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 주최 측이 내달 1일 개막을 앞두고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 회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신민아(26.5%)가 1위에, ▲가수 이효리(25.4%)가 2위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의 박가희(24.3%), 신세경(12.9%), 소녀시대 유리(8%), 티아라 효민(2.9%) 등도 이름을 올렸다. 남성 5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걸그룹으로는 ▲소녀시대가 42.4%로 1위였으며, ▲카라(15.1%), ▲애프터스쿨(12.9%), ▲티아라(11.9%), ▲원더걸스(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는 가수 이승기(23.4%)가 뽑혔으며, 탤런트 김남길(20.3%), 강동원(19.7%), 비(13.7%), 유재석(13.5%), 2PM 옥택연(9.4%) 등이 뒤를 이었다.
거의 새 차나 다름없는 중고차를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지난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0년식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하고 있다. 카즈의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은 경제적인 구입비용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신차급 중고차에 대한 추가 할인전으로, 출고된 지 1년 내외의 신차들로 구성돼 있다. 신차급 중고차는 주행거리도 짧고 시트보호 비닐도 뜯지 않고 등록되는 경우가 많아 신차와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신차가격 대비 최대 10∼15% 낮은 차량가격에, 등록세와 취득세, 그리고 공채매입액 등 이전비용에서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알뜰하게 신차를 구입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지닌 신차급중고차를 집중 할인하는 이번 할인전은 새차 같은 중고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할인전에 등록된 매물은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인기 모델들로, ▲현대차는 △뉴클릭 △아반떼HD △i30 △그랜드 스타렉스 △NF쏘나타 트랜스폼 △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YF쏘나타 △그랜져TG △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888명에 푸짐한 현금을 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공식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출고고객 888명에게 차 값의 전부 또는 일부를 돌려주는 8강 기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6월24일부터 7월2일까지 중.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을 출고받은 고객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26일 열리는 우루과이팀과의 16강 경기에서 승리하면 888명을 추첨해 1등 8명에게는 차 값 전액, 2등 80명에는 8%, 3등 800명에는 80만원의 현금을 돌려준다. 해당 기간의 출고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는 7월6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된다.
BMW코리아는 강력한 주행성능의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뉴 335i 컨버터블이 9천140만원, ▲뉴 328i 컨버터블이 7천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24일 새롭게 선보인 뉴 335i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엔진 대비 20㎏ 가벼운 경량 구조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9kg.m에 7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달았다. 뉴 328i 컨버터블은 기존과 같은 3.0ℓ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31마력에 최대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두 모델 모두 헤드라이트와 공기흡입구, 후미등, 범퍼 등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후미등에 LED를 적용했다.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보닛 부분을 확장했고, 휠 모양을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12GB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i드라이브 시스템과 한글 내비게이션이 장착됐고,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엔진=3.0리터 직렬6기통 엔진 ☞최고출력=306마력 ☞최대토크= 40.9kg.m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SM3의 내수 누적 판매대수가 1년 만에 6만대를 돌파하는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지난해 7월 출시된 SM3는 지난 1년간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평균 20%의 내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누적 판매대수가 6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 고객층은 20대와 50대 고객이 늘어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의 성별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4%와 26%로, 여성 구매 비율이 높았던 구형 모델과는 달리 남성들이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SM3 LE(1천790만원)이며,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백진주, 울트라실버 순으로 나타났다.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세단으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사전계약을 21일부터 받는다. 신형 아반떼는 2006년 4월 아반떼HD 출시 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다. 감마 1.6ℓ GDI 엔진에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는 17.0kg.m이며, 연비는 16.5∼17㎞/ℓ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을 준중형급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승용차 4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렉서스 모델중 2009년 8월18일부터 2010년 5월13일까지 생산된 ▲LS460, ▲LS460AWD, ▲LS460L, ▲LS600hL 모델 4종 657대가 리콜대상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조향장치를 제어하는 프로그램 이상으로 핸들의 조작 각도와 바퀴의 각도가 일시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1일부터 렉서스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제어장치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고, 리콜 전 결함을 고쳤으면 수리비를 보상받게 된다. 해당차량에 대한 문의는 렉서스서비스센터(☎080-4300-4300)로 하면 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포드 익스플로러와 윈드스타, 이코노라인 3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995년 12월11일부터 2002년 10월1일까지 포드가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한 3개 차종 1천128대이다. 결함내용은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와 제어장치에 스며들면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포드 공식 지정 서비스센터와 정비공장에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수리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모닝의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경차인 모닝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인 기아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11월13일부터 지난 2월5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만777대이다. 결함내용은 연료주유구 파이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수리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예선을 거쳐 12일부터 결선을 치르는 이 대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도미니크 판바허 등 3명의 드라이버가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팀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참가 차량은 페라리 F430 GT 모델로, 타이어는 벤투스 F200, 우천시에는 레인타이어인 벤투스 Z207이 장착된다. 한국타이어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판바허 팀은 2005년 데이토나 24시 대회 1위, 2008년 르망 24시 대회 3위를 차지한 강팀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은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매년 6월 프랑스 중부의 르망 사르트서킷에서 열리며, 벨기에 SPA 24시간, 독일 뉘버그링 24시와 함께 세계 3대 내구 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 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서울 장충동에서 새롭게 발표된 뉴 카이엔 시리즈는 최대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이뤄졌다. 뉴 카이엔은 기존 모델에 비해 내부 공간은 넓어진 반면 총 중량은 줄었다. 적은 연료로 강한 힘을 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인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에 맞춰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클 베터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를 통해 이미 150대가 계약됐다며 이는 포르쉐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 렉서스 LS모델이 핸들조작결함으로 국내에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9일 도요타 측에서 최근 판매가 중단된 차종에 대한 시정조치 계획이 있다고 사전에 알려왔다며 이달 중 시정계획이 나오는 대로 리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이 되는 차종은 지난달 25일부터 판매 중단에 들어간 렉서스 LS모델로, 우리나라에는 약 400대가 수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모델에서는 핸들을 크게 꺾었다가 원위치 시켰을 때 핸들과 바퀴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들 차량은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 판매됐으며, 도요타는 정확한 생산 시기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정확한 차량 대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우리나라에 수입 판매된 510대가 리콜됐다. 또 4월에는 바닥매트로 인해 가속페달이 복귀하지 않을 결함이 발견돼 국내 판매된 렉서스ES350,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에서 약 3만대가 리콜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판매 지점의 간판을 친환경 3D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새 간판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LED 조명의 직접 투과 방식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크게 높였다. 주간에는 고급스러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는 3D 윤곽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달 안에 판매 지점의 간판 교체를 완료하고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도 연내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월 한 달간 판매된 수입차(등록 기준)가 총 7,19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7천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달인 4월보다는 0.2%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 대비로는 35.4% 증가한 것이다. 또 올 들어 5월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총 3만4천31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5% 늘었다. 5월의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1천472대로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1천63대), ▲아우디(744대), ▲폭스바겐(680대), ▲도요타(648대), ▲혼다(482대), ▲닛산(334대), ▲포드(311대), ▲렉서스(232대), ▲인피니티(208대)가 그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로 713대가 팔렸다. 2위는 도요타 캠리로 496대가 판매됐으며이어 벤츠 E300가 475대가 팔려 3위에 올랐다.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천cc 미만 1천876대(26.1%), 2천cc∼3천cc 미만 3천621대(50.3%), 3천cc∼4천cc 미만 1천386대(19
기아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이 미국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다. 기아차는 6일 쏘울은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6천134대가 판매돼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시판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쏘울은 또 박스카(Box car)의 원조라 불리는 닛산 큐브에 내줬던 박스형 차량 판매 1위 자리를 지난 2월 재탈환한 뒤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5월에 큐브는 2천295대, 도요타 싸이언xB는 1천879대가 팔려 쏘울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쏘울이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현지 업계와 전문지의 호평과도 무관하지 않다. 쏘울은 올해 초 월드커오브더이어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서 최종 3개 후보에 포함됐으며, 작년 11월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작년 말 미국 파퓰러 메카닉스지 2010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차상을 수상했고, 타임지에서는 2010 가장 멋진 신차로 뽑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독특한 외형과 실내 디자인이 미국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며 쏘울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10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 달간 스크린골프 대회 ‘타이어프로 컵 스크린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골프존 회원(Gtour 프로 등 프로 골퍼는 제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 비전, 투비전, 투비전 플러스, 투비전NX 기기가 설치된 전국 골프존 및 골프존 파크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코스는 ‘하모니 골프 파크’이며, 국제 표준 챔피언십 골프 코스로서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파5 골프코스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어, 대회 기간 중 각 코스와 스코어보드 등 경기 곳곳에 금호타이어의 공식 유통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와 겨울용 타이어 ‘윈터 크래프트’ 브랜드 로고를 노출한다. 대회에서 스트로크 및 최다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1명), 2위 스릭슨 드라이버(1명), 3위 스릭슨 우드(1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등급별 시상, 홀인원 선착순,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 항목별 우승자에게도 드라이버, 우드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현대자동차는 캐스퍼 출시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2025 캐스퍼 굿즈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을 30일 공개했다.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한 달간 진행됐으며 총 290개 팀이 참여해 745개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공모 주제는 캐스퍼 일렉트릭을 상징하는 디지털 페이스 캐릭터 ‘디보(DIBO)’를 활용한 굿즈 디자인이었다. 디보는 캐스퍼 일렉트릭 차량의 2열 도어에 새겨진 캐릭터로 친근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현대차는 심사를 통해 총 3팀의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대상(1팀) 300만 원 ▲최우수상(1팀) 150만 원 ▲우수상(1팀) 5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또한 높은 참여 열기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당초 계획에 없던 장려상 부문을 추가로 신설하고 4팀을 추가 선정해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했다.수상작은 ▲대상 ‘디보 시트백 수납함’(강보경) ▲최우수상 ‘디보 딩 문콕 방지 도어가드’(홍운경·송민경) ▲우수상 ‘디보 풉백’(이예은) ▲장려상 ‘차량용 비상망치·안전벨트 커터기’(이예진), ‘키링 겸용 박스커터’(김대중), ‘부착형 보조배터리’(이예온·강민재 ), ‘차량용 방향제’(오홍석) 이다.선정된 작
기아가 PV5를 앞세워 본격적인 일본시장 진출에 나선다. PV5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할 첨병 역할을 맡게 된다.기아는 29일(현지시각)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된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현지 최초로 PV5을 공개하고 2026년 일본 EV 밴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기아는 2030년까지 신차 판매 비중의 30%를 전기차로 전환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에 따라 EV 밴 등의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PBV를 통해 이 같은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일본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일본 시장 진출은 기아가 PBV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이다. 현재 PV5는 우리나라와 유럽에 출시됐으며, 2026년에 일본을 포함한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판매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PBV 모델을 앞세운 전략은 기존 일본에 진출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차별화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전용 플랫폼 기반 EV 기술력과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일본사회가 직면한 탄소저감 문제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일본
현대자동차가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현지 전략형 전기 SUV ‘일렉시오’를 중국에서 전격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일렉시오는 깔끔한 실루엣과 절제된 비율로 구성된 대담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췄으며, 크리스탈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특징이다.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뛰어난 내구성의 차체 구조로 안전성도 높였다.또 88.1kWh 배터리를 탑재해 722km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거리(CLTC 기준)를 달성했고, 약 27분 만에 배터리를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차량 내부에는 ▲27인치 4K 대화면 디스플레이 ▲30,000:1 명암비를 갖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BOSE사의 8스피커 및 현대차 최초로 차세대 몰입형 음향 기술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해 몰입감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일렉시오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기능도 배치했다.먼저 가속 및 감속 시 차량의 반응 속도를 정교하게 제어하는 회생 제동 시스템 ‘패밀리 브레이크 모드’를 적용해 운전자는 물론, 함께 탑승한 가족 모두의 피로도를 줄인다.또 차량 내부에 총 46곳의 수납 공간을 마련하고, 기본 506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최대 1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3분기에 ▲판매 2만 9,116대,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 1조 1,889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한 것이다. 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 1,889억 원과 3조 1,321억 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 3분기 판매는 2만 9,116대로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1분기(2만 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9% 증가했으며, 누계 판매는 8만 2,388대로 전년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 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 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해 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5만 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지난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올해 연간 목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가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을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에 위치한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백화점에 입점한 최초의 BMW 전시장이다.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6층에 연면적 431㎡(약 130평)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BMW 그룹의 최신 전시 공간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가 적용되어 한층 쾌적한 분위기로 변화했다. 전시장에는 총 5대의 최신 BMW 모델이 전시되어 있으며, 고급 음향시스템을 적용한 BMW 럭셔리 클래스 전용 전시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상담 전용 공간을 마련해 고객에게 독자적이고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은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 대화요금소에서 3분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호남고속도로지선 북대전IC나 유성IC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042-607-86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오롱 모터스 BMW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전시장] -주소: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1 대전 신세계 6층(도룡동) -대표번호:
세계적인 친환경차 제조사 BYD가 2025 재팬 모빌리티쇼에서 일본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순수 전기 경차(K-EV)인 'BYD 라코''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5 재팬 모빌리티쇼의 BYD 승용 부문 부스에는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비롯해 BYD 아토 3(ATTO 3), BYD 돌핀, BYD 씰,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슈퍼카 U9이 함께 전시됐다. BYD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해 포괄적인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조하는 한편 일본 시장에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선택지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BYD는 2022년 7월 일본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 이래 BYD 아토 3, BYD 돌핀, BYD 씰, BYD 씨라이언 7 등 다수의 성공적인 모델들을 선보여 왔다. 여기에 BYD 라코와 BYD 씨라이언 6 DM-i를 추가한 BYD는 2027년까지 7~8개의 새로운 전기차 및 PHEV 모델을 일본 시장에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적인 대중교통 시스템에 기여하고 있다.
<기아 스포티지> <현대차 아이오닉 9>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최고 안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견고히 다졌다.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현지시각 28일 발표한 충돌 안전 평가에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9과 기아 스포티지가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이하 TSP+)’ 등급을, 현대차 싼타크루즈가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등급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아이오닉 9은 전면 및 측면 충돌 평가와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평가 등으로 구성된 모든 평가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훌륭함(Good)’을 받았으며, 스포티지는 상품성 개선을 거치며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과 전조등 성능이 향상되면서 지난해 TSP에서 올해 TSP+ 등급으로 상향됐다.또한 아이오닉 9과 스포티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실시한 자동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도 종합 1등급을 기록해 뛰어난 안전성을 재차 입증했다.싼타크루즈는 쉐보레 콜로라도, 토요타 타코마 등과 경쟁하는 소형 픽업 부문에서 유일하게 TSP 이상 등급을 획득하며, 동급 차종 가운데 우수한 안전성과 충돌 예방 능력을 인정받아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 발표로 현대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