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로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연예인은 누구일까? 국내 최대 튜닝 전시회 2010 서울오토서비스.서울오토살롱 주최 측이 내달 1일 개막을 앞두고 자동차생활 포털 엔크린닷컴 회원 1천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에서 레이싱 모델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으로 ▲신민아(26.5%)가 1위에, ▲가수 이효리(25.4%)가 2위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의 박가희(24.3%), 신세경(12.9%), 소녀시대 유리(8%), 티아라 효민(2.9%) 등도 이름을 올렸다. 남성 5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걸그룹으로는 ▲소녀시대가 42.4%로 1위였으며, ▲카라(15.1%), ▲애프터스쿨(12.9%), ▲티아라(11.9%), ▲원더걸스(10.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오토캠핑을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는 가수 이승기(23.4%)가 뽑혔으며, 탤런트 김남길(20.3%), 강동원(19.7%), 비(13.7%), 유재석(13.5%), 2PM 옥택연(9.4%) 등이 뒤를 이었다.
거의 새 차나 다름없는 중고차를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서는 지난 23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0년식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을 실시하고 있다. 카즈의 신차급중고차 할인전은 경제적인 구입비용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는 신차급 중고차에 대한 추가 할인전으로, 출고된 지 1년 내외의 신차들로 구성돼 있다. 신차급 중고차는 주행거리도 짧고 시트보호 비닐도 뜯지 않고 등록되는 경우가 많아 신차와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신차가격 대비 최대 10∼15% 낮은 차량가격에, 등록세와 취득세, 그리고 공채매입액 등 이전비용에서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어서, 경제적으로도 알뜰하게 신차를 구입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이런 장점을 지닌 신차급중고차를 집중 할인하는 이번 할인전은 새차 같은 중고차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기를 원하는 운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할인전에 등록된 매물은 현대차, 기아차, 르노삼성, GM대우, 쌍용차 등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인기 모델들로, ▲현대차는 △뉴클릭 △아반떼HD △i30 △그랜드 스타렉스 △NF쏘나타 트랜스폼 △제네시스 쿠페 △제네시스 △YF쏘나타 △그랜져TG △
현대자동차가 월드컵 8강 진출을 기원하며 888명에 푸짐한 현금을 쏜다. 2010 남아공 월드컵을 공식후원하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한국 대표팀이 8강에 진출하면 출고고객 888명에게 차 값의 전부 또는 일부를 돌려주는 8강 기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6월24일부터 7월2일까지 중.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나머지 차량을 출고받은 고객으로, 우리나라 대표팀이 26일 열리는 우루과이팀과의 16강 경기에서 승리하면 888명을 추첨해 1등 8명에게는 차 값 전액, 2등 80명에는 8%, 3등 800명에는 80만원의 현금을 돌려준다. 해당 기간의 출고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고, 당첨자는 7월6일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발표된다.
BMW코리아는 강력한 주행성능의 뉴 3시리즈 컨버터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뉴 335i 컨버터블이 9천140만원, ▲뉴 328i 컨버터블이 7천60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24일 새롭게 선보인 뉴 335i 컨버터블은 트윈파워 터보엔진을 장착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며, 기존 엔진 대비 20㎏ 가벼운 경량 구조를 실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40.9kg.m에 7단 자동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달았다. 뉴 328i 컨버터블은 기존과 같은 3.0ℓ 직렬6기통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231마력에 최대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6단 자동 변속기가 장착됐다. 두 모델 모두 헤드라이트와 공기흡입구, 후미등, 범퍼 등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으며, 후미등에 LED를 적용했다. 보행자 안전성을 높이고자 보닛 부분을 확장했고, 휠 모양을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날렵한 이미지를 준다는 게 BMW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12GB 하드디스크가 포함된 i드라이브 시스템과 한글 내비게이션이 장착됐고,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엔진=3.0리터 직렬6기통 엔진 ☞최고출력=306마력 ☞최대토크= 40.9kg.m
르노삼성의 준중형 세단 SM3의 내수 누적 판매대수가 1년 만에 6만대를 돌파하는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4일 지난해 7월 출시된 SM3는 지난 1년간 국내 준중형차 시장에서 평균 20%의 내수 점유율을 꾸준히 유지하면서 누적 판매대수가 6만대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주 고객층은 20대와 50대 고객이 늘어나면서 모든 연령대에서 다양하게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고객의 성별 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각각 74%와 26%로, 여성 구매 비율이 높았던 구형 모델과는 달리 남성들이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트림은 SM3 LE(1천790만원)이며,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은 백진주, 울트라실버 순으로 나타났다. SM3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첫 준중형 세단으로 2009 서울모터쇼에서 내외신 기자단이 선정한 모터쇼를 빛낸 베스트 승용차로 선정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8월 출시 예정인 신형 아반떼(프로젝트명 MD)의 사전계약을 21일부터 받는다. 신형 아반떼는 2006년 4월 아반떼HD 출시 후 4년여 만에 선보이는 후속 모델이다. 감마 1.6ℓ GDI 엔진에 전륜 소형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는 17.0kg.m이며, 연비는 16.5∼17㎞/ℓ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아반떼는 HID 헤드램프와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등 중형차에 적용되던 고급 편의사양 및 신기술을 준중형급에서는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렉서스 승용차 4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해양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 판매한 렉서스 모델중 2009년 8월18일부터 2010년 5월13일까지 생산된 ▲LS460, ▲LS460AWD, ▲LS460L, ▲LS600hL 모델 4종 657대가 리콜대상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조향장치를 제어하는 프로그램 이상으로 핸들의 조작 각도와 바퀴의 각도가 일시적으로 맞지 않을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21일부터 렉서스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제어장치를 무료로 교환할 수 있고, 리콜 전 결함을 고쳤으면 수리비를 보상받게 된다. 해당차량에 대한 문의는 렉서스서비스센터(☎080-4300-4300)로 하면 된다.
국토해양부는 13일 포드 익스플로러와 윈드스타, 이코노라인 3개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수입사가 리콜 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1995년 12월11일부터 2002년 10월1일까지 포드가 생산해 국내에서 판매한 3개 차종 1천128대이다. 결함내용은 브레이크 오일이 새어 나와 제어장치에 스며들면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포드 공식 지정 서비스센터와 정비공장에서 무상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수리 비용도 보상받을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모닝의 제작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해양부는 11일 경차인 모닝승용차에 제작결함이 발견돼 제작사인 기아차에서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작년 11월13일부터 지난 2월5일 사이에 생산 판매된 2만777대이다. 결함내용은 연료주유구 파이프에 균열이 생겨 연료가 샐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됐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14일부터 기아차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수리 받을 수 있고, 리콜 전 수리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예선을 거쳐 12일부터 결선을 치르는 이 대회에서 한국타이어는 도미니크 판바허 등 3명의 드라이버가 이끄는 판바허 레이싱팀과 팀을 이뤄 출전한다. 참가 차량은 페라리 F430 GT 모델로, 타이어는 벤투스 F200, 우천시에는 레인타이어인 벤투스 Z207이 장착된다. 한국타이어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판바허 팀은 2005년 데이토나 24시 대회 1위, 2008년 르망 24시 대회 3위를 차지한 강팀으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올해로 78회째를 맞은 르망 24시간 레이스는 매년 6월 프랑스 중부의 르망 사르트서킷에서 열리며, 벨기에 SPA 24시간, 독일 뉘버그링 24시와 함께 세계 3대 내구 레이스로 꼽히고 있다.
포르쉐 공식 수입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11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뉴 카이엔 시리즈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갔다. 서울 장충동에서 새롭게 발표된 뉴 카이엔 시리즈는 최대 240마력의 디젤 모델(8천700만원), 8기통 4.8ℓ의 터보 모델(1억5천800만원), 포르쉐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1억2천50만원)을 포함해 모두 5종으로 이뤄졌다. 뉴 카이엔은 기존 모델에 비해 내부 공간은 넓어진 반면 총 중량은 줄었다. 적은 연료로 강한 힘을 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기술인 포르쉐 인텔리전트 퍼포먼스에 맞춰 개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클 베터 사장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예약 판매를 통해 이미 150대가 계약됐다며 이는 포르쉐의 품질과 성능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 렉서스 LS모델이 핸들조작결함으로 국내에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9일 도요타 측에서 최근 판매가 중단된 차종에 대한 시정조치 계획이 있다고 사전에 알려왔다며 이달 중 시정계획이 나오는 대로 리콜 조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콜 대상이 되는 차종은 지난달 25일부터 판매 중단에 들어간 렉서스 LS모델로, 우리나라에는 약 400대가 수입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들 모델에서는 핸들을 크게 꺾었다가 원위치 시켰을 때 핸들과 바퀴의 움직임이 일시적으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발견됐다. 이들 차량은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에 생산 판매됐으며, 도요타는 정확한 생산 시기와 우리나라에 수입된 정확한 차량 대수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에는 하이브리드 차량 프리우스에서 브레이크 결함이 발견돼 우리나라에 수입 판매된 510대가 리콜됐다. 또 4월에는 바닥매트로 인해 가속페달이 복귀하지 않을 결함이 발견돼 국내 판매된 렉서스ES350, 캠리, 캠리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에서 약 3만대가 리콜된 바 있다.
현대자동차는 전국 판매 지점의 간판을 친환경 3D 간판으로 교체했다고 6일 밝혔다. 새 간판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과 LED 조명의 직접 투과 방식을 적용해 친환경성을 크게 높였다. 주간에는 고급스러운 입체감을 느낄 수 있으며, 야간에는 3D 윤곽이 뚜렷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달 안에 판매 지점의 간판 교체를 완료하고 대리점과 서비스센터도 연내 교체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시장에서 수입차 판매가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면서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순으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5월 한 달간 판매된 수입차(등록 기준)가 총 7,193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7천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전달인 4월보다는 0.2% 감소했지만 작년 동월 대비로는 35.4% 증가한 것이다. 또 올 들어 5월까지 판매된 수입차는 총 3만4천318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5% 늘었다. 5월의 브랜드별 등록 대수는 ▲BMW가 1천472대로 2개월 연속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1천63대), ▲아우디(744대), ▲폭스바겐(680대), ▲도요타(648대), ▲혼다(482대), ▲닛산(334대), ▲포드(311대), ▲렉서스(232대), ▲인피니티(208대)가 그 뒤를 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8로 713대가 팔렸다. 2위는 도요타 캠리로 496대가 판매됐으며이어 벤츠 E300가 475대가 팔려 3위에 올랐다. 배기량별 등록 대수는 2천cc 미만 1천876대(26.1%), 2천cc∼3천cc 미만 3천621대(50.3%), 3천cc∼4천cc 미만 1천386대(19
기아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이 미국시장에서 잘 나가고 있다. 기아차는 6일 쏘울은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6천134대가 판매돼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시판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쏘울은 또 박스카(Box car)의 원조라 불리는 닛산 큐브에 내줬던 박스형 차량 판매 1위 자리를 지난 2월 재탈환한 뒤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 특히 5월에 큐브는 2천295대, 도요타 싸이언xB는 1천879대가 팔려 쏘울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쏘울이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현지 업계와 전문지의 호평과도 무관하지 않다. 쏘울은 올해 초 월드커오브더이어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서 최종 3개 후보에 포함됐으며, 작년 11월에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로부터 가장 안전한 차량에 선정되기도 했다. 또 작년 말 미국 파퓰러 메카닉스지 2010 오토모티브 엑설런스 어워드에서 최고의 신차상을 수상했고, 타임지에서는 2010 가장 멋진 신차로 뽑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쏘울은 독특한 외형과 실내 디자인이 미국 소비자들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며 쏘울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BYD코리아가 순수 전기 중형 SUV ‘BYD 씨라이언7’ 국내 판매 가격을 4,490만 원(전기차 보조금 미포함)으로 확정하고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BYD 씨라이언 7 은 매력적인 쿠페형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세심한 마감, 기본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을 통해 도심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의 D컷 스티어링 휠, 1열의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 15.6인치 디스플레이와 적재적소에 적절히 배치된 물리 버튼 등을 통해 사용자 친화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에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중형 SUV답게 넓은 시야와 실내 공간의 강점을 극대화해 패밀리 SUV로의 활용성도 높였다. 낮은 무게 중심과 평평한 바닥 설계를 통해 동급 최대 수준인 2,930mm의 휠베이스와 성인 5명이 타기에 충분한 헤드룸과 레그룸을 제공한다. 트렁크 용량은 기본 500리터이며 60:40 폴딩 시트를 적용해 최대 1,769리터까지 확장할 수 있어 실용성을 더했다. BYD 씨라이언 7에는 BYD 고유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에 셀투바디(Cell-To-Body, CTB) 기술이 적용됐다. 여기에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푸조가 올 가을 도심 속 일상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알리기에 나선다. 오는 30일까지 전국 푸조 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올 뉴 3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와 ‘4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 대상으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배터리 규격상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되지만, 전기 모터를 기어박스에 통합한 독창적 설계와 48V 배터리를 조합해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환경에서는 전체 주행 시간의 약 50%를 전기 모드로 소화할 수 있어 전기차 수준의 정숙성과 매끄러운 주행 감각, 그리고 연료비 절감 효과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올해 선보인 푸조의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은 고객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스마트 하이브리드의 대표 주자인 올 뉴 3008은 푸조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을 최초 적용한 모델로, 프렌치 감각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려한 패스트백 SUV다. 행사 기간 내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는 ‘젤리계의 명품’으로 불리는 프리미엄 프렌치 젤리 ‘피에로 구
BMW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9월 한 달간 가을맞이 AS 서비스 캠페인 및 9월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9월 2일부터 BMW 모토라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본격적인 가을 라이딩 시즌을 맞아 전문적인 점검과 올바른 정비로 최상의 모터사이클 상태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라이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캠페인 기간 동안 BMW 모토라드 공식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은 무상으로 기본 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점검 후 소모품 교환 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할인 대상 소모품은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엔진오일, 에어필터, 배터리 등 총 17종으로 해당 부품 교체 시 추가되는 부가적인 소모품 교환에도 동일한 할인율이 적용된다. BMW 모토라드 오리지널 부품 및 액세서리에 대해서도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맞춤형 부품인 ‘Option 719’, 고성능 모터사이클을 위한 ‘M’ 및 ‘HP’ 부품은 물론 액세서리 장착을 위한 추가 부품도 동일하게 할인이 적용된다. 단, R 1300 GS와 R 1300 GS 어드벤처는 탑&사이드 케이스 및 장착용 부품 할인에서 제외된다.
BMW 코리아가 오는 9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한정 그레이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BMW 코리아는 이를 기념해 매달 다른 콘셉트의 한정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9월에는 특별한 감성을 더한 ‘회색’을 테마로 BMWX 패밀리 4종과 순수전기 세단 등 총 다섯 가지 모델을 BMW 코리아의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 BMW X5 xDrive4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짙은 회색 계열의 BMW 인디비주얼 드라빗 그레이 메탈릭(Dravit Grey Metallic) 외장색과 M 스포츠 프로 패키지를 새로 적용해 스포티함과 고급스러움을 한 단계 끌어 올린 모델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간접조명 효과를 더한 BMW 아이코닉 글로우 키드니 그릴과 함께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한 M 라이트 섀도우 라인 사양이 적용되며 파란색 M 스포츠 브레이크 캘리퍼, 22인치 블랙 휠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어 보다 강
아우디는 밀라노에서 향후 다양한 모델의 디자인을 가늠할 수 있는 아우디 콘셉트 C 개발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Strive for clarity(명료함을 추구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밀라노 이벤트는 아우디 변혁의 새로운 장을 알린다. 명료함에 집중한 디자인을 통해 아우디는 시대를 초월하는 미니멀한 미학을 추구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차별화를 이어간다. 디자인과 기술, 위대한 인물들의 도시 밀라노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르네상스가 탄생한 도시인 밀라노에서 아우디 CEO 게르놋 될너는 “비전 있는 사고와 익숙함을 넘어서는 추진력은 모두 아우디가 추구하는 것” 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콘셉트 C, 미래 디자인을 미리 보여주다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 모빌리티 쇼(IAA)에서 일반에 공개될 예정인 아우디 콘셉트 C는 이러한 신규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첫 번째 모델이다. 향후 아우디 제품의 디자인과 새로운 실내 경험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차량으로, 아우디가 보편적으로 적용할 디자인 원칙을 제시한다. 불필요한 라인이나 구성요소를 배제하고, 기본에 충실한 절제와 기하학적 명확성을 추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이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프리미엄 중형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더 뉴 아우디 Q5’는 아우디의 디자인 언어를 담아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외관과 정교한 주행 성능,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실용성과 감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첨단 디지털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결합되어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해 프리미엄 SUV로서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다. ▶4개 트림으로 선보이는 다재다능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TFSI 콰트로’는 ▲ 40 TFSI 콰트로 어드밴스드 ▲ 40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 45 TFSI 콰트로 S-라인 블랙 에디션,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2.0L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quattro)를 기본 탑재해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 즉각적인 응답성과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Q5 40 TFSI 콰트로’는 최고출력 204 마력, 최대토크 3
기아가 전동화 패밀리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더 기아 EV5’를 출시하고 4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EV5는 기아가 EV6를 시작으로 EV9, EV3, EV4에 이어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E-GMP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정통 SUV 바디타입을 적용한 패밀리 전용 전기차다.기아는 EV5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편의사양과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기아 국내사업본부장 정원정 부사장은 "EV5는 정통 SUV 바디타입 기반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국내 EV 대중화 시대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표 모델"이라며 "합리적인 패밀리 전기차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EV5가 가장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편안한 분위기에 실용성 겸비한 여유로운 실내 공간EV5의 실내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을 바탕으로 기아만의 스포티함과 새로움이 느껴지는 이미지를 구현했다.EV5는 크래시패드를 가로지르는 라인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 패턴을 적용해 차별화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크래시패드는 자연물을 깎아내고 다듬어 만들어진 조각처럼 아름다운 조형물의 느낌을 준다.또한 EV5는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본격적인 모터사이클 라이딩 시즌 온을 앞두고 9월 모터사이클 구매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펀(Fun) 모델 프로모션에서는 CB1000 호넷 SP, CBR600RR, NX500, CRF300L 4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고성능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CB1000 호넷 SP 구매 시, 24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116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혼다의 레이싱 DNA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슈퍼 스포츠 모터사이클 CBR600RR은 구매 시 순정 리어 캐노피 및 휠 스티커를 증정한다. 모던 어드벤처 크로스오버 모터사이클 NX500 구매 고객 대상으로는 의류/용품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하고, 온·오프로드를 자유롭게 달리는 듀얼 퍼포즈 모터사이클 CRF300L을 구매할 경우, 10개월 제휴금융 무이자 할부 또는 32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9월 신규 스마트 커뮤터 프로모션으로는 일상부터 모토 캠핑까지 아우르는 트래킹 익스플로러 커브 CT125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툴레(THULE) 70L 캐즘백’과 ‘툴레 패밀리데이(10월) 참가권’을 증정한다. 이외의 펀 모델 프로모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