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선수가 지난 16일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ASA 6000 클래스’ 3라운드에서 폴투피니쉬 우승을 차지했다. 조항우 선수는 예선 1위를 기록해 폴 포지션으로 시작한 결선 경기에서 노련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단 한순간도 선두 자리를 내주지 않으며 완벽한 레이스를 펼쳤다. 이와 함께 '서한GP'의 장현진 선수가 2위를 기록했고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의 김종겸 선수 역시 3위를 기록하며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이번 라운드의 포디움을 휩쓸었다. 이로써 한국타이어의 레이싱 타이어를 장착한 차량이 이번 시즌 모든 경기의 포디움 최상위 자리를 독식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 지난 시즌 챔피언 김종겸 선수가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52점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아트라스비엑스 모터스포츠’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 누적 순위에서 82점으로 1위로 올라서며 3년 연속 종합 챔피언 수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9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울릉도 무상점검 서비스는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울릉군의 울릉도 섬에서 대형 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쌍용자동차 고객은 점검 기간 동안 ▲와이퍼블레이드, 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각종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여름철 운행을 앞두고 타이어 마모 상태 점검 및 에어컨 필터 점검을 비롯해 쾌적한 운행을 위한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 ▲차량정비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우디코리아는경남양산에‘아우디양산A/S서비스센터’를신규오픈한다고17일 밝혔다. ‘아우디양산A/S서비스센터’는연면적7,178m2,지상5층의규모로32개의워크베이등국내아우디서비스센터중최대규모의시설을갖췄다. 간단한경정비부터판금과도장은물론알루미늄차체전용워크베이등토탈솔루션의최신설비를갖췄으며,하루최대100대이상정비가가능하다.또한80여대차량을동시수용할수있는여유로운주차공간을갖췄다. 신규오픈기념으로8월말까지유상수리고객대상으로아우디우산증정과엔진오일및경정비할인쿠폰혜택을제공할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세드릭주흐넬사장은“아우디코리아의신규딜러사로아이언오토와함께하게되어매우기쁘게생각한다.아이언오토의비즈니스시작과함께아우디최대규모의A/S서비스센터인‘아우디양산A/S서비스센터’를오픈하게되어매우뜻깊게생각하고이를통해보다높은수준의서비스를더많은고객에게제공할것으로기대한다”고말했다.
중고차 매매 시 고속도로 통행료 미납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17일부터 전국 자동차매매단지에서 시행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를 위해 14일 전국자동차매매사업조합연합회와 '중고차 통행료 미납 이력 클린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중고차 판매원이 사용하는 자동차 매매 시스템에서 차량의 통행료 미납 여부를 즉시 조회해 차량 판매 고객이 미납금을 납부하도록 돕는 서비스다. 지금까지 판매 직전 차주가 미납한 통행료에 대한 독촉장이 중고차 구매자에게 발급되는 등 다툼의 여지가 있었으나 이 서비스 도입으로 이런 다툼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도공은 중고차 구입 고객이 기존 차량에 장착된 하이패스 단말기를 계속 사용할 경우 중고차 판매원이 단말기 정보변경 방법을 정확히 안내하도록 해 하이패스 사용내역 조회, 통행료 납부 등 서비스를 이용하기 쉽게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도공에 따르면 지난해 고속도로 미납 통행료 중 현재까지 미납부 상태로 남은 통행료는 약 158만건, 39억여원이다.
<부고> 정우영 혼다코리아 회장 장모상 ▲ 이인신씨 별세, 이건수·이건순·이건혜·이건미씨 모친상, 유금동·유원종·정우영(혼다코리아 회장)씨 장모상 = 13일 오후 5시11분께,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5호실, 위로예배 15일 낮 12시30분(조문은 15일 오후 9시까지). ☎ 02-2227-7600
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2주 간, 전국 9개 마세라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서비스 썸머 캠페인’을 실시한다. 마세라티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트랜스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에어필터, 타이어, 와이퍼,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벨트류, 배터리 등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액세서리 및 머천다이즈 구입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무상점검을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마세라티 차량 방향제를 증정한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조는14일 조합원 총회를 열고 실시한 2018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최종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서 74.4% 찬성으로 협상이 타결되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12일 진행된 29차 임단협 본교섭에서 지난 1차 잠정 합의 사항을 기초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협력업체의 동반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사 평화기간을 선언하는 ‘노사 상생 공동 선언문’을 추가로 채택했다. 또한 모범적인 노사 관계로 돌아가 재출발하기 위해 그 동안의 갈등 관계를 봉합하고 향후 노사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함께 지켜갈 것을 약속했다. 유권자 2,149명 중 2,063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한 14일 찬반 투표에서 과반 이상 찬성으로 합의안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지난해 6월 18일 상견례 이후 1년 동안 29차례 본교섭을 열며 진행됐던 르노삼성차 2018년 임단협 교섭은 모두 마무리되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사장은 이번 임단협 타결 결과에 대해 “내일의 생존을 위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마음에서 비롯된 노사의 용단”이라고 평가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2018년 임단협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24일 부산공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혼다코리아는 13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지홍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혼다코리아를 이끌어온 기존 정우영 대표이사는대표이사 회장으로 임명됐다. 이지홍 신임 대표이사는 2002년 혼다코리아에 입사해 2013년 사업관리부 이사, 2014년 모터사이클 영업부문 이사, 2015년 자동차 영업부문 이사, 2016년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 등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자동차 사업부 상무이사를 맡은 2016년 이후에는 2017년 10년만의 1만대 판매 돌파, 2018년 오딧세이 수입 미니밴 판매 1위 등의 실적을 이끌어냈으며, 올 3월에는 수입차 판매 3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지홍 대표이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혼다코리아는 올해 자동차 부문에서 양적으로는 연간 1만 1천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또한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연간 2만대 판매에이어올해는 총 2만 5천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LG화학이 중국지리(吉利)자동차와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13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중국 저장성 닝보시에 있는 지리자동차 연구원에서 합작법인 계약을 맺었다. 합작법인은 양사가 50대 50 지분으로 각 1천34억원을 출자한다. 공장 부지와 법인 명칭은 추후 확정하며 올해 말 착공해 2021년 말까지 전기차 배터리 10GWh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완공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에서 생산하는 배터리는 2022년부터 지리자동차와 자회사의 중국 출시 전기차에 공급된다. 양사가 합작법인을 만든 것은 중국 시장 공략이 필요한 LG화학과 높은 품질의 배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싶어하는 지리자동차의 이해가 맞았기 때문이다. 지리자동차는 2020년부터 판매량의 90%를 전기차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리자동차는 2010년 포드로부터 볼보 승용차 사업부를 인수하고 지난해 독일 다임러 지분 9.69%를 사들여 1대 주주가 된 업체로 급속한 판매량 증가와 수익 확대로 중국 자동차업계의 최대 유망기업으로 꼽힌다. LG화학은 "합작법인 설립으로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의 50%를 차지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할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2021년 이
아우디코리아공식딜러사인코오롱아우토가아우디강동A/S서비스센터를신규오픈한다. ‘아우디강동A/S서비스센터’오픈을통하여서울외곽순환도로의상일IC와인접해강동,송파,하남지역은물론,남양주,의정부등경기북부지역고객들의접근성이높아졌으며,고객들의정비예약및대기시간단축등서비스편의성을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강동A/S서비스센터’는연면적약4,322m²(1,307평),지상4층의규모로1층은리셉션, 2층에는고객대기실, 3층은정비공간, 4층에는주차장을갖추고있다. 총14대의워크베이를갖추고있으며, 2대의사고수리가가능한중정비작업부스도운영한다.하나의워크베이에두명의테크니션이동시에작업하는‘아우디트윈서비스’를통해작업시간을단축하여보다신속하고정확한서비스를제공할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세드릭주흐넬사장은“이번아우디강동A/S서비스센터오픈으로서울강동지역과경기북부지역고객들의접근성및편의성을증대하여고객서비스만족도를높일수있을것으로기대된다”고말했다.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는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 전의 중고차 목록을 공개하고, 고객이 원하는 차를 알림 신청 해두면 해당 차량이 판매용으로 등록됐을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판매준비차량’ 알림 서비스는 매입된 중고차의 차량 진단 및 품질 개선을 진행하기 전 제조사, 모델명, 연식, 주행거리, 색상 등의 기본적인 차량 정보를 먼저 공개한 후, 해당 직영 중고차가 판매용 상품으로 등록되면 알려준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앱 내 ‘판매준비차량’ 페이지에서 판매용으로 등록되기 전 상태의 다양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마음에 드는 차가 있을 경우 이름과 전화번호를 입력해 알림을 신청하면 관심 매물의 최종 광고 등록 여부를 문자로 받아 볼 수 있다. 정인국 K카 대표이사는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중고차 시장의 투명한 매매환경 조성에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닛산은 KBS2 새 월화드라마 ‘퍼퓸’에 올 여름 출시 예정인 신형 알티마를 비롯해,전기차 신형 리프 및 준중형 SUV 엑스트레일 등 닛산 전 라인업을 지원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퍼퓸’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패션 업계의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 역을 맡은 신성록은 베스트셀링 세단 신형 알티마와 스포츠카 370Z를 타고 등장한다. 또한 서이도의 옛 연인이자 모델에이전시 이사인 한지나 역의 차예련에 전기차 신형 리프를, 세계적인 한류스타 윤민석 역을 맡은 김민규에 엑스트레일) 등 각 캐릭터의 라이프스타일과 어울리는 차량을 매치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이 외에도 닛산의 플래그십 스포츠 세단 맥시마와 7인승 대형 SUV 패스파인더, 프리미엄 중형 SUV 무라노 등 닛산의 전 라인업이 등장해 드라마 속 다양한 인물들과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형 알티마>
토요타 코리아는지난 7일 토요타 창원 전시장을 의창구에서 마산회원구로 확장 이전하고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 했다고 밝혔다. 대지 1,000㎡ 규모, 친환경 인테리어 컨셉으로 꾸며진 토요타 창원 전시장은 방문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갖추고 있으며 서비스 센터는 총 5개의 워크베이를 통해 월 최대 660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다. 또한, 차량 구매상담에서 애프터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1 Stop 3S’(판매 Sales, 서비스 Service, 부품 Spare Parts)시스템을 구현하고, 전문 세일즈 컨설턴트와 테크니션이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요타 코리아의 강대환 상무는 “이번 창원 전시장 확장 이전과 서비스센터 신규 오픈으로 창원 및 경남지역 고객에게 보다 가까운 곳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 서비스와 판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고객편의를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자율주행·커넥티비티·전동화 등 미래차 기술 등과 관련한 특허 640건을 신규 등록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2019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등록한 특허에는 자율주행을 위한 필수 요소기술인 후측방 레이더와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관련 기술 등이 포함됐다. 후측방 레이더는 현대모비스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것으로 해외 경쟁사 대비 속도와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켰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는 다른 운전자 지원 기술과의 연계를 통해 기존 제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현대모비스가 처음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혁신적인 미래차 부품을 신속하게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핵심부품 매출액의 약 9%인 8천350억원을 투자했고 연구인력도 4천100여명으로 12% 늘렸다. <현대모비스, 첨단 지능형 헤드램프 세계 최초 개발> 현대모비스는 2025년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보고서에 담았다. 이를 위해 미래차 기술개발 집중, 소프트웨어 중심회사로의 전략적 전환, 오픈 이노베이션 가속, 글로벌 연구개발 네트워크 강화라는 4가지 핵심 전략을 수립했다. 현대차는 자율주행
현대자동차는 10일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을 위한‘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개관한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현대차의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관이 서울 외 국내 지역으로 확산되는 첫 사례로 국내 최대 규모인 약 7,378㎡(2,232평) 부지에 다양한 교육 시설과 각종 부대시설 등을 갖춰 연간 1만여 명의 어린이가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시설이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현대차는 시설 건립 및 운영을 맡으며 (사)한국생활안전연합은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 및 실질운영을 맡아 지자체-기업-공익법인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이다.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안전벨트 체험교육 ▲보행 교육 ▲이면도로 차량 하차 후 사각지대 교육 ▲신규 개발된 코나 미니 전동차를 활용한 주행체험 교육 등 다양한 체험형 교육시설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탑재한 EV6 GT가 최고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아 EV6 GT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최근 진행한 전기차 3종 비교 평가에서 테슬라 모델 Y와 폴스타 4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이번 비교 평가는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EV6 GT, 모델 Y, 폴스타 4를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친환경성 ▲비용과 같이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EV6 GT는 4가지 항목인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안전성, 바디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점 597점을 기록하며 경쟁 모델인 모델 Y(574점)와 폴스타 4(550점)를 큰 점수 차이로 제쳤다.특히, EV6 GT는 출력, 가속성능 등의 평가 요소가 포함되어 있는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동시에 주행 다이내믹, 핸들링 등을 평가하는 주행성능 부문에서도 좋은 점수를 기록해 고성능 전기차를 대표하는 모델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EV6 GT는 최고 출력 448kW로 모델 Y(378kW)와 폴스타 4(400kW) 대비 높은 출력을 확보했으며 론치 컨트롤 사용 시에는 478kW까지
매년 연말 현대모비스 용인 기술 연구소에서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빌리티 기술 축제가 열린다. 현대모비스만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문화를 상징하는 이 행사는 1년간 임직원들이 스스로 제안한 아이디어 성과를 총결산하는 자리다. 매년 수백 건의 혁신 아이디어가 접수되는데 올해는 역대 가장 많은 성과물들이 쏟아졌다. 현대모비스는 경기도 용인에 위한 기술연구소에서 ‘2025 엠필즈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엠필즈 페스타는 현대모비스 국내외 임직원들의 기술 아이디어 제안 플랫폼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는다. 엠필즈 페스타는 아이디어 공모부터 수상작 선정까지 모든 과정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된다. 올해 엠필즈 페스타에는 역대 가장 많은 1,170건의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전동화와 전장, 샤시/안전, 커넥티비티 등 모빌리티 핵심 분야 아이디어들이다. 지난해 아이디어 제안 건수보다 2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지난 6년간 누적 아이디어 제안 건수는 무려 5,600여 건에 달한다. 천 개가 넘는 아이디어 중 6개가 이날 엠필즈 페스타 최종 본선 무대에 올랐다. 사내 아이디어 게시판에서 임직원들의 많은 추천을 받고, 유관 부서들의 자체 기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에서 ‘폴스타 로드쇼’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중 오픈 예정인 스페이스 대전 오픈에 앞서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의 전시 및 시승을 통해 고객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폴스타 로드쇼는 대전 신세계 아트 앤 사이언스 1층 게이트 3 앞에서 진행한다. 폴스타 4 롱레인지 듀얼모터 퍼포먼스 팩 차량이 전시되며, 폴스타 4 롱레인지 싱글모터, 듀얼모터, 그리고 듀얼모터 퍼포먼스까지 모든 트림의 차량을 시승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24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현장 시승 접수도 가능하다. 폴스타 스페셜리스트가 동승해 차량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물론, 구매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계약 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백화점 상품권도 제공한다. 더 쇼케이스 브랜드관을 통해 폴스타4를 구매한 고객들은 ▲신세계 VIP 전담 스페셜리스트 배정을 비롯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기프트 증정, ▲차량 구매가의 30%를 VIP 매출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가 미국 유력 매체 ‘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로부터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는 현지 시간 20일 ‘2026년 최고의 자동차 브랜드 어워즈’의 럭셔리, SUV, 승용, 트럭, 전동화, 럭셔리 전동화 등 총 6개 부문별 수상 브랜드를 발표했다.올해는 39개 자동차 브랜드가 판매하는 전체 차량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 신뢰도 데이터 분석, 자동차 전문 매체의 종합 의견 등을 반영해 평균 점수를 산출하고, 각 부문별 최고점을 받은 브랜드에게 시상한다.제네시스는 뛰어난 품질과 안전,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 기능에 더해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예견된 수상이라는 평가 속에 나란히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를 제치고 ‘최고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타이틀을 획득했다.특히, G90가 종합 점수 10점 만점에 9.6점을 기록해 ‘거의 완벽한 럭셔리 대형 세단’이라는 찬사를 받았으며, G80와 GV70도 동급 최고 순위를 차지해 이번 수상을 견인했다.US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의 알렉스 크완텐 편집장은 “제네시스는 지난 10년 가까이 세계적인 수준의 차량과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꾸준히 선보였다”며 “다른 럭셔리 브랜드
BYD코리아가 서울 송파구에 ,BYD Auto송파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 BYDAuto 송파전시장은 지하철 9호선 석촌고분역 바로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송파위례문정강동 등 송파권역은 서울 동남권에서도 인구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젊은 세대의 유입이 활발한 주거 중심지다. BYD코리아는 BYD Auto 송파전시장 오픈으로 국내 전기차 소비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BYD 전기차의 구매 상담 및 문의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출시한 아토 3(BYD ATTO 3), 씰(BYD SEAL), 씨라이언 7(BYD SEALION 7) 3종의 차량 모두 합리적인 가격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최신 안전사양 등으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BYD코리아는 이번 전시장 공식 오픈을 기념해 11월 25일부터 12월 7일까지 BYD Auto 송파전시장에서 BYD의 프리미엄 브랜드 양왕의 플래그십 SUV 모델인 ‘양왕 U8’을 특별 전시한다. 최첨단 전동화 기술이 적용된 양왕 U8은 모래 언덕 주행, 비상시 수상 부유 운행도 가능한 하이엔드 모델이다.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부터 시작하는 대형 SUV 아틀라스 고객 캠페인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틀라스 윈터 글램핑’은 아틀라스의 다재다능한 퍼포먼스와 패밀리 SUV로서의 실용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제 아웃도어 환경에서 차량의 공간 활용성, 안정적인 주행 성능,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월 19일~20일, 2026년 1월 2일~3일, 1월 9일~10일, 16일~17일 등 총 4주 간 금~토 1박 2일로 진행되며, 경기도 양평에 있는 프리미엄 글램핑존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참여자들이 개별 공간에서 글램핑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으며 아틀라스 현장 전시 및 시승, 인터뷰 등 폭스바겐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는 브랜드에서 준비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공식 인스타그램 내 참가 신청 링크를 통해 오는 12월 4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오는 12월 5일 개별 발표될 예정이다. 아틀라스는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2·3열 풀 플랫
혼다코리아(대표이사 이지홍)가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의 출시 및 CR-V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소비자 대상 전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위크’ 전시 팝업 이벤트는 2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11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11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타임빌라스 수원에서 열린다. 본 전시 팝업 이벤트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안전·편의 사양을 강화한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를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년간 이어져 온 CR-V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특히 연말 쇼핑 축제 기간인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에 진행되어 주말 나들이 및 쇼핑을 위해 방문하는 많은 소비자들이 편안한 승차감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춘 올라운더 SUV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뉴 CR-V 하이브리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현장에서는 뉴 CR-V 하이브리드 차량이 전시되어 외관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고, 혼다 큐레이터의 전문적인 차량 설명 또한 상시 제공된다. 혼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 딜러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대구 지역에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714.39㎡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총 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1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대구 지역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아우디의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시장·서비스센터·부품 보관 공간이 한 곳에 함께 구성된 3S 콘셉트를 적용해, 차량 구매 상담부터 정비, 부품 공급까지 모든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한층 더 강화했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이번 수성 서비스센터 오픈은 대구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전문성과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우디 수성 서비스센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185에 위치하며, 평일과 주말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서비스센터 오픈을 기념해 한 달간 입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