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는7월27일까지아우디전차종을대상으로‘2019아우디여름철서비스캠페인’을진행한다. 전국아우디공식서비스센터에서실시되는이번여름철서비스캠페인은서비스센터를방문하는모든고객은아우디의전문테크니션과최첨단장비를통해에어컨점검을비롯한13개필수항목에대한무상점검서비스를받을수있다. 무상점검서비스와함께,캠페인기간중일반수리고객을대상으로브레이크오일,에어컨필터,미션오일,와이퍼블레이드등특정지정부품에대해15%할인한가격으로판매한다. 또한,지정순정액세서리프로모션을진행하여유아용카시트구매시ISOFIX고정장치를증정하고유니버셜트래픽레코더(UTR)구매시UTR용SD카드(64GB)와비상용LED손전등을,앞좌석러버매트구매시뒷좌석러버매트를함께증정한다. 이밖에도,서비스쿠폰패키지구매고객에게는특정순정액세서리를증정하는서비스쿠폰패키지프로모션도실시한다.
국내 완성차 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에 맞춰 7월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지난달 내수 시장이 부진한 상황에서 내수 민심을 잡기 위해 하반기 시작부터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 것이다. 3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를 비롯한 국내 5개 완성차 업체는 7월 한 달간 유류비·휴가비 지원을 비롯해 할부상품, 노후경유차 교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판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현대차 더뉴 아반떼> 먼저 현대자동차는 7월 판매 프로모션으로 '쿨썸머페스타'를 준비했다. 더 뉴 아반떼와 그랜저, 코나, 싼타페(2018년형)에 3% 할인을 적용한다. 아반떼와 그랜저는 1.25% 저금리 할부도 제공한다. 승용모델 가운데는 엑센트, 벨로스터, i3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20만원, 70만원, 50만원을 할인해준다. 표준형 할부(금리 4.5~5.0%)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는 초기 할부 납입금을 지원한다. 36개월 4%, 48개월 3%, 60개월 3%다. 대상은 아반떼, 아이오닉, 코나(EV제외), 투싼, 벨로스터(N제외), 쏘나타LF 등이다. 또 7년 이상 노후차 보유자에게는 국내영업 전 차종 30만원 할인 헤택을 제공한다. <기아차 더뉴 쏘렌토> 기아자동
만트럭버스코리아는 기존 유로 6 & 6C트럭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 주요 부품에 대한 무상보증을 최대 7년 / 100만 km까지 연장하는 ‘케어+7 프로그램’ 적용을 개시한다. 무상보증 연장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에 가입해야하며 무상보증 항목에는 냉각시스템 손상 및 이에 따른 녹 발생, 실린더 헤드 균열, EGR 모듈 손상 등, 고객과 사전 협의 과정에서 제기된 우려 사항을 포함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의 막스 버거 사장은 “고객들과 충분한 대화를 통해 고객이 제시한 모든 요구사항을 ‘케어+7 프로그램’의 보증연장 항목에 포함했다”며 “이제 MAN 트럭 고객들은 7년/100만 km까지 안심하고 운행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프로핏 체크 가입 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는 각종 오일류(엔진오일, 기어박스오일, 엑슬오일) 및 관련 부품 교환을 비롯해 냉각수 시스템 점검 및 교환, 유압 시스템 점검 및 교환, 연간 점검 및 동계 점검 서비스 등이다. 해당 서비스를 모두 포함하는 프로핏 체크 프로그램 가입 비용은 잔여 기간에 따라 상이하나, ‘케어+7 프로그램’ 전용 할부상품 활용 시 대형트럭은 월 199,000원,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캄파니아주에서 고객들과 함께하는 투어 행사인'페라리 카발케이드' 행사를 개최했다. 전 세계에서 100대 이상의 페라리와 함께한 이번 카발케이드에서는 고객들이 직접 페라리를 주행하며 이탈리아의 유명 명소와 뛰어난 경관을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고객들은 투어를 통해 페라리 포르토피노, 488 피스타와 같은 페라리 최신 모델부터 엔초 페라리, 라페라리 아페르타와 같은 리미티드 모델 등 다양한 페라리 라인업의 퍼포먼스를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사장: 강형규)는 7월 한 달 간 폭스바겐의 2019년형 아테온 대상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아테온 특별 금융 프로모션에는 월 9만 9천원이라는 파격적인 월 납입금 및 부담 없는 무이자 혜택으로 아테온을 구매할 수 있는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과 높은 잔존가치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면서도 합리적인 월 리스료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운용리스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먼저 무이자 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9년형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5,225만 4천원)을 구입할 경우, 선납금 39.2%(2,005만원)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9만 9천원을 납입하면 2019년형 폭스바겐 아테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46%의 높은 잔존가치 보장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월 납입금으로 아테온을 이용할 수 있는 이상적인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운용리스 프로그램으로 선납금 30%(1,672만원,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리미엄 기준)를 내고 36개월 동안 매월 43만 2천원 을 납입하면 된다.
쌍용자동차가 운전 새내기들의 면허 취득을 응원하는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내 생애 첫 차(My 1st SUV)’ 베리 뉴 티볼리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전국 370여 개 자동차 운전 전문학원에서 실시된다. 수강생 누구나 현장에서 지급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QR코드를 통해 간단하게 응모할 수 있다. 오는 8월말까지 참가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5명) ▲설빙 팥빙수 교환권(50명)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1,000명) 등 푸짐한 경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추첨 결과는 오는 9월 9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해당 이벤트 참여 후 오는 9월까지 티볼리 신차를 구매(출고 기준)할 경우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해 더욱 강력해진 주행성능은 물론 내외관 디자인 혁신과 동급 최초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갖추며 대폭 업그레이드되어 선보였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조현범)가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오는 2023년까지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11년부터 DTM에 최고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여 명실상부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왔다. 특히 DTM은 한국타이어만으로 진행되는 대회이기 때문에 모든 출전 차량의 성능을 최대로 이끌어내는 최고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필요로 한다. 한국타이어는 3년 단위로 체결되던 기존 계약 기간보다 1년이 늘어난 총 4년의 계약 연장으로 DTM의 확고한 신뢰감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DTM은 BMW와 아우디, 애스톤 마틴 등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들이 양산차 기반 경주차로 승부를 겨루는 모터스포츠 대회로특히 올해는 대회 최초로 비 독일계 자동차 제조사인 영국 애스톤 마틴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7월 26~ 30일, 8월 2~6일 2차수에 걸쳐 4박 5일간 총 500명의 고객을 선정,현대차를 시승해볼 수 있는 써머 홀리데이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대상 차량으로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HEV, 코나, 투싼, 싼타페 등 총 250대를 운용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7월 1일부터 1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원하는 시승센터와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의 당첨자를 홈페이지 및 개별공지 방식으로 7월 16일(화) 발표할 계획이다.
지프(Jeep)가사륜구동 성능과 브랜드 가치,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를 오는 9월 7일~8일 양일간 강원도 평창 소재의 휘닉스 평창(구 휘닉스파크)에서 진행한다.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리는 이번 ‘지프 캠프 2019’에는 지프 보유 고객과 비보유 고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7월 중 지프 랭글러를 신규 구매한 고객은 전원 초청 대상이며, 지프 전차종 재구매 보유고객과 지프 전시장을 방문해 구매상담 및 시승을 진행한 가망 고객들 중 150팀을 추가로 추첨한다. 초청 고객 한 팀당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어 총 참가자 수는 최대 1,0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각 주행 코스에는 지프 인스트럭터와 안전요원이 배치돼 참가자들이 행사 기간 동안 지프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드라이빙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공연, 풍성한 먹거리 등 온 가족이 두루 즐길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숙박은 캠핑, 비박, 트레일러 캠핑, 호텔, 리조트 등 참가자들의 희망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메인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6일부터 숙박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를 합산, 산정해 동반성장위원회가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특히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부문에서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점수가 상승하며 올해 역대 최고점을 기록, 대ž중소기업간 상생협력 문화가 확산되는 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르노삼성자동차는 공정거래협약 이행을 위해 하도급 거래 공정화 교육과 2, 3차 협력 업체까지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동반성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상생 문화 확산 활동들을 전개했다. 한편,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 평가에서는 올 상반기동안 이어진 노사 분규로 인하여 점수가 소폭 하락하였으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역대 최고점을 획득해 우수 등급에 선정될 수 있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러한 협력업체의 어려움에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지난 24일 부산공장에서 진행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 조인식에서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배출가스 인증 절차를 어기고 차량을 수입한 것이 적발돼 7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고이에 불복해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벤츠코리아가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환경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벤츠코리아는 2011∼2016년 21개 차종의 배출가스 또는 소음 관련 부품을 인증이 안 된 부품으로 제작했음에도 변경 인증을 받지 않고 8천246대를 수입·판매한 것이 적발됐다. 환경부는 당시 벤츠 외 BMW와 포르쉐코리아 또한 배출가스 인증 서류를 위조하거나 변경 인증을 받지 않았다며 각각 608억 원과 17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벤츠코리아는 당시 적발로 기소돼 올해 4월 항소심에서 벌금 27억여원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벤츠코리아 직원 김 모 씨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으로 감형받았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5월 수입 상용차 신규등록대수가 459대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5월 상용차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볼보트럭이 197대로 가장 많고 이어 ▲만 110대, ▲메르세데스-벤츠 65대, ▲스카니아73대, ▲이베코 14대 등이다. <볼보트럭> <5월 수입 상용차 차종별 등록> (단위: 대) 브랜드(가나다순) 차종 만 (MAN) 메르세데스-벤츠 (Mercedes-Benz) 볼보트럭 (Volvo Trucks) 스카니아 (Scania) 이베코 (Iveco) 합계 트랙터(Tractor) 15 30 55 26 14 140 카고(Cargo) 3 - 14 4 - 21 밴(Van) - - - - - - 버스(Bus) 5 - - - - 5 덤프(Dump) 56 3 43 12 - 114 특장(Bodybuilder) 31 32 85 31 - 179 합계 110 65 197 73 14 459 .
독일 자동차기업 폭스바겐의 브랜드 포르쉐는 주차 기능결함으로 카이엔과 파나메라 모델 34만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시행해야 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르쉐 대변인은 주차 시 기어 레버와 변속기 사이의 연결 부문이 파손돼 차량이 굴러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리콜 대상은 미국과 독일 등에서 판매된 차량이다. 앞서 포르쉐는 올해 일부 파나메라 차량을 대상으로 에어컨 송풍기 제어장치 실링 사이로 수분이 유입돼 내부 회로 단락에 따른 화재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며 리콜에 들어가기도 했다. <포르쉐 파나메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한국타이어가지난 2013년 시작한 사회공헌사업으로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시키기 위한 다각도의 접근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기획됐다. 올해 사업은 서울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된다. 먼저 어른과 어린이들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고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운전자들의 보행자 보호를 유도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노란색 카드 형태로 제작된 가방 부착용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도 제작해 배포한다.
만트럭버스코리아가 오는 28일 광주광역시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 만트럭버스 광주 서비스센터는 광주광역시 평동 산업단지 내 위치해있으며2,900평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총 11개의 독립형 워크베이를 설치해 11대의 차량이 동시에 정비를 받을 수 있다. 독일 만트럭버스 본사의 기준을 만족시키는 시설과 본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9명의 우수한 정비인력이 상주해 고품격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품격 서비스에 걸맞은 넓은 주차공간과 휴식공간을 제공해 방문 고객들이 정비 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한편, 광주 서비스센터는 전국 만트럭버스 서비스센터 중 최초로 서비스센터 내 실내 쇼륨을 갖춰 최신 모델을 상시 전시해 관심 모델을 구매 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는 2024년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6044억원, 176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8%, 33.4% 성장한 수치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매출 성장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시장 수요 예측을 통해 재고회전율을 높이고, 판매 및 매입채널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수익성을 높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또한 케이카 공식 홈페이지·어플리케이션(앱) UI/UX 개선 및 오프라인 매장 환경 개선 등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노력도 뒷받침했다. 구체적으로는 소매·경매 판매가 모두 성장해 매출 성과를 이끌었다. 1분기 중고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7.7% 성장한 40,093대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 판매량이다. 이 중 소매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2% 성장한 30,612대를 기록했다. 소매 판매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차사기 홈서비스’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으며, 오프라인 판매량은 5.6% 증가했다. 경매 판매도 매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케이카 오산경매장과 세종경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엔카닷컴(대표: 김상범)이 지난 17일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사회 어르신의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엔카닷컴은 글로벌 1위 자동차 마켓플레이스 카그룹의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김상범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광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내부, 경로당 앞 공원 청소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 날 엔카닷컴은 환경정화활동 외에도 경로당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엔카닷컴 사내 동호회에서 직접 만든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광희경로당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에 사랑의 쌀 600kg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엔카닷컴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진정성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가 경상용차(LCV) ‘르노 마스터’의 특별 물량 700대를 확보하고 한정판매에 돌입한다. ‘르노 마스터’는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 300만대를 돌파하며 유럽 밴 시장에서 최고 판매량 기록을 경신한 르노의 대표 경상용차이다. 국내 시장에는 지난 2018년 공식 출시되었으며 이후 내∙외장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 한 부분변경 모델이 현재 판매되고 있다. 르노코리아가 이번에 700대의 특별 물량을 확보해 한정판매를 시작한 모델은 마스터 밴 S와 마스터 밴 L이다. 각각 전장 5,075mm / 5,575mm, 전고 2300mm / 2500mm, 적재공간 8.0m3 / 10.8m3의 크고 넓은 공간을 제공해 일반 화물 외에도 캠핑카 등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마스터에 탑재한 2.3L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kg.m를 발휘한다. 마스터 밴 S의 복합연비는 리터 당 11km, 마스터 밴 L은 10.5km로 동급 최강의 연비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측풍영향 보정 기능이 기본 탑재돼 있어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하는 위험 상황 발생을 최소화 해 고속 직진 주행 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서울 삼성동 부지에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글로벌 혁신 거점이자 대규모 녹지공간을 갖춘 시민친화적 랜드마크 복합문화공간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BC)」를 새롭게 조성한다.이에 따라 명칭도 기존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center)’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단지 성격이 강조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Complex)'로 변경됐다.현대차그룹은 혁신 기술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를 담은 GBC의 콘셉트 디자인 조감도를 20일 공개했다.GBC는 높이 242m, 55층 타워 2개동과 MICE(Meeting, Incentives, Convention, Events & Exhibition), 문화∙편의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저층부 4개동 등 총 6개동으로 조성된다.주 업무시설인 타워동 2개 건물은 시각적 개방감 확보를 위해 단지 내 대각선 방향으로 배치되고, 공공성 강화 차원에서 시민 누구나 향유할 수 있는 울창한 도심숲이 단지 중앙에 위치한다.전시∙컨벤션, 공연장, 판매시설, 호텔 등 저층부는 도심숲과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민친화적 복합문화공간을 구성한다.■ 타워동은 모빌리티∙친환경∙디지털 인프라 기술 등이 접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지난 19일 개최된 2024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한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는 모터사이클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누구나 쉽게 미니 모토 레이스에 도전하고, 혼다 모터사이클이 추구하는 ‘펀 라이딩’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올해는 모터사이클 레이스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두 가지 변화점을 맞이했다. 정규 클래스였던 ‘혼다 MSX 컵’이 이벤트 클래스로 변경되면서 타 리그 출전 이력이 없는 서킷 입문 선수와 KMRC 레이스 수상 이력이 없는 선수에 한해서만 출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신규 참가를 독려하고자 총 12개의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새롭게 운영했다. 혼다코리아 공식팀은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관심 고객을 대상으로 대회 문의 응대와 출전용 차량 구입 및 세팅을 지원하는 등 지역 별 컨택 포인트로 활동하며 신규 참가자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혼다코리아 공식팀을 통해 참가한 신규 참가자의 경우 대회 참가비(18만원)와 출전용 차량 구입비용 15% 할인 등의 혜택을 지원했다. 2024 혼다 원 메이커 레이스 1라운드의 엔트리 등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기 위한 서비스 캠페인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캐딜락 오너 케어 서비스’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자동차 여행을 지켜줄 수 있는 예방적 차원의 차량 무상점검과 공인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되었다. 캐딜락 차량을 보유한 고객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사용빈도가 늘어나는 에어컨 시스템을 비롯하여 브레이크 및 조향장치, 하체 부싱류 등 8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을 비롯해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소모성 유액 무료 보충, 캐딜락 공인 부품 20% 할인(액세서리 및 비공인 부품 제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국 17개 모든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 차량은 캐딜락 코리아를 통해 판매된 차량으로 한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편리하게 차량 점검을 진행할 수 있으며, 이번 서비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캐딜락 고객 상담실(080-800-1200) 및 전국 캐딜락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박강석)가 지난 17일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의 확장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부지에서 약 1km 내 신규부지를 확보하여 스웨덴 볼보 본사 표준에 따라 최신 설비로 신축하여 확장, 이전함으로써 서비스 역량을 대폭 강화하고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확장이전 개소이후 서비스 규모를 대폭 확대하며 충남은 물론 인근의 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새단장을 마친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기존 대비 4배이상으로 사업소의 규모가 확대되었으며 , 또한 서천공주고속도로에 근접해 있어 고객 편의성을 더욱 높였으며,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평택~부여~익산간 고속국도에 인접해 있어 충남지역 고객들의 접근성이 보다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트럭 부여 사업소는 트럭을 정비할 수 있는 워크베이 역시 4개에서 7개(판금, 도장 베이 포함)로 증설해서 정비공장의 수용능력과 더불어 첨단시설을 통하여 작업 효율성을 높여 사업소를 방문한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대폭 절감하였다. 뿐만 아니라, 여유 있는 주차공간과 특히 정비를 받는 동안
기아의 전용 전기차 EV6가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 평가에서 폭스바겐의 ID.5 GTX를 누르고 앞선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는 최근 실시한 전기 SUV 비교 평가에서 기아 EV6가 폭스바겐의 ID.5 GTX보다 더 높은 품질과 상품성을 갖췄다고 호평했다.이번 비교 평가는 전기 SUV인 기아 EV6와 폭스바겐 ID.5 GTX 2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6는 평가 항목 중 ▲바디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종합점수 570점으로 564점을 받은 ID.5 GTX를 제치고 우위를 점했다.자동차의 핵심인 바디와 주행성능은 물론 전기차 기술 수준을 판가름하는 전동 파워트레인에서도 ID.5 GTX를 앞선 점은 주목할 만하다.특히 EV6는 빠른 배터리 충전 시간과 안정적인 제동 성능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경쟁 모델과 점수차를 벌릴 수 있었다.EV6는 18분만에 10%에서 80%까지 배터리 충전이 가능해 28분이 걸리는 ID.5 GTX보다 우수한 배터리 충전 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