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19기를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0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과 자동차에 관심 있는 대학생으로, 향후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영현대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 간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는 신차발표회를 비롯 채용, 마케팅, R&D, 사회공헌 활동 등과 관련된 주요 행사를 취재하고 콘텐츠로 제작해 홍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기자 부문’과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하여 부문별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자 부문 선발자는 자동차 전문 에디터에게 기사 작성법을, 크리에이터 부문 선발자는 영상 전문가에게 영상 촬영 및 편집법을 집중적으로 교육받는다. 영현대가 제작한 자동차, 대학생활, 여행, 문화, 진로 등의 콘텐츠는 영현대 SNS채널 및 현대자동차그룹이 운영하는 디지털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에도 게재 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해외 탐방의 기회와 현대자동차그
렉서스 코리아는 24일부터 7월 13일까지주요 부품의 가격을 10% 할인하는 내용의‘2019 렉서스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는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와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및 12V 배터리, 엔진 오일, 에어컨 필터,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러버 등에 대해 10%의 할인을, △타이어는 브랜드에 따라 10%~15%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서비스 캠페인 기간에는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4년 또는 10만km(선도래 기준)의 기본 보증서비스에서 1년 또는 2만km를 추가하는 ‘렉서스 연장보증 프로그램’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렉서스 코리아의 이병진 상무는 “야외활동과 장거리 운전이 잦아지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썸머 런 서비스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카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렉서스 코리아는 ‘3종의 하이브리드 SUV 라인업 ‘RX’, ‘UX’, ‘NX’를 한번에 체험 할 수 있는 ‘런(R.U.N) 시승 캠페인’을 7월 31일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실시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24일 호주에 직판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뉴질랜드에 신차를 내놓고 마케팅을 강화하는 등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12∼15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해밀턴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에 참가해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 등 20여대를 전시하고 시승 행사 등을 했다고 말했다. 올해 51회째인 뉴질랜드 농업박람회는 1천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여명이 찾는 행사로, 주요 자동차회사들도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쌍용차는 올해 1월 렉스턴 스포츠(현지명 무쏘), 4월 렉스턴 스포츠 칸(현지명 무쏘 그랜드)을 공식 출시하고 동물보호단체 세이빙 더 와일드 설립자이자 코뿔소 보호 환경운동가인 제이미 조지프를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는 "뉴질랜드는 주와 함께 향후 주요 수출국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시장"이라며 "강화된 제품라인업과 현지 맞춤형 마케팅 전략, 판매네트워크 확충 등을 통해 오세아니아 시장에서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N 라인업이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4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가혹한 주행 환경으로 유명한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20∼23일 열린 이 대회에서 벨로스터 N TCR과 i30 N TCR, i30 패스트백 N은 각각 종합순위 45위, 94위, 97위로 완주했다. 이 대회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 거리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순위를 정하며 혹독한 주행 조건에 따라 올해는 출전 차량 155대 가운데 102대만 완주했다. 현대차는 2016년 첫 참가 이후 4년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완주에 성공했으며 고성능 N 라인업 전 모델이 완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대차 상품본부장 토마스 쉬미에라 부사장은 "24시간 동안 극한의 조건을 견디고 완주에 성공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며 "세계적인 대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고성능 N을 단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같은 기간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동시에 열린 '2019 월드 투어링카 컵(WTCR)' 다섯 번째 대회의 첫 번째 결승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BMW 공식 딜러사인 도이치모터스가 제주시에 BMW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하여 오픈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98㎡(약 900평)에 지상 3층 규모로, 1층에는 고객 접수실과 일반 정비 수리, 2층에는 고객 라운지와 판금 수리 그리고 3층에는 도장 수리 공간으로 되어있다. BMW 제주 서비스센터는 제주도에 위치한 수입차 브랜드 최초의 사고 수리 서비스센터로 총 20개의 워크베이에서 일반정비, 판금 그리고 도장 작업 등 일 최대 60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대 6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및 1개의 페인트 부스와 2개의 샌딩룸도 갖추고 있는 한편, 제주 청정 지적에 걸맞게 국내 최초 친환경 전기 부스를 사용한다. [도이치모터스 제주 서비스센터] -주소: 제주 특별자치도 화북이동 968 (동화로 66-1) -대표번호: 064-757-7601
르노삼성자동차가 6월 2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국내시장유일의 LPG SUV인 THE NEW QM6 LPe를 전시하는 등 SK가스와 공동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SK행복드림구장을 찾은 야구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THE NEW QM6 LPe는 LPG 탱크를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하는 도넛탱크 기술 등 르노삼성자동차 LPG 모델 고유의 특징을 모두 적용하고 있다. 덕분에 중형 SUV 특유의 넓은 트렁크 공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차안정성평가(KNCAP) 충돌안전성 1등급 수준의 안전성까지 획득했다. 도넛탱크 마운팅 시스템 개발 기술특허를 통해 후발충돌 시 LPG 탱크가 탑승공간으로 침범하지 않도록 설계함으로써 2열 시트 탑승자 보호에 더욱 유리하다. THE NEW QM6 LPe의 또 다른 장점은 경제성으로 75리터 용량인 도넛탱크의 80% (60리터)까지 LPG를 충전할 경우 1회 충전으로 약 534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안전성과 경제성, 그리고 업그레이드한 디자인에 힘입어 지난 6월 10일부터 시작한 사전 계약기간에만 모두 1천 대 이상의 주문이 이어졌다.
르노삼성자동차는 21일 더 뉴 QM6 출시를 맞아 임직원 500여명이 부산공장에서 서울 등으로 직접 시승하며 품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영업본부 소속 직원들이 더 뉴 QM6 LPG차를 타고 부산에서 각 지역 거점까지 운행하는 로드쇼를 20일 개최했다고 말했다. 국내 유일 LPG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QM6 LPe'의 연비 효율과 가솔린 모델 못지않은 주행성능, 승차감을 임직원들이 직접 체험하고 고객들에게 안내하도록 기획됐다. 서울·경기권 직원들은 부산에서 출발해 목적지까지 약 450㎞를 중간 주유 없이 달렸다. 르노삼성차는 1회 충전으로 534㎞를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사장은 "업그레이드된 더 뉴 QM6를 시작으로 상품에 관한 자신감, 판매 실적, 브랜드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될 것"이라고 "대한민국 대표 중형 SUV로서 모든 고객이 주저없이 QM6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역량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세계적인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가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통산 36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프랑스 르망 지역에서 열린 세계적인 내구 레이스 경기 ‘르망 24시간 내구 레이스’의 GTE-Pro 클래스 부문에서 페라리 488 GTE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AF 코르세 소속의 알레산드로 피에르 구이디와 제임스 칼라도, 다니엘 세라가 무결점의 경기를 선보이며 1위에 등극했다. 경기 초반부터 선두에서 경기를 이끈 페라리 AF 코르세 팀은 세이프티카 상황에서 재급유 없이 경기를 지속하는 전략으로 2위로 경기를 마친 포르쉐의 지안마리아 브루니를 1분 차로 앞지르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번 우승은 1949년 166MM 드라이버로 출전한 루이지 치네티와 로드 셀스던의 르망 24시 첫 우승 이래 페라리의 36번째 우승이자 2014년 르망 24시 GTE-Pro 클래스 우승 이후 5년 만의 승리다.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상원)는여름 휴가철을 맞아 모든 차종의 대여요금에 3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그린카 모바일 앱에서 ‘얼리버드바캉스’ 쿠폰을 적용해 오는 7월 31일까지 10시간 이상 차량을 예약하면 추가할인을 포함해 최대 81%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얼리버드바캉스’ 쿠폰은 6월 30일까지 제공되며, 프로모션 기간 내 사용할 경우 동일한 쿠폰이 자동으로 재발급된다. 단, 내륙 지역 고객에 한해 혜택이 주어지고 제주 지역은 별도 할인 이벤트가 적용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그린카의 모바일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greenca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6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1달 간, 전국 6,000여개 골프존 스크린 골프장에서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모든 골프존 회원은 전국 골프존 매장을 방문해 시스템에 로그인 한 후, GLF 대회모드를 선택해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을 검색하면 이번 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아테온 챔피언십 전용 코스는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춘천 CC, 더플레이어스 CC, 문경 CC의 골프존 가상 필드에서 진행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2019 폭스바겐 아테온 챔피언십‘ 개최와 함께 각 부문별 수상자 및 아테온 시승 신청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스트로크 부문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부터 20등, 21등부터 30등까지의 수상자들에게는 등수 별로 각각 최대 50만원 상당의 골프문화상품권 및 2만원 상당의 골프존 모바일 이용권을 증정한다. 장타 부문에서는 각 CC별 1명(총 3명)의 우승자에게 각각 캘러웨이, 타이틀리스트,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를 증정한다. 더불어 최다 라운드 부문, 1등에게는 2인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히든 클
금호타이어는 중국 난징(南京)에서 중국 딜러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설명회에서 중국형 신제품 4종을 공개하고, 신규 프리미엄 브랜드 '마제스티9'를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금호타이어 전대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최대주주인 중국 더블스타 경영진, 중국의 금호타이어 딜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호타이어는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제품인 '마제스티9 TA93'와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타이어 'PS71 SUV' 등을 공개했다. 금호타이어는 "마제스티9은 지난해 국내에서 선보인 신제품을 현지화와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최고급 컴포트 성능을 표현하고자 최고의 숫자 9를 제품 이름에 붙였다"고 말했다. 마제스티9은 소음 분산을 최적화하는 '사운드 하모니'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보다 승차감과 정숙성을 높이고, 최적 접지압 설계를 통해 마모성능을 비롯한 안전 내구성을 강화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신제품 발표회가 중국에서 실적을 개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금호타이어 중국법인은 지난달 자체 실적을 기준으로 30개월 만에 영업 흑자를 기록했으며 금호타이어는 연결기준으로 지난 4∼5월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해 10분기 만에
<기아차 소형 SUV 셀토스> 인도 시장 진출을 선언한 기아차가 소형 SUV 셀토스를 현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20일 인도 뉴델리 인근 구루그람(옛 구르가온) 에이 도트 컨벤션센터에서 '셀토스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열었다. 박한우 기아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셀토스를 세계 자동차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처음 소개하게 됐다"며 "기아차 글로벌 성장사에 새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는 1998년 일찌감치 현지에 진출한 현대차와 달리 그간 인도 시장에 발을 디디지 못했다. 60%에 달하는 높은 관세율 때문에 현지 생산 거점이 없이 수출만으로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도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자 현지 공장 건설을 통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서게 됐다. 현재 안드라프라데시주(州) 아난타푸르 지역에 연산 30만대 규모의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인도 시장 공략의 첨병은 셀토스다. 기아차는 올해 하반기 셀토스를 인도 시장에 본격적으로 론칭할 계획이며 앞으로 3년간 6개월마다 신차를 출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차는 이를 토대로 3년 내 인도 시장 톱5 업체로 성장한다는
지프(Jeep)가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을 확장 이전, 새롭게 개장한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총면적 412㎡(약 125평)에 달하는 지프 전용 단독 신축 건물로, 층고는 5m 이상까지 높여 고객에게 보다 넓은 개방감을 선사한다. 탁트인 공간감을 제공하는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모던 블랙과 내추럴 우드가 조화를 이루어 지프만의 DNA 및 아웃도어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 고객들은 각 전시 차량 앞에 터치식 스펙 보드로 차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컨설팅 존’에서는 1: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의 신규 오픈을 기념하여 이색적인 시승행사가 준비된다. 오는 토요일(22일), 창원 지프 전용 전시장 방문 고객에 한해 창원시 도심 및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온로드 시승코스 뿐만 아니라 오프로드 성능까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렉서스 코리아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6월 17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본선 경기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32명의 선수가 장타여왕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렉서스 장타여왕은 최소은씨(20세)로 246.6m(269.6야드)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제 1회 대회에서 우승 후 현재 프로골퍼로 활동하고 있는 이소정 선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렉서스 코리아 이병진 상무는 “해를 거듭해 갈수록 높아지는 참가자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뛰어난 실력에 놀라게 된다.”며, “렉서스 아마추어 여성 장타대회가 렉서스 팬들의 실력 발휘의 기회가 되는 동시에,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8월 22일(목) 22시 30분 SBS골프채널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15~ 16일열린 2018-2019 국제 내구레이스 챔피언십시즌의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2년 연속 1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TS050 하이브리드 8번 차량의 드라이버로 출전한 세바스티앙 부에미, 카즈키 나카지마, 페르난도 알론소는 경기를 시작해 24시간 동안 385랩을 주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 다른 TS050 하이브리드, 7번 차량으로 출전한 마이크 콘웨이, 카무이 코바야시, 호세 마리아 로페스는 2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를 통해 토요타 가주 레이싱은 ‘르망 24시간’ 경기에 2년 연속 1위, 2위의 영광에 올랐다. 토요타 하이브리드 8번과 7번 차량은 16.972초 차이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하며 경기를 마쳤고, 3위와의 차이를 6랩으로 벌렸다.
BYD코리아는 25일 경기 김포 풍무동에 BYD 오토 김포 전시장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김포 전시장은 437㎡(약 132평) 규모로 최대 6대의 BYD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상담 및 시승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재는 국내 첫 BYD 승용 모델인 소형 전기 SUV '아토3'와 이달 출시된 중형 전기 세단 '씰'을 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조인철 BYD코리아 승용 부문 대표는 "경기 서부권 고객이 보다 쉽게 BYD 브랜드를 만나고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점이 마련됐다"며 "판매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해서 확대해 고객의 신뢰를 쌓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BYD코리아는 이번 김포 전시장 개관으로 전국에 19개 전시장과 14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연말까지 30개 전시장과 25개 서비스센터로 늘려 브랜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대표 김민규)가 지난 24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아이언오토는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그리고 아우디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PPE를 최초로 적용한 전기 세단 ‘더 뉴 A6 e-트론’을 비롯한 다양한 프리미엄 라인업을 의전 차량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배우와 주요 인사들에게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하며, 행사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2025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글로벌 OTT 어워즈’는 전 세계 TV·OTT·온라인 콘텐츠를 아우르는 국제 시상식으로, 기존 ACA & 글로벌 OTT 어워즈를 확대·재편해 올해 처음 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출범했다. 총 14개 경쟁 부문과 4개 초청 부문을 운영하며, 향후 글로벌 OTT 산업 전반의 콘텐츠·창작자·기술 성과를 조명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글로벌 스트리밍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아이언오토 김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의 글로벌 스트리밍 축제에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23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인천에서 열린 세일즈와 A/S 서비스 경진대회인 ‘아우디 트윈컵 2025 ‘ 한국 결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전 세계 아우디 A/S 서비스 직원들의 서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행사로 한국에서는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아우디 공식 딜러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분야는 고객 응대 역량 및 제품 지식을 겨루는 ‘A/S 서비스’ 부문과 정비 기술력을 평가하는 ‘A/S 테크놀로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작년부터 판매 서비스 역량을 평가하는 ‘신차 세일즈’와 ‘중고차 세일즈’ 부문이 새롭게 추가되었다. 이번 아우디 트윈컵 2025 한국 결선에는 총 30개팀 (신차 세일즈 부문 12팀, 중고차 세일즈 부문 3팀 , A/S 서비스 부문 6팀, A/S 테크놀로지 부문 9팀) 55명이 참가했다. 평가는 아우디 신차 및 중고차 전시장과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토대로, 이론과 실제 상황을 고려한 고객 응대 및 정비 기술, 그리고 실제 차량으로 실시하는 팀별 실기 테스트 및 개인별 필기 테스트가 실시되었다. 이번 ‘아우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은 지난 21일 서울 용산구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개최된 인플루언서 및 VIP 고객 초청 프라이빗 행사 ‘더 마칸 나잇 인 한남'에서 배우 이민정이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더 마칸 나잇 인 한남 행사는 포르쉐 대표적인 전기차인 ‘마칸 일렉트릭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은 밤’을 메인 컨셉으로 퍼포먼스와 음악이 어우러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배우 이민정이 깜짝 등장하며 SSCL 프렌즈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무대에서 꽃다발을 전달받은 배우 이민정은 현장을 찾은 고객들과 따뜻하게 교감하며 친근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전했다. SSCL은 배우 이민정이 유튜브 채널과 방송에서 보여준 솔직하고 감성적인 일상, 그리고 ‘닮고 싶은 여성’의 이미지가 SSCL이 추구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SSCL의 프렌즈로 선정했다. 배우 이민정은 “평소 포르쉐에 대한 애정이 컸는데,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포르쉐 딜러 SSCL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가족과 함께할 패밀리카로 마칸 일렉트릭을 전달받게
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38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493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TXI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40여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는 고객 설문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 접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동부 핵심 거점에 위치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강동·구리·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진모터스 서비스센터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