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은 글로벌 150만 번째 ID. 패밀리 순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하며 전동화 전환의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기념 차량은 독일 엠덴 공장에서 생산된 ID.7 투어러 프로 로 1회 충전에 최대 606km 주행거리를 갖춘 모델이다. 마틴 샌더 폭스바겐 승용 부문 마케팅·세일즈·AS 총괄은 “150만 대 ID. 모델 인도는 폭스바겐이 전동화 분야의 선도자임을 보여주는 이정표”라며 “폭스바겐의 목표는 합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할 수 있는 전기차를 제공하는 것이며 우리는 모두에게 전기차 시대를 열어주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ID. 패밀리는 지난 5년간 성장과 라인업 확장을 거듭해 왔다. 2020년 ID.3를 시작으로 ID.4, ID.5, ID. Buzz가 출시됐으며 2024년에는 ID.7 및 ID.7 투어러가 추가됐다. 특히 ID.7 투어러는 올해 상반기 독일 최다 판매 전기차로 등극했다. 폭스바겐은 2020년 첫 ID. 차량 출시 이후 불과 5년 만에 독일을 포함한 유럽 전기차 시장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시장조사기관 제이토 다이내믹스(JATO Dynamics)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기아는 동부지역본부 성수지점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천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5일 밝혔다.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주어지는 영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6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꾸준히 판매 일선에서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4대, 누계 4,011대를 판매해 35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영예를 안았다.기아는 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수여했다.이성흠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수십 년 동안 고객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진심으로 다가간 노력 덕분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삶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네시스 GV80> <현대차 싼타페> 제네시스와 현대차가 J.D.파워 선정 신차 첨단 기술 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미국의 시장조사기관 J.D.파워는 지난 22일(현지시간) ‘2025 미국 기술 경험 지수 조사(TXI)’에서 제네시스(538점)가 글로벌 유수의 완성차 브랜드를 제치고 전체 브랜드 및 프리미엄 브랜드 1위, 현대차(493점)가 일반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제네시스는 럭셔리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통틀어 최고 점수인 538점을 획득해 5년 연속 전체 브랜드 중 1위를 기록했으며, 현대차는 493점을 받아 일반 브랜드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이번 TXI조사는 2025년형 신차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차량 소유 후 90일이 지난 시점에 실시했으며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됐다.TXI 조사는 자동차에 탑재된 ▲편의성 ▲최신 자동화 기술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비티 등 4가지 카테고리에 포함된 40여개 기술에 대한 만족도를 1,000점 척도로 묻는 고객 설문을 통해 각 브랜드의 신기술 혁신 수준과 사용 편의성을 평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고진모터스(대표: 장인우)가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우디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874㎡ 규모에 8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으며, 다이렉트 접수 시스템을 통해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스러운 고객 라운지와 최신 장비, 숙련된 인증 정비 인력을 갖춰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울 동부 핵심 거점에 위치한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강남·서초·송파뿐 아니라 강동·구리·성남 등 인접 지역에서도 20분 내 접근이 가능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고, 차량 정비 이력을 통합 관리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동대문 서비스센터는 서울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445에 위치하며,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주말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한해 운영되며, 오픈 기념으로 수리 고객에 한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고진모터스 서비스센터 카카오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볼보트럭코리아(사장: 박강석)는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안전성, 그리고 최첨단 고급 사양을 탑재한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모델은 세련된 ‘그레이’ 색상이 캡에 적용되어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특히 실내 공간이 보다 편안한 장거리 운행을 위해 각종 프리미엄 사양을 적용하여 업그레이드됐다. 세련된 그레이 컬러 인테리어와 최고급 천연가죽 시트로 고급스럽고 편안한 실내 공간을 연출했으며, 전자식 리클라이닝 침대, 대형 냉장·냉동고, 전자레인지, 9인치 측면 디스플레이, 스마트 버튼 시동 시스템 등 트럭 운전자를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을 탑재했다. 또한, 볼보트럭의 ‘FH540 글로브트로터 XL 프리미엄 트랙터’는 일반 승용차에도 적용되지 않는 고사양 옵션을 대거 탑재하여 눈길을 끈다. 주요 사양으로는 기존의 외부 사이드미러를 대체하여 개선된 공기역학적 디자인과 운전자의 시야확보를 가능하게 하는 ▲카메라 모니터링 시스템(CMS), 최첨단 주행보조시스템인 ▲볼보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그리고 ▲도로 기복 데이터를 활용해 연비를 최적화하는 I-See,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 Evo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대표이사 김헌영)가 고성능 사계절 스포츠 타이어 ‘포텐자 스포츠 AS’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포텐자 스포츠 AS는 국내의 사계절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강력한 스포츠 주행 성능을 원하는 운전자들을 위한 새로운 선택으로, 럭셔리 스포츠 세단 및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다. ▶“100% 퍼포먼스 + 100% 사계절 대응” 포텐자 스포츠 AS는 브리지스톤의 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브랜드 ‘포텐자 Potenza’ 라인업의 최신 모델로, 브리지스톤의 독보적인 엔라이튼 차세대 기술 플랫폼이 적용돼 기존의 스포츠 타이어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사계절 전천후 주행 성능과 지속 가능성을 실현했다. 포텐자 스포츠 AS는 고성능과 사계절 성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없다는 통념에 도전한다. 100% 고성능과 100% 사계절 성능을 제공하는 포텐자 스포츠 AS 타이어는 운전자가 자신의 고성능 차량에서 기대하는 짜릿한 주행 성능을 계절에 관계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대 시속 300km까지 견딜 수 있는 Y스피드 레이팅을 가진 사계절 스포츠 타이어 브리지스톤 포텐자 스포츠 AS는 고속 주행 성능과 사계절 전반의 안정성을 모두 갖춘 타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폴스타가 30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고속질주 하고있다. 올들어 1~7월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11만87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47%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7월 신규 등록 대수는 2만5148대로 전년보다 67%나 늘며 시장 회복세를 뚜렷하게 보여줬다. 소비자 선택 기준이 단순 가격·보조금 중심에서 고급 사양과 주행 감각, 소프트웨어 완성도 및 브랜드 가치 등으로 다변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기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브랜드는 테슬라로 누적 판매량은 2만6569대다. 테슬라 모델 Y는 단일 차종으로 6559대가 판매되며 볼륨 드라이브 전략의 효과를 보여줬다. 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 등의 강점에 '가성비'란 장점이 더해지면서 판매량이 늘었다. 다만, 서비스 센터가 예약하기가 어렵고 AS 응대가 늦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그리고 모델별 판매 가격 변동성은 약점으로 지적된다. 폴스타는 테슬라의 이런 약점을 보완하며 '프리미엄' 포지셔닝으로 타 브랜드를 뛰어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1609대로 절대적인 판매량은 많지 않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1% 판매량이 늘며 폭발적 성장세를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911 GT3 및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형 911 GT3와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 7170만 원부터 시작된다. 신형 911 GT3는 전·후면의 날카로운 디자인과 공기역학이 특징이다. 새로운 윤곽의 전면 디퓨저, 개선된 스포일러 립과 언더바디 핀을 통해 두 모델 모두 다운포스가 향상되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다. 911 GT3는 최고출력 510마력 (PS), 최대토크 45.9㎏∙m의 자연흡기 4.0 리터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PDK 변속기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단 3.4초가 걸린다. 최고속도는 시속 311㎞다. 911 GT3는 개인 맞춤형 구성 옵션도 제공한다. 리어 액슬의 안티롤-바, 커플링 로드 및 시어 패널과 함께 루프, 리어 윙의 사이드 플레이트, 외부 미러의 상단 쉘, 미러 삼각부 및 프런트 에어 블레이드 모두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911 GT3의 투어링 패키지 모델은 고정식 리어 윙 대신 리어 스포일러를 장착한다. 엔진 위에는 'GT3 투어링' 로고가 새겨진 고유한 디자인의 리어
현대모비스의 차량용 반도체 연구개발 프로세스가 기능안전 국제표준인 ISO 26262 인증을 최고 등급으로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정 제품 단위를 넘어 반도체 설계부터 품질 검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국제적으로 인증 받은 것이다. 이번 인증으로 앞으로 현대모비스가 표준화된 연구개발 절차를 거쳐 설계하는 차량용 반도체는 제품 단위로 인증을 받은 것과 동일한 수준의 신뢰성을 자동으로 확보하게 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성과와 노하우를 주요 협력사들과 적극 공유하는 한편 국내 차량용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기능안전 및 사이버보안 전문 심사기관인 독일 엑시다로부터 ISO 26262를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ISO 26262는 차량용 전기·전자시스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국제 표준으로 지난 2018년부터 차량용 반도체도 적용해오고 있다. 통상 마이크로컨트롤러(MCU)나 어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등 두뇌 역할을 담당하는 반도체는 단일 제품으로 인증을 받는 게 일반적이지만, 현대모비스의 사례처럼 연구개발 플랫폼 전체를 인증 받는 것은 굉장히 까다로워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전문 기관의 엄격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에서 개최되는 장관급 국제회의에 의전 차량을 연이어 지원한다.현대차그룹은 20일 현대차 강남대로사옥에서 기획재정부와 ‘APEC 재무장관회의’ 및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승규 현대차그룹 전무와 최지영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등이 참석했다.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아이오닉 9 ▲EV9 등 친환경 전기차와 ▲G80 등 총 50대의 차량을 제공, 성공적인 장관회의 개최를 위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에서 개최된다.
포르쉐 공식 딜러 SSCL(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 프로그램인 ‘SSCL 프렌즈’를 런칭하고 배우 정준원을 첫 ‘SSCL 프렌즈’로 공식 선정했다고 밝혔다. ‘SSCL 프렌즈’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SSCL이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인물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한층 더 깊이 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배우 정준원은 지난 6월 배우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5월 종영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지적이면서도 온화한 매력의 대학병원 산부인과 레지던트 구도원 역을 맡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7월 서울에서 열린 첫 팬미팅 ‘The ONE day’를 전석 매진시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오는 9월에는 타이베이에서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칸 일렉트릭 4S의 전달식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핵심 지역에 위치한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에서 진행됐다. 포르쉐 스튜디오 한남은 부티크 스타일의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정밀한 엔지니어링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포르쉐만의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올해 상반기 국내 1톤 트럭 판매량이 27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시장이 급격히 위축된 가운데, 전기 화물차는 공급 부족으로 중고차 시세가 오히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케이카(K Car)가 2025년도 상반기 국내 상용 화물차 시세와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인 시장 침체 속에서도 전기 화물차만이 뚜렷한 시세 상승세를 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시기 비대면 물류 및 배달 서비스 호황으로 수요가 늘었던 생계형 트럭 시장은 올해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통계에 따르면, 2025년도 상반기 국내 신규 등록된 1톤 트럭 차량은 총 3만9839대로 전년 동기(5만 5506대) 대비 28.2% 감소했다. 이는 IMF 외환 위기가 발생한 1998년(2만7407대) 이후 27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침체된 트럭 시장이지만 전기 화물차는 예외였다. 케이카의 2025년 8월 차량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 기아 더 뉴 봉고III 트럭 EV 카고의 평균 시세는 1개월 만에 3.4% 오른 154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 포터2 일렉트릭 역시 전월 대비1.7% 상승한 1896만원으
르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선보인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 100% 일렉트릭’의 국내 판매 가격과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확정하고 21일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세닉 E-Tech는 고객의 거주 지역별 전기차 구매 보조금에 따라 4067만~4716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서울시 거주 소비자의 경우 4678만 원부터 세닉 E-Tech를 만나볼 수 있다. 8월 21일부터 고객 인도에 나서는 르노의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2024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하며 유럽 시장에서 상품성을 인정 받은 모델이다. 국내 시장에는 올해 999대가 수입 판매되며 하역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고될 예정이다. 르노 그룹의 전기차 전문 자회사 암페어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을 기반으로 한 순수 전기차 세닉 E-Tech는 1,855kg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가벼운 차체에 최고출력 160kW(218ps), 최대토크 300Nm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경쾌한 주행 성능을 선보인다. 여기에 더해 시장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12대 1의 조향비와 2.34 회전에 불과한 스티어링 휠 최대 회전수(Lock to Lock)를 갖춰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핸들링을
지프가 브랜드 앰배서더 배우 강하늘과 함께 일상 속에서 누리는 로망과 자유에 대한 욕구를 자극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프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지프의 정통 오프로더 ‘랭글러’와 강하늘의 따뜻한 매력을 감각적으로 풀어낸 시리즈 영상 2편을 공개했다. 선공개된 2편의 영상에는 올 4월과 7월 초에 출시된 랭글러 스페셜 컬러 에디션인 모히또와 주스가 각각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9월 출시될 새로운 에디션이 등장하는 단편 1개가 추가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은 강하늘의 진솔한 일상과 랭글러가 전하는 자유로움이 교차하면서 감성적인 스토리텔링을 풀어내고 있다. 각각의 영상은 “우리 짚(Jeep)에 놀러 올래요?”, “집에서 짚(Jeep)으로. 일상의 작은 행복은 언제나 나의 로망”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배우 강하늘은 편안하고 따뜻한 매력을 지니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프가 오프로드를 넘어 일상 속 자유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내 1위 자동차용품 전문 기업 ㈜불스원이 DPF(배기가스저감장치)와 엔진을 동시에 세정할 수 있는 디젤 엔진 전용 연료첨가제 ‘불스원샷 DPF 클리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기존 불스원샷의 4대 핵심 효과인 ▲엔진 세정 ▲연비 향상 ▲출력 향상 ▲배기가스 및 소음 감소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디젤 엔진에 장착된 DPF 보호 및 수명 연장 기능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불스원샷 DPF 클리너는 고속 주행이나 정비소 방문 없이도 일상적인 주행 환경에서 DPF 내부에 축적된 매연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또한 DPF의 연소 온도를 낮추어 불필요한 재생 빈도를 줄이고 DPF 사용 수명을 최대 37.6% 연장시키는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더불어 제품에 함유된 청정 분산제가 엔진 내부에 축적된 카본을 빠르고 깨끗하게 제거해 연료 분사 효율을 높인다. 이를 통해 DPF 재생을 위한 불필요한 후분사를 줄이고, 원활한 연료 분사로 연소 효율을 개선해 연비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BYD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에 ‘BYD 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BYDAuto 스타필드 안성 전시장은 스타필드 안성 2층에 위치했으며, 총 면적 약 45평 규모에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운영은 BYD코리아 공식 딜러사 DT네트웍스가 담당한다. 경기도 안성은 중부고속도로와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교차하는 교통 요충지이자 평택, 천안, 오산 등과 연결되는 경기 남부 생활권 중심지다. 스타필드 안성 역시 이러한 지역적 특색을 기반으로 쇼핑 중심지이자 가족 단위 방문이 활발한 지역 상권의 중심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BYD코리아는 스타필드와 같은 복합 쇼핑몰에 전시장을 입점시켜 일상의 소비 동선 안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는 동시에 전기차를 이동수단을 넘어서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고 있다. DT네트웍스 권혁민 대표이사는 “스타필드 안성은 가족 중심 쇼핑 수요가 높고 유동 인구가 풍부한 만큼, BYD 브랜드가 가진 친환경 가치와 기술력이 많은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많은 고객이 일상 가까이에서 전기차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
현대차가 대표 소형 트럭 포터의 연식 변경 모델인 ‘2026 포터 II(LPG/일렉트릭 모델)’를 16일 출시했다.2026 포터 II는 개선된 전방 카메라를 적용하고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사양을 반영해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에 성능을 높인 전방 카메라를 장착해 안전성을 한층 더 강화했다.2026 포터 II에 탑재된 전방 카메라는 넓어진 화각을 통해 전방 장애물 인식 기능이 개선됐으며 차선과 차량을 인식하는 성능도 향상됐다.이를 통해 현대차는 2026 포터 II의 전방 충돌방지 보조 기능에서 인식 대상을 자전거 탑승자까지 확대했으며, 일렉트릭 모델은 도로 경계 인식 및 대응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을 더욱 개선했다.현대차는 2026 포터 II LPG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화 했다.기존 상위 트림에 장착됐던 운전석 통풍시트를 전체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최상위 트림에만 탑재됐던 ▲USB 충전기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후방 모니터를 모던 트림에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아울러 프리미엄 트림에 내비게이션 패키지 품목이던 ▲10.25인치 내비게이션 ▲내비게이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가 12월 10일부터 22일까지 최대 880만원의 중고차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Good Bye 연말 감사제’ 타임딜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2일까지 단 13일간 운영된다. 대상 차량은 총 140여 대로, 이 가운데 프리미엄 플래그십 세단인 벤츠 S클래스는 최대 880만원 할인돼 합리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딜 차량을 온라인으로 구매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추가로 증정하는 혜택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인기 차량을 특별 할인해 연말 차량 구매를 고민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시한다. 첫 차를 준비하는 사회 초년생에게 인기 있는 현대 아반떼, 실용성과 공간을 중시하는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기아 스포티지, 안락한 주행감을 원하는 중장년층이 많이 찾는 제네시스 G80 등이 대표적으로 포함된다.
현대차의 첫 전동화 플래그십 SUV 아이오닉 9이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전동화 SUV 비교 평가에서 BMW, 볼보, 폴스타의 경쟁 모델을 제치며 우수성을 입증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을 비롯해 BMW ‘iX’, 볼보 ‘EX90’, 폴스타 ‘폴스타 3’ 4개 모델을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의 5가지 항목으로 평가했다.이 평가에서 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높게 평가받았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이 “여섯 명이 탑승해도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차”라며 비교 대상 모델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 높은 점수를 줬다.또 2열 시트의 레그 레스트를 전동식으로 조절할 수 있고, 3열 시트는 전자식 스위치로 접을 수 있으며, 적재 공간도 경쟁 모델 대비 압도적이라는 평가로 아이오닉 9의 편리한 공간 활용성을 칭찬했다.아우토 자이퉁은 아이오닉 9에 커넥티비티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며 적절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위치, 신속한 반응 속도, 이해하기 쉽도록 논리적으로 구성된 메뉴,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통해 차량에 콘텐츠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인천 지역에 지프와 푸조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스텔란티스 브랜드 하우스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공식 출범으로 지프와 푸조 고객은 차량 구매부터 서비스까지 한층 강화된 통합 고객 경험을 제공받게 됐다. 에펠오토가 운영하는 SBH 인천 전시장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687(구월동)에 위치한 연면적 984㎡,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구성됐다. SBH로 새단장을 마친 전시장 1층에는 최대 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지프 전시 공간이, 2층에는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하는 푸조 전시장이 마련됐다. 3층은 운영을 위한 오피스 공간으로 활용된다. 함께 운영을 시작한 SBH 인천 서비스센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서해대로94번길 13(신흥동)에 위치한다. 대지 2,001㎡, 연면적 1,391㎡ 규모로, 워크베이를 기존 7개에서 9개로 확장해 정비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일반 정비뿐 아니라 사고 수리까지 가능한 1급 판금·도장 시설을 갖춰 월 최대 일반수리 1,100대, 판금·도장 60대 처리 역량을 확보했다. 송도 및 인천 도심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와 확장된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 고객들은
기아는 10일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디 올 뉴 셀토스’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셀토스는 기아 글로벌 SUV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대담하고 진보적인 브랜드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어 가겠다는 기아의 의지가 담긴 차량이다.이번 셀토스는 1세대 모델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며 뛰어난 디자인과 실용적인 상품성, 신규 라인업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송호성 기아 사장은 “셀토스는 언제나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델 역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돋보이는 디자인과 상품성으로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며 “셀토스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통 SUV에 세련미 더한 독보적인 외장 디자인 완성셀토스는 기아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바탕으로 정통 SUV의 단단한 스타일에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다.전면부는 강인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강조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램프와 일체화된 수직의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인
금호타이어는 9일 전남도와 함평군과 함평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지난 5월 화재사고의 아픔을 딛고 함평신공장 건설에 나섰는데 오는 2027년까지 연간 530만본 생산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고 2028년부터 본 가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오후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상익 함평군수,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임완주 경영기획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라 전남도와 함평군은 금호타이어의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금호타이어 함평신공장은 전남 제조업 혁신을 이끌 미래차 핵심부품 생산기지가 될 것이다”며 “기업의 성공적인 안착과 성장을 위해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신공장이 차질 없이 완공·가동될 수 있도록 인허가 지원,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금호타이어와 긴밀한 소통 체계를 유지하며 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는 “함평신공장 건설은 금호타이어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연말 맞이 이벤트 ‘메리 케이카 데이’를 12월 한달간 열고,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겨울철 차량 문제에 대한 우려를 낮추기 위해 기획전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품질 보증 연장 서비스 ‘케이카 워런티(KW)’를 무상 제공한다. ‘KW6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180일 동안 최대 1,000만원 보증수리 혜택을, ‘KW3 무료기획전’ 차량 구매자는 90일 동안 최대 500만원의 보증수리 혜택을 제공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위클리 특가’ 기획전에서는 최대 400만원의 할인을 제공하며, 신규 등록 차량을 배송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홈서비스 타임딜’ 대상 차량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K Car 렌트’ 기획전을 통해 차량을 계약하는 고객에게 ‘주유권 10만원’을 증정한다. 또한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케이카 어플리케이션 내 ‘마이카’에 보유 차량을 등록하고 혜택 수신에 동의하면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메가커피 ‘HOT 아메리카노’ 쿠폰이 제공된다. 이번 ‘메리 케이카 데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