.
푸조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2월18일부터 3월 말까지 세단 607을 구입하는 고객 10명에게 6일 간 프랑스를 여행하는 푸조 히스토리 투어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선착순 10명의 고객과 동반자 등 총 20명에게 주어지며 오는 6월10일부터 15일까지 에펠타워와 개선문 등 파리 시내의 유명 관광지와 푸조 본사를 둘러보고 르망 24 내구레이스도 참관한다. 607은 프랑스 대통령의 의전차로 잘 알려진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가격은 3.0 가솔린 모델이 6천100만원, 2.7 디젤 모델이 6천940만원이다. 이 회사 송승철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푸조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 그리고 프랑스만의 감각과 스타일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판매된 도요타 렉서스 승용차의 에어컨에서 하얀 가루가 나오는 일이 발생해 소비자원이 국토해양부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소비자원은 18일 2007년형 도요타 렉서스 ES-350 차량의 에어컨을 작동할 때 마다 차안에 흰색 가루가 쌓인다는 자동차 결함신고를 받아 검사한 결과, 수산화알루미늄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비자원 관계자는 인체에 좋지않은 물질인 것으로 보인다며 보다 정확한 유해성 여부 등을 판단하기 위해 국토부에 추가 검사를 의뢰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도요타차량의 제조 결함을 이유로 한 소송이 처음 제기돼 주목을 끈다. 법무법인 원은 17일 지난해 9월 도요타의 2010년 모델 자동차 `프리우스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김모 씨를 대리해 일본 도요타자동차 등을 상대로 배상금과 위자료 등 1억3천800여만원의 지급을 요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소장에서 작년 10월 프리우스를 인도받았으나 브레이크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어 불안한 상태에서 운전할 수밖에 없었고 최근에야 이것이 제조 결함에 의한 것임을 알게 됐으며 이후 차를 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전통적인 유압식과 회생식 제동브레이크 시스템 사이에서 변화를 통제하는 `도요타 하이브리드 시스템(THS)에 장애가 있는 것으로 판명됐으며, 울퉁불퉁한 노면이나 장애물 등을 통과하면서 제동하면 순간적으로 가속되거나 제동거리가 몹시 길어진다고 차량 결함을 설명했다. 김씨는 한국도요타가 `ABS 전자제어장치를 검사하고 프로그램 갱신하려고 자발적인 리콜을 한다고 밝혔지만 이는 차량 결함이 거의 명백해진 상황을 알고난 이후의 조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세계적으로 도요타에 대한 소비자 불만의 접수 및 그간 발생한 사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수원’을 새롭게 열었다. 이는 ‘스페이스 광주’에 이어 일주일 만에 진행한 신규 오픈으로, 폴스타의 공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전략을 뒷받침한다. 오픈 기념행사에는 이현기 폴스타코리아 네트워크 총괄 부장, 양현석 스페이스 수원 지점장, 그리고 차홍석 에이치모빌리티 네트워크 이사가 참석해 ‘안전벨트 해제 세레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스페이스 수원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부산, 광주, 그리고 핸드오버 대전과 제주에 이은 국내 일곱 번째 폴스타 리테일 거점이자, 경기 지역 내 두 번째 전시 공간이다. 총 1,138.66㎡ 규모의 부지에 마련된 스페이스 수원은 총 다섯 대의 폴스타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쇼룸과 8면의 주차 공간을 갖춰 고객 편의를 높였다. 현장에는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차량 안내부터 온라인 구매 방법, 시승 신청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오픈을 기념해, 스페이스 수원은 5월 8일부터 25일까지 총 18일간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5월 내 현장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폴스타 2 및 폴스타 4 차량에 적용 가
르노코리아가 5월과 6월 두 달간, 전국 직영 서비스센터 7개소에서 연식 3년 초과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르노코리아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타이어, 공조시스템, 오일류 등의 일반 점검은 물론, 내/외부 라이트,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 마운트 상태, 등속 조인트 부트 등 36개 항목에 대한 보다 섬세한 관리와 정밀한 진단 결과를 제공한다. 더욱이 점검 중 발견된 특이사항을 고객이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마이 르노 앱 또는 문자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안내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고객은 언제 어디서든 차량 점검 리포트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전문 정비사의 점검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부품별 정비 시점을 사전에 안내 받을 수 있다. 5월과 6월 전국 르노코리아 직영 서비스센터를 예약 방문하는 고객은 2만 원 상당의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르노코리아 직영 직영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전국 약 400개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에서는 '캐빈 필터(에어컨 필터) 교체 할인 혜택'을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기간 동안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르노코리아가 5월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옵션 및 액세서리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전시장 이벤트와 고객 참여형 캠페인도 한 달간 진행한다. 르노코리아는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의 KNCAP 1등급 획득을 기념해 5월 구매 고객이 옵션이나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5년 이상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의 경우 40만 원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 시 매력적인 3%대 이율의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할부원금 2500만 원은 3.3%, 할부원금 3000만 원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까지 정액불 할부 구매가 가능하다. 2026년형으로 거듭난 쿠페형 SUV 아르카나는 5월 한 달간 24개월(할부원금 2,000만 원 이하) 및 36개월(할부원금 1,500만 원 이하)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는 일반 정액불 및 잔가보장 할부 상품 이용 시 50만 원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노후차량 보유 혜택 40만 원, 생산월별 프로모션 50만 원,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20만 원, 재구매(1회 기준) 20만 원 혜택을 모두 적용하면 아르카나의 5월 최대 혜택은 180만 원이다. 5월에
혼다코리아가 5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에 이어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연장 시행되며,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혜택이 강화됐다. 엔트리 지원 프로모션은 중/대형 모터사이클 입문 고객 대상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자 실시하는 프로모션으로, 매매계약일 기준 1년 이내 2종 소형 면허를 취득한 고객이 300~650cc 모델(일부 모델 제외)을 구매할 경우,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펀 모델과 스마트 커뮤터 모델 총 11개 기종에 대해 취등록세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펀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XL750과 2024년식 CB/CBR650R M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각각 소비자가 250만원, 100만원을 할인한다. 2024년식 NX500과 2024년식 CBR500R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의류 및 용품 100 만원, 50만원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식 CB/CBR650R E-클러치 모델을 구매하면 취등록세 전액을 지원한다. 스마트 커뮤터 모델의 경우 2023/24년식 MSX그롬, C125, CT
현대모비스는 올해 현대차그룹 주요 신차 출시에 맞춰 스마트 카드키를 동시 런칭하는 등 전방위 확대 적용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온라인 마켓 ‘제네시스 부티크’를 통해 제네시스 전 차종 스마트 카드키를 런칭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키 기능을 신용카드 한 장의 크기에 담은 기술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휴대 용이한 편의성을 골고루 갖춘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가 차량 액세서리 분야의 새로운 ‘잇템(It Item)’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지난해 말 공식 온라인몰 ‘현대샵’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스마트 카드키는 출시 직후부터 매진과 재입고가 반복되며 절찬리에 판매됐다. 이 같은 인기 덕에 올해 2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아이오닉9을 시작으로 소나타 디 엣지, 디 올 뉴 코나 등 현대차 전 차종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기아 역시 브랜드 첫 정통픽업 타스만 출시를 계기로 쏘렌토와 카니발 등은 물론 향후 신차에도 스마트 카드키 적용을 단계적으로 늘려 나간다. 여기에 그룹 내 럭셔리 포지션을 담당하는 제네시스 역시 스마트 카드키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현대모비스 스마트 카드키는 신용카드 사이즈에 두께가 2.5㎜에 불과하지만 물리 버튼을 통해 기본
현대자동차가 블루핸즈 가맹점과 상생협력을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현대차는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차 강남사옥에서 현대차 국내서비스사업부장 이용섭 상무 및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 김진우 부행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가맹점 근로자를 위한 금융 지원 상생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현대차의 공식 정비 서비스 협력사 블루핸즈의 가맹점주 및 직원 약 1만 3천여명과의 동반성장 및 금융편의성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다.해당 인원들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블루핸즈 가맹점주 전용 금융상품 ▲블루핸즈 가맹점주 및 직원 대상 예 · 적금 금리 우대 혜택 ▲블루핸즈 전용 온라인 채널 등 블루핸즈 신규 설립에서부터 운영까지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특히 ‘하나은행 My 브랜치’를 이용해 블루핸즈 전용 금융 상품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전국의 하나은행 기업금융전담 조직을 통해 가맹점의 재무상태 점검 및 상담, 가맹점주 및 임직원을 위한 금융상품 제안 등 종합적인 금융상담이 가능하다.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중한 가족과 함께하는 봄철 드라이브를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구매 혜택과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매 고객에게는 3.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현금 50만 원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현금 지원 대신 초저리 또는 초장기 할부를 원하는 고객은 3.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0%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중 선택 가능하다. 트레일블레이저 또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4.5% 이율 최대 36개월 또는 4.9% 이율 최대 60개월 할부 혜택과 함께 50만 원의 지원금이 제공된다. 트랙스 크로스오버 및 트레일블레이저 구매 고객을 위한 추가 할인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10년 이상 된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이 제공되며, 스파크, 마티즈, 구형 트랙스, 아베오, 젠트라, 크루즈, 라세티 등의 쉐보레 차종 보유 고객(본인 및 가족 포함)에게는 7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모닝, 레이, K3, 아반떼 차량을 보유한 고객에게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단, 프로그램간 중복 적용은
GS글로벌이 5월 한 달간 BYD 1톤 전기트럭 T4K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고객들은 T4K 카고 모델을 실구매가 1천만 원대, 냉동탑차 모델은 2천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전기화물차를 보다 부담 없이 소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GS글로벌은 5월 2025년형 T4K 카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본 800만 원의 구매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기존 800만 원에 더해 재고 할인 200만 원이 추가로 적용된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376만 원),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평균(226만 원), 소상공인 보조금(112.8만 원), GS글로벌의 추가 지원금(1,262.2만 원)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2024년형 약 1,682만 원, 2025년형 약 1,882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T4K 냉동탑차 모델은 한정 수량 150대에 한해 1,40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 소상공인 추가 지원금, GS글로벌의 보조금 차액 지원 등을 포함하면, 전국 평균 약 2,853만 원에 냉동탑차를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