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4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2010 K리그 공식후원사로서 탄소 저감의 중요성을 상기시키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현대와 울산현대간 K리그 경기에 앞서 이만의 환경부 장관, 곽정환 프로축구 연맹회장, 신영동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등 주요 내빈의 친환경 실천 서명이 새겨진 굿윌볼을 띄우고,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과 함께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외치는 ‘그린 함성’ 이벤트가 식전행사로 열렸다. 아울러 현대차는 축구팬들에게 그린 응원깔때기를 배포하고, ▲ 경기장 방문시 자전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물 용기, 컵 등 일회용품 사용 자제 ▲재사용 응원도구 사용 등의 내용이 담긴 그린스포츠 실천동참 서명 캠페인도 진행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장 외부에 친환경 차량인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및 탄소성적 표지인증마크가 부착된 쏘나타를 전시하고, 꽃씨 및 월드컵 T셔츠 경품 증정 이벤트, 고객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 등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지부장 이경훈.이하 현대차노조)가 금속노조의 방침에 따라 노동기본권 확보를 위한 오는 28일 파업에 동참할지를 묻는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이 38%에 그쳐 부결됐다. 특히 현대차노조가 파업 찬반투표를 벌인 역사상 찬성률이 40%를 넘지 못한 38%에 그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현대차노조는 21일과 22일 울산공장을 비롯해 전국 공장에서 전체 조합원 4만3천8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재적대비 찬성률이 절반을 채 넘지 못한 38%을 기록했다. 파업 찬반투표가 부결된 것은 2008년 미 쇠고기 재협상 등을 촉구하는 민주노총의 정치파업 찬반투표에서 48.5%의 찬성에 그친 이후 2번째이다. 당초 노동부가 이번 파업을 불법으로 규정한데다 현대차노조가 올해 임금협상을 아직 시작하지도 않아 현장에서는 투쟁 분위기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것이 이번 결과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4일부터 6월12일까지 전 차종에 대한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에는 베스트셀링 모델인 캠리 및 캠리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RAV4, 프리우스 등 도요타 전 차종을 시승해볼 수 있다. 행사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시승 외에 네일아트, 핸드 마사지 같은 다양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한다. 희망자는 가까운 전시장이나 한국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행사기간에 매주 5명을 추첨해 고급 MTB, 캠핑카 3박4일 이용권, 제주도 여행권 등을 증정한다.
국토해양부는 22일 볼보 승용차 2개 차종 354대를 수입업체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6년 8월31일부터 2008년 5월23일 사이에 스웨덴에서 생산돼 수입된 S80 D5 342대와 XC70 D5 12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엔진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부품(텐셔너)이 조기 마모돼 소음이 발생하고, 심할 경우 엔진벨트가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3일부터 수입사인 볼보자동차코리아의 공식 딜러 및 지정서비스센터에서 엔진벨트와 해당 부품을 무료로 교체할 수 있다.
제너럴 모터스(GM)가 2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 2010(베이징 모터쇼)’에 GM대우에서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차량 2종을 함께 선보였다.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 본부인 GM대우에서 디자인 및 개발을 주도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콘셉트카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와 차세대 글로벌 경차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그 주인공이다. 특히,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중국 최초로 공개돼 관람객의 큰 관심을 끌었다. GM대우는 시보레 아베오 RS 쇼카의 디자인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를 개발, 2011년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GM은 이번 모터쇼에 크로스오버 전기차 콘셉트카인 시보레 볼트 MPV5(Chevrolet Volt MPV5)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5인승 다목적 크로스오버 콘셉트카인 볼트 MPV5는 GM이 2011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전기 자동차 볼트와 같은 볼텍(Voltec) 전기 추진 시스템을 장착, 일정 거리까지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배기가스 배출도 없이 주행하는 무공해 전기 자동차이다. GM은 이외에도 시보레,
사상 최대 규모의 모터쇼 `오토 차이나 2010(베이징모터쇼)이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모터쇼는 이날 미디어데이를 시작으로 5월2일까지 베이징 외곽의 신(新).구(舊)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날 언론 대상 전시회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총 20만㎡ 공간에 신차 89종과 콘셉트카 65종 등 총 990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특히 폭스바겐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엥, GM, 도요타, 혼다, 현대.기아차 등 세계적인 업체들이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 차종을 대거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대차는 중국 소형차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신형 중국형 베르나를 처음으로 공개했고, 기아차는 국내 시판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R와 준대형 세단 K7을 중국에 처음으로 소개했다. ▲BMW그룹은 중국시장을 위해 만든 신형 5시리즈 세단의 롱휠베이스 버전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모델은 휠베이스(앞뒤 바퀴 사이의 거리)를 기본형보다 14cm 더 길게 해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구현했다. ▲푸조는 창립 200주년을 맞아 새로운 푸조의 스타일 코드를 담은 콘셉트카 SR1과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도요타의 국제적 신용도가 낮아졌다. 국제 신용 평가사인 무디스가 22일 일본 자동차 제조 업체인 도요타의 신용 등급을 1단계 낮춘 데 이어 피치도 등급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이날 대규모 리콜에 따른 제품 질의 불확실성을 이유로 도요타의 장기 채무 등급을 `Aa1에서 `Aa2로 1단계 낮췄다. 무디스 관계자는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 사태로 도요타가 지금까지 경쟁사를 상대로 누려왔던 가격 결정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각한 불확실성이 조성됐 다고 말했다. `Aa2 단계는 무디스 등급 중 상위 세 번째에 해당하는 것이다. 무디스와 함께 3대 신용평가사에 속하는 피치 관계자도 이날 도요타의 신용 등급을 낮출 가능성이 있다면서, 도요타 등급에 대해 향후 6개월간 면밀히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피치는 현재 도요타의 신용 등급을 상위 5번째에 해당하는 A+로 평가한 상태다.
한국토요타는 경기도 일산에 종합 서비스센터를 개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천549㎡ 규모로, 일산 지역 수입차 서비스센터 중 가장 크다.연간 2만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고, 일반 경정비 외에 차체 및 판금 도장 같은 중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이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한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은 21일 현대차그룹을 대표해 재난방송주간사인 KBS 본사를 찾아 천안함 성금으로 20억원을 전달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천안함 장병의 숭고한 희생을 애도하기 위해 이번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돼 천안함 희생 유가족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현대차그룹은 이에 앞서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을 통해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 입학 후 대학 졸업까지의 학습비와 정서함양을 위한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해비치 재단은 천안함 승조원 유자녀들이 초등학교 입학 후 진학에 따라 매년 초등학생 60만원, 중학생 80만원, 고등학생 120만원, 대학생 400만원씩의 학습비를 지원하는 한편 년 2회의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자동차의 포르테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선정한 2010년 소형차급에서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됐다. 20일 기아차미국법인(KMA)이 발표에따르면 포르테는 IIHS의 정면과 측면, 후방 충돌 및 전복 위험 등 4개 부문의 테스트에서 모두 가장 높은 등급인 `양호(Good) 판정을 받았다. 포르테는 올 1·4분기 미국 시장에서 1만2천895대가 팔렸고, 지난해 12월 미국 자동차전문 웹사이트인 나다가이드닷컴(NADAguide.com)에서 `2009년 올해의 차로 선정된 바 있다. 미국의 자동차 보험회사들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IIHS는 공인된 자동차 안전도 시험 기관이며, 이 시험 결과는 소비자가 신차를 구매할 때 중요한 판단기준이 된다고 기아 측이 설명했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시장인 중국 베이징에서 `오토 차이나 2010이 사상 최대 규모로 23일부터 5월2일까지 베이징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격년으로 치러져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베이징 모터쇼는 총 전시면적이 지난 모터쇼에 비해 2만㎡ 늘어난 20만㎡에 달하고 세계적인 업체들의 신차 89종과 콘셉트카 65종 등 총 990대의 차량이 전시되는 등 출품 규모가 그 어느 때보다 크다.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BMW, 푸조시트로엥, 르노, 포드, 볼보, GM, 도요타, 혼다, 현대.기아차 등을 포함해 이들 업체의 중국내 합작법인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 베이징자동차그룹(BAIC), 비야디(BYD) 등 중국 업체들도 대거 참가해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또 세계적인 부품.타이어업체인 보쉬와 덴소, 마그나, 브리지스톤, 던롭, 한국타이어 등과 함께 1천500여개의 중국 부품업체들도 제품을 내놓는다. 이번 모터쇼는 세계적인 친환경 조류에 맞춰 `더 푸른 내일을 위해라는 테마로 열린다. 95종의 친환경 차량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대부분 업체가 하이브리드 차량 등 첨단 에너지 절감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의 참가 업체들은 중
대한민국 최고의 GT 레이스인 2010 GT 마스터스 시리즈(이하 GTM) 개막전이 17일 태백 레이싱파크에서 펼쳐졌다. GTM은 포르쉐 GT3, 닛산 350Z, 혼다 NSX, 혼다 S2000, BMW M3, 마쯔다 RX7등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무제한급의 고성능 스포츠카들의 승부인 GT 클래스와 국내 최초의 하이 퍼포먼스 원메이커 레이스인 현대 투스카니 엘리사 챌린지가 통합전으로 열렸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E-rain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포르쉐 997 GT3)가 45랩을 가장 먼저 완주하고 우승, 2010 시즌을 멋지게 시작했다. 여기에 올 시즌 새로이 E-rain 레이싱팀으로 이적, 같은 포르쉐 997 GT3로 출전한 형제 드라이버 이은동-이은덕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꾸준히 페이스를 유지하며 경기를 진행한 펠롭스 레이싱팀 이종철-박상무 선수(포르쉐 996 GT3)가 3위로 들어왔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2009시즌 종합 2위 였던 레드스피드레이싱팀의 최성익 선수(포르쉐 996 GT3)는 구동계 이상으로 28랩에서 리타이어 하였고, 슈퍼차저 제네시스 쿠페 380GT로 포르쉐 군단 사냥에 나섰던 오투스포츠클랩의 손귀만-이상원 선수는 차량이 경기 직
GM대우는 19일 GM 글로벌 경차 개발 본부장인 손동연 전무를 GM대우 기술연구소 소장(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변화관리본부 크리스 테일러 전무를 인사 및 변화관리부문 부사장으로, 국내 차량 생산 부문 전영철 전무를 국내 차량 생산 / 파워트레인 생산 / 노사 부문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했다. GM대우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이번 승진 임원들은 승진에 적격한 자격을 갖췄고, 이들은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 GM대우를 국내외에서 경쟁력 있는 회사로 거듭나게 할 뿐 아니라 올해 수익실현 목표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아카몬 사장은 이번에 승진한 임원들에게 “한국의 능력 있고 가능성 있는 우수한 인재들이 경쟁사보다 더 빠르고, 스마트하고, 훌륭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것을 요청했다. 아카몬 사장은 “GM대우가 단지 자동차 업계의 생존자가 아닌 업계의 챔피언이 되길 원한다”며, “이번에 승진한 임원들이 올해 GM대우에게 필요한, 변화를 수행할 리더십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동연 부사장= 1989년 과거 대우자동차 시절 입사해 그 동안 제품 통합, 파워트레인 개발 및 연구 업무 등을 진행해 왔다. 손 부사장
현대자동차는 19일 제4차 환경을 위한 글로벌기업 정상회의(B4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10대, 수소연료전지버스 2대 등 총 12대의 행사 의전차량 전달했다. ‘B4E(Business for the Environment)’는 유엔환경계획(UNEP)과 유엔지구협약, 국제투명성기구 공동 주최로, 전세계 35개국 약 1천 여명의 환경 관련 인사들이 참석하여 환경 관련 각종 현안과 기업이 주도하는 환경 활동에 대해 논의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관련 국제행사이다.행사지원 차량 중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대는 아킴 슈타이너 UNEP 사무총장과 이만의 환경부 장관 등 주요 VIP 행사참석자들이 직접 시승할 예정이어서, 대한민국 친환경 차량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수소연료전지버스 2대는 세계 각국의 행사 참석자들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된다.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친환경 차량 지원을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 관련 국제회에 함께하는 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환경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더불어 현대차의친환경 기술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는 동시에 친환경 선도기업 이미지도 제고될 것으로 기대
대림자동차가 스쿠터 신제품 Q2를 출시했다. 신형 Q2는 국내 뿐 아니라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연비는 시속 50㎞ 정속 주행시 52㎞/ℓ이며 최대출력은 13.1 마력이다. 이 모델은 배기량 125cc 급 중 국내 최초로 DOHC 수랭식 분사 엔진을 장착해 동력성능과 연비를 향상시켰다고 대림자동차는 설명했다. 또 국내에서 생산되는 이륜차 최초로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했다. 판매가격은 359만원이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