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28일 오후 5시 인수의향서 접수 결과 국내외 7개 투자자가 인수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쌍용자동차와 매각주간사는 지난 5월 10일 기업 매각공고 이후 5월 28일까지 인수의향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국내외 총 7개의 투자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삼정 KPMG Advisory와 맥쿼리증권을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아 회생절차에서의 M&A에 관한 준칙 및 관련 법령에 의거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M&A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인수의향서 접수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쌍용자동차와 매각 주간사는 제출된 인수 의향서 패키지를 검토한 후 입찰서류 평가과정 등을 거쳐 8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새 차는 구입 후 첫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은 들뜬 마음으로 설레기도 하지만 앞으로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몰라서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새 차를 구입한 후 초반 주행 기간 동안은 몇 가지 유의사항을 염두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 오는 7월 1일에 개최되는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가 올바른 ‘신차 길들이기‘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차량 설명서를 정독하자 차량 구입시 함께 제공되는 차량 설명서는 자동차라는 기계를 사용하고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사항들이 적혀 있다. 또, 고장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많은 부분을 해결해 주고, 모르고 지나쳤던 사항들까지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에 차량 설명서는 교과서 역할을 하므로 신차를 운행하기 전 반드시 정독하는 것이 좋다. ▲첫 주행, 시동부터 천천히 키를 삽입 후 곧바로 시동을 걸기보다는 시동 직전 계기판 점등여부와 경고등을 확인한 후 약 5초 정도 시간이 지난 후 시동을 거는 것이 좋다. 키ON 상태에서 모든 센서와 전기장치에 전원이 공급된 후 시동을 걸어야 전기장치 고장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시동을 건 후 1~2분 가량 워밍업 시간을 가져야 한
인피니티는 SBS 수목드라마 나쁜남자에 신차 올 뉴 인피니티M을 협찬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5일 국내에 출시된 럭셔리 세단 인피니티M은 드라마에서 중심인물인 김남길(심건욱 역)이 운행하는 차로 등장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마케팅을 총괄하는 이창환 부장은 올 뉴 인피니티M의 스타일과 김남길의 극중 매력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많은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피니티는 그동안 찬란한 유산, 환상의 커플, 쩐의 전쟁, 아가씨를 부탁해 등의 드라마에 차량을 협찬해왔다.
벤츠 4인승 컨버터블 모델인 뉴 E350 카브리올레가 27일 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이 모델은 지난 1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뉴 E클래스 라인업의 하이라이트로, 첨단 안전 기술이 다수 적용되고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조화를 이룬 역동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8천790만원. 배기량 3천498cc, V형 6기통 엔진에 자동 7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 출력은 6천rpm에서 272마력, 최대토크는 2천400∼5천rpm에서 35.7 kg.m에 달한다. 최고 제한 속도는 시속 250km, 제로백 가속시간은 6.8초다. 안전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기술이 적용됐다. 실내 보온성을 높이고 소음을 차단하는 자동 드라우트-스탑 장치인 에어캡(AIRCAP)은 세계 최초로 장착됐다. 카브리올레 모델 중에서는 처음으로 벨트 라인 부근의 도어 패널에 헤드백(Headbag)을 장착하는 등 총 7개의 에어백을 달았다. 프리 세이프 시스템과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 등도 적용됐다. 20초 내에 자동 개폐되는 소프트 탑은 최고 시속 40㎞ 주행 시에도 작동한다. 하랄트 베렌트 대표이사는 뉴 카브리올
GM대우는 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 가 GM대우를 상대로 제기한 ‘판매상 지위 확인 등에 관한 가처분 신청’에 대해 인천지방법원 제 21 민사부가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대우자판은 지난 4월 GM대우를 상대로 ▲판매상 지위 유지 및 자동차 공급 ▲대우자판 기존 차량 판매권역에서 제 3자와의 계약 및 기존 대리점과의 직접 위탁판매계약 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법원은 결정문을 통해 대우자판이 계약상 중대사안에 해당하는 차량대금 지급 의무에 대해 여러 차례에 걸쳐 계약 위반을 하고, 대우자판의 변제력에 심각한 의문이 제기되는 등 더 이상 계약을 지속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당사자의 신뢰관계가 파탄되어 GM대우가 계약을 해지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며, GM대우의 계약 해지는 정당하다고 밝혔다. 한편, GM대우는 내수 판매 및 시장점유율 제고를 위해 지난 1월 중순부터 책임지역총판제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를 위해 전국을 8개 판매 권역으로 나눠 이중 4개 권역을 대한모터스(영남 권역), 삼화모터스(수도권 북부권역), 아주모터스(수도권 동부 및 경북 권역)가 맡고 있다. 기존 대우자판이 담당했던 4개 권역(수도권 중부 및 서부
한국토요타는 26일 한국프레스 센터에서 열린 제 6회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수입 자동차 기업 중 최초로 ‘스테이크홀더 만족’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보건복지부, 노동부, 환경부가 후원하는 한국사회공헌 대상은 장관표창, 장관상이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사회공헌대상으로 각종 기관과 단체 기업 등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주체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이다. 한국토요타는 환경, 교통안전, 교육,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법인 설립 후 본격적인 판매 활동을 시작하기 전부터 한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스테이크홀더 만족’ 부문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국토요타는 한국 사회에 좋은 기업 시민이 되고자 2000년 회사 창립 이래로 전국의 딜러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실시, 발전 시켜 나가고 있다.
현대차가 한국 축구스타 박주영 선수에게 베라크루즈를 지원한다. 박 선수의 가족은 일시에 현대차 3대를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자동차는 최근 프랑스 모나코 칸느 대리점에서 박주영 선수에게 프랑스 현지 활동 및 국내 체류시 이용할 최고급 SUV 베라크루즈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주영 선수는 “국내 최고급 SUV로 각광받고 있는 베라크루즈를 직접 타보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눈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및 향후 프랑스 리그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여,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현대차와 우수한 상품성을 지닌 베라크루즈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실제 박주영 선수는 한국 대표팀의 출정식이 열린 에콰도르전을 전후한 국내 체류 기간 내내 베라크루즈를 유용하게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국내 대형 SUV시장의 선두주자 베라크루즈를 한국 축구의 대들보 격인 박주영 선수에게 지원함으로써,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선전을 기원하고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해나갈 수 있게 되었다. 이와 더불어, 현대차는 AS모나코의 핵심 공격수 박주영 선수가 베라크루즈를 직접 몰고 다니며 프랑스 현지에 노출시킴으로써, 역동적이면
현대자동차는 25일 제네시스 출고 고객 75명을 경기도 남양주 해비치C.C로 초청해 제네시스 골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LPGA 소속의 골퍼 브리타니 린시컴에게 드라이버, 우드, 쇼트게임 등을 배우는 골프 강좌, 고객 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소속 선수 1명이 짝을 이뤄 팀 매치를 벌이는 KLPGA 프로동반 레슨라운딩 등이 진행됐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제네시스 매거진 발행, 제주 해비치호텔 & 리조트 제휴 등 특화된 멤버십 서비스를 시행하는 한편 지난 15일에는 오페라 세미라미데 공연에 고객 115쌍을 초청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아우디코리아는 25일 날렵하고 역동적인 모습의 A6 2.0 TFSI 스포츠를 출시했다. 가격은 ▲일반 모델이 6천30만원, ▲다이내믹 모델은 6천440만원이다.(부가세 포함가격) 이 모델은 아우디의 대표적인 중형 비즈니스 세단인 A6 2.0 TFSI에 프런트 스포일러,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 등으로 구성된 스포츠 바디킷을 적용해 역동성을 가미했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 제로백 가속시간은 8.5초이며, 국내 공인연비는 10.8km/ℓ, 최고 속도는 210km/h에 달한다.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8.6kg.m ☞제로백= 8.5초 ☞공인연비= 10.8km/ℓ ☞최고속도= 210km/h
인피니티의 2010년 전략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이 25일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오전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출시행사를 가졌다. 이 모델은 인피니티의 컨셉카 에센스 스포츠쿠페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이자 워즈오토의 2010년 올해의 인테리어에 선정되는 등 높은 완성도의 실내 디자인으로 인정받고 있다.인피니티 M은 이외에도 강력한 퍼포먼스와 안전성 편의성을 두루 갖추면서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의 새로운 기준을 느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본 전기자동차(EV)가 배터리 재충전 없이 1천3.18㎞ 주행하는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24일 일본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전기자동차회원들은 산요전기가 개발한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를 시속 40㎞ 속도로 27시간 계속 운전해 이 기록을 세우는 데 성공했다. 교도통신은 17명의 운전자가 지난 주말 이바라키현 시모쓰마의 자동차 경주 코스에서 교대로 전기차를 운전하면서 기록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전기자동차의 무충전 최장거리 주행 기록은 이 클럽 회원들이 지난해 세운 555.6㎞이다. 민간 단체인 일본EV클럽은 이번에 세운 전기차 무충전 1천3.18㎞ 주행 기록의 기네스북 등재를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 2010 GT Masters series(GTM) 제 2전이 30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대한민국 메이저급 자동차 경주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2010 코리아 GT 그랑프리의 메인 레이스로 펼쳐지는 이번 GTM 2전은 대한민국 모터스포츠의 대표 컨텐츠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제 2전은 GT 클래스에서 ▲E-rain – ▲펠롭스 – ▲레드스피드 레이싱팀의 치열한 3파전이 예상 된다. 먼저 3년 동안 E-rain 레이싱팀에서 GTM의 최강자로 군림해온 정의철 선수가 개막전 우승을 끝으로 군입대로 인한 잠정 활동중단에 따라 이은덕-이은동 형제가 팀의 에이스드라이버로 승격되었다. 지난 개막전에서 정의철 선수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팀의 포르쉐 997 GT3 머신에 대한 적응을 마친 이은덕-이은동 선수가 E-rain 레이싱팀의 성공가도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에 맞서, 지난 시즌부터 E-rain 레이싱팀과 3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레드스피드 레이싱팀과 펠롭스 레이싱팀의 도전이 거셀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개막전에서 2위로 달리던 중 포르쉐 996 GT3 머신의 트러블로 아쉽게 리타이어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자동차가 후원하는 ‘아시아와 세계’ 제 27차 공개강좌가 25일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공개 강좌는 「세계 출산율 저하의 원인과 결과」라는 주제로 미국 듀크대학교 사회학과 필립 모건(S. Philip Morgan)교수의 강연과 박경숙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신예리 중앙일보 논설위원과의 지정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듀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및 사회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인 필립 모건 교수는 펜실베니아 대학 사회학과 교수, 미국 인구학회(Population Association of America) 회장을 지냈으며, 국제인구연구연맹(IUSSP, International Union for the Scientific Study of Population)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시아와 세계(Asia and the World) 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세계 속의 아시아를 연구하며, 지적 교류를 통해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을 목적으로 2004년 9월부터 개설된 서울대 국제대학원의 학술강좌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공개강좌로 진행된다.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세계
오토바이는 이렇게 타는 것입니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주말에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 성능 연구소에서 혼다 골드윙 고객을 대상으로 2010년 골드윙 라이딩 스쿨을 개최했다.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혼다코리아의 라이딩 스쿨은 일본으로부터 전문 라이딩 강사를 초청하여 체계적인 이론 교육과 실용적인 시범 교육이 이뤄지는 행사이다. 올해에는 혼다의 최고급 프리미엄 력셔리 투어러 기종인 골드윙 고객 50여 명을 초청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라이딩 스쿨에서는 골드윙 운전 시 승차 자세와 차량점검 방법 등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슬라럼 교육을 통한 모터사이클 조종 스킬, 저속 주행 시 균형 능력 향상을 위한 스킬 등 실기교육을 병행했다. 특히 급제동시 골드윙의 우수한 제동능력을 느낄 수 있는 컴바인드 ABS 기능 체험과 유저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라이딩 게임을 준비해 참석했던 라이더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라이딩 스쿨에는 일본 혼다 스즈카 서킷 교통교육 센터 소속 강사 아라카와 모토유키가 초빙되어 교육이 진행되었다. 아라카와 모토유키는 일본 모터사이클 경찰대원 훈련 진행 경력자로, 현재 라이딩 인스트럭터를 육성하고 있는 20년 이상 경력의 전문 라
포드가 21일 브라질에서 소형 승용차 16만6천여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했다. 포드는 이날 소형 승용차인 카(Ka)의 신형 모델인 노보 카(Novo Ka)의 2008~2009년 및 올해 생산분 일부를 포함한 16만6천460대에 대해 24일부터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드는 리콜 이유를 전기장치 결함 때문이라고 밝혔으며, 24일부터 모든 매장에서 무료로 검사 및 수리를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적으로 자동차 리콜 도미노 현상이 발생한 이후 브라질에서는 지금까지 푸조, 혼다, 폴크스바겐, 도요타 등이 리콜을 실시했다. 포드는 지난달 말에는 미국에서 운전석과 조수석의 등받이 각도 조절 장치가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2010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익스플로러 및 승용차 퓨전 등 3만3천256대를 리콜했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