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4일부터 16일까지 전국 34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2019년형 아테온의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총 13일간 진행되는 이번 전국 시승행사는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2019년형 모델의 한층 더 강화된 편의사양은 물론 최신 안전 사양, 및 섬세한 주행 감각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슈테판 크랍 사장은 “이번 시승행사는 고객들이 세련되면서도 섬세한 주행 감각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까지 갖춘 2019년형 아테온을 가장 먼저 경험해 보실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형 아테온 전국 시승 행사 기간에 맞춰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이번 시승 행사 기간 동안 시승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폭스바겐이 준비한 투썸플레이스 커피 카드 2장을 현장에서 증정하며, 시승 완료 고객을 대상으로 100% 경품 당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1등 에게는 폭스바겐 피크닉 세트(200명)를 증정하며, 2등 및 3등에게는 각각 차량용 공기청정기(800명)와 스타벅스 커피 기프트콘을 증정한다.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BMW 코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아 베스트 셀링 모델인 5시리즈 전용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9년형 520i, 520d, 520d xDrive 등 5시리즈 주요 모델에 적용되며, 뉴 5시리즈 출시 이후 최초로 차량 가격의 30% 이상 선납금 계약 시 최장 48개월까지 파격적인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할부 대비 약 절반의 월 할부금과 3년 또는 4년 후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특별 무이자 혜택과 1년 케어 프로그램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파손되기 쉬운 차체 스크래치 및 문콕, 덴트(함몰), 전면 유리, 키 등 4가지 항목에 대해 구입 후 본인 부담금 없이 복원 또는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자세한 내용은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홈페이지(www.bmwfs.co.kr)와 고객지원센터(1577-582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5개사의 해외 판매 부진이 이어진 가운데 내수 판매도 정체됐다. 3일 각사 자료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차 등 5개 완성차의 지난달 국내외 판매량은 모두 66만3천984대로 지난해 5월보다 5.8% 감소했다. 완성차 5개사의 내수 판매는 모두 13만3천719대로 작년 동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해외시장 판매는 53만265대로 작년 동월 대비 7.2% 줄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5월까지 누적 판매는 318만4천65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다. 내수 누적 판매는 63만74대로 작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지만, 해외 판매는 255만3천578대로 작년 동기 대비 5.3% 감소했다. 지난달 내수 판매는 현대차가 9.5% 증가한 6만7천756대로 내수 점유율 50.7%를 기록했다. 현대차의 내수 점유율은 4월(52.4%)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기아차는 내수 판매가 8.6% 줄었지만, 점유율은 32.2%로 4월(30.8%)보다 높아졌다.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 판매 1만106대로 3개월 연속 1만대를 넘어섰다. 신형 코란도 출시 효과로 지난달 내수 판매 증가율은 4.1%를 기록했으며 내수 시장 3위
쌍용자동차가 6월 G4 렉스턴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 구매 부담을 경감시켜 주고, 베리 뉴 티볼리 출시를 기념해 블레이즈 콕핏 선택 시 50만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G4 렉스턴은 개별소비세 전액(3.5%)을 지원하며, 동급 최장 5년/10만km 보증기간 'Promise 510'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5.9%(60~72개월) 할부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원(할부기간 72개월, 1천만원 이상 이용 시)의 가족여행 지원금을 지급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 G4 부담제로할부도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스포츠 브랜드의 판매 33만대 돌파를 기념해 쌍용차는 10년 간 자동차세(28만 5천원)를 지원하고, 무쏘/액티언/코란도 스포츠 등 구형모델 보유 고객은 취득세 최대 100만원을 지급한다. 5.9% 할부기간을 국내 최장 120개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란도 또는 티볼리 구매 고객은 선수율 제로 3.9~4.9%(36~72개월) 저리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4.9% 저리할부 구매하는 고객은 모델 및 할부기간에
마세라티가 6월 3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국 9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썸머 타이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여름철 안전 주행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모션은 구매 고객에게 썸머 타이어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특히 피렐리 또는 미쉐린 중 원하는 타이어를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이번 행사는 기블리와 르반떼, 콰트로포르테,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비스센터 사전 예약 후 차량을 입고하면 더욱 신속하게 썸머 타이어로 교체할 수 있다. 더운 날씨와 장마를 앞둔 초여름에는 젖은 노면에서 탁월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여름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뜨겁게 달궈진 도로 때문에 마모도가 심한 타이어를 교체하면 급가속 및 급제동 시에도 보다 안정적인 주행을 할 수 있다.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는 ‘기블리 카본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모델을 월 납입금 약 105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을 3일부터 진행한다. 국내 50대 한정 판매되는 기블리 카본 에디션은 차량 외부에 탄소섬유 소재의 카본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는 차별화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하고 마세라티의 레이싱 혈통이 드러나는 역동성을 더했다. 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 후면 스포일러, B필러와 C필러, 도어실 플레이트 등 디테일을 카본으로 마감해 심플하면서도 더욱 날카로워진 스포티함을 품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기블리 105 프로모션은 36개월 운용리스 상품으로, 기블리 카본 에디션을 낮은 월 납입금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수금 35%를 납부할 경우, 최저 월 납입금 104만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는 6월 한 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SM6, QM6 7년/14만km 보증연장 무상제공, 유류비 지원,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무이자 및 저금리 금융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보증 수리 기간을 국내 최장인 7년/14만km까지 연장해주는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무상 제공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SM6와 QM6 19년형을 구매하는 고객은 123만원 상당의 해피케어 보증연장 서비스, S-Link 패키지 무상 장착, 120만원 상당의 용품구입비, 현금 80만원 지원 등 4가지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SM6 및 QM6 19년형 구매 고객은 현금과 할부 구매 모두 50만원의 유류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여기에 SM6 프라임 구매 고객은 100만원, QM6 조기 출고 고객은 50만원을 추가로 제공 받는다. 르노삼성차 기존 고객(개인/개인사업자)의 경우, 6월 한 달간 SM6, QM6, QM3, 클리오, 마스터를 구매하면 재구매 고객 더블할인 혜택을 통해 최대 200만원 할인을 별도로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모델인 SM6(프라임)과 19년형 QM6의 경우, 이 같은 6
한국토요타자동차는27일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에 토요타·렉서스 전시장 확장 이전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대지 3,696㎡, 연면적 1,320㎡ 규모의 포항 전시장은 방문 고객을 위한 고품격 라운지를 갖추고 있다.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춘 서비스 공간에서는 월 최대 1,100대의 차량 수리가 가능하며 최대 5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고객주차 공간도 갖췄다. 또한 토요타·렉서스의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원 스톱 서비스’로 차량 구매상담 및 애프터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경북 및 포항지역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토요타와 렉서스를 만나보실 수 있도록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며 토요타 · 렉서스를 소유하는 즐거움을 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오픈으로 토요타는 24개 전시장과 20개의 서비스센터, 렉서스는 26개의 전시장과 30개의 서비스 센터를 갖추게 되었다.
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SF90 스트라달레를 공개했다.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는 최대 출력 1,000마력, 출력 대 중량비 마력당 1.57 kg, 시속 250km에서의 다운포스 390kg 등의 경이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하며페라리 역사상 최초로 8기통 모델이 가장 강력한 최상위 모델이다. 또한 SF90 스트라달레가는 페라리 최초의 사륜구동 스포츠카로 사륜구동 시스템을 통해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에 의해 생성된 강력한 동력을 극대화 해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단 2.5초, 정지 상태에서 200km/h까지는 단 6.7초면 도달한다.
현대자동차가 30일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회 수소충전소 착공식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서울시내 첫 상업용 수소충전소 설치에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홍일표 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 중소벤처기업부 박영선 장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의원 등 국회수소경제포럼 여야 의원, 현대자동차 공영운 사장, 수소에너지네트워크(하이넷) 유종수 대표 등 주요 인사등이 참석했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서울 내 첫 번째 상업용 수소충전소로 일반인과 택시도 수소전기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어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국회 수소충전소는 오는 8월 말 완공될 예정으로, 인허가부터 최종 완공까지 총 6개월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통상 수소충전소 구축에는 8~10개월이 소요되지만, 국회 수소충전소는 지난 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규제 샌드박스 제1호 사업으로 승인하고 국회와 정부, 관련 기관이 설치에 적극적으로 협력함에 따라 총 구축 기간이 단축되는 것이다.
쏘카는 법인 전용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 비즈니스'의 월 이용건수가 지난달 1만4천건을 돌파하는 등 최근 3년간 연평균 120% 이상 성장했다고 27일 밝혔다. 쏘카 비즈니스는 법인 회원으로 가입한 기업의 임직원 또는 쏘카 애플리케이션에 법인카드를 등록한 개인이 업무상 이동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는 서비스다. 쏘카 개인 회원과 마찬가지로 전국 4천여 개 쏘카존에서 1만 2천여 대의 다양한 쏘카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쏘카 비즈니스 회원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본 결과 외근 60%, 출장 23%, 출퇴근 14% 등 다양한 형태로 쏘카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쏘카 김남희 신규사업본부장은 "쏘카 비즈니스를 통해 기업, 기관 임직원들이 차량 소유 없이도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고 최적화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차량 'N 라인업'이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알려진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 총출동한다. 현대차는 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2019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i30 N TCR', '벨로스터 N TCR', 'i30 패스트백 N'을 투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은 73개의 코너로 구성된 총 길이 약 25㎞의 코스로, 좁은 도로 폭과 큰 고저 차, 다양한 급커브 등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인해 '녹색지옥'이라고 불린다. 레이스 순위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정해지며, 혹독한 주행 조건을 오랜 시간 동안 견딜 수 있는 고품질의 가속·선회 성능과 내구성 확보 여부가 경기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현대차는 2016년 해당 레이스에 i30 개조 차량으로 데뷔해 전체 차량 중 90위를 기록하고, 2017년에는 i30 N으로 50위를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5월 진행된 경기에서는 i30 N TCR 2대를 출전시켜 역대 최고 성적인 종합순위 35위와 58위로 완주한 바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3년 연속 출전으로 얻은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도록
현대모비스는 임직원들이 가족들과 함께 한강변에 '현대모비스 정원'을 조성하는 신규 자원 봉사 '푸르미 봉사활동'을 런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연을 보내 선정된 20가족은 현대모비스가 확보한 한강공원 이촌지구 부지에서 지난 25일 팽나무와 갈참나무 묘목 100여 그루를 심고 정원 내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나무길을 조성했다. 70여명의 현대모비스 직원과 가족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계절별 나무와 꽃을 심고 관리 활동에 나선다. 가을에는 나무가 우거질 수 있도록 가지를 치고 겨울에는 동파 방지를 위해 옷을 입히는 등 계절별로 필요한 다채로운 활동이 계획돼 있다. 가족 봉사단은 직접 심은 나무에 재활용 나무를 활용해 만든 가족나무 이름표를 걸 계획이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정원 조성 후 매년 새로운 임직원과 가족으로 봉사단을 꾸려 다른 지역에도 현대모비스 정원 조성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모비스의 정원 조성 프로젝트는 서울시의 공원 녹지 정책과도 맥락을 같이 한다. 서울시는 올해 초부터 정부, 기업, 시민들과 함께 나무 1만그루를 심는 '탄소상쇄·시민참여 숲'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시민들의 참여로 숲을 만들어 생태계 복원의 기반을 닦고 미세먼지
제네시스는 오는 8월까지제네시스 G70, G80, G90 모델을1주일간 자유롭게 시승하는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제네시스는 G70 40대와 G80 100대, G90 40대 등 총 180대의 렌탈 시승 차량을 마련하고, 이벤트 응모 고객 중 총 1,200여 명을 선정해 제네시스의 상품성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도록 1주일의 시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제네시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종, 차수, 지역 등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지난해 시승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주행 성능과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며, “뛰어난 주행성능과 첨단 편의사양,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올해에도 직접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이번 이벤트에 이어서 11월과 12월에도 대규모 시승 이벤트 ‘제네시스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보다 많은 고객이 제네시스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자동차산업연합회·한국산업단지공단·한국생산성본부는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자동차 부품산업의 실태를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하기 위한 '자동차산업 애로 해소 순회간담회'를 공동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순회간담회는 27일 대구지역을 시작으로 28일 경기지역, 다음달 5일 울산·부산지역, 다음달 11일 인천지역의 자동차 부품업체를 방문하며 총 100여개의 부품업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는 자동차산업연합회 회장과 한국생산성본부 회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지사장이 참석한다. 자동차산업연합회는 간담회를 통해 국내공장 인건비 상승에 따른 영향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어려움, R&D 경쟁력 확보 애로사항, 미래자동차(전기차·수소차·자율차) 대응상황, 국내외 투자계획 등을 파악한다. 또 별도의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반영한 종합분석 보고서를 마련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자동차산업연합회 관계자는 "자동차 생산 감소에 따른 부품업체의 경영난으로 최근 1차 부품업체 수가 47개 줄었다"며 "부품업체들의 생산성 감소와 투자 의욕 저하 등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현장밀착형 건의사항을 정부에 전달하는 건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EV6 GT가 최고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 EV6 GT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폴스타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EV6 GT, 모델 Y, 폴스타 4를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과 같이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6 GT는 4가지 항목인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안전성, 바디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인 모델 Y(574점)와 폴스타 4(550점)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특히, EV6 GT는 출력, 가속성능 등의 평가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동시에 주행 다이내믹, 핸들링 등을 평가하는 주행성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록해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EV6 GT는 최고 출력 448kW로 모델 Y(378kW)와 폴스타 4(400kW) 대비 높은 출력을 확보했으며 론치 컨트롤 사용 시에는 478kW까지
매년 연말 현대모비스 용인 기술 연구소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기술 축제가 열린다. 현대모비스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상징하는 이 행사는 1년간 임직원들이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 성과를 총결산하는 자리다. 매년 수백 건의 혁신 아이디어가 접수되는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성과물들이 쏟아졌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한 기술연구소에서 ‘2025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들의 기술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엠필즈 페스타는 아이디어 공모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올해 엠필즈 페스타에는 역대 가장 많은 1,170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전동화와 전장, 샤시/안전, 커넥티비티 등 모빌리티 핵심 분야 아이디어들이다. 지난해 아이디어 제안 건수보다 2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6년간 누적 아이디어 제안 건수는 무려 5,600여 건에 달한다. 천 개가 넘는 아이디어 중 6개가 이날 엠필즈 페스타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사내 아이디어 게시판에서 임직원들의 많은 추천을 받고, 유관 부서들의 자체 기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서 ‘폴스타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중 오픈 예정인 스페이스 대전 오픈에 앞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전시 및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폴스타 로드쇼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1층 게이트 3 앞에서 진행한다.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차량이 전시되며,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듀얼모터, 그리고 듀얼모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트림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24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현장 시승 접수도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더 쇼케이스 브랜드관을 통해 폴스타4를 구매한 고객들은 ▲신세계 VIP 전담 스페셜리스트 배정을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프트 증정, ▲차량 구매가의 30%를 VIP 매출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현지 시간 20일 ‘2026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어워즈’의 럭셔리, SUV, 승용, 트럭, 전동화, 럭셔리 전동화 등 총 6개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발표했다.올해는 39개 자동차 브랜드가 판매하는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신뢰도 데이터 분석, 자동차 전문 매체의 종합 의견 등을 반영해 평균 점수를 산출하고, 각 부문별 최고점을 받은 브랜드에게 시상한다.제네시스는 뛰어난 품질과 안전,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예견된 수상이라는 평가 속에 나란히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를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타이틀을 획득했다.특히, G90가 종합 점수 10점 만점에 9.6점을 기록해 ‘거의 완벽한 럭셔리 대형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G80와 GV70도 동급 최고 순위를 차지해 이번 수상을 견인했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알렉스 크완텐 편집장은 “제네시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꾸준히 선보였다”며 “다른 럭셔리 브랜드
BYD코리아가 서울 송파구에 ,BYD Auto송파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BYDAuto 송파전시장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송파위례문정강동 등 송파권역은 서울 동남권에서도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젊은 세대의 유입이 활발한 주거 중심지다. BYD코리아는 BYD Auto 송파전시장 오픈으로 국내 전기차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BYD 전기차의 구매 상담 및 문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아토 3(BYD ATTO 3), 씰(BYD SEAL), 씨라이언 7(BYD SEALION 7) 3종의 차량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신 안전사양 등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공식 오픈을 기념해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BYD Auto 송파전시장에서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양왕 U8’을 특별 전시한다. 최첨단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양왕 U8은 모래 언덕 주행, 비상시 수상 부유 운행도 가능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부터 시작하는 대형 SUV 아틀라스 고객 캠페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아틀라스의 다재다능한 퍼포먼스와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의 공간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9일~20일, 2026년 1월 2일~3일, 1월 9일~10일, 16일~17일 등 총 4주 간 금~토 1박 2일로 진행되며, 경기도 양평에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개별 공간에서 글램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아틀라스 현장 전시 및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12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2·3열 풀 플랫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의 출시 및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전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 전시 팝업 이벤트는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11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본 전시 팝업 이벤트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년간 이어져 온 CR-V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특히 연말 쇼핑 축제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 및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올라운더 SUV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CR-V 하이브리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뉴 CR-V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시되어 외관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혼다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차량 설명 또한 상시 제공된다. 혼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대구 지역에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14.39㎡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구 지역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장·서비스센터·부품 보관 공간이 한 곳에 함께 구성된 3S 콘셉트를 적용해, 차량 구매 상담부터 정비, 부품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은 대구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문성과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